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7월 12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문상호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총장과『지역발전 및 기관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년도 10월 충주에 공단 충북북부지사를 개소하는 안전보건공단은 이날 충주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예비산업인력을 포함한 지역주민의 안전과 발전을 지원하는 상생협력체계 구축하기로 했다.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우리나라는 중대재해처벌법을 기점으로 이제 ‘안전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로 진입하였다며, 산업안전보건법에 지방자치단체의 책무가 신설되어 올해 1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등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박두용 이사장은“향후 충주지역 발전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일하는 사람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충주시, 건국대와 협력함으로써 충주지역 일터의 안전으로 모든 시민이 안전한 권리를 누리고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밝혔다.(끝)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 주최한「2021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의 주요 행사인「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7월 8일(목) 일산 킨텍스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 정부는 매년 7월 첫째주를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으로 정하고 있으며, 안전보건에 관한 행사를 마련해 일터와 사회에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음. 이 발표대회는 유해한 작업환경 개선,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등 사업장 보건관리 분야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금년 신설된 발표대회이다. 전국 9개 사업장이 참가를 신청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이날 최종 5개 사업장이 본선에 진출하였다고용노동부 장관상(대상)은 롯데건설(주) 하남미사 1-1, 2BL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이 수상하였으며 유해화학물질 관리, 스마트헬스케어 등 다양한 보건관리 시스템과 활동내용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분 훈 격 부상 수상 사업장 대 상 (1개소) 고용노동부 장관상 각 200만원 롯데건설(주) 하남미사 1-1, 2BL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 최우수상 (2개소)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각 100만원 - 롯데건설(주) 현
울산시는 2022년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약칭: 전국체전)’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약칭 :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일정을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승인을 받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체전이 순연되어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울산교육청, 울산광역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등 관계기관‧단체의 의견을 면밀히 수렴했다. 국내‧외 주요행사 일정과 10월 울산지역 기후, 학사 일정 등도 고려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7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71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6일간) 40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을 경기를 치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인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되면 국내‧외 선수단 4만 여명과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울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지난 6월말 구‧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제1차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고 이를 토대로 체전 경기장 준비와 숙박시설, 음식점, 교통, 환경 및 관광지 정비 등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재훈)를 주관,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전재도) 후원 등으로 울산의 수소경제를 이끌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수소 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대 기 업)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SK가스, 효성화학, 롯데케미칼, 에스오일 (공공기관) 한국동서발전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를 진행하는 ‘케이-수소 신기술 그랜드 챌린지(1기)’(K-H2 신기술 Grand Challenge)는 수소기술(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울산경자청만의 특화된 투자유치 전략으로 수소기술(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플랫폼*이다. * (사 업 명) 수소기술 상생 오픈 플랫폼 이번 공모전의 핵심은 세계(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울산 소재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파트너로 참여하여, 수요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을 함께 발굴하고, 직접 평가할 뿐만 아니라 상용화가 가능한 수요기술은 파트너사의 기반(인프라) 공유, 현장 적용, 투자 등을 통해 수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다. *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수소분야 신기술 최근 수소산업의 동향을 보면 국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령친화도시를 위해 시민토론을 7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20일간 시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토론은 ‘전 시민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부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노인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본다. 시민토론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내 ‘시민토론 ON AIR’ 코너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 방향에 맞춰 현재 추진 중인 노인정책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제공하며, 시민토론 참여자는 초고령사회를 맞이하여 부산시가 어떤 준비를 더 해야 하는지 댓글로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송삼종 행정자치국장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부산시민이 노인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시민토론을 열었다.”라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고령친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참고자료]
