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함 가능한 민속놀이는 윷놀이를 비롯해 제기차기, 투호, 연날리기, 널뛰기, 팽이치기, 승경도놀이, 그네타기, 줄다리기, 굴렁쇠 굴리기, 고리걸기 등이다. 이 외에도 전통의상 입어보기, 한지에 새해 소망을 글로 적어 달집에 달아보기, 연휴 전 이틀간 떡메치기 체험과 인절미 시식도 할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휴관일 없이 정상 개관한다. 박물관 입장료와 체험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다만 연날리기 참가자에 한해 재료비를 받는다. 김우성 관장은 “새해 설을 맞아 잊혀져가는 세시풍속과 민속놀이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 국민이 함께 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13일 이낙연 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환경 분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보고회에서 해양수산국은 ‘친환경 고소득 양식어업 기반’ 확충,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어선어업’ 육성, ‘고부가가치 수산 가공‧유통체계’ 확립,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어촌’ 건설, ‘복합물류 항만과 해양관광기반’ 구축 등 어촌의 소득‧생활‧복지 여건 개선과 해양자원 균형 발전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새우‧해삼‧낙지‧꼬막 등 미래 유망 양식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양식단지 및 종묘배양장을 조성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국제시장 개방과 기후변화‧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설 현대화, 어장환경 정비 등 안정적 생산‧공급 기반을 갖출 계획이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해양수산 융복합벨트 조성과 관련해선 ‘국립 김산업 연구소’와 ‘국립 해양박물관’ 유치,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수산물 청정 생산 시스템 도입 등 2025년까지 총 3천713억 원의 국비 확보를 위한 생산‧연구‧가공‧유통‧수출 간 연계효과 극대화 방안이 담긴 청사진을 제시했다.브랜드시책 ‘가고 싶은 섬’ 가꾸기는 여수 손죽도
전라남도소방본부가 도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안전교육 서비스를 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담양소방서 박상봉(지방소방장) 소방관이 참신한 주제 발표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공무원의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강의기법을 개발해 도민들의 안전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연은 13개 소방서 소방안전교육 강사가 참여해 ‘재미있는 여름철 물놀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경연 결과 ‘여름철 물놀이 어떻게 하면 안전할 것인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한 박상봉 소방관은 전남도지사 상장을 수상하고, 2월께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전남소방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전라남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우수한 소방안전교육 강의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공유토록 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도민에게 전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산 농수산식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에 ‘전라남도 상설전시판매장’이 운영된다. 전라남도는 미국 뉴욕 소재 에이치마트(H-Mart)와 LA 소재 한남체인에 각각 상설전시판매장을 5월께 개설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에이치마트(H-Mart)는 북미주에 74개의 대형 유통체인을 보유, 3억 달러에 달하는 한국 농수산식품을 수입하고 있다. 또한 한남체인은 미국 서부지역에서 가장 큰 유통매장을 운영하면서 연간 8천만 달러어치 농수산식품을 수입하고 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지난해 2월과 9월 미국을 방문해 권중갑 에이치마트 회장과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을 만나 각각 농수산식품 1천만 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었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에이치마트와 한남체인을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동남아 국가 등으로 상설 전시판매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자활기금 지원사업’과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하고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관과 단체 및 시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자활기금 지원사업은 전남지역 광역․지역자활센터,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은 최근 1년 사이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사업 실적이 있는 기관·시설·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자활기금 지원사업의 경우 ▲자활기업(사업단) 생산품 경쟁력 강화사업 ▲자활기업(사업단) 시설·장비 개선사업 ▲특성화 자활근로사업단 지원사업 등이며, 총 지원 규모는 5천만 원이다. 장애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은 ▲직업 재활 및 자립 지원 ▲문화체험 및 활동 프로그램 ▲교육 및 정보화 지원 ▲치료·상담 및 인식 개선 분야에서 모두 2천7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기관이나 단체·시설은 오는 31일까지 전남복지재단 누리집(http://www.jnwf.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지정된 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서는 2월 중 정해진 심사 절차에 따라 심의한 뒤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이나 자원연계팀(061-287-8151
