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8일 K-water(사장 이학수)는 목포대학교, ㈜신한정공과 함께 국내 최초로 1,000kW급 수력발전설비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발전용량 1,000kW급 이상의 수력발전기는 선진 외국 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1,000kW급 수력발전설비의 1일 발전량은 3인 가족 기준 약 3,000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그러나 2013년부터 국가 RD 사업에 참여해 4년간의 개발 끝에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원천기술 확보로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대체효과와 유지관리비용 절감 효과를 얻게 되었음을 물론, 해외 수출도 기대되고 있다. 개발 과정에서 K-water는 2013년에 만든 ‘수차성능시험센터’를 활용해 성능시험과 실증을 맡고, 목포대학교는 설계를, 신한정공은 제작을 담당해 정부 3.0 기조에 맞는 산-학-연 협업으로 설계 → 성능시험 → 제작 → 실증에 이르는 전 공정이 100% 국산화되었다.그동안 성능시험과 실증과정은 국내에 시설이 없어 외국의 시험센터에서 높은 비용으로 의뢰할 수밖에 없어 자금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으로서는 단독으로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하지만 K-
10.21(금)~10.22(토), 2일간 가락몰 가을 먹거리 축제 개최먹거리 할인판매, 구매고객 사은행사, 막걸리 축제 등 다채로운 구성가을철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하는 '가락몰 가을 먹거리 축제'가 10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이틀간 열린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대 종합식자재시장인 가락몰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오전 먹거리 할인행사와 오후 막걸리 축제로 구성된다. 할인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가을철을 맞아 탐스러운 농산물과 싱싱한 수산물 등 제철 식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가락몰 지하 1층(청과물) 및 지상 1층(수산․축산․건어물) 매장에서는 신선한 제철 농수축산물을 할인판매하며, 지상 2층에는 특판행사장을 구성하여, 2층 식자재 매장 내 판매제품을 행사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가락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농산물(햅쌀 4kg, 계란 60알, 포도 1박스 중 택 1)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사)한국막걸리협회와 함께하는 막걸리 축제는 전국 팔도 막걸리와 푸짐한 먹거리, 거리공연
정몽구 회장, “창저우공장 준공 계기로 중국서 새로운 도약 이뤄나갈 것”창저우공장, 최적의 입지 조건에 현지 경제 성장에 따른 신규 수요 선점 가능중국 內 4번째 생산거점, 내년 충칭공장과 함께 중국 시장 양적 확대 대비연산 30만대 규모, ‘위에나’ 시작으로 현지 전략 모델 생산해 시장 공략 박차신기술-신공법 적용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최첨단 스마트 공장으로 탄생동반 진출 협력사 포함 총 6천여명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현대차그룹, 내년 270만대 생산능력…폭스바겐, GM 등과 업계 선두권 경쟁중국 전략 소형 신차 ‘위에나’ 출시…중국 소형차 시장 지배력 강화애플 카플레이 등 첨단 스마트 사양 탑재, 동급 최고 수준 상품성 확보현대차, 중국서 ‘현대속도’ 신화…창립 14주년만에 누적 800만대 판매 달성장기적인 신성장 동력 마련 위한 미래 전략 ‘블루 멜로디(Blue Melody)’ 발표 현대차가 향후 신성장 경제권으로 주목 받는 중국 허베이성에 4번째 공장을 완공하며 중국 시장 주도권 탈환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창저우시(滄州市)에서 연산 30만대 규모의 창저우공장 준공식 행사를 개최하며 중국 현지 시
2016년 10월 17일 환경부(장관 조경규)가 녹색제품과 친환경생활의 확산을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친환경대전은 ‘내가 그린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친환경생활을 통해 건강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지혜를 공유한다. 개막식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 전영섭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개막식과 함께 친환경기술·제품 개발과 친환경소비·유통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2016 대한민국 친환경유공’ 수상식도 열린다. 윤성진 ㈜에코프로 사장은 온실가스인 과불화탄소(PFCs)를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집진기(스크러버) 시스템을 개발·상용화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유미화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은 경기도 녹색구매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경기도 녹색구매 조례의 전국 최초 제정을 지원한 공로를, 박남식 부산광역시 사무관은 201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시가 녹색제품 구매율 1위를 달성한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장을 수상한다. 환경부는 녹색제품을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마크
