양산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3월초부터 4월중순까지 산불 및 병해충 피해임지, 밤나무 노령목 갱신지, 무입목지, 임상 불량 임지 등에 헛개나무, 편백, 상수리나무 등 장기수 18만 여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22일 봄의 기운이 완연히 접어드는 길목에서 양산시민의 휴식공간인 새들천근린공원 일원에서 양산시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일반시민 등 700여명이 참여하는 제 73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로 5천본의 편백을 심어 편백숲을 조성한다, 총 1만 여본의 편백림은 향후 산책로 걷기와 연계한 건강증진 활동 및 힐링공간 등이 기대된다. 또한 식목일 행사 당일에는 126조원에 이르는 다양한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지 열섬화 방지 등 도시숲의 기능과 나무심기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와 시민과 함께 조성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병행한다. 양산시 김종렬 산림과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으로 세계적인 이슈인 지구온난화 방지, 탄소 흡수원 조성,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지 열섬화 방지 등 환경문제 해결은 물론 미래세대의 경제적 자원
❍ 밀양시가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기 위한 2018년도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을 지원한다. ❍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베란다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일부를 보조해주는 사업으로 밀양시는 올해 7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100가구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금액은 300W기준 약 70만 원이 지원되며 자부담은 18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 오는 4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 미니태양광 지원신청은 우선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동의가 필요하며, 밀양시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업체인 나산전기산업(055-250-6179)과 ㈜해인기술(055-800-8999) 중 희망하는 업체를 선택해 계약 후 지원신청하면 된다. ❍ 300W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날씨와 음영여부 등 주변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월 평균 7천 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하며, 만약 누진세 구간을 한 단계 낮출 수 있는 경우라면 절약효과는 훨씬 더 커지게 된다. ❍ 밀양시 관계자는 “최근 전기요금을 절약하고자 미니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시민들이 많아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4계 4색 콘서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계절에 맞는 음악과 인문학 토크를 접목시켜 감성을 살리고 추억을 공유하고자 작년부터 시행하는 양산시립박물관만의 독특한 감성콘서트이다. 31일(토) 오후 2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대공감 콘서트는 정통 통기타 연주자인 양선호 밴드를 초청하여 7080음악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세대 간의 벽을 허물어 소통을 통해 전 세대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음악회를 전후하여 박물관 로비에서는 7~80년대 수학여행의 명소인 경주 불국사를 배경으로 옛날 교복을 입고 가족단위로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특별 포토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립박물관의 『4계 4색 라이브 콘서트』는 별도의 입장권이나 사전 예약은 필요 없으며, 당일 박물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양산시립박물관은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며 “이번 『4계 4색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립박물관 운영팀(055-392-3314)으로 문의하면
새봄을 맞아 남해군 삼동합동노인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김봉찬)이 지난 15일 제6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지역가수인 류인숙 씨의 정감 있는 노래와 보물섬힐링봉사단의 신나는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최준환 어르신(89)이 노인강령을 낭독했으며, 김봉찬 학장의 입학허가 선언, 학생대표인 박옥자 씨의 학생선서 등이 진행됐다. 96명의 삼동합동노인회 부설 노인대학 학생들은 1년 동안 교양 습득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강좌를 수업 받게 된다. 또 삼동면 출신인 김일출 법무사의 ‘노인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 등 명사 초청 특별강좌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 학장은 “노인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깊은 가는 것이다”며 “노인들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젊은이들에게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야 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배움의 기회를 통해 노년이 아름다운 삶을 다함께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그동안 (사)밀양연극촌에 위탁 관리해오던 시설물에 대해 지난 2월 19일자 협약 해지에 따라 앞으로 연극촌 시설물 관리를 밀양시에서 직접 맡아 관리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밀양시는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과 실추된 이미지 개선을 위한 연극촌 시설물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대대적인 시설물 개수,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 그 일환으로 연극촌 주변 환경정비 및 성벽극장 무대 보수, 본관 외벽 보수, 무인경비시스템 운영, 기타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수를 오는 4월중으로 마무리 하고,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시설개선은 연차적으로 사업 예산을 확보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연극촌 중앙광장에 녹지공간과 쉼터 조성을 위하여 올해 계획된 조경수 식재와 수경시설 공사를 4억 1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3월에 착공하여 5월 중으로 완공할 계획이다. ❍ 밀양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설물을 위탁관리 해오면서 수목관리와 시설물관리가 소홀하여 여러 가지 도출된 문제점이 있었다.”면서 “연극촌을 단순한 연극작품 공간을 초월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공연장과 연계한 다양한 목적으로 손색이 없도록 점진적으로 개선하여 연극촌의 기능이 최대한 활성화 되도록 해
