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연천군에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한다. 경기도와 연천군 등 11개 기관 및 기업이 손을 맞잡고 연천을 중심으로 한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연천군은 4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동국대, ㈜한미양행, ㈜CTC바이오, ㈜우리기술, ㈜티앤엘, ㈜한국지네틱바이오팜, ㈜네오켄바이오 등 10개 기관 및 기업과 ‘경기북부(연천)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오후석 행정2부지사, 제진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래성장부문 상임이사, 임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술사업전략본부장, 정영식 동국대학교 연구부총장, 김영덕 ㈜CTC바이오 사장, 함정엽 ㈜네오켄바이오 대표, 박명애 ㈜한국지네틱바이오팜 대표, 전대영 ㈜우리기술 부사장, 최승우 ㈜티앤엘 부사장, 김종래 ㈜한미양행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산업 활성화 ▲그린바이오 기업유치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연천군은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내 7,586㎡ 부지에 2
□ 올 연말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화려한 빛과 음악으로 겨울의 정취를 자아내는 축제가 펼쳐진다. □ 서울시는 오는 12월 15일(금) 개막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1일(일)까지 총 38일간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2023 서울라이트 광화문(이하 서울라이트 광화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년 만에 복원된 광화문 월대~광화문광장 사이에 800m 길이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와 조명연출로 비주얼과 역사적 의미를 담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축제의 문을 여는 점등식은 12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되고, 다음 날인 12월 16일 오후 6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공개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윈터페스타(윈타)’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광화문 미디어파사드 쇼(프로젝션 맵핑) ▴조명 라이트쇼 ▴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 ▴빛조형 작품 등 총 20개국 53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 ‘서울윈터페스타(윈타)’는 겨울철 도심 곳곳에서 나눠 진행하던 연말연시행사를 한데 묶은 초대형 축제다. 이달
파주시는 운정역에서 야당역을 거쳐 앵골과선교를 연결하는 도로를 12월 4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야당동 일원은 도로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어 시민들이 통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2022년 착공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188억 원(국비 88억 원, 시비 100억 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L=1.36km, 2차선으로 확장하고 끊긴 구간을 연결했다. 야당동 일원의 남북축 도로인 ‘운정역~야당역~앵골과선교 연결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답답했던 야당동 마을길의 숨통이 트이는 것은 물론 시민의 생활근거지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파주시의장 및 시의원들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도로개통을 축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장기간 공사로 인한 소음과 통행 불편에도 참고 기다려주신 운정4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결도로 개통과 더불어 야당~상지석 동측 진입도로 개설공사와 운정신도시~야당동 간 보도육교 설치가 완료되면 야당동 일원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오전 10시경 익명의 주민 A씨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평택사랑상품권 50매(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민 A씨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정성스러운 손 편지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지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상품권을 기부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마음이 지역주민에게 잘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고 돕는 사랑 실천의 토대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1월 29일 평택농업희망포럼 주관으로 ‘평택시 농업‧농촌 미래 비전 토론회’를 진행했다. 지속가능한 평택시 농업을 위하여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토론회는 정장선 평택시장,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하여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농업관련 단체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기후변화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 속에서 평택시 농업의 현 상황을 되짚어 보고 평택시 농업‧농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쌀, 시설채소, 축산업 등 총 10가지 분야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농업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향후 평택시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하여 현재 추진 중인 ‘평택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 기간을 12월 13일 18시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연 100만 원이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원되며,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11월 1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12월 27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했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4세 해당 청년들이 청년기본소득을 모두 신청하여, 청년들의 사회활동에 작게나마 힘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급 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포천시 허가담당관은 허가 업무에 대한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업무 이해를 도울 허가 일기책을 제작중이다. 허가 일기책은 허가담당관부터 주무관까지 전 직원이 허가 업무의 내용을 에세이 형식으로 작성한 일기다. 총 44건, 10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작년 11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허가담당관이 재신설된 이후 1년 간의 경험과 이야기가 포함되었다. 인허가 과정부터 민원 처리과정의 어려움과 성취의 감정, 허가담당관에서 근무하면서 겪은 직원들 간의 소소한 이야기 등을 담았다. 허가 일기책은 내년 2024년 1월 중 책 형식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허가담당관 신설 이후 한 해 동안 겪은 인허가와 관련된 이야기를 쉽게 풀어 시민분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글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지향 허가담당관은 “인허가는 어렵고 힘들기만 한 부서라는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포천시청에는 시민들이 믿고 맡겨도 되는 공무원들이 모여 있다’는 안심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고 싶어 허가 일기책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포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영효)가 지난 30일 포천 여성회관에서 ‘2023년 포천시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펼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관내 지역아동 센터 11개소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합주, 방송댄스, 바이올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아동들이 정성들여 만든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여성가족과 김수정 과장은 “어린이 모두가 대한민국과 포천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 소중한 존재다. 