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거돈 부산시장과 유재수 경제부시장이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부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 등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오 시장은 30일 기획재정부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나 부산의 주요 현안사업들을 설명하며, 내년도 주요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담당부서를 방문해 과장, 담당자까지 일일이 찾아 지원을 당부했다. □ 부산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 날 면담에서 ‘경부선 지하화’, ‘부산 국제영화제 재도약을 위한 범국가적 지원’, ‘도시철도 노후전동차 교체 등 부산의 숙원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고, 이 자리에서 구윤철 실장은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 또한, 오 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을 방문, 이인철 차관과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을 만나 ‘부산-일본 밀크런 물류시스템을 통한 자동차 부품수출확대’, ‘청정공기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 ‘해양플랜트 고급 기술여구 기반구축’ 사업 등 부산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부 소관 사업들도 끝까지 챙겨봐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제2차관까지 찾아 ‘2018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부산 유치
웅상출장소(소장 박종서)에서는 지난 7월 26일(목) 저녁 8시 서창운동장에서 “신과 함께”를, 27일(금) 저녁 8시에는 천성리버타운 앞 회야강변에서“아이 캔 스피크”를 무료 상영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야외영화 무료상영 행사에는 약 800여명의 양산 시민들이 찾아와 영화를 즐겼다. 가족, 친구, 연인들 남녀노소 모두 돗자리를 챙겨오며 각자가 마련해온 먹을거리를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을 만큼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웃었고 감동받았으며 삶의 교훈을 얻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7월에 이어 8월 9일(목) 저녁 8시 평산초등학교에서 휴먼감동 “오빠생각”, 8월 10일(금) 저녁 8시 서창운동장에서 애니메이션 “코코”를 상영할 계획이며, 매년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영화 무료상영을 통해 여가문화 활성화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결과 밀양에서 처음으로 내이동에 소재한 「유가네닭갈비밀양점」이 음식점 위생등급 ‘좋음’ 등급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시도, 시군구에서 2017년 5월 19일부터 일반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 등급을 부여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제도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위하여 평가자 지명자로 이루어진 평가단이 평가표(매우우수(97항목), 우수(86항목), 좋음(71항목))에 따라 평가하여 취득점수가 85점 이상인 경우 신청 해당 등급을 지정하게 된다. 밀양시 천재경 보건소장은 “음식점위생등급 평가 항목이 까다로워 신청조차 어려워 하는 실정에서 등급 지정 업소가 생겨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더욱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을 지정 받을 수 있도록 방문교육 및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박재민, 이하 재단), 에어부산, YMIS 청소년 다문화 국제봉사단, 한-몽골문화교류협의회는 지난 7월 26일, 부산의 우호협력도시이자 시스터빌리지인 울란바토르(몽골)에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하고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에어부산 울란바토르 지점장, 한-몽골문화교류협의회장, YMIS 총장 등과 현지 국회의원, 성긴헤르한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하였다. 공동 기부물품 전달식 사진 4개 참가 기관, 기업들 60여 박스 울란바토르에 전달4개의 참가 기관들과 기업은 공동으로 지난 2주간 사내에서 내방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기부물품들을 모집하였고, 약 60박스 정도의 의류, 학용품, 장난감 등이 모집되었다. 공동기부물품들은 울란바토르 성긴헤르한 지역에 전달되었다.수혜 지역인 성긴헤르한 지역은 재단의 시스터빌리지 사업을 통해 유아교육환경이 개선된 데 이어, 이번 공동기부물품으로 지역주민들의 직접적인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기부자 중 한 명은 “뜻 깊은 행사에 참가하여 뿌듯하고 기부한 물품들을 잘 전달해 달라”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동기부활동을 통해 부산과 울란바토르 양 도시간 관계가
한경호 행정부지사는 31일, 18개 시군 부단체장과 경상남도의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국정현안인 ‘혁신성장 및 규제개혁’을 핵심과제로 한 정부의 추진방향과 경상남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 대비 추진상황과 시군별 대책 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를 열린 제31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주요 안건과 폭염, 해수욕장․관광지 안전관리, 적조 등 도정현안을 전달하고, 시군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주재한 한경호 행정부지사는 먼저 “혁신성장의 발로는 정부가 아닌 지역의 혁신에서 비롯된다”며 “기업체․협회․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규제상담실’ 활성화 등을 통해 적극적인 경제혁신차원의 규제 발굴”을 강조하고 “시군에서도 규제 개선과제 발굴 등 지역 혁신성장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자체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경상남도와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인명과 가축 폐사 등 도민의 피해가 날로 커짐에 따라 도와 시군의 폭염대응 대책을 논의하면서, “폭
경남 양산시 남부동에 거주하는 박정호 자원봉사자(50세)가 2018년도 여섯번째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됐다.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에서 매월 1명을 선정하는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은 자원봉사활동 누적시간이 800시간 이상이고 월 5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 중에서 지역사회공헌도를 심사해 최종 선발된다. 봉사왕으로 선정된 박정호씨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가지고 2006년 작은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 누적 자원봉사 시간이 2,474시간에 이른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필리핀 오지마을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봉사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원봉사왕 시상식은 7월 27일(금) 15:30 양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되었다.
