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시장 이동환) 12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고양시장의 실행 의지를 다짐하는 「고양교육브랜딩 선포식」을 개최했다. 고양특례시는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지역교육 혁신을 도모하여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은 ‘더 다른 교육,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양시 중등학교와 대학을 명문학교로 육성 ▲인재양성과 정주여건 개선 ▲교육브랜드로서 고양시를‘K-도시’로 구축할 것을 선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단순히 재정적 지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완화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중첩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에게 놓칠 수 없는 큰 기회”임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선정은 고양시의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육과 산업이 이어져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고양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메디치넷(MEDI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물왕호수에는 고즈넉한 겨울 정취로 가득하다. 물왕호수를 지키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도, 잠시 쉬러 들른 철새도 고요한 겨울 풍경에 반짝거린다.아름다운 물왕호수에는 지난해 걷기 길이 개통됐다. 늠내길 제6코스로 조성된 '시흥종주길' 구간으로, 물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시민들이 자주 찾고 있다.상쾌한 겨울바람 속, 호수 위로 난 나무 덱을 따라 걷기 길을 걸으며 하얀 겨울을 추억해 보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2일) 오전 10시 시청 의전실에서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이 버스에서 갑자기 쓰러진 20대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창성여객 583번 버스기사 곽동신 씨에게 직접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5시 40분경 서면교차로를 달리던 창성여객 583번 시내버스에서 20대 승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 이때 583번 시내버스를 운행하던 버스기사 곽동신 씨는 ‘사람이 쓰러졌다’고 외치는 승객들을 소리를 듣고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구역에 버스를 정차한 후 인근에 있던 승객에게 119 신고를 부탁한 다음, 곧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 곽 씨의 노력으로 쓰러진 승객은 2분 뒤 서서히 의식을 되찾았고, 승객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 곽동신 씨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승객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곽 씨는 1990년부터 30여 년간 버스를 운전해 온 베테랑 기사로, 평소 사전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하고 있었다. □ 곽동신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
남해군이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남해몰’에서 특별할인전과 함께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해군은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특별 할인전을 통해 농수특산물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마늘, 시금치, 고사리, 문어, 전복, 멸치 등 120여개 명절 선물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명절 기간에만 판매되는 ‘꾸러미 선물세트’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농수산물로 꾸러미를 구성됐으며, 신규가입 시 할인쿠폰을 적용해 시중가 보다 최대 46%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선물세트는 ‘남해몰’ 히트 상품으로 매번 조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선물세트는 알뜰형, 실속형, 고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만원에서 10만원 까지다. 또한, 행사기간 ‘남해몰’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 중 리뷰를 작성한 10명을 선발해 3만원 상당의 꾸러미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조혜은 유통지원과장은 “고물가시대 부담 없이 실속있게 마련한 남해몰 설날 특별할인전과 함께 풍성하고 따스한 설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안정적인 소득원 제공을 위해 1월 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참여 인원은 2023년 참여자 1,477명 대비 248명 증가한 1,725명으로 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되었다. 10개 읍면과 2개의 수행기관(남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을 통해 시행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은 군내 곳곳에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 등과 관련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신규 시장형 사업인 ‘참기름 사업단, 김구이 사업단’은 어르신들의 경제활동을 통한 사회적 참여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찾아가는 스마트 교육, 노인대학복지도우미, 남해보물수호활동, 클린존 분리배출 도우미, 경로당급식 및 청결지원 등 총 17개 사업단에 1,5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는 온종일돌봄시설지원, 보육교사 도우미, 소방안전지킴이 등 총 8개 사업단에 18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시장형 사업은 실버카페, 참기름 사업단, 김구이 사업단 총 3개 사업단에 45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남
사천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사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24년 1월부터 임기 만료에 의한 지방의원 선거가 있는 해까지 적용할 의정활동비 지급 기준을 결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의정활동비가 지난 2003년 인상 이후 21년간 110만원 이내였던 상한선이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150만원 한도 내로 인상된 것.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심의 방법 및 안건에 대한 사전 설명을 듣고, 사천시의 재정능력 등을 고려해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했다. 그리고, 전문여론조사기관을 통한 여론조사와 주민들의 의견수렴 등을 바탕으로 2월 중 2차 회의를 개최해 의정활동비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민들을 대표해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을 가지고 심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함께 1월 15일부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해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2.0’ 온라인 무료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부가 지난해 시작한 ESG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중소기업이 지속가능성 공시, 공급망실사법 등 최근의 ESG 흐름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육과정은 △기후변화와 ESG 공시, △공급망 ESG 및 분쟁광물 관리, △환경경영, △탄소중립, △인권경영, △안전경영, △윤리경영, △ESG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우수사례 등 8강으로 구성되었다. 이 교육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환경책임투자종합플랫폼(https://gmi.go.kr)과 중소기업중앙회 ESG 누리집(esg.kbiz.or.kr)에서 상시 수강할 수 있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최근 ESG 규제 강화가 인력 및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큰 부담”이라며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중소기업에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붙임 「
