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연합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이 준비한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실시배리어프리 영화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화면 해설과 자막 첨가한 영화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상영, 연예인 수지가 음성 해설 더빙 맡아동호회원들이 직접 영화관 음향, 조명장치 설치하는 등 봉사 활동 실시현대모터클럽의 사회 공헌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 현대자동차 연합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지난 27일(토)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분수대 광장에 이동식 스크린을 설치하고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열었다. 배리어프리 무빙시어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19개 차종 대표 동호회 운영자를 포함한 현대모터클럽 동호회원들이 시청각 장애인과 그 가족 등 200명을 초청해 동호회원들이 직접 더빙한 베리어프리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상영했다.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과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넣어 문화 활동에 소외된 장애인에게 문턱을 없앤 영화를 뜻하는 것으로, 이번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행사는 현대모터클럽이 운영하고 현대자동차, 문화체육관광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후원했다. 특히 이번
원로 대중문화인들이 출연해 음악․코미디 등이 어우러진 복합 공연을 선보이게 될 “낭만콘서트 5080” 공연이 8월 30일(화) 오전 10시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하고 (사)대한민국방송 코미디언협회(회장 엄용수)가 주관하는 본 공연은 지난해까지는 “복고클럽 콘서트”로 진행해 왔으나, 올해부터 관객들에게 낭만과 웃음을 선사한다는 의미로 “낭만콘서트 5080”으로 개편해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원로 코미디언 엄용수, 한무, 김학래, 변아영, 방일수, 이용근 등 코미디언들이 추억의 코미디, 만담, 원맨쇼 등을 진행하고, 특별가수 초청공연 후 마지막으로 전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고향의 봄을 합창할 계획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종료 후에는 이번 공연을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한 마레몬스 호텔에서 참석하신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중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본 공연을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 접근성이 떨어지는 5080세대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공연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30~31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 보건·복지, 휴양·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전문가 등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숲과 함께하는 인류의 건강, 행복 그리고 복지’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산림복지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관계망(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복지서비스 사업 영역을 확장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국제심포지엄(학술토론회)에서는 핀란드, 스위스, 그리스, 중국, 대만에서 활동하는 산림복지전문가(5명)를 초청, 숲을 통해 복지효과를 높이는 각 나라의 사례들을 공유하고 산림복지 활성화 방안을 토론한다. 또한 지난 3월부터 산림 및 보건·복지 전문가들이 모여 준비한 국제자연산림복지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해 국내외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의와 함께 국제적 산림복지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대한
2016년 08월 26일 하반기 운전면허 시험 개선으로 인해 운전면허시험이 바뀌기 전 면허증을 따려는 응시생으로 면허시험장이 붐비고 있다. 이미 동기간 대비 면허시험 응시생이 20만 명을 넘어섰고 여기에 광복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사면으로 운전면허시험장은 방문 민원인으로 큰 북새통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민원업무서비스 ‘e-운전면허’을 이용하는 민원인이 증가하면서 예상과 다르게 시험장을 이용하는 민원인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 한결 수월한 민원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도로교통공단 온라인 민원업무 서비스 ‘e-운전면허’는 공인인증서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운전면허증 1종보통 적성검사, 2종 면허증 갱신, 분실 및 재발급 신청, 시험 응시접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년 동기간 대비 온라인 운전면허서비스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온라인 운전면허서비스 이용건수는 2배 가까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실제 광복절 특별사면 이후 10일간 온라인 운전면허서비스 이용율을 살펴보면 2015년 19,860건에서 2016년 30,547건으로 50%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 9월부터 1종보통 적성검사가 인터넷으로 신청가