❍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철)는 27일 귀농‧귀촌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양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 이날 행사는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 유도로 마을공동체 의식 고취 및 내고장 초동면과 밀양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밀양시의 주요 관광지인 영남루, 시립박물관, 트윈터널, 딸기 시설재배 선도농가를 방문했다. ❍ 또한, 초동면은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지역 식당, 농산물, 상가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밀양 물산 소비운동 실천과제를 잘 실천하자는 다짐대회도 가졌다. ❍ 김영철 초동면장은 "무더운 날씨보다도 더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 귀농․귀촌인 시티투어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초동면으로 귀농․귀촌을 했지만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을 것이니 인생2막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어려움 없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 제24대 밀양시 부시장으로 민정식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이 취임했다. ❍ 신임 민정식 부시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1978년 산청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남도립남해대학 사무국장,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 문화예술과장, 산청군 부군수, 경상남도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을 역임했다. ❍ 올해 2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해양수산국장으로 재임 중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금번 7월 30일자 경상남도 인사발령으로 밀양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 밀양시는 민정식 부시장의 뜻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접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행사를 대신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민정식 부시장은 취임 소감으로 “민선 6기 박일호 시장님 취임 이후 밀양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민선 7기에도 새로운 밀양 100년을 위해 많은 도전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대형 프로젝트 사업과 신성장동력사업 등 미래 100년 핵심사업을 더욱 가속화하여 ‘밀양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으며,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천시보건소(소장 강덕규)는 지난 25일 ‘제17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와 연계하여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에서 지역 어업인과 축제 참여시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생활실천과 건강행태 개선 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다 함께 더 건강하게’ 신체활동, 금연, 영양, 절주 등 건강생활실천과 보건소 각종 추진사업별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올바른 정보도 함께 제공하였다. 또한 경상대학교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어업인 검진, 교육, 낙도지역 의료봉사,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등 사업안내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으로 파스도 배부하였다. 한편, 삼천포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경상대학교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는 지난 6월 사천시 어업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건강증진 자문활동과 기술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하였다. 지역 어업인들에게 맞춤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어업인 질환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활동 수행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 어업인 건강형평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가 선제적인 폭염 예방대책을 마련하면서 시민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시는 지난 7월 초부터 폭염 종합대책과 세부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안전도시과를 주축으로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설치해 폭염 대응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부시장 주재로 폭염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허성곤 시장도 지난 23일 간부회의를 통해 ‘현장 중심으로 폭염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특별지시하고, 24일에는 한림소재 무더위쉼터와 축산농가를 방문해 폭염대책 추진사항을 직접 챙기는 등 김해시는 지금 폭염피해 예방에 그야말로 총력 대응 중이다. 우선 각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 설치된 무더위쉼터 정비에 나섰다. 시는 관내 400여 개소에 달하는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읍면동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안내표지판 정비, 구급약품 비치를 마쳤다. 아울러,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 18개소와 공원 11개소에 대형파라솔을 설치하고, 공원, 유원지 등 곳곳에 그늘막(차광막) 300여개를 설치해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시민복지국
