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의정부시의회 의장 최정희입니다.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푸른 용의 기상으로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버텨온 시민 여러분께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시의회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더 나은 살림살이와 민생안정 시책을 펼치고자현안 해결에 힘써 왔습니다.
존경하는 58만 시민 여러분,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용맹한 기상을 담아 시민 모두의 힘찬 새해를 기원합니다. 지난 시간 숱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온 여러분은시흥시의 가장 큰 힘이자 희망이었습니다.회복과 도약을 위한 헌신과 연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시흥시는 시민의 저력과 시흥의 가치를 동력으로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2024년은 시민의 숨결로 되살아난 시화호가조성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시화호와 더불어 도약하는 새로운 시흥 30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길 기대합니다. 끊임없는 노력이 성공의 씨앗을 심는다고 믿습니다. 시민의 일상이 평안과 풍요로 가득하도록 2024년에도 부지런히 일구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신 년 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직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저물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는 애정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아끼지 않으시며,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의 봉사자로서책무를 다해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아낌없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우리 사천시는 발전과 변화를 원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열망에 따라 저를 포함한 1,000여 명의 공직자들이 모든 역량을 쏟아부으면서 괄목할 만한 변화와 함께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먼저, 우리 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당당하게 최고 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을 차지했습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3개 시만이 1등급을 받았으며,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우리 사천시만이 1등급을 차지하면서 청렴도시 사천의 위상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전 직원이 하나되어 행복도
존경하는 41만 광주시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덧 민선 8기도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를 시작하는 반환점에 서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취임 시 시민분들께 드린 약속을차근차근 이행해 나가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일에 매진했습니다. 아울러‘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치 아래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안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1천6백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중첩규제라는 어려운 여건을 불평하기보다는 정부와 국회에 당당히 규제개선을 요구하기 위해한강유역 6개 시군과 연대한 한강사랑포럼을 발족하여규제의 족쇄를 풀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아울러 광주시 미래의 청사진인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에 이어답보를 거듭하던 대형 도시개발사업들의활기찬 시동을 거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1조 8천억원 규모의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하였으며, 구도심권 랜드마크 사업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개발계획 및 실시계획변경 인가를 득하여침체된 부동산 경기속에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며사업추진이 가시화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숲세권
[10대 뉴스 목록] ■ 국토부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고시 개정…K-스타월드 최대 걸림돌 제거 ■ 미국 스피어사 업무협약(MOU) 체결 및 정부 행정절차 패스트트랙 지원대책 성과 ■ 하남시, 매출 1.4조 기업 서희건설 하남유치 성공…자족도시 건설 토대 마련 ■ 10개 노선 버스 46대 신설·증차 및 지하철 5호선 출근 배차시간 7분 단축 ■ 하남시, 2022년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상위…“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 전국 1위” ■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추진 및 전선지중화 사업비 확보…중앙부처 밀접 협력 ‘성과’ ■ ‘아동친화특별시 하남’ 브랜딩…과밀학급 해소·출산장려·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추진 ■ 맨발걷기 선도도시 우뚝…대한민국 최고 수준 인프라 조성에 ‘전국에서 입소문’ ■ STAGE 하남! 버스킹 성황리 개최…‘문화예술도시 하남’ 한 걸음 더 ■ 하남시 2023년 각종 시상식 섭렵…‘시민 중심, 소통행정서비스’ 빛났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해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구체적 성과를 만들며 아시아·태평양 문화예술 허브 도시 구축을 구체화하는 등 하남시 미래 100년의 희망 비전을 선보였다.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하남시가 역점
27일 전남 함평군은 “관내 청년 농업인 단체인 4-H연합회(회장 김승순)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2024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난 26일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올 한해 구슬땀을 흘려 경작한 공동과제포에서 수확된 쌀 수익금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해 이번에 기부를 실시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함평군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승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일군 수확물 수익금으로 추운 겨울,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함평군4-H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청년 농업인들로 구성된 함평군4-H연합회는 지역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사진(12월26일 기부금 기탁식 사진)
경기도가 2024년 1월 1일자 실국장 이상 고위직 정기인사를 28일 단행했다.민선8기에서 강조해 온 성과와 능력 중심의 인사운영 방침을 이번에도 적용한 것으로, 연공서열과 직렬을 파괴하면서 파격적 발탁 인사로 주요 현안 직위에 전진 배치했다.도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1급)에 최원용 평택부시장을, 안전관리실장(2급)에 김능식 복지국장을 임명했다.3급 국장급은 문화체육관광국장에 이종돈 국장, 농수산생명과학국장에 공정식 국장 등 7명을 전보 발령하고, 정책기획관에 최혜민 디지털혁신과장, 도시재생추진단장에 정종국 주택정책과장, 평생교육국장에 박근균 국제경제협력과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에 강현석 인사과장을 발탁 승진했다. 북부청에서는 조장석 기획예산담당관도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국장급 중에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처음으로 공모 직위로 지정해 공개면접 절차를 통해 권보연 북부지원장을 적임자로 선발했다.한편, 도는 시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우수자원을 대거 시군 부단체장으로 전출했다. 2급 부단체장으로 ▲화성부시장 손임성 ▲남양주부시장 홍지선 ▲평택부시장 임종철 ▲파주부시장 김진기(유임, 2급 요원) ▲김포부시장 김
충남도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예정 지역인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 0.8㎢를 2026년 1월 4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도는 지난 20일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하고, 28일 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해당 지역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투기수요 유입 우려가 커 2021년 1월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지정기간은 내년 1월 4일까지였다. 도는 해당 지역이 토지 보상이 완료되지 않는 등 사업 초기 단계로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사유가 소멸되지 않아 도 관계부서와 논산시장의 의견을 반영해 토지거래 허가구역 2년 연장을 결정했다. 허가구역은 기지정된 동산리·죽본리 일원을 중심으로 설계 변경부분을 반영해 1만 8000㎡가 늘어난 580필지 87만 177㎡이며, 재지정 기간은 오는 2026년 1월 4일까지 2년이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구역 안에서 △농지 500㎡ △임야 1000㎡ △대지
