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06일 환경부(장관 조경규)가 생활화학제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위해우려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이하 고시)’ 개정안을 7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이번 고시 개정안은 호흡노출 우려가 있는 모든 스프레이형 제품과 방향제에 함유된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론/메틸이소티아졸론(CMIT/MIT*) 사용을 금지하는 등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살생물질과 유해화학물질의 전(全)성분을 표시하는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CMIT) 5-Chloro-2-methyl-4-isothiazolin-3-one,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론/ (MIT) 2-Methyl-4-isothiazolin-3-one, 메틸이소티아졸론 환경부는 2015년 4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이관받은 방향제·탈취제 등 8종의 생활화학가정용품과 소독제·방부제 등 비관리 생활화학제품 등 총 15종을 위해우려제품으로 지정하여 그 이전보다 강화된 관리를 하고 있다. 2015년 5월부터는 위해우려제품 15종에 대해 흡입노출이 우려되는 스프레이형 제품의 안전기준 마련 연구를 시작했고, 사각지대에 있는 비관리 생활화학제품의 관리기준 마련을 위한 조사·평가를 추진했다. 생활화학제품 안전성조사 및
국제종기 헐값매각 관련산은은 국제종합기계에 Workout 이전 639억을 旣대출하였고, 그 중 약 175억원을 출자전환하였음(‘13.8월)금번 출자전환 주식 매각으로 165억원 회수하였고 잔여채권 464억원은 MA 후에도 계속 보유하고 있으므로, 일부 언론보도 내용인 헐값매각으로 보기 어려움특혜대출 관련동양물산은 기활법 시행 이전부터 산은에 인수자금 지원 상담 및 신청을 하였으며, 사업재편승인(9.8일) 이전인 9.7일에 이미 대출결정하였음 산은은 기업의 신용도, 매출액 등 정상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대출을 결정하였음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10월 1일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정보보호인증마크(ePRIVACY)를 8년 연속 재인증 받았다고 밝혔다.정보보호인증마크(ePRIVACY)는 이용자가 웹사이트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하여 운영사이트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하여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공단은 고객중심의 홈페이지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노력으로 금년 4월 웹접근성 인증, 7월 콘텐츠제공 서비스 품질인증, 9월 개인정보보호인증까지 1년간 3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영란법 시행 맞아 청렴실천 의지와 추진 방안 점검노사 힘 모아 부정부패 척결, 청렴문화 조성 강력 추진K-water(사장 이학수)는 2016. 10. 6(목) 16시, 본사(대전시 대덕구)에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에 맞춰 노·사와 공동으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식을 개최했다. 부패 없고 청렴한 K-water’를 만들기 위해 노사 공동의 노력과 추진을 다짐하고, 이학수 K-water 사장, 최호상 상임감사위원, 이영우 노동조합위원장과 임직원 등 노사가 한목소리로 청렴실천을 결의하였다.청렴실천을 위한 주요 내용은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등 부패행위 발생 시 일벌백계,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 내·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한 업무수행 등이다. K-water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부터 청렴실천을 위해 전 직원 교육, 사규 등 관련 제도 정비, 감찰활동 강화를 위한 외부 인사 특별 감찰관 채용, 임원 및 全부서장 청렴서약 실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결의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노동조합과 힘을 모아 부정부패에는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고, 기존의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해 더욱 청렴한 K-water가 되도록
마사회, 최근 5년 간 법 위반해 입장료를 초과하여 받은 수입액마사회 민원·감사원지적 등마저 무시하며 입장료 초과 수입 지속법 위에 군림 마사회, 즉각 위법상태 해소해야 마사회가 법을 위반해 고객의 입장 당시 입장료를 초과해 받은 총 수입액이 815억원에 이를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이를 시정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농해수위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 7월부터 2016년 8월까지 마사회가 고객의 장외발매소 입장 당시 법이 정한 입장료를 초과하여 받은 수입액은 모두 815억원이다. 이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5년 265억원, 2014년 168억원 등이다. 한국마사회법 제5조 제1항에 따르면 마사회는 경마장 및 장외발매소로부터 입장료를 받을 수 있고 그 금액 등에 대해서 시행규칙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근거해 같은 법 시행규칙 제3조 제1항은 장외발매소의 입장료를 5,000원으로 정하고 있다.이 조항은 2011년 7월 신설돼 수차례 개정됐는데, 법정 입장료는 신설 당시 800원에서 2012년 7월 1,000원, 2014년 2월 2,000원으로, 2016년 1월부터는 현행