오는 8월 1일부터 양산시 마을버스도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버스정보시스템(BIS) 서비스가 시행되어, 마을버스 이용객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양산시는 총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2월 마을버스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용역을 발주하여 노선 데이터를 전산화 구축하였으며, 7월 초순 마을버스에 차량용 단말기를 설치하여 현재 내부적으로 시스템 모니터링 및 오류사항을 점검 중이며, 마을버스 포함시 많은 노선 정보의 동시 표출이 필요한 웅상지역 주요 정류소에 확장형(6단 10열) 도착안내 단말기로 교체하여 원활한 정보제공이 이루어지도록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마을버스는 도착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버스가 언제 오는지 알지 못한 채 기다려 왔으며, 포털사이트 지도에도 마을버스 노선정보가 검색되지 않아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마을버스만 운행되는 통도사, 법기수원지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어도 정보 취득이 어려웠던 점이 해소된다. 8월부터는 마을버스의 노선안내 및 실시간 위치 등은 양산시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bus.yangsan.go.kr, PC/모바일)에서 시내버스와 통합하여 제공되며, 정류소에 설치된 도착안내 단말기(BIT)를 통해서
□ 오규석 기장군수는 7월 23일 오전 8시 30분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2018 기장형 Agile Government Project’(기장형 애자일 행정 프로젝트)의 본격 가동을 위한 평가회를 10월말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모든 사업과 정책들에 대해서 평가회를 열어 피드백할 것을 지시했다. □ 이 평가회에서는 진행 중인 모든 사업과 정책들에 대해서 수요자의 입장에서 문제점과 실효성을 분석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초기 단계부터 애자일 전략으로 접근해 사업의 실효성에 대해서 예측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진다. □ 오군수는 잘못된 사업이나 정책들은 끝장토론을 통해서라도 지금이라도 과감히 개선해 나가는 것이 결국 먼 미래를 보면 예산을 절감하는 것이라며 기장군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혁신을 강하게 요구했다. □ 이어 오군수는 “실사구시의 실용(實用), 저비용고효율의 절용(節用), 여러 사람의 의견을 두루 듣는 겸청(兼聽)이 기장형 Agile Government Project’(기장형 애자일 행정 프로젝트)의 대표 키워드다. 기장군 직원 한 명 한 명이 대한민국의 4차 행정혁명을 선도한다는 자긍
경상남도는 24일 오후 2시, 도정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수출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김기영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경남코트라지원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등 11개 도내 중소기업 수출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경제위기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서는 경상남도 및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의 현황과 추진상 문제점 및 대책을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기관별로 2019년 신규 사업을 제안하고 기타 협조 및 건의사항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신시장 개척’과 ‘내수 중소기업 수출기업 전환 사업’ 강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 경상남도 주력산업인 조선 및 기계분야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전략적 ‘무역사절단 파견’과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방안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경상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결과 중 올해 하반기부터 적용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적용하고, 예산 등의 문제로 2019년부터 시행 가능한 사업은 ‘20
진주시 상대동 좋은세상협의회(회장 하만명)는 지난 22일 관내 소재 ‘초계옥 추어탕’식당(대표 김영자)과 연계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추어탕을 대접했다.‘초계옥 추어탕’식당(대표 김영자)은 2015년 5월부터 매월 1회씩 어르신들께 식사대접을 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좋은세상협의회가 함께 참여하여 설거지와 서빙은 물론 어르신들의 고충을 들어주는 말벗 역할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위해 추어탕, 떡, 수박 등의 음식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대접하고 폭염경보 발효 시 대비 요령 등을 설명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했다. 김성일 상대동장은‘지역사회협의체 등 지역의 봉사단체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살피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 이하 센터)는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종목),부산디자인센터(원장 이진호)와 협업하여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 고밥점(Gò Vấp)에서 ‘BUSAN WEEK IN 호치민’ 행사를 오는 25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센터가 부산의 유관기관들과 협업하여 추진한 행사로서, 한류의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는 베트남 현지사항을 고려하여 ‘BUSAN WEEK IN 호치민’ 행사를 구성하였다. 기존에 추진하던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이 문화․예술을 접목함으로써 경제와 문화․예술의 융합 시너지효과까지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BUSAN WEEK IN 호치민’은 7월 25일 수요일부터 28일 토요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부산청년예술가 작품전시부터 부산의 중소기업 제품(BE GOODS)&ART상품 플리마켓, K-POP댄스공연, K-FOOD시식&상담회 총 4가지 콘텐츠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플리마켓에 참가하는 부산의 중소기업 제품은 ‘BE GOODS By Busan’이름으로 부산의 중소기업 제품 전용매장이 이번 달 초 롯데마트 고밥점 매장에 오픈하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