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엘제이스페이스는 16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유진현 엘제이스페이스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디지털 혁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엘제이스페이스가 대전시와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건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같은 충청권인 도에 디지털 혁신 발전을 위한 협조를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와 엘제이스페이스는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남도정의 디지털 혁신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공동 협력 △공공 클라우드 센터 구축 발전을 위한 양 기관 추진 상황 공유 △충청남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전환을 위한 기술 자문 협조 등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및 개발·운영하는 방법으로, 클라우드는 정보(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4월 정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계획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을 디지털 플랫폼 정부 핵심 과제로 발표했으며, 2030년까지 공공부문 정보시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는 지난 15일 지체장애인협회 고령장애인쉼터에서 장애인 250여 명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의왕시 장애인 노래자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유공자 표창과 대한미용사회 의왕·과천지부 행복나눔봉사단의 이·미용 봉사, 노래자랑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4명의 장애인 유공자(▲의왕시장상 양홍건, 이복현 ▲의왕시의회의장상 강미경 ▲국회의원상 송현영)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 송기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장애인을 위해 힘써주신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과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커뮤니티센터에 실내 파크골프를 설치하고, 힐링쉼터에는 건강증진 기기를 배치하여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울산지사(지사장 한영식)는 16일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에스케이엔텀, 에쓰오일과 울산항 원유부이(buoy)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유부이는 유조선에 있는 원유를 송유관을 통해 육상으로 이송하는 시설로 파손될 경우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공단은 울산항에서 원유부이를 운영하는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에스케이엔텀, 에쓰오일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체결기관은 울산항에서 원유부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방제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신속한 정보 공유, 대응체계 구축, 교육, 훈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체결기관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예방과 해양환경보전 활동을 이어나가는 한편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영식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항 내 해양오염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산항의 청정 해양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경기도 최초로 시작한 초등학교 졸업앨범 구입비 지원 시책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앨범 구입 실비로, 졸업예정자 1인 기준 최대 6만 원이다. 대상은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졸업예정자이며, 안양시는 약 4천870여명이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내 특수학교를 포함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지원대상자는 학교를 통해 신청하고, 학교는 시로 이달 31일까지 일괄 지원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안학교 또는 타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지원대상자는 부모나 보호자(실질적 보호자인 같은 세대원), 혹은 본인이 오는 12월 6일까지 거주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 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지급은 오는 11월부터 신청서에 기재한 계좌로 순차적으로 입금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졸업은 인생의 중요한 이정표로, 모든 학생이 경제적 이유로 인해 졸업앨범을 갖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성장의 과정에서 꿈을 꾸고,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안양시가 처음 시행한 졸업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문형근 위원장)는 10월 14일(화)부터 15일(수) 이틀 간 경기도 전역(파주 · 안산 · 광주 · 양평)을 돌며 ‘2024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이하 여가교위) 현장 방문은 제11대 후반기 여가교위 구성에 따라 새롭게 배치된 위원들이 소관 산하기관의 운영현황을 빠르게 체감 · 파악할 수 있도록 핵심사업 위주 업무보고 및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으며, 평생교육국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먼저 이루어졌다. 첫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미래교육캠퍼스 파주본부를 방문한 여가교위 위원들은 파주캠퍼스의 기본 현황 및 현안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이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하여 수련원 시설과 프로그램을 살폈으며, 애로 사항을 경청했다. 다음날에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을 방문하여 지난해 호우 피해를 겪었던 도로 및 시설의 복구 현황을 확인하고 추가적인 시설 개보수 및 야영장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뒤이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미래교육캠퍼스 양평본부를 방문해 주요사업과 고충 사항 등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여가교위 위원들은 “후반기
경민대학교 영상콘텐츠과 정채영, 이에스더, 오해린, 김가은, 이승은 등 5명으로 구성된 코리아우리(채채네팀)이 2024년 아트밸리아산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에서 대학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 공모전은 독립, 호국 관련 인물, 명소, 상징등이 포함된 영상 제작을 통해 호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보훈 의식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과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으로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이다.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에는 전국에서 총 51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총상금은 1,040만으로 관심이 높았다. 또한 온라인 심사 때는 조회수 1만 3천 건이 넘을 정도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속에 공정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주최로 12일 스마트홀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아트밸리아산 제3회 호국보훈청소년영상제 시상식을 진행하였고 각 부분별로 수상자 18팀에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하였다. 특히 대학부는 3팀이 수상하였으며, 그중 최우수상을 경민대학교 영상콘텐츠과 학생으로 구성된 코리아우리(채채네팀)이 수상을 하였다.
