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월 한달간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적극행정의 이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권기현 교통도로민원과장이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집단민원 조정 방법, 온누리교회-신동아건설 울타리 갈등 해결 사례, 도로점용 허가와 다르게 설치된 시설물 원상복구 요구 사례 등이 다루어졌다. 실제 사례를 통해 적극행정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기획력 향상 및 보고서 작성법’ 교육에서는 tvN <유퀴즈 온더블럭>에 출연한 바 있는 ‘문서의 신’ 백승권 대표가 강의를 했다. 지난 9월 27일 실시한 ‘의전 및 행사실무’ 교육에서는 현재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에서 ‘전직대통령 예우 및 기념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도형훈 학예연구관이 강의를 했다. 행사준비, 행사목적 선정 및 기획, 행사 사례 및 의전 등 행사의 기획과 진행 능력 함양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남해군 김미선 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우리 군 직원들의 직무 능력을 배양하고 군민들에게 더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직원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교육으로 군민들
김해시는 부산 강서구와 행정 경계인 김해교 인근에 ‘시 경계 디자인표지판’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자동차를 타고 김해로 여행 온 캐릭터 가족’을 콘셉트로 도로를 형상화한 표지판 지주와 김해 대표색을 활용한 표지판 색채, 김해시 개발 서체 사용 등으로 기존 시설물들과 차별화했다. 기능적 측면에서도 한글과 영문으로 동시 표기해 다국적 방문객을 배려했고 LED채널문자로 야간 시인성도 높다. 또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표지판이 위치한 곳이 불암동 행정구역임을 알릴 수 있는 글자 형태의 벤치도 함께 설치해 포토존과 쉼터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해교는 시를 대표하는 우수 경관 자원이지만 서낙동강을 건너는 도로 주행자들에게 시 진입을 알리는 도로표지는 제대로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주민들은 활기찬 관문 이미지 구현을 위한 가시성 높은 디자인표지판 설치를 제안해 이번에 이뤄졌다. 이에 앞서 시는 ‘행복도시’라는 비전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난 6월 동김해IC 등 진입관문의 상징 경관을 정비했고 이와 일관된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이번에 설치한 경계 표지판에도 도시브랜드 슬로건(돈워리 김해피)과 시 대표 캐릭터(토더기)를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
파주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정신질환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늘봄 하우스’ 단기주거 체험홈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정신질환자의 주거 형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퇴원 후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가족 갈등으로 스스로 자립 어려운 경우가 대다수이며 지역사회 내 자립을 위한 정신재활시설의 부족으로 인한 양적 및 질적 서비스 제공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로의 복귀와 재발 방지를 위하여 치료적 주거 공간을 기반으로 자립생활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과 지원을 목적으로 2020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단기주거 체험홈’을 운영하고 있다. ‘늘봄 하우스’ 단기주거 체험홈은 남성, 여성이 각 3명씩 생활하는 시설이다. 입소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거주할 수 있으며, 입소훈련과 단기체험(홀로서기 1일)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입소 훈련은 ▲개별프로그램 ▲생활훈련 및 자립지원프로그램 ▲정기회의로 구성되며, 입소 거부감 감소 및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금전관리 교육, 일상생활훈련 등을 실시하는 ‘홀로서기 1일’ 입소체험 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체계적으로 도입, 확산하고 디지털 시민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인공지능 윤리교육 가이드북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배포한다. 이번 자료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 등 급격한 디지털 변화에 대응해 초·중등 11개 교과의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인공지능 윤리 수업사례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국가 인공지능 윤리기준을 연계해 국어, 도덕, 사회, 수학, 영어, 과학, 실과 교과별 성취기준과 인공지능 윤리교육의 연관성을 분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교과별 인공지능 윤리 주제를 다룬 논술형 평가 문항도 함께 개발했다. 가이드북에는 ▲인공지능 윤리교육에 대한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의 교과별 연계성 분석 ▲주요 교과 중심 인공지능 윤리교육 수업 사례가 담겼다. 국어과는 ▲문학작품을 통한 인공지능 시대의 공동체 문제 탐구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논제 토론으로 인공지능 윤리의 공공성과 연대성을 다룬다. 수학과에서는 ▲상관관계와 예측 모델을 통한 데이터 편향 문제 탐구 ▲정규분포 활용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술 활용의 책임성과