충남도가 스마트팜 활성화 및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경영을 준비 중인 청년농업인에게 무담보 저금리의 ‘충남형 스마트팜 금융 지원’에 나선다. 도는 28일 충남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NH농협은행 충남지역본부·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남형 스마트팜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200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와 백남성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추진 경과 및 협약 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부터 시행하는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경영 안정 자금 특례 보증 지원사업’을 위한 것으로, 청년농업인의 영농 자금 부담을 완화해 스마트팜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마련했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팜을 준비 중인 청년농업인이 담보 없이 낮은 금리의 경영 안정 자금을 대출받아 사용함으로써 초기 스마트팜 투자 비용에 대한 금융 부담을 덜고 도내에서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에 도와 NH농협은행, 하나은행은 각각 30억 원, 10억 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문화재청에 신청한 보물 「밀양 영남루」와 「창녕 관룡산 관룡사 일원」이 각각 국보와 명승으로 28일 지정된다고 밝혔다. 도는 도내 소재 문화재의 역사성, 보편성, 지역성 등 다양한 특성을 파악해 역사적, 문화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 시군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왔으며, 그 결과 2023년 국가지정문화재가 9건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국보 1, 보물 5, 사적 1, 국가민속문화재 1, 명승 1 경과를 살펴보면, 지난 ▷ 1월 제2로직봉-양산 위천 봉수 유적, 사적 지정을 시작으로 ▷ 3월에 창녕 관룡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보물 지정 ▷ 11월 합천 해인사 홍하문, 함양 용추사 일주문, 하동 쌍계사 일주문, 총 3건 보물 지정 ▷ 12월 22일 하동 칠불사 아자방 온돌,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 12월 26일 복재선생집, 보물지정됐다. 올해 12월 28일 마지막으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는 밀양 영남루는 문화재적 가치가 월등하여 국보로 승격되고, 창녕 관룡산 관룡사 일원은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 밀양 영남루(국보) 국보로 지정된 밀양 영남루는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6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회의실에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을 위한 보존·관리 기초자료 DB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황은근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회암사지 보존·관리 연구용역의 성과 및 연구과제 결과 보고, 향후 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최종보고와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을 위해 추진한 이번 연구용역은 4월 착수하여 회암사지 관련 보존·관리 자료를 연구 분석하고, 향후 양주 회암사지 보존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근거자료로써 활용된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고, 향후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작성, 등재 추진 전략 수립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황은근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회암사지를 보존‧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체계 및 로드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보존․관리, 홍보 및 주민 참여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시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구광역시와 안동시는 12월 27일(수)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안동댐 맑은 물 공급 관련 나눔과 상생을 위한 상호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상진, 우창하, 김창현, 박치선 안동시의원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내방해 이뤄졌다. 이번 협의에서 지난해 12월 대구-안동 간에 체결한 ‘맑은 물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구광역시가 안동시에 상생협력금 200억 원 지급하기로 하는 등 안동댐 맑은 물의 대구광역시 공급에 따른 두 도시 간 구체적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상생발전 방안 협의를 통해 대구 물 문제 해결의 선결 과제인 취수원 이전에 따른 지역 간 갈등을 극복하는 동시에 상생협력 도시인 안동시의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해 영남권 식수문제 해결의 초석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논의한 상생발전 방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안동댐 원수 공급에 대한 상생협력금 일시금 200억 원 지급 ▲낙동강 수계기금을 활용한 협력금 지급 협력 ▲대구-신공항 광역철도 안동 연장 협력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안동 산업단지 조성 협력 ▲안동 농산물 대구 판매장 운영 및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7일 14:57분경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 산309-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2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3),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 6, 기타 1), 진화인력 76명(산불전문진화대 32, 산림공무원 20, 소방 20, 경찰 4)을 신속히 투입하여 16시 29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남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산불 현장 진화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12월 27일(수)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1년간 자체감사를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 15건과 사전컨설팅을 통해 선정한 우수사례 6건 등 2023년 자체감사 및 사전컨설팅 우수사례 21건을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최근 감사문화가 사후 지적 위주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는 점을 적극 반영한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자체감사 중 수검부서의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우수사례로 전파하고, 적극행정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부서의 업무상 애로사항을 사전에 찾아 해결하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자체감사 부문에서는 경영 건전성, 방만경영 예방, 청렴도 제고 관점의 종합심사를 통해 계약업무 절차를 간소화하여 청렴도 제고에 기여한 ‘조달청 나라장터 직접 접속으로 계약업무 혁신(정보관리처)’을 대표사례로 선정하였고, 사전컨설팅 부문에서는 편익이 큰 사례로서 분양고객에게 안정적인 전기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기여한 ‘강원수열 클러스터사업 송전선로 지중화공사 분담방안(수변사업처)’을 대표사례로 선정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의 제 기능 발휘를 위해서는 자체감사기구 및 경영진의 관심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업무담
충남도는 27일 도내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통일 쌀’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통일 공감대 조성 보조사업 가운데 하나인 통일 쌀 나눔은 전국농민회 충남도 연맹이 경작한 통일벼를 수확해 나온 쌀 중 일부를 도내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지원하는 것으로, 나눔 규모는 500㎏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북한이탈주민 중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0가정이다. 도는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역점과제로 ‘북한이탈주민 지원 강화’를 선정하고 △생활밀착형 경제 지원 △가족 통합 교육 서비스 △시군 특화 지원사업 △인식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