광주와 대구시지방분권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정부학회, (사)한국거버넌스학회가 주관하는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영호남 대토론회’가 26일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에서 채택한 ‘광주-대구 지방분권 공동 추진’ 협력과제의 하나로, 양 지역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학회 회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서 양 지역 교수 등 전문가들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태 ▲20대 국회의 지방분권 추진과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전략 ▲지방자치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금 우리나라는 사람과 연구개발, 기업 등 국가 중추관리기능이 대부분 수도권과 중앙정부에 집중돼 지방의 공동화 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고 보고,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지방분권을 통해 지방의 역량을 모아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광주시 지방분권협의회 류한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협력모델이 되고 있는 대구-광주 달빛동맹을 바탕으로 양 지역 지방분권협의회의 연대 강화를 통해 민간이 선도하는 지방분권운동이 활발하게 추진되도록 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우리 버섯 자원을 더 잘 알고 보전하기 위해 체코의 저명한 버섯분류학자인 블라디미르 안토닌 박사를 초청, “버섯의 형태와 미세구조의 특징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열고 실습을 갖는다. 우리나라(99,720㎢)는 체코(78,867㎢)보다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알려진 버섯 종이 1,900종으로 체코의 4,000종에 비해 턱없이 적다. 이는 버섯의 보호와 관리 및 분류연구의 지속성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강연과 실습은 29일(월)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회의실에게 개최된다. 버섯은 동식물과는 다른 생물군인 균류(菌類)가 번식(유성생식)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표고와 같은 주름버섯류, 불로초(영지)와 같은 구멍장이버섯류, 청자색모피버섯과 같은 고약버섯류 등 그 형태도 매우 다양하다.버섯 중에는 눈으로 보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버섯이 있는가 하면, 눈으로는 그 구분이 어려워 현미경을 통해 미세구조를 관찰해야만 종을 구분할 수 있는 버섯들도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버섯의 형태적인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 실제 버섯을 대상으로 모양, 색깔, 냄새, 포자와 균사의 미세구조의 관찰방법의 이론과 실습하는 자리가 마련
현대차-교통안전공단 공동 개최…25일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열려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차에 대한 제반 정보 전달친환경차 특징 및 차체 구조학 교육, 전기차 절단 및 구조법 등자동차에 대한 소방대원들의 이해 높여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 지원소방대원의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할 것” 현대자동차㈜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제2회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25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소방대원들이 자동차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해 차량 사고현장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혹시 모를 소방대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실제로 교통사고 현장에서는 인명 구조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차량별 안전하고 효율적인 절단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에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통해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차에 대한 제반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소방대원들이 기존 차량뿐 아니라 친환경차 관련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인명 구조활동을 펼칠
