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립도서관 나룰도서관 극장에서 오는 17일 저녁 7시 수많은 명작을 집필한 장강명 작가를 초청하여 제31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신문기자 출신인 장강명 작가는 소설<표백>, <댓글부대>, <한국이 싫어서> 등 우리 사회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작품을 통해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로 발돋움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소설가가 되기, 소설가로 살기’란 주제로 ▲ 작가가 어떻게 문학에 관심을 갖고 소설을 쓰게 되었는지, ▲ 소설가로서의 정체성을 쌓은 과정, ▲ 소설에 대한 작가의 철학, ▲ 소설가로 살아가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www.hanamlib.go.kr/nalib) 또는 전화(031)790-6887/586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남시평생학습관(관장 이홍재)는 서로서로 같이~ 나눔과 공유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서로서로학교 워크숍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서로서로 학교”에서 활동 중인 나눔 강사와 시민들이 참여하여 나눔의 가치와 기쁨, 비젼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서로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배우고 나누는 학습의 즐거움을 향유했다. 특별한 재능이 없더라도 자신의 경험, 지혜, 노하우 등을 지역 안에서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학습나눔 공동체, 서로서로 학교는 지난 2016년 10월에 첫발을 내딛어 “엄마가 만드는 천연 아토피화장품”, “뚝딱뚝딱 목공” 등 200여개 강좌, 1,500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하남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공동체가 점점 약화되어 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 서로서로 학교를 통해 “함께”의 회복을, 나눔과 공유가 순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오규석 기장군수는 7월 16일 오전 8시 30분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제4차 행정혁명은 ‘2018 기장형 Agile Government Project’(기장형 애자일 행정 프로젝트)로부터 출발한다고 선언하며 대한민국 행정혁명을 선도하는 선봉장이 되어 앞으로 기장군 모든 행정에서 ‘2018 기장형 Agile Government Project’(기장형 애자일 행정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 1차 행정혁명은 일제강점기 이후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과 함께 시작되었고 1960~70년대 산업화 시대는 2차 행정혁명이 찾아왔고, 1987년 6.10 민주항쟁 이후의 민주화 시대가 3차 행정혁명이라고 규정했다. □ 오규석 기장군수는 “제4차 행정혁명은 지방화 혁명이다. 지방분권과 지방발권이 중요하다. 지방자치의 행정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1,2,3차 행정혁명은 중앙에서 지방으로 일방통행식으로 내려보내는 것이었다. 현재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아니라 AI, 3D프린팅, 바이오 혁명, 드론 등 모든 사회생활과 경제생활에서 일종의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핵심은 모든 개인에게 맞춤형 사회생활과 경제
남해군 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두식)와 서면 자연보호연맹협의회(회장 박수영)는 지난 11일 상남마을 해안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화활동은 각 회 회원과 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달 말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정종길 면장은 “바다로 흘러들어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해 여름철 더위를 피해 남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남해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면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곳부터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삼동면새마을협의회(회장 정순천·부녀회장 장덕례)는 지난 13일 대지포마을 해안변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삼동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주 태풍의 영향으로 해안변에 밀려 온 폐부자, 폐어구 등 쓰레기를 수거, 깨끗한 남해 만들기에 앞장섰다. 최일기 대지포마을 이장은 “태풍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가 해안변에 밀려와 수거할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새마을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뿐만 아니라 함께 참여해 준 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어촌계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 있습니다.> 남해군 삼동면새마을협의회(회장 정순천·부녀회장 장덕례) 회원들이 지난 13일 대지포마을 해안변에서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13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 담당공무원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예산 확보와 편성, 운용 등에 대한 실무사례를 알아보고 예산업무의 능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경남도 예산담당관인 홍덕수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이 강사로 나서 지방예산의 이해와 국·도비 확보 전략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홍 총장은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예산 확보를 위한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 참석 공무원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 <사진 있습니다.