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농식품 청년 창업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aT가 지난 6월 선정한 창업준비팀 2개소는 이달부터 aT센터에 마련된 공간에서 본격적인 창업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식재료 온라인 쇼핑몰ㆍ플랫폼 개발을 준비 중인 키큰농부 와 다양한 종류의 차(Tea)를 큐레이션 티 큐케이션(Tea Curation) : 여러 종류의 차를 향과 목적 등으로 재분류하여 알맞게 제공하는 서비스하여 정기배송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인 다도레 는 aT의 창업공간 외에도 비즈니스라운지 비즈니스라운지 : aT 사업 안내, 농식품 유통 및 수출정보․수출애로상담, 식품 외식기업 컨설팅 등 지원 , 스마트스튜디오 스마트스튜디오 : 농식품․외식업체의 홍보비 절감을 위한 제품 사진, 동영상 촬영 등 홍보컨텐츠 제작 나 aT센터의 컨벤션 공간과 회의실 등의 인프라와 함께 전문가의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사무실 등의 지원으로 청년들은 창업을 위한 비용을 절감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aT 청년 농식품 창업 공간은
경기도가 장마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나섰다.경기도는 지난 6월 1일부터 시군과 합동으로 도 전역 도로(도내 지방도 및 시군도 10,283km)에 대해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도로 배수시설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국지성 호우가 잦은 장마기간 특성상 빗물이 포장면으로 침투할 경우, 안전에 위협을 주는 도로파손 현상이나 포트홀 등이 다수 발생할 수 있어 이번 합동 정비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도는 현재 까지 ▲비탈면 배수로 23개소 2,150m 정비, ▲도로 양측 배수로 100개소 11,600m 정비, ▲노면 배수 불량 지역 85개소 10,450m 정비, ▲빗물받이 7,387개소 청소 등을 추진해 장마철 집중호우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도는 앞으로도 도로순찰 및 도로 배수시설 정비를 지속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이범기 도 도로관리과장은 “도내 도로 배수시설 지속 정비를 통해 도민 여러분께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강우 시 물고임, 배수 불량지역 등 불편 사항을 도 및 시·군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2일(목) 경산에서 개최된 ‘패션테크 기업 투자 및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여한 후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현장에서 기업인들과 즉석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는데 특히, 이날 가장 핵심이 된 쟁점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토지 분양시 기업에게 분양되는 면적이 3,305㎡(1,000평)~16,528㎡(5,000평) 규모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어 소규모 기업이 입주하기가 어렵다며 1,652㎡(500평) 규모까지 분할하여 분양해 달라고 요청이 있었다. 이 지사는 간담회장에서 이인선 경제자유구역청장과 논의를 통해 패션테크 융복합 특화단지 내에 소규모 분양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3,305㎡(1,000평)이하의 경우에도 분양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2단계 사업에서도 기업이 원하는 적정규모로 분할 및 분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이 지사는 공무원의 입장에서 일을 처리하기 보다는 기업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할 것을 관계공무원에게 주문했다. 경북도는 분양용지를 소규모로 분양할 경우 소규
□ 기장군(군수 오규석) 드림스타트에서는 5월 3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힐튼 부산과 함께 드림스타트 7세 아동을 대상으로 힐튼 부산 내 볼룸&오션 가든에서 소운동회를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는 기장군 드림스타트와 힐튼 부산과의 세 번째 행사로, 힐튼 부산에서는 직원봉사단체인 ‘블루에너지위원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 회원들과 어린이들은 낙하산 달리기, 접시 콘 뒤집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 즐기고 힐튼 부산에서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블루에너지위원회에서 아이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선물을 준비하여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 기장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평소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이나 체험활동 참여가 적었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준 블루에너지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및 아동 개인에게 적절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 한편, 기장군 드림스타트는 만0세부터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에게 사례관리와 맞춤형
사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갓난 아기의 시력은 0.05정도이고 이후 점차 발달해 6~7세에 이르면 1.0 정도에 도달한다. 이어 7~9세 때 시력발달이 거의 결정돼 이때 완성된 시력이 평생을 좌우한다.관내 만 3세 ~ 6세 취학 전 아동 4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가정으로 안내문과 시력검사 도구를 배부한다. 가정에서는 배부된 가정용 어린이 시력검사 도구로 보호자가 1차 시력검사를 5월중에 실시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조사지 회수 후 분석하여 2차 검사대상자를 보건소로 통보하면 된다. 사천시보건소는 2차 검사자를 대상으로 2차 검사와 정밀 검사를 6~7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력검진 사업에 참여한 만3~6세 아동 중 시력이상을 조기 발견한 아동은 시력 안과 병·의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으며 소득기준에 따라 치료용 특수 안경비용 지원, 눈 수술비 등을 지원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는 스스로 눈 장애에 대한 문제를 잘 인식 할 수 없고, 눈에 대한 이상 증상을 호소하지 못하기 때문에 평소 각 가정에서 아이 눈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3일 경남 고성군 남포항 일원에서 해양수산부, 고성군, 통영 해양경찰서, 선박기술안전공단, 수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어업인 등 100여 명과 함께 ‘어선 안전의 날 합동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안전조업 결의문 낭독, 해상조난 시 생존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5월 1일부터 시행된「어선법」개정안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5월 1일부터 시행되는「어선법」개정안은 어선 위치발신장치를 끈 상태로 조업을 할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어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 어선법 주요개정 내용(‘18. 