대구광역시는 건강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민간위탁 운영기관인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마음에 귀 기울이면 나를 만난다’라는 주제로 10월 8일(화) 인터불고 엑스코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1992년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WFMH)에서 제정한 날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및 편견 해소를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매년 10월 10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이날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대구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한 정신건강사업 우수기관에 대해 시상했다.기념식 이후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알쓸신잡’, ‘세상을 바꾸는 시간’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장동선 대표가 뇌과학자의 시각으로 재밌게 해석한 정신건강에 대해 대중들과 소통했다.한편,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대구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남해군은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현장에서 남해군 일자리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지역 주민 및 축제 방문객들에게 남해군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일자리 홍보 부스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가 진행됐으며, 남해군 내 주요 업체의 최신 구인 정보가 제공되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남해군의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 지원 방안을 널리 알렸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또는 남해로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실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일자리 관련 구인·구직 정보는 남해군 일자리센터 홈페이지(https://gyeongnam.work.go.kr/namhae/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상담(055-860-3235)도 가능하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이선주)는 10월 8일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부산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제21회를 맞이하는 ‘부산자활한마당’은 부산 자활인들의 축제로, 자활사업을 대내외에 홍보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근로·자활 의욕을 고취하고, 구성원 간 긍정적인 유대를 통해 연대 의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명랑운동회 ▲자활가요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과 함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명랑운동회와 자활가요제에서는 시 18개 지역자활센터가 모두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친다.한편,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시에는 지역자활센터 18곳이 운영되고 있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자활한마당'은 자활인들이 소통과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자활 참여자와 관련 종사자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자활사업이 더 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조상진 의원, 이하 ‘뿌리산업 연구모임’)이 주최하는 정책연구용역 “부산 뿌리산업 고도화 기반 글로별 경쟁력 강화 방안” 최종보고회가 10월 8일(화)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연구는 작년 “부산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에 이은 후속 연구로 부산 뿌리산업 강화를 위한 종합지원사업 세부 추진방안을 도출할 목적으로 추진되어, 지난 5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7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뿌리산업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부산광역시 산업정책과 공무원,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수균 이사장을 비롯한 금형 및 표면처리 산업계 인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김성렬 수석연구원 외), 부산연구원(장정재 책임연구위원), 부산테크노파크(정상범 센터장) 및 정책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동의과학대 서영호 교수와 신순욱 교수가 참석하여 최종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하였다.주요 연구내용은 뿌리산업 각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수요 분석과 포커스 그룹인터뷰(FGI) 및 전문가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부산 첨단 뿌리산업 얼라이언스 구축 및 부산뿌리산업혁신센터 설립 등
사천시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시민들의 마음 건강 증진과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정신건강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신건강 홍보 주간’은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브랜드인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 마주해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사천행복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정신건강 검진 및 캠페인 ▲정신건강의 날 홍보 현수막 게시 ▲영화관과 사천 IC 전광판을 활용한 이미지 홍보영상 송출 등이 포함된다. 또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도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도서 지역인 마도를 방문해, 주민들이 마음 회복의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검진 및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우울이나 불안 등으로 마음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이동이 편리한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단체는 물론 개인 맞춤형 마음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출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도 제공된다. 