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도내 중소기업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근무환경개선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환경개선지원사업’ 참여 기업은 오늘 8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현장실사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청년 신규채용 1인당 300만 원씩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 기업은 2020.1.1.부터 2020.12.31.기간 중 만18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고, 청년채용 장려금 성격의 정부지원금을 받지 아니하는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신청 희망 기업은 경상남도 누리집 내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gnchn@gntp.or.kr / 문의전화 055-259-3363)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청년이 근무하기 좋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노동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레산업(대표 김경식)은 통합계측 시스템 및 다이나모미터 제조업체로 청년 3명을 신규채용하고 900만원의 환경개선비를 지원받아 직원 휴게실을 리모델링했다. 김두식 대표는 “커피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할 수
최근 정부에서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혁신안으로 ‘해체 수준으로 1개의 지주회사에 LH를 포함한 2~3개의 자회사를 두는 분할론’이 급박하게 거론되면서 지역사회, 청년 등 모두 걱정과 우려를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핫한 이슈다. 진주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각계의 반발이 연일 거세지만 전망이 안갯속이다. 이에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와 진주YMCA(이사장 윤현중)가 중심이 되어 6월 3일(목), 오전 11시, LH 앞에서 「경남진주혁신도시(LH)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출범식 및 궐기대회」를 열고 향후 추이에 따라 적극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 가기로 했다. 궂은 날씨에도 90여개 진주지역 단체·협회가 참여해 개최한 출범식은 운동본부 임원선출(공동대표 이영춘, 윤현중, 공동집행위원장 전경수, 지종근)과 개회선언, 출범선언문 낭독, 분야별 호소문 낭독 및 구호제창(소상공인대표, 시민단체 대표, 청년대표),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이어졌고 LH를 지키기 위한 국민청원의 시작을 알리며 지역 전구성원의 뜻을 표명했다. 또한 조규일 진주시장과 이상영 시의회의장, 정우건 경상국립대 부총장이 참석해 운동본부의 출범을 축하하며
김해시는 근로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업단지 내 사업장 3곳에 ‘스마트가든’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가든 설치는 산림청의 생활사회기반시설(SOC)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입주 사업장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쾌적한 쉼터 제공을 위해 추진한 새로운 형태의 실내 정원 조성사업이다. 테크노밸리, 병동농공단지, 안하농동단지 내 각 1개소씩 설치했으며 앞서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골든루트, 안하농공단지 내 5개소에 설치해 전체적으로 8개 사업장에 스마트가든을 설치했다. 시는 사업장 내 유휴공간에 박스 형태의 면적 7.5㎡ 정도의 큐브를 설치하고 공기 중 휘발성 유해물질을 흡착․흡수, 신선한 공기를 생산해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나고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싱고니움, 수호초 같은 계통의 식물을 스마트가든 1개소당 300여본씩 식재했다. 스마트가든은 식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물을 공급하는 자동화 관수 시스템을 도입해 유지 관리도 손쉽다. 김상진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산업 현장 근로자들이 쾌적한 실내정원에서 휴식시간을 보내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라며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6월 2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장, 수행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밀양시 스마트도시는‘내 삶의 빛나는 변화 MY(MirYang) SMART CITY'를 비전으로 정하고 △매력플러스 밀양 △불편제로 밀양 △행복나눔 밀양 △융복합시너지 밀양 △포용도시 밀양을 추진목표로 한다. 이날 보고회는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쉘터, 아리랑버스‧택시, AR‧VR 박물관, 밀양강 스마트공원, 아리랑 스마트 그린도시, 스마트팜, 스마트 팩토리 등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사업이 제안됐으며, 이어서 밀양시 스마트도시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밀양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스마트도시계획을 보완해 연말에 완료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다른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해 타 지역 사람들이 밀양을 찾아오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사진설명 - 2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장, 수행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오는 4일 오후 6시 마감되는 ‘위기가구 대상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을 독려했다. 한시 생계지원금은 기존 복지제도나 다른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시적(1회)으로 현금 50만 원을 지원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긴급생계지원금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 중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75% 이내이며 재산 기준이 중소도시 3억 5천만 원, 농어촌 3억 원 이내의 저소득 가구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4일 오후 6시까지 3월 1일 기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대주, 동일세대 가구원, 법정대리인 등이 할 수 있다.