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저출산 정책 수립 과정에서 안양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이하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저출산 정책 모니터링 및 개선사항 제안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유도해 시의 실정에 맞는 정책을 발굴해 시민 공감형 출산 정책을 마련하고자 시민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모집 대상은 안양시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시민으로 관심 주제(보육・돌봄, 가족 친화・다자녀, 임신・출산, 결혼・주거, 교육・홍보)와 저출산에 대한 의견 등을 기재한 지원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9일까지로,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다. 선정 결과는 2월 초에 개별 통지하며, 선정된 시민참여단원은 위촉일부터 올 연말까지 매달 조별 회의를 통한 저출산 대책 제안사항 발굴, 저출산 시책 홍보, 워크숍 등의 활동을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청년층, 산모, 양육자 등 다양한 시민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저출산 정책을 제안해 주시는 시민참여단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
홍태용 김해시장은 4일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경로식당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노인복지관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진행하면서 새해맞이 덕담을 나누고, 어르신들이 추운 날씨에 건강은 괜찮으신지를 직접 살피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태용 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배식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봉사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관내 노인복지관 3개소에서 자율이용 프로그램실을 토요일까지 확대하여 운영하도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새해맞이 배식봉사는 5일 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8일 동부노인종합복지관까지 총 3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붙임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시흥갑)과 함께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2경인선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철도노선에 시흥 대야역과 신천역, 은계역이 모두 포함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임 시장과 문 의원은 4일 입장문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1년 7월 상위계획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을 반영했지만, 최근 제2경인선 민자사업 제안 이후,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이 통합되면서 시흥대야역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해야 할 노선을 엉망으로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민자사업 노선에 시흥대야역과 신천역, 은계역을 모두 포함할 것과 ‘신천~신림선’ 민자사업 및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동시에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시흥광명신도시의 광역교통분담금은 제2경인선 전체 구간이 아닌 시흥시와 광명시를 위한 교통 대책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광역교통망 신설에 힘을 모아온 시흥시와 문정복 국회의원실은 앞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제2경인선 민자사업 반대 및 관내 시흥대야, 신천, 은계역 노선을 포함할 것을 요청하는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4일 시청 종합민원실 현관에 ‘국민행복민원실’ 우수인증기관 현판을 내걸고 힘차게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시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제’는 행정안전부가 민원인 편의 제고 및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경찰서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효율적 공간 배치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민원실 안전환경 조성 등 2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 3년간 인증이 유효하다. 의왕시는 지난 2015년 처음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이후 재인증에 도전해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재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디자인(범용 디자인)을 도입한 민원실 환경개선, 대시민 민원서비스 향상,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 등에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또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운영해 법정처리기간보다 빨리 민원을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처리 기간만큼의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신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장호)은 1월 4일부터 1월 7일까지 나흘간 ‘제7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2024/25시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는 지난 12월 의정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이번 최종 선발전 성적을 합산하여 선발되며, 특히 이번 대회는 2024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해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 주요 참가선수는 남자 싱글 차준환, 이시형과 여자 싱글 신지아, 위서영, 김예림, 유영 등 대한민국 최고 피겨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을 위해 피겨 종목에 적합한 빙면 조성, 소방시설 및 전기설비 점검, 전광판 피난 대피도 게시, 시설 소독 방역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 □ 김장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피겨스케이팅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이어 최종 선발전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4년 올해의 도시설계 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의 도시설계 대상’은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도시설계 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 민간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디자인, 정책, 기술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됐다. 시는 호수공원 미래 설계/리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시민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호수공원 미래 설계/리노베이션 사업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으로서 ▲건강한 수체계 ▲지속가능 숲 ▲열림, 조화 ▲다양성 ▲시민참여 ▲대표브랜드화를 목표로, 물순환시스템 구축, 정발산~일산문화공원~호수공원을 연계한 녹지축을 조성하고, CJ라이브시티 등과 연계된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한 점이 주목받았다. 사업 완료 후에는 호수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충남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4일 오전 7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교육청·도경찰청 기독교직장선교회와 함께 국가와 충남의 발전을 위한 신년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조길연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유재성 도경찰청장, 김종우 충남기독교총연합회장, 선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신년 인사, 3부 조찬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기도회는 송준영 동대감리교회 목사가 대표 기도를, 김성선 당진삼봉교회 목사가 설교를 맡았고, 각 기관의 지도 목사가 국가와 도정 발전, 도 교육행정 및 다음 세대, 충남경찰과 치안질서를 위해 특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올 한해 ‘섬기는 도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새해에도 충남과 도민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고, 또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진 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장은 “충남도청 복음화를 위해 1988년12월 10일 직장선교회를 발족한 후 올해도 신년 조찬기도회로 3개 기관이 한해를 열고 하나님에게 영광 돌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을 획득해 4일 오전 10시 시청 로비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시의원, 성남시 스마트도시 사업 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을 함께 했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우수한 스마트도시에 인증을 부여해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마련한 제도이다. 