5. 1. 시행)① 검사업무 대행기관의 부정한 업무 수행 → (신설) 행정처분(정지 또는 취소)② 어선 운항시 무선설비를 상시 작동하지 않은 경우 → (신설) 300만원 과태료③ 어선위치발신장치의 수리·구매없이 방치한 경우 → (신설) 300만원 과태료④ 등록하지 않은 어선을 사용하는 경우 → (신설)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⑤ 어선위치발신장치 작동하지 아니한자 (기존) 100만원→ (상향) 300만원 과태료 캠페인 참석자들은 주변 어업인들의 관심
무안군은 기존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앞당겨 오는 9일부터 무안읍 등 9개 읍ㆍ면을 순회하며 농업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양파생육관리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계속된 한파와 4월 고온, 잦은 강우 등 이상 기후로 인하여 양파 생육이 더디고 잎 마름 증상과 노균병 등 병해가 급속히 확산될 우려가 있어 6,7월에 실시했던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앞당겨 실시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파 재배농가들의 병해충 방제 등 양파 후기 생육관리 요령과 벼 재배 등 식량작물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농가소득 보전에 발 빠르게 대처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5월 9일 무안읍사무소 회의실(오전 10시), 일로읍사무소 회의실(오후 2시), 몽탄면사무소 회의실(오후 4시)에서, 10일에는 삼향읍 농협회의실(오전 10시), 현경면사무소 회의실(오후 2시), 청계면사무소 회의실(오후 4시), 그리고 11일에는 해제면사무소 회의실(오전 10시), 망운면사무소 회의실(오후 2시)과 운남면사무소 회의실(오후 4시)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파, 마늘 잎마름병 방제는 등록된 살균제를 살포해주고, 노균병과 함
무안군 무안읍은 지난 1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안읍민의 화합과 어울림의 한마당 잔치 ‘제10회 무안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안읍 번영회(회장 김희남)의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읍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재외향우와 읍민 상호간 유대강화를 위해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향우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전에 열리는 10시 식전행사, 11시에 2부 기념식, 오후 3부에는 읍민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식전행사에 풍물길 놀이, 물맞이골 합창단 공연에 이어 오전 기념식에서는 읍민의 상, 효자효부상, 공로패, 장학금 등을 시상했으며, 오후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및 시상품 전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고용석 무안읍장은 “이번 제10회 무안읍민의 날 행사가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향우와 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한마당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남 친환경 쌀 미국 수출 2차분이 선적됐다.해남군과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윤영식)은 지난 4월 9일 13톤 수출에 이어 30일 2차분 15톤의 선적을 마쳤다.1차 수출 결과 예상보다 소비자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수출 전문업체인 T-GRAIN의 요청에 따라 일정을 앞당겨 선적하게 된 것으로 해남쌀 수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수출된 쌀은 해남군과 농촌진흥청이 해남 현산면과 계곡면 일대에 조성한 68.2ha의 수출쌀전문재배단지에서 생산한‘친환경 가바쌀’품종이다.일반쌀에 비해 1.5배 가량 높은 가격에 수출, 미국내 16개 마켓 등에서 판매돼 고급쌀 소비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특히 미국인이 주로 출입하는 고급 레스토랑에도 친환경 가바쌀을 공급해 교민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인까지 소비자층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친환경 가바쌀의 수출은 이번 수출량을 포함, 6월경 말레이시아, 8월경에 미국에 3차분을 수출하는 등 올해 총 100톤을 수출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쌀 소비량 감소와 공급과잉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남쌀의 해외수출 확대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비 시범사업으로 친환경 쌀 수출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수출용 쌀은 해남군농업기술
□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의 산업단지계획이 변경승인 되었다고 밝혔다. □ 금회 산업단지계획의 변경사항은 당초 교육시설용지와 관련하여 그 동안 방사선의·과학기술원 유치를 위해 2차례(18대, 19대)에 걸쳐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 임기만료로 법안이 무산(폐기)됨에 따라 추진 근거 및 동력이 상실되는 등 교육시설유치의 여건변화와 더불어 파워반도체 연구기반 구축 등 국책사업과 연계한 연관산업 수요증가 등에 대응하고 국책사업 등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산업단지계획을 불가피하게 변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앞서 기장군은 2017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1년여의 기간 동안 ▲주민열람공고 및 설명회 ▲각종 지역단체와의 간담회 ▲장안발전위원회 워크숍 등 다각도의 방법으로 수차례에 걸쳐 산업단지계획(변경)의 당위성 등을 충분히 설명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관계기관 의견협의와 각종 절차를 이행하고 금회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 □ 기장군 관계자는 “방사선의·과학기술원의 유치가 어려운 사항 등을 감안하여 교육시설용지 총 7만9천평 중에 일부용지는 지원 및 기반시설(약 1만1천평)과 산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소방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어 