전라남도목련회(회장 김숙희)는 설을 맞아 11일까지 이틀간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과 노인요양시설 위문에 나선다. 목련회는 여수, 광양, 완도, 해남의 중증장애인 등 12가정과 노인요양시설 및 보육시설 4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도 격려한다. 김숙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목련회는 전라남도 간부급 이상 공직자 부인들의 모임으로, 매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9일 일자리와 경제 분야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업무 연관성이 높은 2~4개 부서를 묶어 실․국별로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한다. 올해 업무계획에는 새로 도입하거나 확대 또는 변경하는 시책에 중점을 두고 2017년 시정연설과 2016년 송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도정 운영 방향을 실천에 옮길 추진계획이 담길 예정이다. 금리 인상 임박 등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여건을 반영해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방안, 서민배려시책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업무계획 보고는 이낙연 도지사가 주재한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 제안과 토론 중심으로 이어진다. 전라남도는 이 과정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은 시책 시행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상현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올해 추진할 시책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여 활기‧매력‧온정이 넘치는 도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道) 7개 시‧군 18건 / 70농가 1,310천수 살처분 (보상금 104억원 추정)시군별 : 나주 9, 구례 1, 해남 2, 영암 2, 무안 2, 장성 1, 진도 1축종별 : 종오리 7건(39%), 육용오리 9건(50%), 산란계 2건(11%) 검사 중 : 1건(나주 /일제검사) * H5N6검출(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전 국) 10개 시‧도 317건 / 772농가 3,103만수 살처분경기105, 충북85, 충남54, 전북30, 전남18, 세종17, 경남3, 강원3, 부산1, 인천1지금까지 추진상황닭‧오리 일제 입식-출하(All-in all-out) 시스템 운영모든 시‧군 거점소독시설(38개소) 및 이동통제초소(22개소) 운영차단방역 강화를 위한 도 예비비, 특별교부세 지원(22억원) 행정부지사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AI 대응 일일 회의(‘16.12.13.부터)읍면동까지 확대 시행을 통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현장 방역 강화(1.3부터) 도지사 AI 방역현장(나주시 AI 상황실 등) 격려 방문(1.1.) 나주ㆍ영암지역 AI 확산방지 대책 협의회 추진(1.2.) 계열사(6개업체)와 1월말까지 오리 입식 자제 및 조기출하 협의 장흥 원종오리장 보호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상수원수의 전도 현상, 폭우, 수온 상승 등 수질 환경 변화에 따른 정수장의 수질 확인 검사를 1월과 7월 두 차례 실시할 계획이다. 정수장 수질 확인 검사는 상수도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 제공과 안전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것으로 도, 시군 해당부서와 합동으로 원수, 정수수도꼭지에 대해 이뤄진다. 수질검사 대상은 현재 가동되는 20개 시군 80개 정수장이다. 공급 계통별로 원수는 암모니아 등 31개 항목, 정수는 수소이온농도 등 59개 항목, 수도꼭지는 탁도 등 11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박종수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과장은 “정수장 수질확인 검사로 수돗물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으로 도민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이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6년도 전남관광대상 평가에서 ‘관광발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관광대상은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수용태세를 비롯해 관광자원개발, 관광마케팅 활동, 관광시책 추진 등 12개 분야 46개 항목에 대하여 학계, 교수, 관광협회 등 관광전문가가 참여해 현지평가와 서면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평가에서 무안군은 특히 2016년을 ‘관광원년’으로 선포하고 각종 특색 있는 관광개발사업, 관광마케팅, 정부와 전남도 시책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좋은 결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무안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관광안내소를 접근성이 좋은 버스터미널 앞으로 이전할 계획이며, 우리군 대표관광지인 회산백련지에 관광안내소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관광수용태세 개선과 지역 관광산업의 활력을 위해 지속적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매력 있는 관광무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무안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탐구할 수 있는 생태갯벌센터를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일 전라남도에 전문과학관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무안생태갯벌센터는 전국 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자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무안갯벌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277㎡의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갯벌을 주제로 지정된 곳은 전라남도에서 유일하다. 