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9.~6.26. 만 18세 이상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공예, 미용, 요리, 봉제, 커피, 제과제빵, 외국어, 컴퓨터, 예절 지도사 등 총 9개 분야 87개 강좌 운영 ◈ 3.29. 09:00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woman.busan.go.kr)를 통해 우선모집 시작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 여성회관은 만 18세 이상의 부산시민(가족특강의 경우 아동 포함)을 대상으로 취업, 창업 등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자 ‘2021년 제1기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더욱 다양한 세대의 수요와 최신 경향에 발맞춰 ▲혼밥&혼술 다이닝 ▲유튜브 콘텐츠 ▲트렌드패션 패턴&제작 등 총 9개 분야 87개 강좌로 구성되었다. 여성회관은 기존 ▲커피바리스타 ▲제과·제빵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과정과 함께 ▲레터링케이크 ▲웰빙브런치&샌드위치 ▲오니기리&일품덮밥 등 취업 및 소자본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하며,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카네이션 프리저브드 일일특강 ▲가족홈베이커리 등 직장인과 가족을 위한 주말·야간 강좌도 개설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우선모집’은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 20일 고성박물관 1층 회의실에서 “한반도 독수리 보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동식물(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43-1호 독수리의 한반도 내 개체군 현황과 서식지 조사, 보전관리 등 체계적인 정책수립과 구체적인 실행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병제 문화환경국장을 비롯해 노영대 전 문화재청 전문위원, 전남·경남지역 야생동물구조센터, 파주, 울산, 거제, 김해 지역의 환경단체와 시민전문가, 고성군 생태지도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은 국내외 독수리 보전현황으로 고성군의 독수리 보호현황, 국내외 독수리 서식현황과 구조, 보호정책 등에 대한 발표를 하며 심포지엄의 시작을 알렸다. 두 번째 세션은 2020-2021 독수리 월동현황 및 보전활동을 주제로 파주/철원, 울산, 거제, 김해, 고성지역의 독수리 월동현황과 보전활동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세 번째 세션에서는 한반도 독수리 보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자발적인 시민과학자들의 참여로 서식 안정성을 위협받는 독수리를 지켜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한반도
밀양시 내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민규)는 지난 18일 열악한 생활하고 있는 쪽방 주민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19일 예정인 안단테 집수리사업 “쪽방에 햇살”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과 내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함께 도배․장판을 제거하고 버려야 할 물건을 정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명씩 조를 나눠 실시했다. 박민규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쪽방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행했으며 주민들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균 공공위원장은 “소외된 관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내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적극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설명: 밀양시 내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민규)는 지난 지난 18일 쪽방 주민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은 롯데스카이힐 김해골프장 지하수 원격감시시스템 설치 작업 현장 김해시가 도내 최초로 지하수를 다량 이용 중인 골프장에 대해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하수 무선원격감시시스템을 다음 달까지 구축한다고 밝혔다. 3천만원을 들여 가야CC 등 4개 골프장 총 41공의 지하수관정에 설치된 기존 기계식 계량기를 전자식 계량기로 교체하고 원격검침단말기를 통해 지하수 이용량을 실시간 감시해 나간다. 시는 일부 골프장이 이용객이 많은 성수기(6월~10월) 또는 휴일에 당초 승인을 받은 일일 취수계획량을 초과해 이용 중일 가능성이 높고, 월 검침만으로는 취수계획량의 준수여부 확인이 어려워 감시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 차후 취수계획량을 반복적으로 초과하는 골프장은 과태료 부과와 함께 지하수영향조사기관이 실시하는 정밀조사 후 취수량 제한, 이용중지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지하수 관정별 실시간 이용량 확인이 가능해 져 인근지역의 수원 고갈, 지반 침하 등 지하수 장애요인을 사전에 감지해 나갈 뿐만 아니라, 지하수 분쟁, 취수량 제한 등 향후 발생 가능한 지하수 문제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2020년 환경부 지하수 조사연보에 따
김해시는 ‘2050 탄소중립(Net Zero) 30억 그루 나무심기’ 산림청 정책에 맞춰 2021년 봄철 조림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국가 정책에 맞춰 올해 58ha 산림에 편백나무, 이팝나무 등 6만70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조성 목적별로 보면 생활권이나 주요 도로변의 미세먼지 차단숲 37ha(63.7%), 경제림은 11ha(18.9%), 산림재해방지림 10ha(17.2%)이다. 산림청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나무 나누어주기’를 추진하며 19일부터 행사 홈페이지(www.2021mytree.info)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전국 나무시장에서 사용하면 된다. 김해시는 강동에 위치한 김해시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교환하면 된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해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산림청은 올해를 ‘2050년 탄소중립 실현, 30억 나무그루 나무심기’의 원년으로 삼고 범국민운동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강성식 산림과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나무 30년생 1그루는 연간 8.6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1ha의 소나무숲은 11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승용차 5.7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정해코퍼레이션 박정해 대표가 19일 순천시를 방문하여 15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보호복 3,000벌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의료용 보호복은 코로나19 검체채취 선별진료소의 의료진 및 확진 환자 이송시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해코퍼레이션은 방호복 제조업체로 순천출신 중국 인민대 문공열 교수의 소개로 직접 제작한 방호복을 순천시에 기부하게 되었다. 