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한 달간 가곡동 복지자원 발굴 및 활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섰다. ❍ 이번 계획은 가곡동 자원 현황과 가용 복지자원 기초조사를 통해 공공·민간기관 복지자원 정보제공 요청으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자원 안내서를 제작, 기관별 복지서비스를 공유헤 대상자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 가곡동은 복지기관이 집중된 지역으로 이번 계획을 통해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 및 활용으로 위기가구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호림 가곡동장은 “지금까지 가곡동에 각 기관, 단체별로 시행하는 사업,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공유가 부족하여 서비스연계에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는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과 정보공유로 대상자들에게 세분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 더불어 잘 사는 가곡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지난 28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내 테니스코트에서 ‘제2회 서구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회장 박상욱)’를 개최했다. 이날 서구테니스협회는 서인천고 테니스부에 테니스공 10박스를 증정하며 테니스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개회식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땀흘 린 만큼 좋은 결과 얻기를 바라며, 화창한 날씨 속에 즐거운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천주교 인천교구 민들레지역복지(대표 이효민 신부)와 서구지구빈첸시오회는 지난 27일 석남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재 피해가구에 복구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수혜자는 관내 저소득 가정으로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2천만 원의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사망자 1명)가 발생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사정을 알게 된 민들레지역복지와 서구지구빈첸시오회에서 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화재 피해로 어려운 상황에 놓였던 가정은 “막막한 상황에서 희망을 전해 준 민들레지역복지와 단체에 감사하며 화재 피해에 낙심하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민들레지역복지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서는 동행정복지센터와 민간복지단체들의 적극적인 연계가 꼭 필요하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들레지역복지는 서구 관내 곳곳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의료비와 생계지원금 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 1일(화) 김해의 대표적인 전통서원 중 하나인 신산서원(산해정)에서 김해 지역의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명 조식과 송계 신계성 선생의 유업을 기리는 향례가 엄숙히 거행되었다. 남명 조식 선생은 1530년 김해의 탄동(지금의 김해시 대동면)에 산해정을 세우고 산해정 내 명륜당에서 30년 이상 강학하였으며, 이후 합천 삼가로 돌아가게 되고, 이어 1561년에는 산청 덕산으로 이거하게 되지만, 1568년 김해에 머물고 있던 부인이 돌아가기까지는 수시로 산해정을 왕래하였던 것이 여러 기록에서 확인된다. 1537년에 정지린이 처음으로 제자로 와서 배운 후부터 정복현, 이제신, 권문임, 노흠, 문익성 등이 산해정으로 찾아와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1588년(선조 21)에는 김해시 대동면 주동리 산해정 동쪽 산기슭에 부사 양사준과 정자 안희 및 향인이 신산서원을 건립하였다. 1609년에 산해정은 신산서원으로 사액되었다. 현재 산해정은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25호로 지정돼 있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신산서원을 1999년에 복원하고 남명 조식과 송계 신계성 선생을 병향(並享)하여 매년 음력 3월 16일에 숭도사에서 향례를 봉행하고 있다.