2016년 10월 17일 운전 연수용 보조브레이크 ‘윙브레이크’를 제조하는 씨드앤트리(대표 오준우)가 제동성능 테스트 결과, 윙브레이크가 풋브레이크에 비교해서 95% 이상의 높은 제동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씨드앤트리가 자동차산업 전문 연구기관인 자동차부품연구원에 의뢰해 지난달 제동 거리를 비교시험한 결과, 윙브레크가 일반 풋브레이크에 비해 95% 이상의 높은 제동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실험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GPS계측장비를 사용하였으며 전문 연구원이 각각 30km, 60km, 90km의 환경에서 20회의 이상의 정밀 테스트를 통해 급제동거리를 산출하여 성능을 분석했다.윙브레이크는 초보 운전자를 위한 운전 연수 교육 장비로서 원터치 탈부착이 가능한 최초의 자동차 보조브레이크이다.우리나라에서 운전을 배우는 방법은 운전학원에 다니거나 아는 사람에게 자차로 운전을 배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런데 과거 후자의 경우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운전을 가르치는 조수석에서 풋브레이크를 작동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윙브레이크다. 적지 않은 초보자들이 경제적, 시간적 이유로 자차 연수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13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에 컴퓨터 및 모니터, 프린터 등을 지원하고, 향후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정보화 교육은 공단 전문가 직원들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실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 교육을 지원해 정보화에 소외된 계층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은 당연한 의무”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나눔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밝히고, 특히 “김천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 교육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주민 ‘아동학대 5년 만에 10배 폭증… 기소율은 고작 18.3%’252건에서 2961건… 미제율도 10%에 달해, 가장 많이 접수된 곳은 수원 검찰에 접수된 아동학대 사건이 5년 만에 10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기소율은 18.3%에 불과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갑)이 15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년 간 검찰에 접수된 아동학대 사건은 총 6,817건이었으나, 기소된 건수 1,248건으로 기소율이 18.3%에 불과했다. 또 미제로 남은 건수도 686건에 이르러 미제율이 10%에 달했다. 구체적으로는 2012년 252건에 불과했던 아동학대 접수건수는 2013년 459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2014년엔 1,019건, 2015년엔 2,691건으로 각각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접수된 건수만 2,396건으로 전년도와 맞먹는 수치였다. 불과 5년 만에 아동학대 연 접수건수가 10배 넘게 폭증한 셈이다. 지역별로 제일 많이 발생한 곳은 수원지검으로 1,337건이 발생해 그 다음으로 많이 접수된 인천지검의 700건의 2배에 이르렀다.
주거와 지속가능한 도시 화두 세계 최대 토론장… 중앙‧지방정부 등 3만6천여 명서울의 도시계획·주택·건설·2030서울플랜 등 '서울의 도시정책 홍보전시'세계지방정부회의 참석해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위한 '서울 비전발표'포용적이고 투명한 도시발전” 주제로 '서울시 네트워킹 세션' 개최서울시가 3만6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년 만에 열리는 주거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에 대한 세계 최대 토론의 장인 '제3차 주거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관한 UN회의'(유엔 해비타트 Ⅲ)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주거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관한 UN회의'(이하, '유엔 해비타트 회의')는 전 세계 국가, 지방정부, 국제기구, 비영리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 20년간의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회의다. '76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1차 회의를 시작으로 20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다.(2차 '96년 터키 이스탄불) 서울시는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2차 세계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향후 20년간의 핵심 전략으로 '불평등 해소'와 '창조경제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한다. 또, '포용적이고 투명
서울시·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17일(월)~21일(금) 시민청 지하1층서 진행17일(월) 14시, 박원순 시장, 2016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시상·미니 소통의 장 참여17일~18일 시민 참여형 공방, ‘수상한 그녀들의 공예길’ 부스 및 체험 운영공예분야 컨설팅·멘토링 결합한 ‘여성창업 성공 전략’ 및 ‘공예 트렌드’ 강연평소 공예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17일(월)~21일(금)까지 서울 시민청(시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와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서울여성공예페어’를 주목해보자. 올해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에서 수상한 30개의 수상작 전시부터 직접 업사이클링 브로치, 돌도장 등을 만들 수 있는 ‘공예 체험’, ‘공예품 자선경매’와 구매까지 재능있는 여성들의 공예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배 창업자가 들려주는 특강을 통해 공예창업 팁과 공예 트렌드도 엿볼 수 있다.특히 행사 첫날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올해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수상자들을 일일이 시상하고, 전시장을 둘러본 후 공예 창업자, 올해 수상작가 등 10명의 여성공예인과 ‘미니 소통의 장’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여성의 손재주를 살려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이를 창업아이템으