박정해 대표는 “코로나19로 장기간 고생하는 의료진 및 방역당국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장기간 코로나19 방역전선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박정해 대표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29만 순천시민이 하나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백신접종 등 철저한 코로나19 대응으로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19일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전남 동부권 100만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활동을 본격 재가동 한다. 허석 순천시장과 허유인 순천시의회 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교육기관, 의료계, 시민사회단체, 유관기관 등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의대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책 발굴, 유치 관련 자료검토 및 자문 역할을 수행 하는 등 다방면에서 순천대 의대유치에 협력하고 지원하게 된다. 시는 작년 7월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발표 당시,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 추진 방침이 결정된 후 순천대 및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지난해 11월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 및 추진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유치 활동에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유치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대유치 서명운동에 동부권 주민 50만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도 이러한 행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대에 의대가 신설되면 전남 동부권 시민뿐만 아니라 200만 전남도민이 수준 높은 의료 혜
1. 코로나19 발생대응 현황(09:00 기준) 발생현황 : 2,581(입원 423명, 퇴원 2,146명, 사망 12명) (‘21. 3. 19. 09:00 기준, 명) 검사자 수 자가격리자 소계 확진환자 의사환자 검사중 음성 462,305 2,581 4,282 455,442 2,964 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브리핑(13:30)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신종우입니다. 2021년 3월 19일(금) 경상남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3.18.)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21명(경남 2575~2595번)이 발생했습니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1명, 거제 유흥업소 관련 3명, 진주 목욕탕 관련 1명, 진주 회사 관련 1명, 조사중 5명입니다. * 격리 중 양성판정 : 2명 지역별로는 거제 11, 진주 5, 창녕 3, 통영 1, 남해 1명입니다. * 확진일 기준 : 3월 18일 6명(경남 2575~2580번) 19일 15명(경남 2581~2595번) * ’21년 3월 452명(지역 443, 해외 9) 먼저, 거제 확진자 11명(경남 2575~2578, 2580, 2585~2590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봄을 맞이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내 비대면 안심 관광지 16선을 추천·소개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안전여행을 위한 비대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봄철을 맞아 코로나19 피로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려는 여행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도는 개별·소규모·가족단위 방문 관광지를 위주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설레는 봄을 주제로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봄꽃들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 16곳을 선정했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가볼 수 있는 경남 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를 만나러 가보자. ① 도심 속에서 만나는 자연▲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창원)= 유수지 주변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환경공원으로 습지 보전지역에 꽃동산을 조성해 놓았으며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환경교육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숲 해설사를 통해 숲생태계 체험학습도 가능하다. ②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 욕지도(통영)= 생태·휴양의 섬 욕지도의 명물인 모노레일에 몸을 실으면 아름답고 활기찬 욕지마을의 전경과 연화도·우도·국도 등 탄성을 자아내는
경남지역을 무대로 촬영 및 제작되는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창원에서 첫 대본 리딩을 가졌다. 현재 드라마 제작진은 창원과 함안지역에 베이스캠프와 실내스튜디오를 마련했고, 출연배우들은 창원지역 위주로 상주하면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에는 주연배우인 정재영과 문소리를비롯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경남지역의 배우 10여 명 등 총 80여 명의 제작·출연진이 참여했다. 김경수 도지사도 18일 대본 리딩 현장을 방문해 제작진과 출연진을 격려하고, 드라마를 통해 경남을 전 국민에게 잘 알릴 수 있도록 좋은 연기와 영상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23일 경남도와 창원시, MBC, 그리고 드라마 제작사인 ㈜아이윌미디어는 드라마 제작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MBC와 제작사는 경남의 명소와 기업체를 드라마에 담고 제작과정에 지역 인력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공장을 통한 제조업 혁신 사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청년특별도와 교육인재특별도, 전국 최초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개소 등 경남도의 주요 정책들