고송육묘장(대표 유강민)에서 지난 4월 30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전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모종을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고추, 토마토, 상추, 호박 등의 모종은 보현행원노인통합지원센터 외 7개 시설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홀몸어르신 350세대에 전달되었다. 금번 사랑의 모종 전달은 지난 4월 20일 칠산서부동 홀몸 어르신 15세대에 모종을 전달하여 어르신의 적적함을 달래는 소일거리로 좋은 반응을 얻어 김해시 전역으로 확대 추진되게 되었다. 고송육묘장 유강민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고추모종 하나가 무럭무럭 자라 어르신의 소일거리가 되고, 생활의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매년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모종을 전달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기영 칠산서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는 고송육묘장 유강민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채소를 가꾸며 외롭고 적적한 마음을 치유하고, 마음의 평안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성친화도시 양산시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회야제를 만들기 위해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발벗고 나섰다.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손영옥)은 여성 대상 성범죄 예방과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5월 1일 회야제가 개최되는 웅상체육공원내 3개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불법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손영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장은 “점검결과 불법촬영장비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지만 행사 기간중에도 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앞으로 취약장소 및 공공시설 등에 대해 점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회야제 기간 중 임산부 체험 부스 및 수유실을 운영하고 유모차를 대여하는 등 행사장을 찾는 주민을 위한 편의 제공과 양성평등 의식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5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열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등 당면한 현안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 시장은 훈시를 통해 “민선6기 4년 동안 실사구시(實事求是) 시정 철학을 갖고 오직 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으로 시정을 이끌어 왔다”며, “새로운 각오를 갖고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현안사업과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부서장을 중심으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해 책임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 민선6기 동안 추진해온 예산 1조 원 달성, 지방채무 제로, 어린이보육재단 출범, 아동․여성친화도시 인증, 예술고․도립미술관 유치, 중마 무지개다리 개통 등을 일일이 언급하며, 그동안 시정발전에 노력해 온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이와 함께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관련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아울러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버이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봄 여행 주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들의 치매 유병률은 9.8%로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특히 치매로 인해 실종되는 노인은 지난 2013년 7천983명, 2014년 8천207명, 2015년에는 9천46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이에 보건소는 치매 국가책임제의 일환인 ‘치매노인 실종제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 인프라 구축, 상습실종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보급, 치매노인 조기발견 등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문 사전 등록 서비스는 치매노인의 사진과 지문, 신체 특징, 기타 정보를 경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관리하는 제도로, 함평군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경찰서나 파출소는 물론,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지문 등을 사전등록 할 수 있다. 지문 사전등록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 치매 진단서 등을 지참하여 보건소 2층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박 소장은 “치매노인 실종사건은 가족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라며,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로 지역 내 치매극복을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현 송도근 시장이 2018년 5월 1일자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사천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11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돌입하였다. 따라서 시는 지방자치단체장 권한대행 시 업무처리요령에 의거 직무상 공백을 없애고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5월 1일부터 선거가 끝나는 6월 13일까지 박성재 부시장이 사천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한편 박 부시장은 2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권한대행으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아울러 시정 전반에 대하여 차질 없는 업무추진을 당부하고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확립을 위해 엄중히 경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는 사천시의회 및 경상남도지사에게 이를 알리고, 송도근 시장이 펼쳐나가고 있는 각종 시정시책들이 권한대행 기간에도 중단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사천시보건소(소장 강덕규)는 오는 5월 09일 10시부터 보건소와 환경위생과를 비롯한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상인회와 합동으로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 및 식중독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으로‘2018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관광객이 증가하고 이른 기온상승으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 및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한다. 이날은 수인성 전염병 등 각종 감염성 질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위생수칙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및 수협활어센터 종사자들에 대한 보균검사와 해산물 취급 주의사항 및 개인위생수칙 등을 집중 홍보한다. 