마사회 규정 위반, 188명 중 53명 면접심사 의무 위반해 채용188명 중 필기시험 전무, 44명은 공모도 없이 채용공기업 마사회, 밀실채용 등으로 채용의 공정성 심각하게 훼손 마사회가 서류·면접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한 규정을 어긴 채 53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필기시험을 단 한 차례도 실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공개채용의 원칙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농해수위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마사회는 2014년 1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모두 188명의 위촉직 직원을 채용했다.마사회는 전문적인 지식·기능 또는 경험을 요하는 직무 및 단기간 업무보조 등에 위촉직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그런데 마사회의 위촉직 관리지침 제6조제4항에 따르면 채용 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0월 6일(목) 국정감사에서 마사회가 매점 임대를 사회적 약자에 한해 공개 추첨하는 방식에서 대형 편의점 프랜차이즈가 일괄 임대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을 질타하며, 사회적 약자 권익보호를 위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마사회는 본점 28개, 지점 61개 등 총 89개의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총 125개의 매점을 운영했는데, 이 매점들은 지역주민 중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분들에 한하여 공개추첨 방식으로 임대되었다. 하지만 2015년 이후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매점부터는 대형 편의점 프랜차이즈(GS, CU)가 일괄 임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매점 수를 2019년까지 69개소로 점차 줄일 계획. 현재는 89개소 마사회는 사회적 약자 개인에게 임대차 방식으로 매점을 운영한 결과 식품 위생을 고려하지 않는 사재품 판매, 매점 운영권에 대한 불법 전대, 현금영수증 및 카드 결제 거부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다가 대형 편의점에게 일괄 위탁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다소 문제가 있다고
속초시는 해양서식장 유지·보전을 위해 장사항 마을어장에 해조숲 시비재 살포사업을 추진한다.해조숲 시비재는 해양환경변화와 오염물질 유입으로 연안해역에 확산된 갯녹음(백화현상) 발생지역에 살포해 해조류 성장을 촉진하는 일종의 바다식물 비료로써 속초시에서는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해 97백만원을 투입한다.사업지로 선정된 장사해역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소규모 바다목장화사업으로 인공어초가 설치된 마을어장 수역으로 살포 세부예정지에 대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적자조사 분석을 통해 본 사업이 확정됐다.해조류의 성장이 촉진되는 시기인 10월말에서 11월 중순께 33톤의 시비재를 9ha범위에서 살포할 계획으로, 잠수부에 의한 수중 및 선상살포로 진행될 예정이다.속초시 관계자는 바다생태계 유지를 위한 해조숲 시비재 살포사업 등 수산자원조성사업이 어업인 생계와 직접 관련되는 사안인 만큼 예산건의 등 국·도비 추가확보와 함께, 어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해양기초 생물 서식장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1일(화) 오전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진행어르신 교통사고 급증에 따라 국민적 관심과 환기 도모 취지65세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 3년 전 대비 52% 증가, 사망자수는 14% 증가교통안전교육 의무화 및 적성검사 주기 5년에서 3년으로 단축 추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오는 10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경찰청이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급증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진행한다.캠페인을 주최한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사회가 고령화사회,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자 교통사고는 곧 우리나라 전체 교통문제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어르신을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매년 소폭 감소 추세인데 반해,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OECD 국가 중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10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이틀간 경상남도 함양군(군수 임창호)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외식업계와 생산지 간의 ‘정부3.0 협업과 소통’을 목표로 개최될 이번 함양군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한국외식산업협회, GS리테일, 인터콘티넨탈 등 약 50여명의 바이어와 함양군 23개 생산업체(자색고구마, 전통장, 잡곡, 냉면류, 여주제품 등)가 참여한다.주요행사로 함양군 관내의 우수식재료를 전시하는 식재료 품평회, 1:1 바이어상담회가 진행되며, 한국외식산업협회와 함양군 생산단체 간의 업무협약도 체결되다. 또한 행사기간 중 ‘함양농협’, ‘하얀햇살’, ‘우리가’ 등 함양군 관내 생산업체들에 대한 현장견학을 통해 바이어들로 하여금 식재료 산지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향후 10월 중 전북권 전주와 11월에는 전남권 영광 및 해남에서 식재료 직거래 페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에 관심 있는 업체는 「The외식 홈페이지(http://www.atfis.or.kr)」의 ‘식재료사업’ 코너에서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aT 이유성 식품
이완영 의원, 농협손보의 지진특약 판매 일시중단 질타풍수해보험’ 보상대상 확대, 지진취약건물 가입의무화 필요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0월 5일(수) 국정감사에서 농협손해보험에 역대급 강진에 드러난 지진보험의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지진보험의 총체적 개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농협손해보험은 국민안전처가 관장하고 정부가 보험료의 55~62%를 지원하는 정책성보험인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사업자로서 동 상품을 판매 중이다. 농협손보의 2015년 연간 풍수해보험 판매건수는 6,347건인데, 2016년 9월 12일 경주 강진 이후 현재까지 20여 일간 판매건수가 작년의 절반 수준인 2,843건일 정도로 최근 급격히 지진보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농협손보도 자체적으로 가정종합리치하우스 특약, 재산종합보험 특약, 화재보험 특약 등 지진 관련 보험을 설계·판매 중으로 가입률은 상품별 0.8~35.5%대이다. [농협손보, 국가적 재난사고에 돌연 지진특약 판매 중단?] 농협손보의 ‘가정종합리치하우스의 지진특약’은 월 600~8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가입금액 1억원 기준) 최장 30년의 장기간