[사진] 1월 1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한국수자원공사관에 참여한 협력 기업 ‘GSIL’이 방문객에게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 기술 박람회 CES에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 참여하며 AI 디지털 물관리 분야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GSIL의 주요 기술은 ‘스마트 안전 솔루션’으로, 건설현장과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제품과 IoT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업자의 안전고리 미착용 시 알람을 울려 외부로 위헙상황을 알리는 ‘스마트 안전고리’ 시연을 진행했다. GSIL은 2018년 K-water 협력 스타트업 및 2022년 wateRound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CES 2023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으로 혁신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이번 CES 2024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동반 참여하여 외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몽양기념관을 위탁 운영하는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김태일)가 양평군장애인복지관과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김태일 이사장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 김성민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과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첫 협력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 ‘그리다, 툰’ 수강생들의 작품을 몽양교육 자료관에서 2월 말까지 전시한다. 몽양교육 자료관은 무장애시설 인증을 받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시설이다. 여운형 선생을 비롯해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자료실과 100석 규모의 강당, 교육실, 쉼터 등이 마련돼 있으며 사업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일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은 “MOU체결을 통해 원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라며 이번 전시가 장애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몽양기념관은 장애인 지원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 관람 안내는 몽양기념관 운영실(031-775-5600)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노후 공동주택 등 화재사고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11일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양평군과 양평소방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됐다. 공동주택은 화재 시 대피과정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점검은 행안부 지정 노후 공동주택 3곳을 포함해 총 7개소에서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소방설비 작동 여부 ▲방화문 개방·피난계단 물건 적치 행위 ▲화재 발생 시 비상방송 체계 ▲피난 안전 설명서 숙지 여부를 점검하고 단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했다. 한편 즉시 시정이 어려운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 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화재 위험요소를 꼼꼼히 살펴 군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양평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공모 선정 및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등 약 29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12일 시에 따르면, 중기부 공모에서 안양의 중앙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사업, 평촌1번가는‘첫걸음 기반조성’사업 등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또 관내의 남부시장・안양가구상점가・아크로상가・귀인동먹거리촌은 ‘시장경영패키지 지원’대상지로 선정됐다.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살려 집중 육성하는 것으로, 최대 10억원(국비・시비 각각 50%)을 지원한다.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특성화 사업의 사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위생환경 개선, 상인조직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하며, 최대 3억원(국비・시비 각각 50%)을 지원한다. 특히 성공적으로 완료됐다는 평가를 받을 경우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으로 연결이 가능해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할 수 있다.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상권에서는 각각 4,500만원(국비 80%・시비 10%・자부담 10%)씩을 지원받아 상권 실정에 맞
전남도립대학교는 지역 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11일 국립목포대학교와 대학통합 합의 업무협약을 했다. 두 대학은 2025년 2월 28일까지 통합 절차를 완료하고, 통합추진위원회 구성과 국가 균형발전 및 지역 상생발전 공동 대응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앞으로 미래지향적 성장 통합이 이뤄지도록 캠퍼스별 특성화를 추진해 지역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국립통합대학으로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통합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지역거점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 대상 설명회와 공청회,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통합 현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도립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는 조만간 통합신청서를 작성해 교육부에 제출하고, 향후 전남도-국립목포대학교-전남도립대학교 간 통합 업무협약(MOU)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명래 총장은 “양 대학의 통합으로 전남도를 대표하는 최대 거점대학으로 발전해 지역 인구감소 등 문제점 극복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2023년 연간 어획량이 전년대비 35%(383톤) 수준에 미치고 있는 도루묵의 자원회복을 위해 지난해 추진한 “도루묵 자원회복 사업” 해역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이식 모자반에 도루묵알이 부착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 도루묵 자원회복을 위한 모자반 이식은 지난해 11~12월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해안 연안해역 3개소(강릉 사천, 속초 동명, 고성 교암) 수심 약 5~7m에 개소당 1,000m 내외로 시설을 완료하였으며 12월 중순부터 모자반 이식 해역에 대한 수중 모니터링 결과 3개소 모두 도루묵알이 부착된 것을 확인하였다. □ 또한, 산란장 조성과 더불어 추진되고 있는 “도루묵 인공종자생산”은 이미 확보된 종자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중순경부터 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 도루묵 수정란을 관리 중에 있으며 금년도 3~4월이면 3cm급 도루묵 종자 10만 마리 이상을 동해 연안에 방류하게 된다. □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 관계자는“금번 도루묵 산란장 조성 및 종자방류를 통한 점진적인 자원회복 효과를 기대하며 사업량을 늘려갈 계획으로, 도루묵을 비롯한 연안 수산생물의 서식환경이
고성군청소년센터“온”(센터장 이진만)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월 23일부터 2월 17일까지 2024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및 특강을 운영한다. 청소년이 여가 시간을 활용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배워볼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6종을 운영한다. 모집 분야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제과제빵 프로그램, 가족 요리 프로그램, 로블록스 코딩프로그램, 소도구 필라테스 및 요가 프로그램) △겨울방학 특강(천연 화장품 및 비누 만들기 체험) △청소년수련 활동 인증제(날아ON 드론 축구)이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총 6개 강좌로 1월 11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고성군에 주소를 둔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고성군청소년센터“온”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소년센터“온”(www.gsyon.or.kr) 홈페이지 및 사무실(☎670-593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도 전국대회에서 1등급 2편, 2등급 9편, 3등급 10편 입상 ◦ 가정, 학교, 지역사회 협력해 아이들 삶 속에서 인성교육 이뤄져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3 전국 인성교육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1등급 2편, 2등급 9편, 3등급 10편, 총 21편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 입상작 51편 중 21편, 전국 1등급 8편 중 2편을 경기도가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성장단계별 인성교육,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성교육 실천학교 등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강화한 노력의 결과다. 도교육청은 ▲도덕적·공동체적·수행적·지적 인성 연계 인성교육 ▲가정의 인성교육 기능 회복을 위한 학부모 참여 인성교육 ▲인성교육 중심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주제로 보고서 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한 후 전국대회에 출품했다. 포일사과나무유치원 장혜영 교사는 `배·움·모·아로 연결된 마음 채움 길 찾기' 실천 사례로 전국 1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배움과 연결된 꿈길, 움직임과 연결된 숨길, 모두 다 연결된 숲길, 아름다움과 연결된 꽃길로 인성교육을 실천했다. 안양서중학교 노윤정 교사는 `인(仁)공(公)지(知)능(能)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