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13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에 컴퓨터 및 모니터, 프린터 등을 지원하고, 향후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보화 교육은 공단 전문가 직원들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실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 교육을 지원해 정보화에 소외된 계층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은 당연한 의무”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나눔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밝히고, 특히 “김천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 교육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