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민간 주도 지역 혁신상권 조성을 목표로 ‘2024년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각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로컬상권 페스티벌 위크(WEEK)’가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탁해 올해 시범 운영 중인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유망 기업을 육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상권 거버넌스를 구축해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상권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4개 기업에 역량 강화 교육, 사업화 지원 외에 각 상권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비용이 지원된다.로컬상권 페스티벌 위크는 오는 20일까지 보성, 강진, 나주, 여수에서 진행된다. 상권별 축제는 상권 상생과 로컬브랜드화를 목표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나주에서는 ‘3917마중, 이화에 월백하고’를 주제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전통 가옥에서의 고택 버스킹, 배꽃 작품 전시회, 로컬 프리마켓, 나주읍성 전동 인력거 로컬 트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20일에는 여수에서 ‘장성마을 상권 축제: 동동마켓’이 진행되
파주시는 10월 19~20일 개최되는 제19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에서 판매될 인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주개성인삼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인삼의 경우, 파주시 관계 공무원이 입회해 인삼 채굴 및 선별, 봉함 작업 등 철저히 관리된다.시는 지난 4일부터 문산읍, 법원읍, 적성면 일대에 위치한 인삼 재배지에서 6년 동안 키워온 인삼을 채굴했다. 이어 12일까지 채굴한 인삼을 인삼 선별장으로 옮겨 선별과 봉함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즐겁게, 맛있게, 함께하삼(蔘)’이라는 주제에 맞는 제19회 파주개성인삼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인삼 재배 및 품질 검사 등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라며, “파주시가 보증하는 최상 품질의 6년근 인삼을 만날 수 있는 파주개성인삼축제에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10월 19일(토) 미사한강모랫길에서 하남시 K-어싱축제가 개최된다. '하남시 전국 맨발걷기축제'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성공적인 하남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범준)가 출범과 함께 개최한 하남시민 맨발걷기대회를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축제는 오전 10시부터 하남시 낙하 훈련장에서 시작되며, 전국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최 측인 하남시 맨발걷기협회는 "지난해 약 2,000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음악공연 등을 기획해서 훨씬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하남시 K-어싱축제에는 세계적인 국제환경운동가로 활동중인 맨발의 상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참석한다. 맨발의사나이로 불리고 있는 조승환은 세계최초 만년설산 일본후지산 3776m 맨발등반에 성공하고, 세계최초 광양~임진각 427km 맨발마라톤 성공,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 등반 4회성공, 영하20도 태백산 맨발 등반 7회 성공, 얼음위 맨발 오래 서있기 세계기록보유자(5시간5분)로서 세계적인 국제환경운동가로 활동중인 전설적인 국제환경운동가이다.이날 행사 참가자 중에는 중국의 세계일대일로 공소연맹 장옥권
전남 함평군이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군은 함평엑스포공원 주제관 앞에 꿈나무와 희망나무 조형물에 현애국화 화분 4천 본을 투입해 웅장한 꽃탑을 조성하며 대전 준비에 한창이다.이번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 대형 조형물 트리, 징글벨, 마법의 성, 국향대교, 무지개터널 등 다채로운 국화 작품이 형형색색의 꽃들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안양시는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역량강화 및 화합을 위해 ‘2024년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7일에서 8일까지 1박2일 동안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시 통장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첫째 날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나의 삶을 바꾸는 리더의 자세’를 주제로 통장들이 주민에게 펼치는 행정서비스의 중요성과 통장이 가져야 할 리더십에 대해 설명했다. 또 ‘행복한 인생을 위한 컬러에너지’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보며 휴식하는 시간을 보냈다.둘째 날에는 소금산 출렁다리 및 울렁다리를 탐방하는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현장 체험 일정을 통해 단합하는 시간도 가졌다.최대호 안양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에 힘 써주시는 통장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과 가까운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의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기간 중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지역 노인회·부녀회, 통·이장 등 지역 원로 400여 명을 초청하여 인근 주민들이 폐기물 매립 현장 등 주요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송병억 사장은 “6년 만의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맞아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함께 개최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고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와 함께 한마음 체육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며, 주민지원사업 등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주민 간담회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