◈ 박형준 부산시장, 출향과학기술인을 통한 지역혁신 및 지역주도 성장 자원 활용 행보 본격 시동◈ 7.12. 14:20 부산롯데호텔, 「부산출향과학기술인협의회 정책간담회 및 특별세미나」개최 박형준 부산시장이 과학기술인의 노하우를 통해 지역주도 혁신방안 해법을 찾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12일 오후 2시 20분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출향과학기술인협의회 정책간담회 및 특별세미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가 주최하고, 박형준 시장과 市간부가 참석해 지역주도 혁신성장과 산업·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부산시장과 부산 출신의 국가과학기술 자문인사, 기업인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부산출향과학기술인협의회」회원들이 부산의 산업과학기술 발전을 주제로 ▲지역혁신 및 산업·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과학기술 기반의 혁신전략 ▲산학연 협력 우수기업 유치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정책간담회에 이어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SK그룹의 최고의사결정기구) 사회공헌위(SV)위원장의 ‘지속가능경영의 중심,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남 유일의 대형수족관인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7월 9일 드디어 문을 열었다. 하지만, 수족관 등록이 지난 7월 7일자로 허가 처리되면서 준비과정이 다소 부족한 관계로 오는 7월 23일 정식 오픈한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운영업체측은 7월 9일 개장식 행사를 갖고, 이날부터 22일까지 2주간 시범운영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큰 기대감을 갖고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드리기 위해 시범운영 없이 7월 23일 정식 오픈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수입동물 검역 등 보완을 철저히 진행하기 위한 조치인 것은 물론 수족관에 전시될 동물들의 적응기간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도내 첫 대형 수족관으로서 초양섬 바다케이블카 하부역사 옆에 총사업비 181억원으로 부지면적 7790㎡,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됐는데,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규모이다. 수달, 비버, 물개, 악어 및 인어로 불리는 매너티와 공룡의 후예 슈빌, 초대형 하마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희귀동물 그리고 400여종의 다양한 희귀어종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푸른 바다와 국제무역항인 늑도의 역사성, 그리고 별주부전의
◈ 7.5. 11:00 시청 22층 회의실에서 부산시·부산시 산림조합·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참여하는 사회백신 나 눔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개최◈ 부산시, 전달받은 성금 2천만 원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시청 22층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산림조합(조합장 이상기)과 「부산 사회백신 나눔 및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으로 오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된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21일, 부산시를 대표해 박형준 부산시장이 1호 기부자로 기부 릴레이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부산광역시 산림조합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조합에서 전달한 기부금 2천만 원은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과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욱 부산시 산림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도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한 성금이 경제 위기뿐만 아니라 사회적 위
시내버스 정류소 버스정보단말기가 일제정비를 끝내고 깨끗해진 모습으로 버스 승객들을 맞는다. 울산시는 한층 더 깨끗한 화면으로 양질의 버스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정류소내‘버스정보단말기(BIT, Bus Information Terminal) 코로나19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하루 4~5명(총 220여 명)이 20~30여 곳의 정류소를 방문해 미세먼지와 매연으로 더러워진 단말기 액정을 물걸레로 닦아냈다. 또한 단말기 내부에 유입된 먼지로 인한 고장을 방지하기 위해 유지관리 업체를 통해 에어콤프레서(공기압축기)와 세정용품을 사용해 미세먼지와 찌든 때를 말끔히 처리하고 주변 거미줄, 불법 광고물 등도 제거 했다. 김춘수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연중 무중단 운영, 도로변 설치 등 가혹한 현장 환경으로 가끔 교통정보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던 단말기도 정확한 버스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점검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통해 깨끗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대곡박물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7월 28일(수) 오후 2시 울산들꽃학습원에서 ‘울주 테마기행(5), 울산 들꽃의 신선한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제56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에 자생하는 야생화의 이해와 우리 꽃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울산들꽃학습원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울산 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s://yes.ulsan.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오는 7월 28일(수) 오후 1시 45분까지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에 위치한 울산들꽃학습원 입구에서 모이면 된다. 행사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울주군의 역사, 인문, 자연 등을 주제로 답사를 떠나는 성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끝.