유로6 배출가스 규제 만족한 2017 포터II, 그랜드 스타렉스 밴 출시승용부터 대형 상용차까지 전 디젤 라인업 유로6 환경법규 만족 완료2017 포터II는 디자인 개선,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 불구 가격 인상 최소화전자식 매뉴얼 에어컨, 오토라이트 컨트롤, 열선 스티어링휠 등 사양 확대 적용그랜드 스타렉스 밴은 선호 사양 확대로 편의성 높이고도 가격 인상 최소화크루즈 컨트롤, 열선 스티어링 휠, 열선 아웃사이드 미러 등 확대 적용 현대자동차(www.hyundai.com)가 26일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한 2017 포터Ⅱ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VAN)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로6는 유로5 대비 오염물질의 배출을 저감시켜야 하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로 소형 상용차의 경우는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질소산화물(NOx)은 55%, 입자상물질(PM)은 10% 가량 저감시켜야 한다. 2014년부터 유로6가 국내에도 도입되면서 대형 상용차와 승용차(RV포함)는 이미 적용을 마쳤으며 소형 상용차의 경우 신차는 지난해 9월, 기존 판매되던 차량은 올해 9월부터 적용을 받는다.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소형 상용차로 분류되는 포터Ⅱ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 모
2016년 08월 25일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내외국인들에게 한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릉시(시장 최명희)와 함께 강릉 오죽헌 인근에 ‘한옥체험단지’를 조성한다. 강릉 한옥체험단지’는 총 51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대지면적 15,237㎡에 한옥체험시설 12개동(객실 수 19개 / 수용인원 총 168명)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2017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강릉 한옥체험단지’는 우리의 전통가옥형식의 다양한 특징들을 반영했다. 내부에는 대청·툇마루·누마루·온돌방·안마당 등을 도입하여 한옥 고유의 공간 특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고, 팔작지붕, 맞배지붕 등 전통적 지붕 형태와 겹집형 구조 등 한옥의 다양한 모습을 구현하였다. 외부에는 다목적동과 전통놀이체험마당을 구성하여 다도 체험, 서당 체험, 소규모 국악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의 공간으로 활용해 한옥 체험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오죽헌과 강릉의 상징적 수종인 소나무, 오죽, 배롱나무 등을 식재하여 한옥마
사업명 : 나누면 행복해요! 속초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의‘쌀’기부릴레이사업기간 : 2016년 08월 ~ 12월(5개월간) / 기부집중기간 8월~9월(2개월간)대 상 : 속초지역 주민, 단체, 업체 등 누구나내 용 : 속초 지역주민의 기부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2016 기부식품 나눔릴레이 -“행복의 쌀 기부릴레이”를 5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함. 지역주민 개인기부를 위한 행복의 쌀 기부릴레이(쌀, 재래시장 상품권, 후원금 기부)와, 기업/업체 기부를 위한 기부협약 릴레이(업체별 기부 가능한 품목 기부)를 진행함.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이사장: 법검 우송) 내 속초기초푸드뱅크에서는 지역주민의 기부인식 재고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2016 기부식품 나눔릴레이 - “행복의 쌀 기부릴레이”를 금월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행복의 쌀 기부릴레이는 2015년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속초시민 캠페인으로써, 지역주민간의 자생적인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행복의 쌀 기부릴레이”(쌀, 재래시장 상품권, 후원금 기부)와, 지역 내 기업/업체의 물품기부 활성화를 위한“기부협약 릴레이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8월 25일(목)에는 행복의 쌀 기
유류 2,000ℓ 유출 사고 대응, 초동방제 및 2단계 방제선 구축팔당호 유류 유입 차단으로 식수원 보호한강청, 경기도, 가평군·소방서·경찰서, 한국환경공단 등 6개 기관 훈련 참가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8월 23일 14시부터 가평군 대성리 구운천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방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천에 유류 유입은 '15년도에 발생한 사고 중 44%를 차지하는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수질오염사고 유형으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합동방제 훈련을 통해 기관별 역할과 합동 현장대응 능력을 진단하고, 위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가평군, 가평소방서, 가평경찰서, 한국환경공단에서 10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방제 훈련으로 팔당호 인접 지천인 구운천에 유류 운송차량 피격으로 유류 유입이라는 사고 상황을 부여하면, ①상황전파, ②초동조치 및 인명구조, ③방제선 구축 등의 순으로 훈련이 진행된다.유류 운송차량의 기름 유출을 최우선 차단하고, 하천에 유출된 기름을 신속히 제거하면서 사고확산 방지를 위한 오일펜스 등을 설치하는 합동방제를 실시하고, 대규모 수질오염사고를 신속하게 수습하고, 사고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선