허성곤 김해시장이 3월 17일 1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지방의회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TV에서 주최하는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지방의회의정대상’은 민선6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조례 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이행, 투명성 및 청렴성 등을 심사하여 상위 10%의 자치단체장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취임 후 1년 10개월동안 148건의 조례를 발의‧통과시킴으로써 적극적인 자치법규 추진을 통해 시민 편익을 도모하였으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도 총 51건 중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출범, 직장맘지원센터 설치, 경전철 MRG 재구조화 등 26건을 완료시켜 재임기간 대비 높은 이행률을 나타냈다. 특히 공약 중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적 일자리 확대’는 2017년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청렴성 부분에서도 취임 초부터 청렴‧청결‧친절 운동을 공직자뿐만 아니라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양산시는 2018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3.16% 증가한 총 1조 493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전체 9,257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309억원(3.46%)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236억원으로 기정예산보다 11억원(0.94%)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109억원, 국·도비 보조금 113억원이 증가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은 연초 각종 시민간담회에서 건의된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즉각적인 해결을 위해 예년보다 신속하게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증액사업은 ‘아동수당 급여지급 62억원’, ‘소주국민임대주택~주남신원아침도시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광3-3호선) 개설공사 41억원’, ‘도시공원 조성 39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24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23억원’, ‘상북대석교통광장조성 21억원’등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 예산안은 시민들이 직접 건의한 사업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편성에 중점을 뒀다며 시민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의 역사 ․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를 주제로 박물관대학 제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5기생을 모집하는 양산시립박물관 대학은 4월 26일부터‘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Ⅰ-불보종찰, 통도사’를 주제로 1학기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산사의 세계유산적 의의’를 개강특강으로 국내 최고의 연구진을 초청하여 세계유산등재를 앞둔 지역의 대표 문화재인 ‘통도사’를 세분화하여 10개의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1학기는 오는 4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강좌로 진행되며,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교육신청 및 직접 방문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지역 문화재에 대해 전문 강사진들의 자세한 강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며 “특히, 이번 제5기 박물관대학의 주제에 걸맞게 전문해설사와 함께‘통도사’를 방문하여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답사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 12월까지 양산시 일원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 청사진 마련 양산시는 3월 1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강덕출 부시장,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련기관 관계자 및 공약추진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 마스터플랜 및 신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시 일원에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은 지난해 7월 19일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확정된 것으로 미래신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가적인 거점 클러스터를 동남권의 중심인 양산시에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용역은 경남도, 양산시, 부산대학교가 공동으로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의 종합계획과 실행과제를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데, 서울 소재 전문용역업체인 미래병원경영컨설팅에서 수행하며 오는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강덕출 부시장은“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의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관련기관 간에 긴밀히 협력하여 본 용역을 원활히 수행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부처와 지속 협의하여 추진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밀양시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하영삼)는 12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 ❍ 노인일자리사업은 단장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활동과 사회관계 및 경제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며 단장면의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지역의 홀로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하영삼 단장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당부하며,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더욱 가속화 되는 만큼 노인들의 일자리는 더욱 많은 역할을 할 것이며, 이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안내와 신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술)는 환경 친화적인 꽃의 도시 조성을 위하여 시내 곳곳을 봄꽃 향기로 가득 채울 팬지, 데이지, 크리산세멈 등 7종 30만본을 지난해 11월부터 재배하여 3월 중순 출하 예정으로 어느 곳보다 먼저 봄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겨울부터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운영하는 초화류육묘장(물금읍 증산리에 위치한 3,000㎡의 시설하우스)에서 정성스럽게 키워온 팬지, 데이지 등 24만본을 3월 중순부터 주요 시가지 화분, 화단에 식재할 예정이며 전 읍면동에도 분양할 계획이다.