2016년 10월 16일 난빛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오치용)는 15일 하늘공원에서 난지도(난빛도시)의 세계유산화를 추진하는 '비전 70 선포식’을 개최했다. 난지도는 1978년 서울시가 쓰레기 매립장으로 지정한 뒤 15년 동안 9,200만톤의 쓰레기가 쌓인 버려진 섬이었다. 하지만 2000년 이후 월드컵공원 조성을 계기로 생태를 복원하기 위한 서울시의 정책과 시민단체의 노력으로 600종 이상의 식물과 700종 이상의 동물이 서식하는 생태공원으로 탈바꿈됐다.위원회는 오늘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쓰레기 섬에서 친환경생태계 및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난 난지도의 희망 스토리를 세계 시민과 적극 공유하며, 세계적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부각시킬 계획이다.한편, 이날 위원회는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난지도의 세계유산화 성공을 기원하며 하늘공원 일원을 걷는 ‘희망의 걸음(Walk of Hope)’ 행사도 가졌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산의 날(10월18일)을 맞이하여 전일인 10월17일에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지정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올해는 「제15회 산의 날」이 국립자연휴양림 ‘정기휴관일’인 화요일과 중복됨에 따라 그 전일인 10월 17일(월)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무료입장 행사를 통해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을 자유롭게 찾아 휴식을 취하고 도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하고 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산의 날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숲과 계곡이 있는 가까운 자연휴양림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속초시는 설악동에 위치한 도문교가 정밀안전진단결과 안전성평가 C등급, 상태평가 D등급, 종합평가 D등급(미흡)으로 판정돼 통행제한에 들어갔다. 제한대상은 총중량 15톤이상 차량으로 제한기간은 10월 12일부터 보수보강 완료시까지이며 도문교 전구간에 통행금지(제한)를 실시한다. 도문교는 1985년 연장105m, 폭10m로 준공되어 30년 이상된 노후교량으로 주기적인 점검 및 부분보수를 실시하였으나 2016년 정밀안전진단결과 안전등급 D등급(미흡)으로 평가됨에 따라 교량의 구조보전 및 통행차량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불가피하게 통행금지(제한)조치를 하게 되었다.속초시에서는 먼저 통행금지(제한) 알림표지판 및 현수막, LED전광판 등을 이용하여 통행금지(제한) 홍보 및 우회도로 안내를 실시하고, 아스콘공업협동조합, 레미콘사업협동조합, 중장비 관련업체 등에 통행금지(제한)에 대한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10월 중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용역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사업을 추진해 원활한 교량유지관리는 물론 통행차량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조치인 만큼 시민 및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
준공 40주년 맞아 댐 정상부 개방하고 풍성한 문화 행사 개최18일(화) 기념식 및 출사대회, 달빛걷기, 영화제, 문화공연 등 줄이어아시아물위원회 등 국제행사도 개최K-water(사장 이학수)는 안동 다목적댐(경북 안동시)이 준공 4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휴식과 관광, 충전의 場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안동다목적댐은 소양강다목적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건설된 다목적댐으로, 지난 40년간 국가와 지역경제 성장의 주역이 되었다.우리 경제의 도약기라 할 수 있던 1970년대 초, 전자 공업의 중심인 구미시(1973)와 창원시(1974), 울산시(1976) 등 낙동강 중하류를 중심으로 대규모 공업도시가 계획되었고, 이들 도시 성장에 가장 필요한 것은 풍부한 용수확보였다. 안동다목적댐은 이러한 용수 수요 급증에 대비하여 1971년 착공해 5년간의 공사 끝에 1976년 10월에 준공되었으며, 위 도시의 성장 원동력이자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또한, 수력발전과 홍수조절, 댐 하류 지역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총 저수용량은 12억4천6백만㎥, 저수면적 51.5㎢, 댐 높이 83m, 댐 길이는 612m 이다. 생활·공업
오른쪽_도로교통공단 신용선이사장_사회책임분야 수상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이 1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행사 사회책임경영 분야에서 수상했다. 매년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경영인을 선정, 시상하는 이 행사에서 신용선 이사장은 공공부문 도로교통안전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신용선 이사장은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에 대해서 사회에 책임감을 가지고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 산하기관으로서 생명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라디오(TBN)를 통한 교통안전방송, 도로교통환경 개선, 교통기술 연구 개발, 운전면허시험 관리 등 도로교통 안전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도로교통안전 전문 기관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은 10월 14일(금)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지지부진한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유통시설 낙후와 복잡한 유통구조, 열악한 위생·물류환경, 가격 불안정성 등은 수산물 유통의 고질적인 과제이다. 이에 정부는 불합리한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국정과제로 선정하여, 지난 2013년 7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었다.정부가 발표한 수산물 개선 대책의 핵심은 ①산지거점유통센터(FPC)와 ②소비자분산물류센터 건립·연계하여 현행 6단계인 유통단계를 4단계로 축소하여 유통비용을 절감하려는데 있다. 자료: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안), 2013. 7., 관계부처 합동 하지만 산지거점유통센터(FPC)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감사원의 지적으로 사업이 중단돼 2년째 예산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소비자분산물류센터 건립 또한 교통혼잡, 소음 및 진동, 악취발생과 환경악화 등의 민원으로 지자체 인허가가 불허되고, 이에 대한 행정심판도 기각돼 사실상 건립이 무산됐다. 핵심사업이 표류함에 따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