2016년 10월 05일 고용노동부가 2016년도 ‘노사문화 대상*’에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동원시스템즈를 ‘대통령상’ 수상업체로 선정하였다. 노사문화 대상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 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포상하는 것으로 지난 ’96년에 시작신청자격은 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사업장으로서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사례발표 경진대회 등을 통해 최종 선정 국무총리상’에는 유한킴벌리, ㈜세아에프에스, ㈜건우, ㈜에스엘미러텍 등 4개사가고용노동부장관상’에는 (주)맥키스컴퍼니, 삼진정공(주), 경상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케이티씨에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도로교통공단 등 6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다.올해의 수상 기업은 중소기업이 6개사, 대기업 4개사, 공공기관 2개사 등 모두 12개사가 선정되었다. 대통령상-한국항공우주산업(주) 신뢰와 상생의 노사 Family Ship을 통하여 2020년 매출 10조의 ‘비전 2020’ 달성을 목표로 18년간 무분규로 달려왔다.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차세대 신성장동력사업인 항공우주산업의방위산업체로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공군 차세대 훈련기 사업인 APT사업*(Advance
2016년 10월 05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이 전국 시군구 보건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9월 28일(수)부터 9월 30일(금)까지 3일간 보건소 우수사례 탐방과정을 실시했다.보건복지부에서는 해마다 전국 보건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보건소 현장방문 및 운영성과 공유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번 교육과정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증진사업 수행 성공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강원·경상 지역을 중심으로 2015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평창군 보건의료원의‘빅데이터 기반 구축 노쇠예방관리사업’ ▲영월군 보건소의‘담배 컷(cut)! 건강영월 큐(cue)! ’▲진주시 보건소의‘우리동네 건강생활실천센터와 함께하는 주민건강활동’ ▲청도군 보건소의 ‘건강은 높이, 행복은 더하기, 신바람 각남’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창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종합 건강평가를 실시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속초시는 조례 속 숨은 규제 발굴 및 정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자치법규 일제정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10월 6일(목) 오전 9시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개최한다.속초시는 올해 1월부터 법제처 자치법규 자율정비제도 대상기관에 선정되면서 행정자치부-법제처와의 협업을 통하여 속초시 조례 전수를 검토해 법령의 위임 없이 시민 생활을 규제하거나 상위법 개정 미반영, 법률의 근거 없는 의무부과 조항 등 190건의 정비과제를 발굴해 조례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속초시는 자치법규의 선제적 품질향상을 위하여 8월에 자치법규 입법 컨설팅을 위한 법제처 주관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였고, 공무원의 입법 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자치부 주관 자치입법 3.0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 날 보고회에는 190건의 정비과제 중 행정자치부 중점정비 대상 확정과제 44건, 규제개선 22건, 법령에서 조례로 위임한 22건 등 총 88건의 조례에 대한 현재 추진상황 등을 부서별로 보고할 예정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하여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불합리한 규제조항을 신속히 정비해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시민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속초의 대표 우수문화축제인 제51회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이 10월 7일(금)부터 10월 9일(일)까지 설악로데오 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설악문화제는 ‘50년 설악의 매력으로, 100년 축제의 설렘으로’란 슬로건 아래 거리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거리퍼레이드(3일간, 5회)를 중심으로 ‘속초 시민한마당거리에서 예술을 만나다’와 함께 각종 전시 및 체험행사를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특히, 올해 거리퍼레이드는 공모를 통해 시민 퍼레이드단을 모집해, “속초는 하나라는 주제로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뻔뻔한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지게 되며, 속초YMCA 청소년들과 시민 거리퍼레이드단을 연계 운영하여 탭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51회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의 개막식은 10월 8일(토)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로데오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속초시문화상 시상 및 리우패럴림픽 출전 속초선수단 감사패 전달과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속초시민한마당과 거리퍼레이드 시상식은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9일(일) 오후 6시부터 로데오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속초시와 속초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설악산의 단풍과 함께하는 제51회 설악 문화제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