무안생태갯벌센터는 갯벌의 생성원리, 갯벌의 생물다양성을 담은 갯벌생태관과 갯벌 속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한 갯벌탐사관 등 상설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영상관, 기획전시실 등 다야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갯벌에 사는 생물을 직접 잡아볼 수 있는 송계어촌체험마을, 홀통유원지, 도리포유원지 등 인근의 관광지와 연계해 연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속적인 시설보완과 함께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생태갯벌센터를 살아있는 환경체험의 장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10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를 교체하면 취득세를 최대 50% 감면해 준다. 무안군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낡은 경유자동차(승합․화물)를 신규로 교체하면 취득세를 일부 감면한다고 3일 밝혔다. 노후 경유 자동차 교체에 따른 취득세 일부감면 대상은 2006년 12월 31일 이전에 신규 등록한 경유 승합․화물 자동차이며, 경유라 할지라도 승용자동차는 제외된다. 해당 경유차 소유자는 올해 1월 1일 이후 노후 경유 자동차를 폐차해 말소등록하고, 신차를 구매해 신규 등록하면 취득세액의 50%(최대 100만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시행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등록하는 차량에 대해 6개월 간 적용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8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축복의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넘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망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민 화합과 미래무안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지금 무안은, 그 어느 때보다 대외 경쟁력이 강화되었습니다. 지난해 지방자치경쟁력 경영자원부문 전국 군단위 2위라는 평가결과가 이를 입증해 주었고, 더 나아가 채무 없는 탄탄한 건전재정 확보와 오룡지구 건설에 따른 10만 인구추계는 무안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열어갈 동력으로 경쟁력을 갖게 했습니다. 이러한 지역발전의 절체절명 기회와 시대적 요청을 깊이 인식하고 국토서남권 중추도시로 지역발전을 도약시킬 막중한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2017년 군정 최대역점과제로 호남고속철 2단계 무안공항 경유 관철과 남악 수변공원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하여 매진하는 한편, 잘된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흡한 정책들은 개선하고 보완해
무안군이 AI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1월19일 일로읍 의산리 오리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의 확산 및 유입 방지를 위해 거점 방역초소 3개소를 설치하고 축산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취약 농가 및 철새도래지, 소하천 등을 중심으로 광역 방제기 등을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더 이상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광역 방제기를 보유하고 있는 관내 농업인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AI 방역에 동참하고 있으며, 무안소방서는 거점 방역초소에 필요한 급수를 24시간 지원해 방역초소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등 민․관이 합동으로 AI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방역에 필요한 물품 지원과 초소 근무자들에 대한 위문도 이어지고 있다. 이동진 의장을 비롯한 무안군의회 의원들과 축산업 관련단체 협의회는 재해대책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 방역초소에 라면, 과일 등 간식을 제공하며, AI 방역근무 중인 근무자들을 수시로 위문하고 있다. 또한, 무안군 농협 조합장협의회와 남해화학(주)에서는 각각 2백만 원과 3백만 원 상당의 방역소독약품을 전달하고 무안 지역에서 더 이상 AI가 확산
무안군은 올 한해 정부 중앙부처와 기관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27개 부문 우수기관 선정, 15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41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양파 전 작업 기계화사업’이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인정받아 3년 연속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16년 대규모 통계조사 우수기관, 지역사회복지 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기관, 2016 맞춤형 보육 평가에서는 전남에서 유일하게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작년에 이어 김철주 군수가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고, 3년 연속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사업 평가 전국 최고 득점, 2년 연속 지역발전사업 우수자치단체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외적 수상으로 행정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현경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7개 사업에서 국비 64억 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사업 103억 원 등 15건의 중앙공모사업 선정으로 41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가 한 뜻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얻은 값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