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받지 못해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기간 안에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또한 지난달 10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복지로)를 통한 신청자 중 구비서류 보완 등으로 신청서 제출이 마감되지 않은 경우에도 4일 오후 6시까지 3월 1일 기준 주소지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서류보완 등을 완료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어려운 도민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달 4일부터 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사업’ 공모에서 경상국립대학교가 ‘항노화 바이오소재 세포공장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ABC-RLRC*)’로 선정되어 국비 101억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Anti-aging Bio Cell factory Regional Leading Research Center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사업은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자생적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지역혁신 분야에 특화된 선도연구센터를 구축·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선정 기준으로 지자체의 지역혁신 분야에 대한 지원 의지가 중요한데 경남도의 강력한 지원 의지 표명이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항노화 바이오 분야의 지역 특화산업을 꾸준히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상국립대는 이 사업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2028년 2월까지 최대 7년간 정부출연금 101억 3,000만 원과 지자체, 경상국립대, 기업체의 대응자금을 포함하여 모두 144억 6,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경상국립대를 중심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아미코젠(주)이 참여한다. 3개 연구그룹을 구성하여, 제1그
사천시가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외국회사와의 투자협약을 빌미로 항공MRO사업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3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하영제 국회의원, 박정열, 김현철, 황재은 경남도의원, 이삼수 사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서희영 사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항공MRO사업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송 시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역할이 단순 부지 제공이 아니라 격납고 및 인프라 등 항공MRO 개조시설 건축 및 임대가 포함돼 있다”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MRO 사업에 직접 참여를 하겠다는 의도가 명백하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현행 법률상 공기업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의 항공기 개조사업에 참여해 직접 항공MRO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인천국제공항공사법」, 「한국공항공사법」, 「공항시설법」 등에 반하는 법령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도 국토교통부 차관 재직 시 ‘항공기 정비업 부분은 민간의 영역이기 때문에 확장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직접 항공기 정비업을 수행하려는 것은 민간영역의 침해로 규정한 바 있
◈ 6.4. 14:00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 주제로 기념식 열려…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부 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비전 선포식 병행◈ 오늘(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도시철도 시청역 연결통로에서 기획전시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오는 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1972년 12월에 개최된 제27차 유엔총회에서 그해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던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산녹색환경상(대상: ㈜부산은행)과 ▲대통령·환경부장관 등 정부 표창장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부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비전을 선포하는 선포식을 개최해 대외적으로 부산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리고, 이행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관련 조례에 따라 구성된 부산광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비전 선언에 힘을 보탠다. 아울러 오늘(1일)부
◈ 부산지역 백신 사전예약률 전국 평균에 못 미쳐… 백신접종 현장 캠페인·인증 캠페인·홍보대사 응원 메시 지등으로 백신접종 참여 메시지 전달 ◈ 어제(31일) 부산역에서 거리 캠페인 진행… 부산시 소통 캐릭터‘부기’와 함께 현장에서 백신접종 안내 및 시민 궁금증 해소 나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와 ‘자갈치 아지매’ 박성언 성우와 함께 나선다. 부산지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에 대한 사전예약률은 67.6%로(5.30. 기준) 전국 평균인 68.7%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는 ‘시민에게 힘이되는 백신 맞기 캠페인! 부산! 일상으로’을 슬로건으로 삼고, ▲현장 캠페인과 ▲백신접종 인증 캠페인 ▲응원 메시지 등으로 예방접종 독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캠페인을 통해 예방접종 안정성과 사전예약 절차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앞으로 경로당과 도시철도 역사, 해수욕장 등 주요 현장을 찾아 지속해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산
울산시는 시 최고 권위의 상인 ‘제20회 울산광역시민대상 후보자’를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추천받는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해 온 모범시민에게 수여하는 ‘울산광역시민대상’은 지난해「울산광역시민대상 조례」개정에 따라 시상 부문을 3개(선행, 안전‧환경, 관광) 더 확대됐다. 시상 부문은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체육, 학술·과학기술 등 7개 부문이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2021년 5월 27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해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범시민이면 가능하다. 부문별 추천대상을 보면, 사회봉사 부문은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사회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고 나눔 문화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시민이다. 효행·선행부문은 경로효친 사상이 투철하고 모범적인 선행으로 타인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헌한 시민이다. 안전·환경부문은 안전산업 발전 및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사람, 자연환경 보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 시민이다. 산업・경제부문은 고용창출과 산업평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사람, 투자유치와 수출산업육성에 기여한 시민이다. 문화・관광부문은 지역문화예술