산단 대개조 사업의 거점산단인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가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변신한다. 울산시는 지난 3월 24일 ‘산단 대개조’ 공모 선정과 동시에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지정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대하여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울산미포 스마트 그린 산단 5개년 실행계획’(2022년~2026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그린 산단’은 한국판 뉴딜의 실증을 위한 장소로서 기존 산업단지를 디지털 인프라 구축 중심의 ‘스마트 산단’에 에너지 자립화 및 친환경화를 더한 경쟁력 있고 환경 친화적인 제조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그린 산단’은 지난 2019년 2월 창원, 반월시화 산단을 선도산단으로 시작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7개 산단을 선정해 운영 중이며, 올해 3월 산단 대개조와 연계로 울산, 부산, 전북이 신규로 선정되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미포 스마트 그린 산단 실행 계획’은 ‘스마트(Smart)-탄소중립(Carbon neutral)-안전(Safe) 산업단지’를 비전으로 하여 △디지털, △에너지 자립화, △친환경, △일자리 창출을 사업 목표로 설정했다. 기본 전략은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 (사)극단현장은 2021년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되어 <카툰마임쇼> 공연을 7월 14일(수) 오전 11시에 남해군 남해초등학교에서 공연한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년 신나는예술여행>은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더 많은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해 약 400여 개 예술단체가 전국을 누비고 있다. 남해초등학교에서의 공연은 경상남도교육청이 협력한다. □ <카툰마임쇼>는 극단현장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판토마임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살린 유쾌하고 활력있는 작품이다. 관객참여 부분이 있는 만큼 관객들은 능동적으로 공연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으며 배우들은 몸짓과 표정만으로 웃음, 허전함, 애잔함, 희망 등을 관객들에게 전한다. 마임 공연 특유의 위트와 재치, 페이소스로 아동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공연이다. □ <카툰마임쇼>는 마이미스트 고재경(연출)의 위트와 마임테크닉이 녹아 있는 1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마치 카툰(만화)의 한 장면처럼 유머가 담기고 생각해볼 무엇이 존재하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지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는 산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바이오·항노화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시연출은 물론 다양한 공연·이벤트와 체험행사, 학술대회 등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을 7월 중에 구매하면 할인혜택은 물론이고 추가 연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입장권 사전 예매와 혜택은?엑스포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일반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된 가격은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8월부터는 현장구매만 가능하다. 사전예매 기간인 7월말까지 입장권을 구매하게 되면 9월 엑스포 관람 전이라도 구매한 입장권으로 현재 도내 64개 및 전북 남원시 소재 5개의 관광지, 숙박업소를 최대 70% 연계 할인된 금액으로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엑스포 제2행사장인
경상북도는 9일 제142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제1호 안건으로 상정된 신한울원전 1호기 운영허가 승인을 환영했다. 사업자인 한수원이 2014년 12월 운영허가를 신청한지 약 80개월만이다. 이로 인해 신한울 1호기는 우리나라 27번째 원전이 되었다. 당초 신한울 1호기는 2018년 4월 상업운전 예정이었지만 경주 지진 등으로 운영허가가 3년 가까이 지연되어 오다 지난해 11월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보고안건으로 상정되어 13차례 회의 끝에 이번 제142회 심의안건으로 상정되어 승인되었다. 그동안 경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도, 시·군 합동 TF팀을 구성하여 신한울 1,2호기 운영허가 지연에 따른 피해를 분석하여 수차례 원안위를 방문하여 조속한 운영허가를 건의하였고, 지난 5월 12일 울진지역구 국회의원인 박형수 의원(국민의힘), 울진군수와 함께 원안위 위원장 면담 시 이슈가 된 수소제거설비(PAR)의 철저한 성능 실험을 조건으로 조속한 운영허가를 적극 건의했다. 또한, 원자력안전위원회에‘신한울 1·2호기 조속한 운영허가’를 건의하는 공문을 지난 4월 1일 발송하여 공정률이 99%로 사실상 완공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신한울 1·2호기의 운영허가를 공식으로 촉구하였다.
사천문화재단이 지난 9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고려현종대왕축제 추진을 위해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의 성공적 준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도근 시장님의 인사 말씀에 이어 처음 개최하는 고려현종대왕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축제 기본계획에 대한 발전 방향 등 위원들의 진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고려현종대왕축제는 고려의 제8대 왕 ‘현종’을 특화한 축제로 과거 사천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현종을 테마로 한 문화관광형 축제로 2021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현종의 업적인 ‘팔관회, 연등회 부활’을 재현한다. 또 △현종의 업적을 전시하는 ‘현종 일대기 존’ △현종의 삶을 녹인 ‘역사 야외극’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고려 촌 저잣거리’△배방사지⁃ 고자봉 문화순례투어 등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전국 거리 퍼레이드 경연대회, 서커스 공연, 축제장 전체를 대형 연등 전시장으로 구성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2021년 고려현종대왕축제와 2021 사천에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