민선7기 출범을 앞두고 추진할 소방조직 확대, 구급인프라 구축, 현장대응체계 마련 등 대책을 논의했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종근 동신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 이종진 여수제일병원장, 양정승 한국소방시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 김재혁 목포한국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박용진 조선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소방에서부터 응급의료까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전남소방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전남은 고령인구, 섬, 시골 마을 등 고려해야 할 안전요소가 많다”며 “민선 7기의 새 전환기를 대비해 더욱 안전한 전남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종근 교수는 ‘지역 대학 소방 관련 학과 특별채용 확대를 통한 소방공무원 충원 방안’을, 이종진 원장은 ‘전남 특성이 반영된 체계적 구급 인프라 구축’을, 양정승 회장은 ‘현장 상황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 마련’을 제시했다. 또 김재혁 센터장은 ‘생활안전출동 이첩을 통한 긴급출동 대응 강화’, ‘면적이 넓은 전남 전 지역에 대한 구조서비스 균등 제공’을,
전라남도는 2일 도청 왕인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향상과 응급상황 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교육에서는 응급처치전문교육기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의 전문강사인 노경석 광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환자 의식 확인 방법 및 초기 대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꼭 필요한 교육을 실습 위주로 진행해줘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지역에서는 권역별로 3곳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 동부권은 성가롤로병원, 서부권은 목포한국병원, 중부권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이뤄지고 있다. 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들여 의무교육 대상자 등 매년 1만 명 이상에게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 대상자는 구급차 및 여객자동차 운전자, 보건교사, 경찰공무원, 산업안전보건관리자, 체육시설 안전관리자, 인명구조요원, 항공․철도․선박 등 안전 관리자, 유치원 교사 및 보육교사 등이다. 일반인도 응급의료포털(http://www.e-gen.or.kr)에서 심폐소생술 동영상 자료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양산시장을 비롯해 윤영석 국회의원, 강호동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친환경에너지타운 준공을 축하하며 축복을 기원하는 준공식을 지난 1일 오후 2시에 원동면 화제리 친환경에너지타운 현장에서 개최했다. 지난 2015년 4월 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5개 시·군 중 하나로 선정되어, 약 4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2016년 12월 착공하여 현재 준공에 이르렀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축산폐수처리를 위한 열병합발전시설에서 생기는 폐열을 회수해 친환경 에너지로 재이용하는 시설로서 주민숙원사업인 목욕시설을 비롯해 농산물판매장, 족욕시설, 저온저장고 및 주말농장 등을 갖추었다. 목욕탕, 족욕장 등은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시운전 기간을 거쳐 5월 중순부터 본격 개장 예정으로, 목욕탕 이용료는 일반 4천원, 화제주민 등 2천원이며, 족욕장은 상시 무료 개방하여 자전거길 이용객 및 도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농산물 판매장은 원동면 화제지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시설 이용객에게 전시・홍보함으로 지역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지난 22일 개장한 주말농장은 42가구가 참여하여 여가활용과 신
광양시는 5월 1일 백운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개장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2015년부터 52억 원을 투입해 백운산자연휴양림 천년의 숲속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목재문화체험장 건립을 추진해 왔었다.연면적 1,333.35㎡의 자연친화형 한옥으로 건축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각 연령층별로 목재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번에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체험실과 전문 목공실, 놀이터, 전시실 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졌다특히, 어릴 때부터 친근하게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36개월~만6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목재놀이시설과 놀이기구를 배치한 나무상상놀이터를 운영한다.시는 이러한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줘 시가 추진하고 있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목재문화체험장 체험료는 작업 난이도에 따라 1인당 최소 1
전남도, 3조 원대 4차 산업혁명 과제 발굴 【인구정책기획단】 286-2830-1일 보고회서 이동체․에너지․스마트시티 등 15개 주제 98건 논의-전남도, 제1기 ‘전남 청년관광기획자’ 출범 【관광과】 286-5220-목포시 등 5개 활동지역 선정, 최대 3년간 활동비, 교육지원 등- 전라남도는 1일 지속가능한 주민 주도의 제1기 ‘전남 청년관광기획자’ 출범식을 개최했다. 전남청년관광기획자 5인은 지역의 우수인재를 시군에서 추천받아 5주간의 집중 교육을 실시했고 지역에 대한 봉사심과 창조적 기획력 등 다양한 평가요소를 고려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전남청년관광기획자들은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기획‧컨설팅, 외부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해 줄 전문인력이다. 지역별로는 목포시와 순천시, 광양시, 영광군, 함평군에서 선정됐으며 선발된 인원들은 관광 분야의 다양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활동비부터 관련 교육, 멘토링, 시범사업, 홍보 지원 등이 최대 3년간 지원된다. 방옥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 청년관광기획자 운영으로 지역관광이 활력을 찾고 주민 주도의 관광을 이끌어 가는 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