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국비 5.4억 원 확보 ◈ 대형 하이브리드 컨퍼런스 허브시스템 구축 등 포스트 코로나 마이스산업 선제적 대응 박차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1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작년보다 1.1억 원 증액된 국비 5.4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부산을 비롯하여 경기 고양, 인천, 광주, 대구 5개 도시가 참여하여 부산은 지난해 대비 1.1억 원 증액된 5.4억 원을 확보하여 5개 지자체 가운데 최고 증액된 예산을 확보하였다.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제회의산업법」제15조의3에 따라 지정된 국제회의 복합지구 소관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제회의복합지구 내 국제회의산업 인프라 확충, 도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국제회의 경쟁력 강화 및 산업발전을 위해 2020년부터 2023년 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어려운 코로나 시국이지만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하여 해운대국제회의복합지구를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마이스 생태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마
◈어제 (4.27) 오후 4시 부산시청에서“국제화도시 부산”행사 개최 ◈로버트 켈리(부산대)·브라이언 마이어스(동서대)·왕의립(부산외대) 교수, 부산살이 통해 느낀 생생한 정책 제안◈외국인 친화 거리 기존 2개->5개 조성 확대, 지방산단 입주업종특례지구·유학생 기숙사 확대 등으로 보다 유연하고 개방적인 국제화 도시 부산 만들자 제안 부산미래혁신위원회(위원장 하태경)는 어제 4월 27일 오후 4시「국제화 도시 부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태경 위원장을 비롯한 부산미래혁신위원,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과 성장전략국장, 여성가족국장, 투자통상과장, 부산국재교류재단 등이 참석해 외국인과 외국기업이 찾아오고,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국제화 도시 부산’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부산살이를 하고 있는 외국인 교수들의 생생한 정책 제안을 통해 ‘외국인 친화거리 대폭 확대’‘외국인기업 유치 위한 지방산단 입주업종특례지구 지정 확대’‘세금납부 장기 거주 외국인 동등한 권리 보장’‘외국인유학생 유치를 위한 기숙사 확보’ 등 4개 과제를 확정하고 부산시에 건의했다. 구체적인 실현 방안도 마련했다. 외국인 친화 거리는 기존 2개에서 5개
경상북도는 27일 일본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이 각의에 보고한‘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정부가 부당하게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대해 긴급 논평을 내고 강력히 규탄했다. 경북도는 이날 논평에서‘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일본 정부의 영토 도발에 대해 항의하고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30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역사적 진실을 인정하고, 과거 침략행위에 대해 뼈를 깎는 반성과 사죄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로 나아가자”고 촉구했다. 한편, 일본 외교청서는 외무성이 1957년부터 매년 발행해온 일본 정부의 외교 방침과 국제정세를 정리한 공식 보고서로 수년째 독도에 대해 왜곡 기술하는 등 한․일간 외교 분쟁을 야기하고 있다. 일본 외교청서의 독도관련 기술에 대한 논평 1. 경상북도는 일본정부가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하게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2.