부산광역시의회 민생경제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석칠)는 2024년 10월 15일(화) 10시, 부산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 부산시 민생경제 안정 주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민생경제 특별위원회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9월 6일 제324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9명의 위원을 선임하여 활동해오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부산시 신창호 디지털경제실장을 포함한 5명의 실‧국장이 참석,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주요사업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하였다. 민생경제 특별위원회는 질의응답을 통해 물가안정 정책 마련을 위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과감한 정책자금의 집행 및 취약계층 지원 사각지대에 대한 보완대책 마련을 적극 요청하였다. 황석칠 민생경제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부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라며, “시의회는 시민단체, 소상공인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보다 실질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관광협회는 10월 17일(목) 오후 6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관광협회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는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UN 산하의 세계관광기구가 정한 관광의 날(매년 9월 27일)을 기념하고,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한국의 경우 1974년부터 제1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51회를 맞이했다.기념식에서는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하는 축하공연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인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 등이 주어지며, 올해는 오랫동안 한식 전문 관광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 나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감나무집’ 백민호 대표와 ㈜삼성여행사에서 근무하며 근대골목 투어 등 지역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에 기여한 김슬기 실장 등 20여 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이날 행사에는 대구지역 내 관광업계(여행업, 식당업, 기타 관련 업종) 종사자 및 관광 관련 학계 등에서 5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관광의 날을 맞아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광업계 종사자 여러분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기흥구 보라도서관에서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탐독할 시민 4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시민들이 고전을 읽으며 조선 후기 문화와 역사를 탐구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데 훌륭한 지침을 얻도록 돕기 위해 보라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전통‧역사’를 살려 이번 탐독회를 마련했다.프로그램에서는 11월 1일 열하일기의 창작 배경과 「도강록」편을 알아보고, 8일 「일신수필」, 15일 「관내정사」, 22일「막북행정록」, 29일 「환연도중록」편에 대한 내용을 각각 다룬다.진행은 박수밀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맡는다.시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보라도서관 홈페이지(lib.yongin.go.kr/bora)를 통해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031-6193-1496)로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고전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를 얻도록 열하일기 깊이 읽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고전을 통해 깨달음을 얻길 원하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10월 14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초1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늘봄학교 초1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 대상이 2학년까지 확대되는 것에 대비하여 선제 운영하는 파일럿 성격의 프로그램이다.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기초학력(학습집중력)향상반, K-pop 댄스반, 바이올린반 3개 과목 수강신청을 받았으며, 소규모로 운영하는 학생맞춤형 강좌를 12월 방학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기초학력 학습집중력 향상반은 학생들의 정서, 부적응, 집중력, 사회성 등 부족한 부분들을 심리 프로그램으로 향상시키고 학업에 대한 집중도를 자연스럽게 높여 학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K-pop 댄스반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성장발달기에 필요한 신체활동을 k-pop댄스와 접목하여 배우는 프로그램이며, 바이올린반은 무상 악기 대여로 진행한다.초1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은 관내 13교 약1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바이올린 소리내기가 힘들지만 재밌다”고 즐거워했고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무상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어 만족한다”라며 “내년이 기대된다”고 말하
