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1일 조례호수공원에서 순천시 주민자치협의회주관으로 제3회 순천자치박람회를 개최했다. 순천자치박람회는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각 마을의 특색에 맞춰 활동했던 다양한 성과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주민자치회 활동을 알리고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조례호수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1년 간의 활동과 지역 특색을 선보이는 자치배움터 ▲ 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 명랑게임으로 위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운동회 ▲ 퀴즈로 주민자치와 순천을 알아가는 도전 주민자치 골든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홍탁 순천시 주민자치협의회의장은 “마을에 필요한 일을 찾고 결정하고실행해가면서 주민자치회 역할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참여하고 소통하며 마을의 협력과 화합을 이끌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올 한해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 순천으로 향하는 길에 변함없는 믿음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의정부소방서는 11월 11일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의정부 의용소방대,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국제자원봉사연합회가 의정부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부 의용소방대(남성의용소방대원, 송산남성⦁여성 의용소방대원) 22명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국제자원봉사연합회 등 총 70여명의 봉사원들이 의정부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약 1300kg의 배추김치와 석박지를 담그고 의정부 전역 장애인 180명을 대상으로 김치를 나누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소방서(서장 유해공)는 “의정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재난현장에서 각종 소방업무의 보조업무를 수행할 뿐 아니라 생활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캠페인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오늘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의용소방대, 의정부시장애인복지관, 국제자원봉사연합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ㅇ 제2회 목재페스티벌이 한밭수목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체험객들이 초겨울 날씨도 잊고 목공체험을 즐기고 있다. ㅇ 목재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로 12일까지 목공조형물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대전광역시 김태길 주무관(☎ 042-270-555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2023년 제2회 목재페스티벌 □ 행사개요 ❍ (일 시) 2023. 11. 11.(토) ~ 11. 12.(일) / 2일간(운영시간 : 11:00 ~ 17:00) ❍ (장 소) 한밭수목원 원형광장 ❍ (주 최) 대전광역시(산림녹지과) ❍ (내 용) 목공체험, 목제품․사진 전시, 놀이체험, 음악회 등 1회(‘22년) 개최 결과 (‘22.11.18~19) 대전시·대전일보 주최 /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 일원 / 1,583명 참가 □ 주요내용 체험 • 생활체험 부스 (20개소) / 도마, 접시, 우드펜, 도장 등 • 통나무 다루기 (3개소) / 대못 박기, 톱질하기, 자투리 만들기 등 전시 • 수제 목공예품 (10점) / 목재문화체험장 제작 • 목재조형물 (10점) / 목공수강반, 목공반 제작품 • 사진공모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01.∼12.15.)에 산불예방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전파하고자 가을 단풍철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산불예방 캠페인’은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 일원에서 실시했으며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또 칠갑산을 방문한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실천 홍보리플렛과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고, 산불피해 동영상과 사진을 전시해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였으며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가을철은 봄철에 비해 대형 산불 위험이 크게 높진 않지만 단풍철 많은 사람들이 산에 찾아와 입산객 실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단 한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사라질 수 있으니 산불예방에 모두 동참해 주시고 입산 시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9일 포천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이해 제28회 포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996년부터 정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제28회 포천 농업인의 날을 맞아 포천 농업인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관내 가축 질병인 럼피스킨병의 발병으로 추가적인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농축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만 개최했다. 시상은 관내 사업장에서 농업을 경영하고 농업에 직접 종사하는 자로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포천시장상 33건, 포천시의회 의장상 14건, 국회의원상 13건,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상 19건, 각 지역농협조합장 상 27건 등 총 106건의 상을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 농·축산업 발전을 이끌어 오신 농업인분들과 오늘 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포천시 농·축산업의 더 큰 발전을 이끌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민선8기 포천시가 추진하는 농업인회관 건립, 미래농업의 기반이 될
