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도청 실국장 및 직원 30여 명과 함께 금병산 해맞이 산행을 시작하며,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하였다. □ 김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7시 30분 해발 652m의 금병산 정상에 도착해 새해 일출을 맞이하였다. 김 지사는 해맞이 등산을 하는 도민과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하고 도청 간부직원과는 도정 방향에 대해 의논을 하며 산행을 하였다. □ 산 정상에서 김 지사는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2024년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도약의 원년”임을 이야기하며, “저뿐 아니라 도 공직자는 올해에도 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다짐했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며 새해 첫 일출의 기운을 담아 도민의 평안을 기원하였다. □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년도 사자성어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 라는 의미를 지닌 ‘마부정제(馬不停蹄)’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정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갑진(甲辰)년 연두 일정을 시민 삶의 현장을 살피는 행보로 시작했다. 1일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1일부터 3일까지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 보호아동 그룹홈, 청소 노동 현장, 취약계층 가정 등을 잇달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 일정을 소화한다. 상대적으로 형편이 어렵고 더욱 도움이 절실한 시민들을 새해에 가장 먼저 만나 이들을 위로하고,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어 시민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행보이다. 박승원 시장은 “새해가 밝았어도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시민들이 여전히 많기에 더욱 치열하게 사명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한다”며 “지난 5년여 동안 오로지 시민 행복을 지키겠다는 소명으로 일해왔듯이 앞으로도 더 나은 광명시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모든 정책을 시민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하안동에 위치한 여성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을 첫 민생 소통 방문지로 삼았다. 이곳은 공동체 적응 훈련, 기술훈련, 사례관리 등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지적장애 여성 2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두 여성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양주시(시장 강수현) 곳곳에서 새해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개최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일 오전 각 기관단체장, 양주시민 및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과 함께 관내 장흥면 부곡리에 있는 양주항공표지소 정상에서 열린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오전 7시 48분 일출 시각에 행사 참석자들이 함께 희망의 함성을 지르고 새해의 소망과 성취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지며 대미를 장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도 일출 전 갑자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새벽부터 양주항공표지소를 찾은 시민들을 위해 장흥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사골 떡국을 제공하고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 2023년 양주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한 결과 수많은 구체적 성과가 있었던 한 해로 우리 양주시가 주인공이였다”며 “갑자년 새해에도 청룡의 해의 힘찬 출발을 맞이하며 우리 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23년 ▲양주시 시 승격 20주년, ▲ GTX-C노선 기재부 심의 통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폐기물의 순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신산업의 실현을 돕는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 제도가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모호하거나 불합리한 규제에 가로막히는 일이 없도록 기술 실증사업과 임시 시장 출시를 지원한다. 현재 산업융합, 정보통신융합, 금융혁신 등 5개 부처 7개 분야*의 규제특례제도(샌드박스)가 시행 중이며, 이번에 환경부의 순환경제 분야가 새로 추가됐다. * 산업융합 신제품·서비스(산업부), 정보통신 및 정보통신융합 기술·서비스(과기부), 혁신금융서비스(금융위), 지역혁신 성장·전략산업(중기부), 스마트혁신 기술·서비스(국토부), 연구개발특구(과기부), 모빌리티 신기술·서비스(국토부) 이번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 제도’는 폐기물 저감, 재활용·재사용, 폐자원 관리 등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버려지는 자원의 순환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예를 들어, 제지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날림(비산)재를 이용하여 백판지를 제조하거나, 반도체 웨이퍼를 세척할 때 발생하는 폐수처리 오니를 제철소 부원료로 활용하는
김성제 의왕시장은 1일 의왕시 현충탑을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의왕시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며 새해 첫날 일정에 나섰다. 이날 참배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 및 독립유공자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최고의 명품 도시,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이른 새벽부터 의왕시 왕송호수는 첫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모락산 정상에서 장소를 옮겨 처음 열린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떠오른 왕송호수의 아름다운 일출 장관에 행사장을 찾은 5천여 명의 시민들의 환호와 감동의 함성이 이어졌다. [참고_ 행사내용]· 사물놀이, 장구 공연, 다 함께 외치는 해돋이 카운트다운, 참여 시민 간 신년 인사 진행· 새해 소망카드 달기, 포토존, 따뜻한 차 나눔, 한파 피해 예방 캠페인 등 즐길거리 마련, 시민안전 위한 방한 텐트 및 난로 비치