밀양시는 2022년 3월 개통을 목표로 나노국가산단 지원 나노교 건설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수송 및 시가지 교통 분산을 위해 교량 L=445.0m, B=26.5m, 교차로 2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특정지역지정 및 개발계획에 반영돼 국․도비 249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509억원의 예산으로 2017년 8월에 착공해 2022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교량 상부공 시공 중으로 공정률은 76%, 계획대비 약 105%로 정상 추진 중이며, 올해 안으로 주탑 1기 및 교차로 2개소를 완료해 2022년 3월 개통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곽재만 도시재생과장은 “나노교는 밀양시내의 교통량 분산은 물론이고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의 물류 운송 비용 절감, 주변지역 개발 촉진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계획된 완공 일정까지 차질 없이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사진 1 : 나노교 전경사진 - 사진 2 : 나노교 조감도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 개관 1주년 기념으로 ‘과학 소통’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영남권 최고의 교육‧체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에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과학 실험 및 토론, 골든벨 등 색다른 과학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과학 소통’온라인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는 과학을 재미있는 소통을 통해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 주요 내용은 코로나 콘서트, 과학 마술, 과학 토론, 과학 실험, 과학 골든벨 등이다. 행사 진행은 △바이러스에 대해 공부하고 감염법과 예방법을 과학적으로 알아보는 코로나 콘서트를 시작으로 △마술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찾아보는 과학 마술, △과학적인 내용이 숨어있는 막장 토론을 하는 과학 토론, △실험과정의 실패와 성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과학 실험, 마지막으로 △자신의 과학 지식을 뽐낼 수 있는 과학 골든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공식 유튜브
◈ 부산의 高잠재력의 숨은 청년 인재 발굴 및 지원을 통한 성과 창출 기대 ◈ Top of Top 청년 인재 10명 이내 선발 예정, 3년간 1억 원 역량개발 지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의 높은 잠재력을 가진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사업」의 청년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에서 전방위적인 인재 투자를 통해 부산을 기회의 도시로 브랜딩함과 동시에 부산 대표 글로벌 혁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첫 시행한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이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 ▲부산 태생이면서 부산 12년 이상 거주 이력이 있는 자 ▲공고일 기준 부산지역에 주사업장을 두고 있는 자로 이 중 최소 1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6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이고, 선발분야*는 ▲전문가 분야 ▲문화·예술 분야 ▲이슈리더 분야로, 해당 분야에서 국제 및 전국 단위의 대회 수상실적이나 그 외 대외적인 활동 실적이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 <전문가 분야> 건축
◈ 부산시, 대규모 재개발사업 인허가기관인 구․군과 협업팀 구성, 시공사 본사 전략방문 ◈ 4.28.~30.(3일간) 삼성물산, GS, 포스코, 대우, KCC 5개사 방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와 건설업역 폐지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전문·기계설비 업체의 일감확보를 위해 구·군과 협업팀을 구성하고 올해 첫 하도급홍보세일즈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 및 구·군, 전문건설협회 등 총 10명이 참여하는 이번 하도급홍보세일즈단(이하 세일즈단)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삼성물산, GS, 포스코, 대우, KCC 등 수도권에 소재한 건설대기업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부산지역에 착공을 앞둔 대규모 재개발현장 시공사로, 부산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남천2-3구역 재건축(삼익비치, 3,200세대, 5월 사업인가 신청예정), 온천4구역 재개발(래미안 포레스티지, 4,043세대, 6월 분양예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일즈단의 주안점인 ‘구·군과의 협업’은 지난 3월 30일 김종경 부산시 도시계획실장 주재 ‘구·군 건축과장 간담회’에 참여한 구·군 건축과장들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형성되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6일 18시 26분경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 산 86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대구소방 2대), 산불진화인력 85명(산불전문진화대 15명, 산림공무원 20명, 소방 50명)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산림당국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최초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몰이 임박하여 산불진화헬기 진화시간이 제한될 수 있어 가용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한편, 26일 17시 33분에 경남 함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18시 40분경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진화작업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나물 채취 등 입산자 실화에 의해 발생하여 산림 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4.26. 16:00, 주(부산)공관장 꾸오펑 (郭 鵬)주부산 총영사 접견, 부임 이후 첫번째 예방 ◈ 박형준 시장 ‘부산-중국과 더 폭넓은 협력과 대면·비대면 교류 확대 기대◈ 부산시장 “2030 월드엑스포는 부산도시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 지지 당부 박형준 부산시장 은 오늘(26일) 오후 16시 주부산중국총영사 꾸어펑(郭鹏)를 접견했다. 이는 박시장 부임 이후 첫 재부 외국공관장 예방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박형준 시장은 주부산 중국총영사를 만나 취임 축하를 위해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산시장은 “최근 20여년간 부산은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었고 양국간의 기업진출‧투자, 경제‧문화‧관광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져 왔지만 코로나이후에도 중국과의 관계는 매우 중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간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시대는 도시의 시대로써 국제교류와 협력이 중요하며 ‘흑묘백묘(黑猫白猫)’와 같은 실용주의 관점에서 부산-중국간 실질 교류증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주부산 중국총영사는 “부산에 진출한 중국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어 일자리창출 및 경제활성화에 도움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특히, 꾸어펑 총영사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주력산업 고용위기 대응과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한 고용창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2021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4월 말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대규모 구조조정 등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의 경제·산업 정책과 연계된 종합적인 일자리대책을 시도에서 제안하면 정부가 5년간 최대 1,000억 원을 지원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자동차 등 수송기계 산업의 고용 위기극복을 위해 창원시, 김해시와 연합체(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항공부품업계 고용안정을 위해 사천을 연합체(컨소시엄)에 추가하였다. 