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 기술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5일 서울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강동구, 광진구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기술봉사를 시행하였다. □ 이날 기술봉사단은 취약계층 가구의 화재예방을 위해 콘센트 소화패치 설치, 소화기 및 화재대피용 손수건을 지급을 하였고 창문유리 교체, 에어컨 보수,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 공사 기술봉사단은 2021년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기술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송파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창단 후 13년 동안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공사 기술봉사단 단장인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이사는 “이번 기술봉사는 관내 송파구 외에 인접구인 강동구와 광진구로 봉사범위를 확대한 것에 대해서 뜻깊게 생각하며 한마음 한 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기술봉사단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4일 의정부역동부교차로에서 의정부경찰서의 도로 통제하에 ‘불법 이륜차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해 4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불법튜닝 6건, 안전기준 위반 28건, 번호판 관리 소홀 6건, 소음 기준 초과 1건을 적발했다. 해당 적발 건은 과태료, 원상복구 등 행정처분하고 사용 본거지가 관외인 경우, 해당 지자체로 이송해 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합동단속에는 이륜자동차 자동차안전기준 적합 여부 조사를 담당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원도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으로 이륜자동차가 야간에 도로 내에서 배기 소음 허용기준을 준수하도록 해 적정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의해 교통소음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3년도 4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취업,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사회보장적 금전이다. 지역화폐로 분기별 25만 원,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현재 의정부에 주소를 둔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이다. 경기도에 최근 3년 연속 또는 과거 합산해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 기한은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apply.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2023년 11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변동사항 포함)을 신청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시 청년정책과(031- 828-21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11월 1일부터 이웃사랑 나눔 챌린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시작한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의정부시 자체 행사로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집중 모금 운동으로 매년 진행한다. 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10년 의정부 이웃사랑뱅크’ 공동모금회 연합모금캠페인 업무협약에 따라 현금은 물론 쌀, 라면, 김장 김치, 연탄 등 현물 형태로도 접수한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진행한다. 기관‧기업‧단체를 포함한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시청 복지정책과, 권역동 복지지원과,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및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발한 기부가 이어졌던 작년과 같이 올해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의정부미래전략포럼 청년편’을 개최했다. 24일 열린 모의정책 투자워크숍 ‘어느날 나에게 3억이 생긴다면?’에는 행정, 사회복지, 세무 등 각 분야 공무원, 청년협의체, 시민들이 모여 청년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4개의 모둠을 이뤄 운영했다. 먼저 ▲참여‧기회 ▲복지‧문화 ▲일자리‧주거 등 의정부시의 분야별 청년정책 리스트와 청년인구 대비 청년정책 전체 예산 규모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모둠별로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예산을 어떤 우선순위로 분배할 것인지 토의하고, 실제 배정된 예산을 비교해보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 참여자는 “다양한 입장에 처한 청년들이 모여 정책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 공통점을 찾아가는 시간이 뜻깊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워크숍에 모의투자라는 놀이방식을 접목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청년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25일에는 ‘도시를 움직이는 파동은 어디에서 올까?’라는 질문에 대해 연사와 함께 하는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먼저, 충주시 홍보담당자 김선태 주무관이 충주시
사천시는 남일대리조트에서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시정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로운 행정 수요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 문화 정착과 직원 상호 간 소통·신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민을 풍요롭게 하는 적극행정, 세대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성과 달성 등에 대한 전문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경상남도감사위원회 컨설팅감사담당 사무관을 초빙해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컨설팅 감사 제도에 대한 안내와 주요 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을 위한 가장 기본자세”라며 “시민들 곁으로 한발짝 더 다가가 시민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사천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직원 상호간 다양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하남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다경)는 24일(화) 관내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유산슬 덮밥 등 사랑의 점심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였으며 하남시신장상권진흥센터에서 식자재 후원을,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요리설비 등을 지원했다. 경기대학교 외식학 교수인 구광신 셰프가 신선한 재료로 직접 조리한 유산슬 덮밥 요리를 맛본 어르신들은 식사 후“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인생 처음이다.”며 함박웃음과 감동 섞인 인사를 전했다. 신장1동 남창수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고 싶어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따뜻한 마을의 온정을 느끼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했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시정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하남시내 장애인활동지원 4개 기관은 지난 21일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을 위한 2023 찾아가는 활동지원사 ‘힐링콘서트’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였다. 하남시 관내 활동지원기관 「하남시지적발달장애인협회(이주봉 회장), 하남시지체장애인협회(정규인 회장), 하남시장애인복지관(민복기 관장),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정숙자 센터장)」가 연합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화합과 협력촉진의 장으로 220여명의 활동지원사 및 관련종사자가 참석했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중증장애인들의 돌봄을 수행하는 활동지원사들을 위하여 하남뮤직캠프(김남수 회장)의 공연팀 후원으로 통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장구공연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응원과 격려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현재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들을 위해 최전선에서 수고와 헌신하며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행복해야 장애인들이 행복할 것이다‘라며, 하남시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모색과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활동지원기관들은 장애인들을