‘2023 광명시청소년힙합축제’가 가을의 길목에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며 성화리에 막을 내렸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일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열린 ‘2023 광명시청소년힙합축제’에 4,000여 명의 관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힙합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의 힙합공연과 딘딘, 애니메이션 크루, 엠비크루, 펑키레이디, 디제이텀프, 스콧 등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이 청소년 공연팀과 힙합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보고 환호와 함께 같이 노래와 춤을 추며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특히 올해 처음 광명에서 청소년 일대일 올 장르 힙합배틀을 개최해 서울, 경기, 충남 등 전국 각지의 청소년 댄서들이 기량을 선보였다. 힙합축제에 참여한 고서연(14세, 광명) 학생은 “다른 지역의 또래 친구들과 배틀에 참여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며 “유명한 힙합 댄서들과 딘딘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힙합배틀에서는 대상 엄혜성(경기 남양주), 최우수상 김라임(경기 안양), 우수상에 염승주(충남 홍성), 최은성(경기 광명) 학생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진수 광명시
함평군 월야면 달맞이돌봄공동체가 ‘2023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다같이 돌자 마을 한바퀴‘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시상식이 개최돼 월야면 달맞이돌봄공동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월야면은 지역아동센터 2개소가 1개소로 축소됨에 따라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해 ‘마을을 품은 달맞이 학교’를 운영했으며 현재 이곳에는 다문화가족 아동을 포함해 저소득층 16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주민 두 명이 주축이 돼 시작된 달맞이 학교는 마을 후원금으로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사업에 선정돼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자원봉사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공동체를 더욱 활기차게 하고 있다. 아울러, 공동체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별빛캠핑장, 바닷가 체험과 방과 후 프로그램인 매일 돌봄, 창의미술, 우쿠렐라배우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멘토링도 실시하는 등 깊은 유대관계를 쌓고 있다. 아이들이 밝은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을 쏟은 이러한 달맞이돌봄공동체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김강식)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과 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해양환경교육원은 부산지역의 유관기관, 비영리단체와 함께 ▲취약계층 위문 및 주거환경 개선 ▲지역대학 연계 취업토크쇼 개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강식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10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불법하도급 100일 집중단속 관련 도내 종합건설업체 관련자 대상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국토교통부 불법하도급 100일 집중단속은 건설 현장 불법행위 근절 대책의 후속 조치로 지난 5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100일간 추진됐다. 도내 종합건설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에선 국토교통부 불법하도급 100일 집중단속 결과에 따른 주요 지적 사례 및 후속 조치계획 등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 만연하는 불법하도급 주요 사례와 처분 현황을 위주로 해 실무자의 공감을 얻었다. 또 건설산업기본법 주요 개정 사항 및 향후 계속될 공공발주 공사 전수 점검·상시 단속 등 국토교통부 주요 정책도 전달했다. 아울러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도가 추진 중인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의 필요성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시군 확대 시행계획도 안내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 현장 정상화를 목적으로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 직무교육과 병행 추진했다. 다음달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와 협조해 도내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공정한 건설문화를
충남도와 충남상인연합회가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10일부터 11일까지 보령 파레브호텔에서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한 도-시군 공무원, 전통시장 상인회 임원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도-충남상인연합회 공동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는 첫 날 유공자 표창, 우수시장 시상, 특강, 내년 전통시장 및 상점과 활성화 사업 설명에 이어 둘째 날 전통시장 관련 현안 논의 및 특강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유공자 표창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공헌한 단체와 민간인,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현대제철(주)당진제철소 △유원종 보령중앙시장 사업단장 △황유연 황가네축산물유통 대표 △윤진호 천안시 주무관 △김태수 금산군 팀장이 선정됐다. 우수시장은 △보령중앙시장 △금산금빛시장 △천안중앙시장 △대천항수산시장 △논산연무안심시장 △공주유구시장 △청양시장 △서산해미시장 8곳이다. 첫 날 특강은 이정민 HR컨설팅 대표와 최연용 전 충남상인연합회장이 각각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중대재해 근절을 위한「K-eco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운영했다. ○ 공단은 강조기간 동안 도급사업 안전담당자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안전 퀴즈대회 ▲재난·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임직원 선정 K-eco 안전슬로건 게시 등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됐다. □ K-eco 안전 슬로건은 공단 업무특성을 반영한 슬로건을 공모받아 2차에 걸친 심사 완료 후 최종 선정된 5건을 직원 전자업무게시판에 게시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등에 활용됐다. □ 한편 신청과제 367건이 접수된 ‘재난·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부산울산경남본부 환경안전진단처 화학시설검사 1부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고정식 사다리 확대 설치” 사례가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12건의 우수사례 수상작은 공단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본사 및 지방조직 등 21개 단위 조직별로 환경본부장 등이 직접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 문화조성에 앞장섰다. □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산업재해 예방