유정복 인천시장이 갑진년(甲辰年) 첫날 인천에서 태어난 새해둥이와 가족을 찾아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고, 부모들의 출산과 육아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1월 1일 가천대학교 길병원을 방문해 이날 태어난 아기와 가족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의료진의 지도하에 감염과 안전에 유의해 진행됐다. 이 병원에서는 오전 9시 10분께 올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 이날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아기들은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인천시의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 사업의 첫 수혜자가 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18일 유정복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국가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을 발표함과 동시에, 정부의 획기적인 출생정책 대전환을 촉구한 바 있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은 올해부터 인천에서 태어나서 자라는 아이들이 18세가 될 때까지 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인별 여건에 따라 최대 3억 4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정책 발표 이후 인천시민은 물론 타 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 속초시는 1일 오후 4시 10분경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쪽 90km 지점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진해일 우려에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속초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병선속초시장)은 17시 30분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각 항포구에 대한 긴급 안전대책을 주문하고 비상대응 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해안가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대피안내 방송을 실시간 실시하는 한편, 관내 5개항 및 방파제에 대한 선박 등 이동 조치를 완료하였다. □ 특히 공무원들은 해안가를 순찰하며 초동조치와 해안가에 대피하지 않은 관광객들에게 대피를 안내하고, 지진해일 대피요령을 시 대표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진해일 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년 1월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2024 신년 해맞이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통장협의회(회장 임영국)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재정위기로 침체된 시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솟는 기운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자 마련했다. 행사 코스는 중랑천변의 호원체조광장부터 시작해 부용천변의 해바라기정원까지 준비됐다. 시의 4개 권역(흥선, 호원, 신곡, 송산)에서 중간에 거점을 마련, 해당 권역의 지역리더와 주민들이 김동근 시장과 함께 걸으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고 새해 첫 일출을 맞이했다. 특히, 해바라기정원에서는 주민대표가 각 동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덕담카드를 김동근 시장과, 최정희 시의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참여자 전원이 한마음으로 ‘2024년 의정부시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었다”며, “새해 첫 해맞이 기운을 함께 나누며 얻은 청룡의 기운으로 2024년도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시를 위해 함께 달려가자”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변화 만들기’를 2024년 정책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민선 8기 반환점을 도는 해인 만큼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많이 만들겠다는 포부이다. 박 시장은 “그동안 민생 안정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쳐왔지만 여전히 우리는 수많은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며 “광명의 미래를 위해 지난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시민과 함께 극복했듯이 올해도 시민의 힘을 모아 새로운 변화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의 삶을 옥죄었던 코로나 3년간의 코로나 펜데믹, 에너지와 식량 수급 문제를 가져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간 패권 경쟁 속에 지속되는 경제위기와 시시각각 현실화하는 기후 위기,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민생 위기에 맞서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안정시키겠다는 의미이다. 박 시장은 이 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활력이 넘치는 민생 친화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다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도시 ▲어디서나 누리는 행복 채움 문화도시 ▲내일이 기대되는 미래형 자족도시를 5대 시정 핵심 전략으로 삼아 광명의 미래를 키우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들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각 시군에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당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김동연 지사는 공문을 통해 “도민 안전을 위해 연말연시 기간 사고예방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면서 제설작업과 화재안전관리, 인파 밀집 지역에 대한 통제 인력배치 등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각 시군에 ▲연휴 기간 내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주요 도로 제설을 신속히 완료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이면도로, 인도, 골목길 등 후속 제설 시행 ▲전통시장, 노후주택, 외국인 주거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리 시행 ▲해넘이·해맞이 등 인파밀집 축제가 예상되는 지역에 통제 인력배치 등 안전관리 대책 등을 추진하도록 했다. 