울산시는 5월 31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송철호 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평가 시상 및 결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2021년 정부 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정량·정성평가 종합 1위(최우수)의 성적을 거둬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2,7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정부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달성’을 기념하여 우수 부서와 우수 구·군 시상, 내년에도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달성을 결의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시는 정부합동평가 결과를 토대로 실적을 평가하여 상위 3개의 우수 부서와 구·군을 선정했다. 먼저 우수 부서에는 목표 달성도와 우수사례 선정 실적에 따라 법무통계담당관, 복지인구정책과, 중소벤처기업과 등 3개과가 선정됐다. ‘법무통계담당관‘은 9개 지표 중 정량지표 7개 달성, 우수사례 2건 선정으로 100%를 달성하였고, ’복지인구정책과’는 정량지표 6개 달성과 우수사례 1건, ‘중소벤처기업과’는 정량지표 3개 달성과 우수사례 1건 선정으로 좋은 성적을 얻었다.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정부합동평가 구·군 평가’에서는 남
채용 배경 □ LH는 임대주택 입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LH 임대단지 ‘작은 도서관’ 코디네이터 30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ㅇ ‘작은 도서관’은 LH 임대주택에 설치된 단지 내 도서관으로 LH는 ’작은 도서관‘을 임대단지 입주민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전문가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ㅇ ‘19년 25개소, ’20년 40개소에 이어 올해는 활성화 대상 도서관을 305개소로 대폭 확대해 활성화 사업을 주도할 코디네이터를 채용하게 된 것이다. 채용 계획 □ ‘작은 도서관’ 코디네이터는 LH 임대단지 내 도서관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환경조성과 입주민 자율운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 채용 대상은 임대단지 입주민으로 PC 사용이 가능하며 사서(준사서, 2급 정사서), 주거복지사, 독서지도사, 마을활동가 교육을 수료한 자 등 일정 자격을 갖춘 경우로 별도의 나이 제한은 없다. ㅇ 입주민을 우선 채용하지만, 미달 시 동일 자격조건을 충족하는 일반인까지 확대해 총 305명을 채용한다. 단 LH 전·현직 임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LH 지역본부 기준 지역별 코디네이터
경상북도에서는 5. 28.(금)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 5. 14.(금) 확진자(포항 #5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5. 27.(목)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5. 27.(목) 확진자(포항 #6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 28.(금) 확진자(포항 #62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5. 26.(수) 확진자(김천 #281)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5. 27.(목) 확진자(김천 #28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김천 소재 S단란주점 관련 5. 18.(화) 확진자(김천 #2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5. 25(화)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영덕군에서는 5. 27.(목) 확진자(영덕 #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6명으로, 현재 2,44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665명) 해
◈ 박형준 부산시장, 5.29.F1963 방문…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에게 감사패 수여 ◈ F1963, 2016년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이후 지속적인 민·관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올해 4월에는 금난새뮤직센터 및 현대모터스튜디오 개관으로 새단장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9일) 오후 3시 박형준 부산시장이 F1963을 방문해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F1963은 2016년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을 기해 부산비엔날레 전시공간으로 문을 연 뒤 중정, 소리길, 달빛가든, 테라로사, 예스24, 석천홀(공연·전시공간), 국제갤러리 부산점, F1963 도서관 등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전국 최초로 민·관 협업을 통해 전시장과 공연장을 동시 활용할 수 있는 실험적 공간을 조성·운영 중인 모범사례로 손꼽힌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금난새뮤직센터와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새로이 개관해,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받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이번 감사패는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이러한 공간을 탄생시킨 홍영철 회장의 공로를 기리는 의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엑스포 개최 준비 및 진행을 진두지휘할 사무처장에 신창열(58·경기 고양)씨를 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직위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사무처장은 임기직 3급 상당 상근직으로, 임기는 내년 7월 31일까지다. 조직위는 지난 3월 채용공고를 통해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총 7명의 지원자 중 신 사무처장이 최종 합격했다. 신 사무처장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한국관 및 LG관 전시 운영이벤트 총괄 담당, 2010 상해세계엑스포 한국관 총괄 담당,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등 국내‧외 대형 국제행사 추진 경험이 풍부한 국제행사 전문가다. 신 사무처장은 28일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조직위 사무처에서 자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경수 지사는 지난 26일 집무실에서 신 사무처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엑스포를 통해 하동을 비롯한 경남이 차 문화와 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신 사무처장은 “엑스포가 열리는 내년 4월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았는데, 성공적인 엑스포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하동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