울산시는 3월 18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사업시행자인 롯데울산개발㈜ 주관으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개발 2차 변경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18일 롯데울산개발㈜이 울산시에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변경안’을 제출함에 따라, 관계기관 등에 구체적인 변경내용과 목적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차 변경계획(안)’은 지난 2020년 1월 발표한 1차 변경계획과 비교할 때, 사업규모는 동일한 수준이나 사업비는 305억 원 정도 감소했다. 전체 건축물 재배치에 따라 사업계획이 다소 변경되었는데, 전체 연면적은 16만 7,360㎡정도로 거의 동일하며 시설규모는 기존 지하 1층·지상 6층에서 지하 2층·지상 6층으로 변경되었고 총 사업비는 3,125억 원에서 2,820억 원으로 감소했다. 또한 울산역 이용자들의 환승주차장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를 2단계로 나눠서 시행한다. 먼저 1단계로 환승시설(환승주차장) 전체와 상업시설 일부를 완공하고, 2단계로 나머지 상업시설을 오는 25년까지 최종 완공할 계획이다. 롯데울산개발㈜은 이번 보고회 논의 결과를 토대로 개발계획 승인, 교통영
대구시는 페놀유출사고 30년을 맞아 먹는 물 문제 해결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991년 발생한 낙동강 페놀유출사고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두산전자에서 30톤의 페놀원액이 낙동강으로 유출돼 영남권 주민들의 식수원을 오염된 사고로, 환경문제에 대한 우리 사회의 새로운 인식을 낳는 중요한 변곡점이 되었다. 페놀유출사고 이후 대구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낙동강 및 주변 하천의 수질개선에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국내 최초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하고, 낙동강 상류지역에 대한 수질감시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수 및 정수에 대한 검사항목도 국내 최다 수준인 300여 개 항목에 대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서 산업폐수 재이용시설 확충, 하수처리시설 고도화, 생태하천복원사업, 산업단지완충저류지 설치 등 다각적인 노력도 병행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1991년 6급등(29.3ppm) 수준에 머물렀던 금호강의 BOD 수질등급이 2020년 2등급(2.3ppm)까지 크게 개선됐다. 아울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물기술인증원 유치를 통해 물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세계적인 물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기회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3. 16. 16시 기준) ※ 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예방접종 현황(총괄) (단위: 명,%) 구분 합계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요양병원 요양시설 1차대응요원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코로나 치료병원 대상자 43,374 15,170 7,666 6,016 12,561 1,961 접종자 일계 888 6 271 310 139 162 누계 33,984 12,838 6,345 3,632 10,302 867 접종률 78.4 84.6 82.8 60.4 82.0 44.2 □ 시군별 현황 (단위: 명,%) 시·군 대상자 접종자 접종률 시·군 대상자 접종자 접종률 총 계 43,374 33,984 78.4 의성군 1,022 833 81.5 포항시 8,870 7,028 79.2 청송군 597 427 71.5 경주시 3,374 2,172 64.4 영양군 229 146 63.8 김천시 2,586 1,815 70.2 영덕군 431 360 83.5 안동시 4,725 3,817 80.8 청도군 1,205 922 76.5 구미시 4,446 3,551 79.9 고령군 358 329 91.9 영주시 2,222 1,736 78.1 성주군 753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와 대구시는 3월 15일(월) 대구시청 별관에서 상수도 기술발전 및 강소기업 육성 견인을 위한 “물관리 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기술 및 경험과 대구시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 물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결합하여 물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과 육성에 시너지를 얻고자 추진됐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수도 기술 적용 및 확대,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협업,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활성화, △물산업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강소기업 육성, △물기업 해외진출을 통한 동반성장 등이다. □ 협약체결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정수처리 시스템 등 ’스마트 수도 기술‘을 대구시와 협력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밸브, 유량계, 펌프 등 수도 기자재의 성능을 검사할 수 있는 환경부의 “유체성능시험센터 설치·운영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중으로 앞으로 환경부, 대구시와 함께 국내물산업의 제품 개발 및 성능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이 밖에도,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대구시가 공동주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청년들의 일상을 담은 청년특별도 홍보 웹툰 「청년 한 숟갈」을 연재한다고 밝혔다. 「청년 한 숟갈」은 경남청년정책을 통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의 고충을 한 숟갈 더 덜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공감 웹툰은 ‘경민(경남도민)’이란 이름을 가진 30살 사회 초년생이 겪는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가는 성장스토리이다. 청년시점 일상툰 곳곳에 경남청년정책의 주요사업들이 소개되어 청년특별도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청년 한 숟갈」은 청년특별도 홍보뿐 아니라, 신인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작품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취지로 제작되었다. 「청년 한 숟갈」의 공손이(작가명) 작가는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21세 청년으로 인스타툰을 취미로 그리던 예비 웹툰작가이다. 공손이 작가는 “낮에는 알바를 하고 저녁에 웹툰을 그리는 어려움은 있었지만, 작가활동을 위해 수도권으로 가야할 지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 웹툰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행복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경남청년센터 누리집과 소셜미디어 그리고 네이버 도전만화를 통해 15일부터 매월 2화씩, 5개월 간 총 10화로 연재될 예정이다. 유튜브 청년특별도 후레쉬맨TV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