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3시 이석영광장(남양주시 경춘로 946)에서 ‘남양주 탭 댄스 페스타’공연을 개최한다.‘남양주 탭 댄스 페스타’는 2021년 경기도 문화의 날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진행되는 공연이다.특히 마포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 서울 댑탠스 앙상블의 페스타 공연을 남양주에서도 꾸준히 진행하며, 경기 북부권역의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 문화 특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공연에서는 대한민국 탭퍼 1세대인 김길태 예술감독이 이끄는 전국의 탭댄스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넌버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올해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15개 단체의 탭 댄서 30여 명이 맑고 경쾌한 발놀림을 선보이며, 2명의 저글러들이 함께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탭 댄스 페스타에는 댄서들의 탭 댄스 공연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코너도 마련되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깊어 가는 가을,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넌버벌 퍼포먼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공연 축제팀(☎031-590-7325)으로 하면 된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10월 11일(금) 수업전문가와 함께하는 ‘애프터눈 티 수업대화’를 실시했다.본 연수는 깊이있는 수업을 실천하는 교사들의 수업대화 티타임에 이어 전문가 수업코칭으로 이루어졌다.관내 초·중등 교사들 중 깊이있는 수업을 실천하고 고민하는 교사 20명을 선정하여 1부는 수업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공유하는 애프터눈 티타임을 갖고, 2부에서 수업디자인 연구소 ‘김현섭 소장’과 함께 사고력 신장 깊이있는 수업디자인을 위한 전문가 수업디자인 코칭을 실시했다.‘애프터눈 티 수업대화’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 맞춤형 수업과 사고력 신장 수업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수업 철학을 세우고, 수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는 혼자 해나가기 어렵다. 교사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수업 성장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이번 연수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 특색이 살아 있는 교육을 통해 의정부 학력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수업 혁신이 핵심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와 화성시립미술관을 위한 토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그동안 화성시가 추진해온 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의 중요한 디딤돌로써 건립 예정부지의 매입을 통해 건립사업의 실질적인 첫 단계를 밟았다.토지매입을 위해서는 1년에 3번 열리는 경기도지방재정투자심사(이하 투자심사)의 통과가 필수로, 화성시는 전략적으로 문체부 공립 미술관 사전 타당성평가(이하 사전평가)와 경기도 투자심사를 동시 진행해 각각 진행하는 것보다 약 6개월 가량 토지매입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화성시에서는 투자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해당 심사 위원회에 직접 참석하여 문체부 평가 결과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기초로 위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이에 대해 하미영 문화시설과장은 “화성시의 미술관 건립 진행은 부지·소장품이 없는 상태로 미술관 건립을 추진 중인 다른 지자체들에 비하여 진행이 빠른편”이라며, “미술관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토지매입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내년에 예정된 건축설계공모를 진행하는 등 예정 일정을 준수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화성시는 이번 시립미술관 건립을 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국내 유일 해상풍력 지원항만인 목포신항과,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시찰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해상풍력과 글로벌데이터센터 생태계 조성 등에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원이·국민의힘 간사 박성민 국회의원 등 30여 명의 위원회 소속 의원은 이날 목포신항과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둘러보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특히 서남해안 기업도시 ‘솔라시도’에선 면적 1.58㎢(48만 평) 연간 발전량 129GWh 규모의 ‘솔라시도 태양광발전단지’를 비롯해 데이터센터 예정 부지 등을 둘러봤다.전남도는 이 자리에서 기업도시로 지정된 지 20년이 지난 서남해안 기업도시 ‘솔라시도’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데이터센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대규모 전력수요단지에 345㎸급 계통 신설 등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번 국회 방문은 전남 해상풍력 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이자, 동시에 속도감 있는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 정부와 국회 차원의 지원을 더욱 촉구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선두 주자 전남이
파주시는 14일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4개 업체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하고, 지정증과 현판을 전달했다.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은 건전하고 신뢰받는 자동차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시는 지난 9월 모집공고 내고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자동차정비업 1곳, 자동차매매업 1곳, 해체재활용업 2곳을 모범사업자로 지정했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업체는 ▲한국지엠파주서비스센터(정비업) ▲탑모터스(매매업) ▲(주)이화산업(해체재활용업) ▲케이에스폐차산업(해체재활용업) 총 4곳이다. 모범사업자로 선정되면 3년간 지도·점검 면제, 시 누리집 홍보 지원 등의 특전(인센티브)이 주어진다. 