전남 함평군이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 기간 중 관광객들의 입맛과 즐거움을 사로잡을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함평군은 16일 “오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장에서 한우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함평군이 이번에 개최하는 한우 소비 촉진행사는 사룟값 인상 부담 및 한우유통 가격의 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함평천지한우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된다.대표적으로 함평천지한우 홍보관 운영과 한우 할인 판매 행사, 한우 시식 행사 등이 진행된다.먼저 상설행사로는 함평축협(조합장 김영주)에서 20~30% 함평천지한우 고기를 할인 판매 행사를 행사 기간 내내 실시한다. 당일 한우 구입고객들을 대상으로 축제기간 중 매주 토요일 3시(10월19일, 10월26일, 11월2일)에 300만 원 상당의 한우구이 세트 경품행사를 가질 예정이다.한우협회함평군지부(지부장 윤문석)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함평천지한우 1+이상 등심 120㎏ 시식 행사 및 룰렛 돌리기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이상익 함평군수는 “국향대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먹거리를
신상진 성남시장이 1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블룸버그 시티랩 (Bloomberg City Lab) 2024’ 국제회의에서 마테오 레포레(Matteo Lepore) 이탈리아 볼로냐 시장을 만나 두 도시의 교류 증진 및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두 시장은 이날 오후 블룸버그 시티랩 개최 장소인 멕시코시티 인터컨티넨탈 프레지덴테 호텔에서 환담을 나누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첨단산업과 도시재생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 시장은 “볼로냐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문화 및 산업 도시로, 최근 추진 중인 디지털트윈 프로젝트와 게임산업 육성을 비롯해 교육과 연구, 특히 대학 중심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대한민국 4차산업의 핵심 클러스터인 성남시와 스마트시티, 교육, 문화교류, 기술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한다면 두 도시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레포레 시장은 “두 나라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성남과 볼로냐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성남의 무역사절단과 함께 볼로냐에 와 달라”고 신 시장을 공식 초청했다.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냐주의 주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5일, 전진선 군수와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의료기관 지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등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대상자 선정을 위한 필요도 평가 ▲케어플랜 수립 및 조정 ▲모니터링 ▲건강관리 교육 및 상담 ▲복약지도 등 의료분야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태원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재가의료급여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협약 기관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 약 6만평의 억새밭에서 제23회 서울억새축제를 10.19.(토)~10.25.(금) 7일간 개최한다.하늘공원은 쓰레기 매립지의 척박한 땅에서 자연으로 복원된 재생공원으로, 개관한 2002년부터 서울억새축제를 진행해 왔다. 올해 23회를 맞이한 서울억새축제는 억새밭 바람소리에서 착안하여 ‘억새, 바람(Wind, Wish, Dream)을 품다’를 주제로 선정하였으며, ▴억새바람 불빛공연(Lighting show)과 ▴소원존 ▴포토존 ▴체험존 등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축제 첫날에는 서울억새축제만의 특별한 개막식이 준비되어 있다. 19일 오후 6시부터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및 개회사와 함께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이 진행된다. 억새바람 불빛공연(Lighting show)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악에 맞춰 형형색색의 레이저 조명이 6만여평의 억새밭을 물들이며 장관을 연출한다.‘개막식’은 마술공연과 버스킹 가수의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억새퀴즈 맞추기와 개식선언 및 점등식이 진행되며 김동기 트리오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 된다. ‘억새바람 불빛공연(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은 2024년 하반기 신규 무기계약직 교육공무직원을 공개채용시스템(https://senworker.sen.go.kr)을 통해 채용한다.서울특별시교육청의 이번 채용은 모두 11개 직종, 1,233명 규모로, 직종별 인원은 조리실무사가 542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실무사[늘봄] 405명 ▸특수교육실무사 83명 ▸(가칭)교육실무사[통합] 66명 등이다.응시원서 접수는 2024.10.17.(목) 9시부터 10.18.(금) 18시까지 2일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https://senworker.sen.go.kr)을 통해 진행되며, 자격요건 등 공고의 세부 내용은 채용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치러진다. 서류심사를 위한 응시원서는 1,500자 이내에서 자유 양식으로 기재하되, 지원동기 및 업무이해도, 사회성 및 조직적응력, 자기계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성하면 된다. 이번 채용에는 교육실무사[늘봄]을 무기계약직으로 신규 채용하고, 2025.3.1.자로 교육실무사[교무, 전산, 과학실험, 통합] 직종과 교무행정지원사 직종이 통합됨에 따라 (가칭)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