한편, 경기도는 일부 경기 지역에 발령됐던 대설주의보가 30일 오후 4시 해제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해제했다. 그러나 동부 산지 등 추가 적설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힘쎈충남’의 저력을 증명해내는 한해였습니다. 충남도는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도정 사상 최초로 국비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목 좋은 구멍가게같이 가만히 앉아서 오는 기업만 받는게 아닌, 적극적인 세일즈로 국내외를 막론한 128개 기업에서 18조 731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천안과 홍성에 지방최대 규모의 신규 국가산단을 유치하고,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와 TBN 교통방송국 설립 등 산적한 도정현안을 신속히 해결해 나갔습니다. 도정이 성공적으로 2023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아주셨던 충남도민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충남은 새해에도 50년, 100년 미래 준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힘센충남의 미래를 설계해 대한민국의 경제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나갈 것입니다. 농업·농촌의 구조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등 3가지 큰 방향을 정하고 도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석탄 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존경하는 용인특례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올해 용(龍)처럼 높이 비상하는 보람되고 멋진한 해를 만드시길 먼저 기원합니다. 지난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용인특례시장으로 취임한 저는 시민들께서 부여한 시의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이란 막중한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일해왔습니다.올 한해도 초심을 잘 유지하며 성실한 활동을 하겠습니다. 민선8기의 용인은 도시의 미래를 견인할 강력한 성장 동력을만들어 냈습니다.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용인에 유치하고, 국가산단을 비롯한 용인의 반도체 핵심 기지 세 곳을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특화단지로 지정케 했으며, 2023년 11월에는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용인에 조성하는정부 결정을 이끌어 냈습니다.저는 취임 후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핵심 조직(신성장전략국)을 신설하여 행정적 지원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습니다. 용인에 반도체 앵커 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주축으로 하고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과반도체 연구·기술 개발 기능까지 가세해하나의 거대한 반도체 혁신클러스터가 형성되는 토대를 닦았습니다. 앞으로도 중앙정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시민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다 잘 풀리고 뜻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는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1만8천여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로지난해에는, 인천이 중심이 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 중앙부처, 언론, 시민단체 등 인천시정에 대한 외부 평가 121건 중 65%, 78건의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인천의 GRDP가 104조원이 넘어섰고, 경제성장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하면서 인천은 명실공히 제2의 경제도시,서-인-부-대를 다시 이뤄냈으며제1의 행복 도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무분별한 정당현수막을 걷어냈으며, 낡은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해 맞춤형 지역발전의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영종동, 용유동, 북도면 등 주민들의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이뤄내고, 24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을 전격으로 합의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현안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도 마련하면서 대한
사랑하는 하동군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甲辰年은 용의 해입니다. 용은 하늘을 날며 물의 기운을 부리는 신비로운 존재로 큰 성취를 상징합니다. 甲은 커다란 나무이고 辰은 비옥한 땅입니다. 뿐만아니라 甲은 東쪽 방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갑진년 한해는 물 동쪽 나라인 河東 땅에 풍요로움이 넘쳐나고 좋은 기운이 하늘높이 날아오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역소멸의 위기, 경제자유구역 개발 지연에 따른 재정위기, 교육 주거 의료 지역 상권침체 문제 등 총체적 정주 여건 부실의 어려움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취임 후 현실을 냉철한 마음으로 직시하고, 근본적인 해결대안을 준비하면서 당당하게 걸어왔습니다. 새해에는 민선 8기 하동 군정이 지혜와 역량을 다해 준비해 온 사업들을 주저함 없이 실천하여, 군민의 눈에 그 성과를 드러내어 군민들께서 자신감과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50만 내외 향우 및 군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 하동이 뿌린“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귀농 귀촌의 메카, 하동”이라는 씨앗들은50만 내외 향우 및 군민의 관심 하에 “편리한 매력도시, 하동”라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