시는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매년 사업 내용이 우수한 업체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하고, 현장 조사 및 점검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업체 간 선의의 서비스 경쟁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모범사업자 지정이 건전한 자동차관리산업의 발전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교통안전 향상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3분기에 위촉된 매력양평 군수 2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양평군 발전에 기여한 매력양평 군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군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매력양평 군수들은 군정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전진선 군수는 이 자리에서 “매력양평 군수 여러분들의 지역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적인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언과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 ‘매력양평 군수’는 청년·여성·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군민을 위촉해 하루 동안 군수 직책을 체험하며 군정에 참여하는 ‘1일 명예군수’ 제도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 행정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14일 국내 최초 전국 단위 광역환승할인제도인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MaaS, DRT)’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티머니 ․ 스튜디오갈릴레이와 진주형 MaaS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은 지난 8월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기반이 되는 진주형 MaaS 플랫폼사업자로 ㈜티머니(MaaS 분야)와 ㈜스튜디오갈릴레이(DRT 분야)가 선정된 후 진주형 MaaS의 환승적립방식 및 DRT 단계별 도입방안 등 플랫폼 구축방향과 일정에 대한 협상을 통해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태극 티머니 대표, 김현명 스튜디오갈릴레이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진주형 MaaS(Mobility as a Service)는 ①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이동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종류의 교통수단(DRT 포함)을 연결하여 최적 경로탐색, 요금정보, 호출 및 예약, 결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가능하게 하는 통합이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②광역교통수단(항공, 철도, 시외버스, 고속버스 등)을 타고 진주에 와서 24시간 이내 내부교통수단(시내버스, 택시, DRT)으로 환승할 경우 시내버스 카드 요금만큼 환승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부여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와 국립암센터(국가금연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소흘읍 소재 ㈜제로코퍼레이션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로 지정된 국립암센터는 금연 입원 치료, 주말 교육 등 금연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양 기관은 혈압, 콜레스테롤 측정, 혈관 나이 검사, 금연 상담 및 홍보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썼다.정연오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관내 다양한 산업체의 금연 문화 조성에 일조하고, 포천시의 흡연율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천시보건소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 상담과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을 제공하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 산업체,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에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금연클리닉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1-538-3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가족과 함께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체험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빗살무늬토기는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토기로 바닥이 뾰족한 포탄 모양의 형태로 겉면은 점과 선으로 구성된 기하학적인 문양이 특징이다. 고성군에서는 2023년 동해면 내산리 고분군 일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빗살무늬토기 조각들이 출토되었으며 현재도 발굴이 진행 중이다.고성박물관에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제한 없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9월 14일부터 시작되더 현재 총 10회 중 3회를 종료한 상태다.참여 현황에 따르면, 3회까지 72개 조 모집(보호자 제외)중 74개 조가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통영‧창원‧거제‧부산 등 고성군 외 지역에서 방문한 참여자가 약 70%에 달한다. 이는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이 고성박물관 활성화와 고성군 홍보에 기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고성군과 인근 지역의 높은 문화 욕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여, 의미있고 재미와 개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
충청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5년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APC) 건립 지원사업’에서 아산·논산·청양·태안 등 4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농산물 산지 유통시설은 산지 농산물의 규격화·상품화에 필요한 집하부터 선별·포장·저장·출하까지 복합 기능을 수행하는 유통시설이다.농식품부는 서면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사업 계획과 투자 적절성, 마케팅 적정성 등을 살펴 전국 15개소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 중 도내에서는 가장 많은 4개소가 선정됐다.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2억 원과 도비 13억 원, 시군비 29억 원 등 총사업비 121억 원을 선정 시군 4곳에 투입할 계획이다.사업비는 시설 신축 및 개보수, 시설 현대화, 정보화·자동화 시설 투입 등에 활용해 스마트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스마트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을 구축·가동하면 자동화 설비로 생산·출하 물량을 조절하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정보화·규모화해 상품성 제고에 활용하는 등 산지 유통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덕민 도 농축산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농산물 산지 유통시설을 구축하면 민선 8기 스마트팜 확산에 따른 농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하수도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기술 진단을 완료한 102개의 전국 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을 처리용량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방류수 수질 준수, 운영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 실적 등 16개 항목을 평가했다.