> 홍덕수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이 지난 13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 담당공무원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시티면세점 내에 수출유망 농식품 및 선물용 식품 등을 입점하여 수출농식품 판매홍보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판매홍보관은 지난 6월 8일(금)에 aT와 시티면세점 간에 체결한 우리 농식품의 판로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이루어진 것으로, 내년 6월말까지 1년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판매홍보관의 명칭은 『Korea Gourmet Market』으로 수출유망 농식품, 여행용 식품, 한국 농식품 선물세트 등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우수 농식품 약 130개 품목을 입점시켰으며, 우수한 가공기술을 보유하고 해외 시장개척에 노력하고 있는 중소 식품기업의 신규 판로확대와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마켓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aT에서는 올해 1월 18일 인천공항 제 2터미널의 개장과 함께 SM면세점과 협력하여 『Korea Gourmet Market』수출농식품 판매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2터미널의 활성화와 함께 판매홍보관 매출액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번에 1터미널 시티면세점에도 신
□ 속초시립박물관이 속초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피서철 주말(금,토)에 야간개장을 한다.□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속초시립박물관과 발해역사관 전시실을 무료로 개방하고, 관람객들을 위해 우리가락과 클래식 선율로 어우러진 ‘고향의 밤 콘서트’도 개최한다.□ ‘고향의 밤 콘서트’에서는 속초시립풍물단의 사자춤, 애원성춤, 꼽추춤으로 구성된 속초사자놀음과 대북, 리듬&파이터, 상모판굿, 사물놀이로 어우러진 창작공연이 선보이게 된다.□ 또한, 말그대로 믿고 보는 런갯마당의 퓨전국악공연과 설악프라임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여름밤을 음악의 향연으로 물들이게 된다.□ 즐거운 공연과 함께 설악산의 맑고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며 옥수수와 감자, 고구마도 나눠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눈과 귀뿐만 아니라 입까지 즐거운 여름밤을 보낼 수 있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 관람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보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박물관에서 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속초시가 대형건축물 공사와 관련한 주민불편 민원과 게릴라성 불법 현수막 게첨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속초시는 17일(화) 오후 2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현재 진행 중인 대형건축공사 시행사 대표, 시공사 현장소장과 속초시 관련 부서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한다.□ 최근 건설경기 활성화로 대형건축물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진동으로 인한 피해, 공사장 주변 공사차량의 불법주차로 인한 통행불편과 건설공사 장비의 불법 도로(인도)점용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주변 지역 주민들의 생활민원으로 제기되고 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사거리,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주변 등 주요도로변과 관광지 주변에 설치된 각종 분양 홍보 현수막으로 인해 도시 미관저해는 물론 교통방해와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간담회를 통해 공사관계자들에게 공사현장 수시 점검, 시공사와 담당공무원이 함께 민원 발생 건에 대해 민원인을 방문해 해결될 수 있도록 현장지도 할 것을 밝히고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기습적으로 불법 현수막을 게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단속하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강력한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지난 7월 14일 ~ 7월 16일, 2박 3일간 자매도시인 일본 무나카타시야구협회에서 2018년 김해시-무나카타시와의 유소년 야구단과 홈스테이 스포츠교류를 위해 우리시를 방문하여 야구경기를 통한 민간 스포츠교류 행사를 가지고 돌아갔다. 이번 스포츠 교류 방문단은 토나미 카츠마사 단장을 비롯한 소년야구단 선수 23명, 학부모 16명, 총39명이 김해시 유소년야구단(삼정초,김해리틀,장유리틀)소속 팀과 삼계야구장에서 상호 친선 경기를 갖고 서로의 우정을 나눴다. 양 도시간의 유소년 야구단과 우호증진과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상호 방문하여 교류행사를 갖고 있다. 특히 유소년 야구단은 홈스테이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육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소년야구단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선수들의우정이 더욱 돈독해 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두 도시 간의 스포츠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오는 16일 오후 4시 30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과 함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쿨맵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 맞는 옷차림인 ‘쿨맵시’는 시원하고 멋스러운 의미의 ’쿨(Cool)‘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조합어로 시원하고 편할 뿐 아니라 예절과 맵시를 함께 갖춘 옷차림을 말한다.❍ 남성은 넥타이 생략, 첫 단추 풀기, 소매통이 넓은 반팔 셔츠, 밝은 색채의 면 소재 바지, 여성은 면‧마‧혼방소재의 넉넉하고 시원한 상의, 밑단 폭이 넓어 통기성이 좋은 스커트, 가벼운 면소재의 하의 등이 쿨맵시의 대표적인 옷차림이다.❍ 캠페인에서는 △올 여름엔 쿨맵시로 쿨해지자!, △쿨맵시로 체감온도 낮추고 실내온도 올리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는 방법 등을 안내하며, 부채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청 및 유관기관 직원들도 쿨맵시에 참여하며, 이통장회의 등 각종 회의 시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쿨맵시는 실내 냉방온도를 2℃ 높일 수 있어(26℃~28℃) 공공·상업부문에서 연간 1