또한 4월 상순에는 시가지 주요 지하차도 및 교량에 꽃다리 6만본을 설치할 계획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환경 친화적인 꽃의 도시 조성을 통해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힐링도시를 조성하여 타도시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올해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100만본의 꽃을 자체 생산하여 연중 체계적인 꽃의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지난 11일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양산시는 그 동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산시 일자리센터ㆍ대학일자리센터ㆍ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과 연계를 통한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업 및 소상공인, 청년 등과의 소통 간담회, 채용박람회 및 취업특강 등 구직자의 취업활동지원 등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고, 특히, 2017년에는 청년인턴지원사업 및 START 2030 청년창업지원사업, 남부시장 청년몰 사업 추진 등 청년일자리사업 추진과 장년취업활동지원을 위하여 장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장년고용지원금 및 4대보험료 지원(전국 최초) 등 장년취업지원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양산시는 그동안 시정 제1과제를 일자리창출로 정하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청년․장년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노인인구의 사회재진입 및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하여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2017년 개소하여 경제활동능력이 있는 노인들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비즈니스센터
광양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광양읍 우산공원 독립유공자 추모탑에서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3·1절 기념식은 시에서 개최하는 아홉 번째 행사로 독립유공자 유족 및 후손과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을 재현하며 조국의 광복을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배우며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애국정신과 용기, 희생이 있었기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후손들이 지금의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께서도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 65인의 공로를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되며, 영원히 기억해야할 광양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우리 모두 겨레사랑과 지역사랑의 마음을 굳건히 다지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광양의 번영을 위해 힘차게 나아갑시다”고 덧붙였다.한편, 시에서는 이번 3·1절을 기념해 지난 2월 읍․면․동장이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5세대를 위문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격려했으며, 전 가정 태극기달기 운동과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원율)와 웅상119안전센터(센터장 박영태)는 2.27.(화) 서창동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웅상119안전센터는 취약지역 순찰, 응급환자 이송 등 업무수행 시 알게 된 주거·생활환경 취약가구 및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 등의 돌봄이웃을 서창동맞춤형복지팀과 공유하고 대상자의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서창동 맞춤형복지팀은 의뢰된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에 방문상담·맞춤형복지서비스를 연계 하게 된다. 관내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소외계층 지역복지보호체계를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율 서창동장은“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돌봄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차량관련 체납액의 최소화 및 성실납세풍토 조성을 위하여 체납차량에 대하여 『상반기 야간 번호판 집중영치기간』을 운영한다.야간 번호판 집중영치기간은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이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이상 체납을 하였거나 차량관련 과태료 30만원이상 체납차량이다.이에 시는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번호판 영치로 인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차량관련 체납자를 대상으로 2월중 사전에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안내문”을 발송하였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체납액 납부 및 의무보험 가입확인 후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으며,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할납부를 통해 반환받을 수 있다. 특히, 불법명의 차량 또는 운행정지 명령 차량에 대하여는 영치사실을 관련 부서에 통보하여 운행을 제한할 계획이다. 또한 등록번호판에 고의로 납땜, 실리콘 고정 등을 하여 영치활동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하여는 족쇄를 채워 차량이동을 제한하고 장기간 미납시 강제견인하여 공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정곤 양산시 징수과장은 “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하여 상습적인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강도 높은 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하며 자동차세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