성남시는 하수처리용량 2만t 이상의 Ⅰ그룹 평가에서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시설)의 유리 관리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점을 받았다.1992년 준공된 수질복원센터는 판교지역을 제외한 성남 전역의 생활하수를 하루에 46만t 규모로 처리하는 시설이다. 시는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펌프 등 기계 시설물과 전기계측 시스템을 수시 점검하고, 적시 교체했다. 이를 통해 해당 시설의 수명을 연장하고 하수처리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이와 함께 방류수 5개 항목의 수질 기준 준수 사항을 실시간 공개하고, 분뇨·매립장 침출수 등의 연계 처리수를 24시간 균등 분배해 적정 관리하는 등 수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성남시의 공공하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늘(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을 「2024 부산국제건축제-건축주간」으로 정하고, 시청 2층 전시장 등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도시건축에 대한 이해와 공감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지역 건축단체들의 통합 행사다. 시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국제교류전과 주제전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부산국제건축제’와 부산건축단체의 연례 전시를 동시에 개최하는 ‘건축주간’을 구분해 매년 번갈아 가며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시,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 부산건축단체가 건축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전시행사들이 동시에 진행된다.주요 전시는 ▲2024 부산다운건축상 수상 작품전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위드 엠브이알디브이(with MVRDV) 작품전이다. 특히, 워크숍 작품전에서는 위니마스 부산 명예자문건축가와 글로벌 건축그룹 엠브이알디브이(MVRDV) 소속 건축가, 부산 건축학과 학생 90여 명이 ‘탄소중립 건축도시 부산’을 주제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3차원(3D) 모형 작품 100여 개가 전시된다. 부산의 유능한 건축가들을 소개하고, 작품을 알리는 취지로 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9월 신설한 소통협치담당관 현장대응팀(TF)(이하 현장대응팀(TF))이 고양시 44개 동 미해결 민원들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며, 선제적 민원 대응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번 전수조사에서는 집단 갈등 발생단계로 확대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당장 해결이 시급한 민원뿐 아니라 잠재적 갈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민원들을 확인한다.지난 9월 2일 2024년 하반기 후속 인사에 신설한 현장대응팀(TF)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들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동 현장민원 담당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한다.박상희 소통협치담당관은 “기존 우리 부서가 갈등 사후관리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이제 현장대응팀(TF) 신설로 갈등의 사전 대응까지 해내며 ‘시민우선 소통시정’ 구현을 위한 양 날개를 모두 갖추게 된 셈”이라고 설명했다.현장대응팀(TF)은 오는 30일까지 사전 전수조사를 끝내고, 11월 15일까지 주요 민원들에 대한 현장 조사에 직접 나서 해결 시급 민원 및 잠재적 갈등 민원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이해관계가 복잡한 복합민원 등으로 확인된 민원들은 사안별로 민원 성격 등을 고려, 동 현장민원 담당자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소담스퀘어 in 강원’ 교육장에서 소상공인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로 확대에 필요한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에프엔플레이스 김상률 대표가 진행하는 <팔리는 브랜드로 살아남는 한 끗 차이>, 변리사 손지원의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식재산권>, 큐리어드 연구기획본부 지병석 본부장이 진행하는 <디지털 대전환과 트렌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행한다.교육 신청은 소담스퀘어 in 강원 누리집(http://sodam.gwdo.kr)에서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사업자등록증과 중소기업확인서를 첨부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성규 도 경제정책과장은 “소담스퀘어 강원의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소담스퀘어 in 강원』 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강원경제진흥원이 수행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인프라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설 대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월미문화의거리에서 ‘2024 인천 소상공인 우수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제품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5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가하며, 화장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제품을 시민들이 직접 만나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행사 전날인 10월 18일에는 월미도 학공연장에서 ‘어울마당 음악회'가 열려 인천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양현경, 소울트레인 등 6개 팀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10월 30일에는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이 개최되며, 이 자리에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 20명에게 시장상 10개를 비롯한 다양한 표창이 수여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기 진작을 도모할 예정이다.안수경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이번 전시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