올해 예산규모는 총 104억 원으로 창원시, 김해시, 사천시와 함께 3개 프로젝트, 7개 세부사업, 19개 단위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올해 사업으로 인력양성 555명, 기업지원 161개사, 고용서비스 1,200명, 채용장려금 317명, 일자리창출 1,020여 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직업훈련을 통해 퇴직자의 전직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폴리텍대학, 창원대학교 등 지역의 연구․교육기관과
◈ 부산시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 자문위원단 확대 구성 ◈ 5월 7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 공고문으로 확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를 통한 적정 수준의 기획 및 공공건물의 품질 확보 등을 위해 ‘부산시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 자문위원단’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시는 ‘공공건축가 제도’를 시작으로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설치’, ‘설계 공모 확대 추진’ 등 공공건축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선도적인 노력을 해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광역시 최초로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를 설치해 기존에 ‘국가 공공건축지원센터’에서 수행하던 업무를 이관받아 공공건축의 품질 확보와 공공적 가치구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사업계획 사전검토 업무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역량 있는 건축사’로 민간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내부 전문인력과 합동으로 지금까지 시 및 구·군에서 발주하는 설계비 1억 원 이상 공공건축사업 등의 사업계획을 대상으로 사전검토를 수행하고 있다. ‘부산시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는 지난해 사업계획 사전검토 업무결과 등을 분석해, 더욱 심도 있는 사전검토 업무를 추진하려고 ‘부산시
◈ 감만부두·경부선 철로변·감천항·명례산업단지 등 8곳 10.5ha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 도심 속 숲 조성으로 생활권 주변 미세먼지 차단·도시열섬 완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생활권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해 쾌적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속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으로 꼽히는 도로변, 산업단지 등과 생활권 주변에 조성되어 도심 내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는 숲이다. 숲은 미세먼지 흡착과 흡수 기능이 높은 느티나무, 가시나무 등 수목으로 조성하며 도심 속 숲을 통해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당 흡수하는 미세먼지는 연간 35.7g으로 에스프레소 한 잔 양과 같다. 일반적으로 경유차 1대가 연간 내뿜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약 47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 도시숲을 조성할 경우, 미세먼지(PM10) 농도는 평균 25.6%,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평균 40.9%까지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산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은 23일(금) 청와대 이호승 정책실장, 유영민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등 청와대 관계자와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차례로 만나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은 달빛내륙철도 10개 경유 지자체장과, 대구·광주시의회 의장 및 건설교통위원장, 대구·광주·전남·전북·경남·경북 국회의원 27명, 그리고 대구·광주 시민단체 대표 등 50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들은 공동건의문에서 “국가 기간 교통망이 수도권 중심의 경제성장 정책에 따라 남북축을 중심으로 구축돼 동서 간 교류와 균형발전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으며, 이는 동서 간 교통인프라 부족이 지역 간 경제 불균형, 수도권 쏠림현상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해 결국 국가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는 동서를 연결하는 철도로 영향권 인구 543만명의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할 것이며, 더 나아가 기존 교통체계와 연계해 남부권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대통령 공약사항인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 조치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무계리 산2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지자체 1대)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3대, 지휘차2대,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진화대원 56 등 인력 68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 이번 산불은 오후 14시 20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참문어’ 자원보호를 위해 매년 5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46일간을 ‘경상남도 참문어 포획·채취 금지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은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참문어’ 금어기로 하고, 다만 도지사가 5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의 기간 중 46일 이상의 기간을 지역별로 따로 정하여 고시하는 경우에는 해당기간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연안 7개 시군 어업인 단체와 합의를 거쳐 우리 지역에 맞는 가장 합리적인 기간을 금어기로 설정하게 되었다. ‘참문어’는 지역에 따라 돌문어 또는 왜문어라고도 불린다.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시력향상, 성인병예방, 두뇌발달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생산량은 지난 2009년 1만 톤에서 최근 6천 톤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자원보호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인석 경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참문어 금어기가 올해 첫 시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일부 혼란이 우려된다”며 “어업인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금어기가 지역별 갈등과 수 차례의 진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