충남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0회 충남도 기업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종합 대상을 차지한 천안시 소재 제닉스사 배성관 대표, 부문별 수상 기업인, 관계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기업 시상 및 유망 중소기업·모범장수기업 지정서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와 중소기업중앙회, 도 중소기업연합회는 도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제고를 위해 매년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표창 대상은 중소 제조업체 중 3년 이상 공장을 가동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세수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 등이다. 제닉스사는 2010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 관련 제조업체로 기업 건실도, 지역 기여도, 경영·기술 부문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합 대상에 이어 경영 대상은 아산 ‘케이엠티엘에스(대표 방귀중)’, 기술 대상은 논산 ‘대한이앤씨(대표 이규석)’, 장수 대상은 홍성 ‘광천원김(대표 김재수),창업 대상은 홍성 ‘겟블루(대표 김대환)’가 받았다. 우수기업인상은 당진 ‘이엔이텍’ 등 5명, 모범노동자 표창은 천안 ‘마이크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10월 25일(수) 중대물빛공원에서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로부터 청석공원과 중대물빛공원에 대해 ‘범죄예방 우수공원’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공사는 지난 2021년 2개소의 공원에 대해 최초 인증을 받은 후 시설개선 및 관리체계 강화 등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재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2025년 10월까지 향후 2년간 ‘범죄예방 우수공원’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범죄예방 우수공원’ 인증은 공원시설에 대해 관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범죄예방 환경을 진단하여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로, 시설 안전강화 및 범죄예방에 대한 환경개선 등 치안참여 및 자발적인 시설개선 유도를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인증절차는 광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관리운영체계, 영역성, 활동성, 안전시설 등 15개 항목을 정밀 진단 후 총점의 90% 이상 충족 시 범죄예방 우수공원으로 인증 받게 되는데, 금회 진단 결과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등 방범시설 강화 ▲자연감시 유도를 위한 수목전정 및 시설배치 ▲가로등 및 야간조명 관리상태 우수 ▲몰래카메라 피해 방지를 위한 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등을 통해 평균 93점을 획득하여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23.10.26.(목) 충청권 동서트레일 29구간(보은군 산외면 대원리~괴산군 청천면 상신리) 중 국유림 지역에 대한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소속직원들과 함께 걷기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동서트레일이란 한반도 남쪽의 동과 서를 연결하는 최초의 숲길로 총연장 849km(충남 태안군~경북 울진군)의 장거리 트레일로 산림청에서 23년~26년까지 55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조성할 예정이다. 충청권 동서트레일 29구간은 총17km이며, 이중 국유림 구간은 5km로서 기존 임도를 따라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하여 경사가 완만하다. 아울러 주변 산림경관자원이 풍부하여 충청권 지역의 다양한 산림식생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 구간은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목수국, 영춘화, 말발도리 등 개화시기가 다른 꽃나무를 식재하여 계절감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이용객 편의 및 안전을 고려하여 쉼터구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트레일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걷기 행사와 관련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유림 대부료가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 12회 이내에서 분할 납부가 가능하도록 완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2조 제1항 개정)
함평경찰서장(총경 윤창기)는 ’23. 10. 26. 최근 이슈되고 있는 이상동기·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지킴이집)·배움터 지킴이 등의 아동보호인력 합동 직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함평경찰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평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지킴이집)와 함평군교육지원청 배움터지킴이 등의 아동보호인력이 치안보조자로서만 머물지 않고 이상동기·아동대상 범죄예방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지역치안협의회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안건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 날 40여명의 아동보호인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이상동기(흉기소지)범죄·학교폭력 등 발생시 상황별 대처요령과 함께 운영주체가 다른 아동보호인력의 근무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합동순찰안과 아동안전에 대한 정보공유를 결의하면서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함평초 배움터지킴이 허〇〇은“고연령으로 미흡할 수 밖에 없었던 대처요령을 경찰관이 알기 쉽게 알려 줘 근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같은 학교지만 관리주체가 달라 서로 인사정도만 하는 지킴이간의 친밀감을 높여주고 서로의 애로사항을 교환하는 좋은 자리가 된 것 같다”며 행사 후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한편, 함평경찰서 윤창기 총경
수원시가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와 함께 26일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여행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기차여행을 마련했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등 120여명은 수원역에서 아산역까지 기차로 이동해 현충사, 신정호, 생태곤충원, 외암민속마을 등을 둘러보며 가을을 만끽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기차여행 지원을 다시 하게 됐다”며“많은 인원이 이동하는 행사인 만큼,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26일 도로교통관리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사업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과 이해도를 높여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 관리 주체로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배경과 중대재해 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현장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각별한 관심과 철저한 사전교육이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안전보건 교육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 마련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이 26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에 착수했다. 대화동 일대 사업부지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이동환 고양시장,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이종경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직무대행, 고양시 지역구 의원, 지역 주민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착공식에서“자족도시를 위한 대규모 개발의 기본은 주거와 일자리가 한꺼번에 확보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된다”며 “오늘 착공하는 일산테크노밸리가 고양시의 자족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시도가 되어 훌륭한 지역개발이자 도시개발의 모델로 자리잡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고양도시관리공사(GUM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곳동 일원에 87만2000㎡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부는 산업시설용지(첨단제조, 지식기반, 연구시설), 기타시설용지(도시지원시설, 복합지원), 도시기반시설용지, 주거용지, 상업용지로 구성되며 생명의학(바이오 메디컬) 협력지구(클러스터), 미디어·콘텐츠 협력지구(클러스터) 등 4차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