양산시는 수질개선과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하수도 기반시설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그 성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현재 양산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79억원을 들여, 원동면 일원에 소규모 하수처리장 신설 및 증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수관거의 우·오수 분리를 통한 하수처리장의 안정적인 유입수질 확보하여 밀양댐 상류 지역 및 낙동강의 수질 보전을 위한 정비사업도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단기사업과 장기사업을 구분하여 준공시기가 가까운 범서, 선장, 장선, 명곡마을지역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금년 9월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을 완료 개통함으로 265가구 주민들의 배수설비 이용 시기를 최대한 단축하여 주민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하수도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원동 새뜰마을에 3억원의 사업비로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7월에 착수하였고, 다방마을등 10개 마을 127가구을 대상으로 하수관거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총 2
“우리집 수돗물 수질이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신청하세요. 가정에 방문하여 무료로 수질검사 해드립니다.” 시는 2014년 10월부터 수돗물 사용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질검사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수돗물 생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수도꼭지에서 시료를 채수하여 수질검사를 하고 현장에서 성적서를 발급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도 7월 현재 150여건의 수돗물 안심제 확인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25일부터 검사 항목을 기존 5개 항목인 탁도, 수소이온농도, 철, 구리, 잔류염소에 아연을 추가하여 총 6개 항목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부적합 수돗물에 대해서는 2차 검사(총 11개 항목)를 실시하고, 원인 조사를 통해 수질개선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양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환경부 주관 정도관리 평가에서 매년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국제숙련도 평가에서도 ‘적합’판정을 받은 바 있어 분석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양산시 관계자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깨끗하다 해도 공동주택의 물탱크 상태, 수도관의 노후 등으로 평소 염려된 부분을 해
비즈니스센터 및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 건립 – 우리시 다방동 525-7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양산 비즈니스센터 및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는 총 부지 6,026제곱미터 부지에 연면적 12,576제곱미터에 2개동으로 건립 중에 있다. 총 사업비 394억원을 들여 금년 12월말 준공을 앞두고 현재 공정률 70%가 진행 중이며, 골조공사는 거의 마무리 되었으며 외부 및 내부 마감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 우리시 물금읍 가촌리 1312-1번지 디자인 공원 부지 일부에 건립중인 양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총 부지 2,475제곱미터에 연면적 2,788제곱미터,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건립 중에 있다. 총 사업비 77억원을 들여 금년 11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공정율 25%로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8월까지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건물 내,외부 마감공사를 들어갈 예정이다.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 우리시 명곡동 산132-1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양산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총 부지 6,600제곱미터에 연면적 2,258제곱미터, 2개동으로 건립 중에 있다. 총 사업비 70억원으로 금년 9월말에 준공으로 현재 공정률 55%로 골조공사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8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동부산림청 관할 중학교 대상 총 10,000명의 학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7년에는 총 298회 39개 중학교 9,088명의 학생에게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 2018년 1학기에는 총 65회 16개 중학교 2,599명의 학생에게 자유학기제 연계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세부 운영 프로그램으로 학교숲 탐방을 통한 ‘학교숲 식물도감 만들기’, 목공예 만들기를 하는 ‘목공예체험,’ 산림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산림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2학기에는 총 280회 37개 중학교에서 8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산림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체험의 폭을 넓히고 진로상담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다방면의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018년 자유학기제 연계 산림교육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지는 계기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