늘 밝은 마음으로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며, 포천시 또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돌봄서비스 향상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1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놀이, 오락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30일 신청사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 포천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시의원, 교사, 학부모, 청소년 관련 전문가 등 학교폭력대책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협의 기구다. 이번 협의회는 포천시 학교폭력 실태 및 현황 파악, 기관별 학교폭력예방 사업 공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문제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들과 보다 촘촘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의 원아 13명과 학부모, 보육교사 일행은 지난 30일 광주시청을 찾아 성금 410만원(자이어린이집 230만원, 신경안어린이집 18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성금은 자이어린이집과 신경안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만들기 체험, 아나바다 나눔장터, 먹거리 행사 등을 지역주민과 함께 개최하여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이다. 2곳의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알뜰한 소비를 실천하여 나눔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해왔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어울림 속에서 참되고 마음이 풍요로운 어린이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 보육교사들의 교육철학과 학부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어린이들이 정성으로 모아준 성금을 꼭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대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한파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기상정보와 예비특보 단계부터 철저하게 대비하며,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재난정보의 지속적 홍보를 통해 시민 피해를 예방한다.먼저 시는 강설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재난상황 CCTV를 활용해 위험상황을 감지하고 현장 제설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대처에 나선다. 통합관세센터 CCTV 시스템과 재난상황실 연계를 완료한 덕분이다.또 민간단체·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지난달 11일 간담회를 통해 지역자율방재단과 직장민방위대 등 동원 가능한 인력을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따라 단계별 동원계획을 수립하고 비상상황 발생 처리 시 필요한 인력·장비 지원 등을 파악했다. 효율적인 재난 수습을 위하여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에게 업무 협조 등 사전 협의를 구하고 관기관 직원의 재난안전대책본부 파견 근무도 편성한다. 경기도 31개시·군 지자체간 공동협력 협약서도 체결했다. 자연재난 발생 시 장비, 인력, 자재 등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지역 군부대와도 간담회를 실시하여 지원 가능한 인력 및 장비를 확보
경기도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광주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에서 2019년부터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재활용율 제고를 위한 체계 구축, 불법행위 단속 및 도민의식 제고, 주민참여 확대, 우수사례 발굴 각 시군에서 1년간 추진한 청소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금번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함에 따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광주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쓰레기 발생량 감축을 위해 종량제봉투 디자인 개선, 자원순환가게 확대 운영,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을 추진하고, 축제·행사 시 1회용품 사용자제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실시, 공공용봉투 사용지침 마련을 통한 무분별한 혼합 배출 차단, 재활용품 분리수거 품목별 색상 비닐마대 사용으로 시민들에게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배출 의식을 함양해왔다. 또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를 제정하고 종이타월 없애기, 개인컵 사용,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의 날 운영, 텀블러 DAY 운영 등 솔선수범하며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노력해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11월 30일 ∼ 12월 1일 경기도 가평군에 자리한 좋은아침연수원에서 「수도권지역 화학안전공동체」 회원사와 한국환경공단 등 12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화학안전공동체 참여기업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화학사고 예방에 기여한 기업의 환경기술인을 포상하고 화학안전공동체 활성화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은 화학안전공동체 운영 성과 보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의 이해, 화학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화학물질관리법 규제혁신사항 안내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정보를 공유·소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금년도 공동체 활동실적을 종합평가하여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동우화인켐㈜ 평택공장의 담당자에게 환경부장관상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GS파워 주식회사 안양열병합발전처, 디에스파워㈜, ㈜에스텍파마 담당자에게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여하였다. 화학안전공동체는 2012년 9월 구미 불산사고를 계기로 2013년부터 사고대응·관리 역량이 우수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196개사가 참여해 운영 중이다. 이들 기업은 화학사고 대응훈련, 공동방재체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2월 1일 신정부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맞춰 공공기관 최초로 자회사 간 합병을 완료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주)와 수자원환경산업진흥(주) 간에 진행된 이번 합병은,「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른 공공기관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최초의 공공기관 자회사 간 합병 사례이다. 그간 서로 다른 두 개 기관의 분절된 시설관리 업무를 통합하여 가시적인 경영 효율화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된 합병으로, 자회사 간에 중복되는 사업과 기능 조정 등을 통해 경영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이번 자회사 간 합병은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화와 생산성을 높여 대국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며,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정부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 시장은 성명서에서 “분당 신도시는 개발된 지 30여 년이 지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심각한 상황으로 특별법을 통해 신속한 재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라면서 “지난달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 통과를 환영하며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또한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첨부 자료>_ 성명서 성 명 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본회의 조속 통과 촉구 지난 2023년 3월 24일에 발의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11월 29일 국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함을 크게 환영합니다. 이어,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또한 신속하게 통과되기를 촉구합니다. 분당 신도시는 개발된 지 30여 년이 지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별법을 통해 신속한 재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며, 많은 지역 주민이 재정비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에서 지체 없이 법안이 통과되어, 지역 주민이 간절히 원하는 분당 신도시 재정비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거듭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