사천시는 특히 사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인들에게 칼, 도마 등의 주방기구 살균제를 직접 배부하고, 감염병 및 식중독 발생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5월부터 10월까지 감염병 및 식중독 환자 발생이 높은 만큼 올바른 식품취급이 정착화 되고, 올해도 감염성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군민과 향우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강진 군민들의 화합의 장인 제46회 강진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강진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강진 체조협회의 줌바댄스, 군민들이 손수 꾸민 노래 등 흥겨운 사전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는 군민헌장 낭독, 경과보고와 함께 이규형 광주삼락서예원장의 명예군민증 수여식이 있었다.이규형 삼락서예원장은 40여년간 강진문화원 연묵회 강사로 활동하며 강진 서예 발전에 크게 기여해 강진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됐다.또 특별히 군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강진만연극단‘구강구산’의 노래극은 군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진과 남도를 대표하는 영랑 김윤식과 용아 박용철의 시를 엮어 강진만의 사랑과 자연을 노래한 공연으로 강진군민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각 사회단체의 봉사도 이어졌다. 강진군새마을회는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온정을 전하고, 사단법인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는 행사 후 독거노인 70여명을 모시고 남미륵사, 가우도 등 감성여행을 통해 효 사랑을 실천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가정의 달 5월의 첫날을 온 군민의 축제인 제46회 강진 군민의 날 로 힘차게 시작했다”며 “군민들의 힘이 모이면 무엇이
남해군 선수단이 도민체육대회에서 18년 만에 최고 성적인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해군 도민체전 선수단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축구 종목이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대부분의 종목에서 선전을 펼친 끝에 군부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남해군 선수단은 축구, 검도, 골프, 복싱, 볼링, 배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유도와 사격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3위를 차지한 정구 종목을 비롯해 탁구, 배드민턴, 농구, 테니스 등 여러 종목에서 선전을 펼쳐 남해군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이에 따라 남해군 선수단은 종합순위가 지난해 7위에서 4계단이나 상승한 3위에 오르며 대회 성취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남해군은 그간 체육회 지도자들과 각 종목단체가 고등부 중심의 스포츠클럽을 꾸준히 육성, 지원해 온 결과 이번 큰 결실을 맺게 됐다. 이외에도 남해군 선수단은 대회 개회식의 꽃인 선수단 입장식에서 질서정연하고 남해만의 특색을 잘 나타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입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 밀양시 하남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순자)는 30일 하남체육공원 코스모스 꽃밭 풀메기 작업을 실시했다. ❍ 이날 회원들은 하남읍민 뿐 만 아니라 주말 오토캠핑장 등을 방문하는 인근 지역 시민들에게도 아름다운 하남읍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하남체육공원에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 풀메기 자원봉사 작업을 펼쳤다. ❍ 신순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솔선수범해 참여해주신 하남읍 여성단체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하남체육공원과 더불어 하남읍 전체가 아름답고 깨끗하도록 여성단체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백순연 하남읍장은 “하남체육공원 방문객들이 기분 좋게 머물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기 위해 코스모스 꽃밭조성과 함께 아름다운 체육공원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지난주에 개장한 하남 뚝방 주말장터와 연계하여 인근 도시의 시민들을 하남읍으로 끌어들여 밀양시 관광의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는 경전선 광주∼순천구간의 고속전철화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한 ‘남부 신경제권 형성을 위한 경전선 고속화사업 토론회’가 30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광주·전남·부산·경남지역 여야 국회의원 22명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개최돼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거웠다. ○ 오늘 토론회에는 최완석 광주대 교수가 좌장을,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박사가 발제를 맡았으며 신민철 기재부 타당성심사과장, 임종일 국토부 철도건설과장,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정책연구팀장, 김철수 한국교통대 교수, 정헌영 부산대 교수, 한현묵 세계일보 기자가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박사는 ‘남부 신경제권 형성을 위한 경전선 고속화 추진 방안’이란 제목의 발제를 통해 “경전선 광주 송정~순천 구간은 단순한 철도가 아니라 남해안 고속화 철도사업의 완성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다”면서 “이제 이 퍼즐을 맞춰 넣어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 특히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수도권 중심의 국토개발과 경제성장 과정에서 빚어진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서 경전선 광주∼순천
○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30일 호남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 통계 조사 시 현장에서 필요한 농업기계 관련 기초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관련 정확한 현장조사로 통계자료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계 종류, 용도, 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광주시가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실제 농기계를 견학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와 호남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는 농기계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 농기계 사고를 줄이기 위한 예방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을 맡고, 통계청 현장조사 직원들은 농가 방문 시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사용 안전수칙개별 교육을 할 예정이다. ○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 각종 자료 제공과 전문교육을, 호남지방통계청은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통계지식 함양 교육을 지원해 앞으로 지역 농업정책 수립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정확한 농업통계 분석을 위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