프리미엄급 성능에 30만원 초반 가격의 합리적인 ‘Be Y 폰’Be Y 폰’ 구매시 64GB SD카드와 케이스, 보호필름 기본 제공Be Y 폰’ 사전예약고객 전원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 제공래퍼 비와이, 아이돌 우주소녀와 함께하는 ‘Be Y 출시전야제’ 25일부터 응모 Y24, Y틴 요금제를 통해 1020세대의 자유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선도한 KT가 이번에는 전용 단말을 통해 Y세대를 위한 독보적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KT(회장 황창규, 오류! 하이퍼링크 참조가 잘못되었습니다.9월 1일부터 직영 온라인 올레샵 및 전국 KT매장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Be Y 폰’과 ‘Be Y 패드’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e Y’는 Y24‧Y틴에 이은 세 번째 ‘Y시리즈’로, KT는 전용 단말 ‘Be Y’ 론칭을 통해 단말부터 요금제까지 아우르는 Y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Be Y 폰’, ‘Be Y 패드’는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 제품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Be Y폰’은 고가의 스마트폰에서만 지원하던 지문인식 기능과 선명한 5.2인치 FHD 디스플레이
속초시는 속초관광 이미지 제고 및 속초시만의 특색있는 관광홍보용 자료 확보를 위해 속초관광 콘텐츠(사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속초를 소재로한 미발표작으로 2015년 9월 1일 이후 촬영한 작품에 한해 사진부문과 영상부문으로 나눠 오는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접수를 받고 10월중 심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분야는 속초의 자연경관, 속초 음식 및 특산품, 관광체험 및 축제를 촬영한 컬러사진으로 3000×2000픽셀 이상(휴대폰카메라 포함)의 작품으로 1인 최대 3점을 출품할 수 있다.이와 함께, 영상분야는 속초의 자연경관을 촬영한 영상으로 30초 이내로 편집된 작품(드론, 휴대폰카메라 포함)에 한해 1인 최대 2점을 출품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속초 홍보에 목적을 두는 만큼, 작품의 순위를 정하지 않고 우수작과 입상작으로 나눠 시상할 계획으로, 속초시장상과 함께, 우수작은 10만원, 입상작은 5만원의 상품권을 각각 수여하게 된다. 출품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속초시청 홈페이지 공고사항에 첨부된 출품표를 작성해 이메일(sokchotour@korea.kr)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속초시청 관광홍보축제팀(639-2144)으로
속초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인권과 소통을 주제로 하는 제3회 속초 전국장애인 영화제를 개최한다. 사)아우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속초전국장애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전국장애인 영화제는 8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속초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4년 그들만의 작은 발표회로 시작된 속초 장애인 영화제를 계기로, 주변의 많은 예술인들의 도움과 재능기부 축하공연으로 지난해 제2회 전국 장애인 인권 영화제로 확대되었다.영화제 총괄본부장 및 예술감독인 장이레 감독은, 직접 기획을 하고, 시나리오를 쓰며제작, 촬영, 연기, 편집까지 영화에 관한 모든 과정을 해 나가는 그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싶어, 지난 2015년부터 영화제에 합류해 전국 규모의 영화제로 확대시켰다. 이번 영화제에 선보이게 될 작품은 나와나, 내게도 사랑이, 히어로, 가리워진 길, 파란불, 그늘, 육지의 섬, 아우름, 설희, 기적의 피아노 총10개 작품으로, 26일과 27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7시 황현주 아나운서와 아역배우인 한영은양의 사회로 한국폴포츠 빅 3테너 김태희, 정성준, 남현봉의 무대와 요들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플라스틱 복합재(WPC, Wood Plastic Composites)’의 성분 함량 분석 방법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산업계와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3일(화)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내 목재가구연구센터에서 개최된 WPC 산업협회 주관「제4회 WPC 기술 워크숍」에 참석, WPC의 성분 함량 분석 방법을 발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WPC의 기초분야인 WPC의 성분 함량 분석 방법을 소개하고, 응용분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3D 프린팅용 WPC의 소재와 물성(物性) 강화용 WPC에 대한 연구 동향을 발표하였다. WPC는 목재와 플라스틱 양쪽의 특징을 겸비한 소재로, 환경 친화성뿐만 아니라 내구성(耐久性), 내열성(耐熱性)까지 뛰어나 최근 각광받고 있는 목재제품이며, 최근 외장재를 중심으로 확대,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는 추세이다. WPC가 목재제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고시 제2015-8호)에 따라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의 목분 함량을 표시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국제적으로 공인된 WPC 내 목분 함량 측정 방법이 없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