지난 2022년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 획득에 이어 국내 인증도 획득한 성남시는 올해를 4차산업 특별도시의 원년으로 삼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가 2023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대도시 부문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해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분석과학 솔루션 글로벌 기업과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4일 오전 유한회사 워터스코리아(대표 김은영)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의 경제 성장, 분석과학 분야의 인재 육성, ESG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워터스코리아는 제약, 식품, 환경, 대학 및 정부기관 등 다양한 시장에 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 관련 소프트웨어 등 분석과학 솔루션을 공급하는 분석기기 분야 글로벌 기업인 워터스 코퍼레이션의 한국 지사로, 이날 광명시 일직동에 본사를 개소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실험실 견학 등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또 워터스코리아는 생화학, 제약, 환경과학, 식품기술, 화학 분야에 종사하는 관내 기업 등에 분석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과 관련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이번 첨단 분석과학 분야 선도기업과의 협약으로 지역 내 과학교육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연 매출 약 4조 원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외국계 기업이 새로 둥지를 틀게 돼 향후 관련 분야 기업의 광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2024년 1월 2일, 의정부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교육지원청 직원 및 학교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원순자 교육장은 시무식에서“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지원청을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의정부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시무식에서는 2023학년도 교육행정유공 활동 표창과, 청렴 공모전 상장 수여 등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이어,“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인 계획으로는 경기도교육청의 현안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제시했다.▲ 학력향상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역기반‘의기투합’기초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학력향상 교육과정을 활용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듀테크 기반 기초학력 종합 진단을 정교화하고 맞춤형 학습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에듀테크 하이러닝 활성화의정부교육지원청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하이러닝을 활성화하여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자 16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했다. 이들에게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공공일자리를 제공,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운영지원 ▲전통문화시설 유지관리 및 환경정화 ▲기초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 운영지원 ▲일자리발굴단 운영 ▲시민가드너를 통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 총 7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고, 보유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의정부시 소속기관 등에 배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에 신분증과 각종 제공동의서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신청자의 재산, 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월 말경 발표할 예정이다. 강성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1월 3일 호원1동 일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새해 인사를 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반찬과 백미를 전달했다. 또 겨울을 나고 있는 어르신의 가정 내 생활 모습을 확인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 어르신은 “의정부시에서 지원해 주는 반찬 배달과 생활지원사의 안부전화 등으로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추위 속에서도 방문해 따뜻한 격려를 해줘 큰 힘이 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생활지원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노인장애인과(031-828-4183) 및 주소지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부경남 최대 상업·물류 유통 거점으로 개발되는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사천 스카이시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7일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인 사천IC도시개발(주)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사천시 관문인 사천IC 일원에 추진 중인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의 1단계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완료된 1단계 구간은 240,621.4㎡ 규모로 유통상업시설 49,682.4㎡, 일반상업시설 98,326.8㎡ 및 도시기반시설(도로, 공원, 주차장, 녹지 등) 92,612.8㎡로 구성돼 있다.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전체면적 262,000㎡ 규모에 총사업비 1,150억원이 투입되며, 물류시설과 도·소매 유통단지, 화물터미널, 호텔, 의료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한자리에 모인 올인원시티로 조성된다. 더구나, 사천IC와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로 국도 3호선과 남해고속도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로 직접 연결되는 물류유통의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 사천공항에서 3분, 신진주역에서 10분, 삼천포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사천의 물류, 유통, 상업의 수요가 지금보다 더 증가하는 등 미래가치가 뛰어나 상업시설
◦ 원적교 학적 유지, 위탁교육기관에서 학생 특성에 맞는 교육 운영◦ 1월 23일까지 서류 접수, 2월 도교육청 누리집에 결과 발표 예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계획을 8일 공고한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학교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원적교 학적을 유지하며 국어, 역사 등 보통교과와 학생 특성에 맞는 대안교과를 운영한다. 대상 학생은 교육감이 지정한 위탁교육기관에서 위탁교육 종료 후 재적 학교로 복귀한다. 위탁교육기관 공모 대상은 ▲국․공립 교육기관 및 직속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단체가 운영하는 대안교육 관련 기관 중 희망 기관이다. 위탁교육기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신청 서류는 1월 9일부터 2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hkhs1015@korea.kr) 및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최종 24곳 내외를 지정하고 2월 19일 이후 누리집에서 공모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엄신옥 교육복지과장은 “학생 특성에 맞는 대안교육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교 적응과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지난 5일 지상파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K)-콘텐츠를 활용해 식품, 농수산물, 뷰티, 소비재 등의 파급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시 소통 캐릭터 ‘부기’는 지난해 6월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이번에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 '부기'는 지난 1월 5일 엠비씨(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모습을 드러내 주연 배우들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뽐냈다. ○ ‘부기’는 귀여운 체크무늬 카디건을 입고 등장해 주연 배우인 이세영, 배인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 특히, 남녀 주인공이 부산시민공원에 조성된 <부기상회>에서 친구에게 줄 선물로 ‘부기 굿즈’를 고르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실제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필수 구입 아이템으로 소문난 경운상사와 콘텐츠코어(주)의 ‘부기 키링’이 선물로 낙점돼 현실감을 더했다. 부기 저작재산권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