지난 2023년 11월 9일(목) 의정부소방서(서장 유해공)에서는 61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현성호 교수는 의정부소방서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방서 정책 결정 사안에 기여한 바가 있으며, 특히 열린소방과학실을 적극 제안하여 소방안전관리과 재학생들과 함께 의정부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소방과 과학을 연계하여 안전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소방안전관리과 2학년 이강녕, 1학년 이주형, 성연교, 조은수, 이수혁 학생 등은 현성호 교수를 도와 열린소방과학실 운영에 자원봉사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부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편, 같은과 차정민 교수는 앞서 10월 10일 소방안전업무 추진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성호 교수는 “올해 소방과 교수로 재직한 지 31년차를 맞이하여 뜻깊은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번 의정부소방서 열린소방과학실 운영을 계기로 소방과 과학을 연계한 소방과학교실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실험조교로 참여한 이강녕 학생은 “학교에서
○ 도, 10일 경기도교육청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 업무협약 체결 - 학교에서 경제적 어려움, 질병, 가족돌봄 등 학생 지원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제보 -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010-4419-7722)을 통해 복지제도 지원 연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관계기관·단체 등 민관협력 지속·강화 - 종교단체, 약사회, 공인중개사협회, 소상공인연합회, 교육청 등 앞으로 학교에서 경제적 어려움이나 질병, 가족돌봄 등 복지 사각지대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발견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010-4419-7722)으로 적극 연계된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송미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은 10일 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 경기도 희망 보듬이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등은 ‘경기도 희망 보듬이’로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찾아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 콜센터(120-0),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gg.go.kr/welfarehotline)에 제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도는 ‘경기도 희망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의료기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수은함유 폐기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거점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은(Hg)은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금속으로 독성이 강한 물질로, 국내에서는 ‘미나마타협약’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수은함유 의료기기 사용이 전면 금지(식약처, 2022.7.1.)된 상태다.※ 미나마타협약 : 수은 및 수은화합물의 노출로부터 인간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유엔환경계획에서 2013년 채택한 국제조약(한국 `14.9 서명) 의료기관 수은함유 폐기물은 혈압계, 체온계, 온도계, 척추측만 각도기 등 수은을 함유한 계측기기를 말한다. 수은함유 폐기물은 일회성 배출임에도 지정폐기물에 해당해 행정절차가 복잡하고 개별처리 할 경우 높은 수집·운반 비용 때문에 의료기관들의 처리율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인천시는 군·구, 인천시 의사회, 한의사회, 수집·운반업체와의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해 의료기관 등의 비용부담을 줄이면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접근성 등을 고려해 남부권(남동구)과 북부권(계양구) 2개 권역에 각 1개소씩 거점수거 장소를 지정해 수거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가 지난 9일 컨벤션홀에서 ‘제54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용인특례시가 10일 밝혔다. 주최 측은 이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주제의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예 작품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 운문 부문에서는 왕산초등학교 김도엽 학생의 ‘멀어진 친구와 가족/선을 지워줘’, 용인예술과학대 이성규 학생의 ‘MZ세대의 통일/망배단의 눈물’, 포스터 부문에서는 두연진씨의 ‘통일꽃’이 선정돼 용인특례시장상을 받았다. 유한종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장은 “민족통일협의회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뜻을 모으고 통일 역량을 키우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통일을 주도할 젊은 세대들이 올바른 통일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는 ‘민족통일용인시대회’와 ‘한민족통일문화제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나눔행사’,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 민족 통일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