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한강 천호대교에서 자살예방 긴급상담전화 ‘SOS생명의전화기’ 개통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생명의전화 김종훈 이사장, 이광자 이사, 생명보험재단 이시형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생명보험재단은 행주대교, 가양대교, 잠실철교, 올림픽대교에 이어 천호대교까지 총 5개 한강교량에 ‘SOS생명의전화기’를 개통함으로써 서울시 관할 한강교량 중 암사대교를 제외한 모든 교량에 전화기 설치를 완료하게 된다. ‘SOS생명의전화기’는 자살이 자주 발생하는 한강교량에 설치돼 실시간 상담 및 긴급 구조 신고가 가능한 전화기다. 이는 자살시도자가 상담전화를 통해 마음을 되돌릴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살시도를 목격한 시민들이 신속하게 119상황실에 신고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또 수화기를 들고 버튼을 누르는 즉시 발신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119구조대의 신속한 자살시도자 구조작업을 돕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11년 마포대교와 한남대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1개(서울시 관할 교량 19개, 부산 및 춘천 지역 교량 2개) 교량에 ‘SOS생명의전화기’를 설치해 운영을 지원하고
경기도, 심사랑 서포터즈’모집 실시심폐소생술 중요성 홍보 차 11월 30일까지 600명 모집심폐소생술 보조강사 활동 가능한 심사랑 서포터즈 I, SNS, 포털사이트 카페 통해 심폐소생술 홍보하는 심사랑 서포터즈 P 지원 가능 경기도가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 강화를 위해 ‘심(心)사랑 서포터즈제도를 마련, 11월 30일까지 모두 600명의 심사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심사랑 서포터즈는 심폐소생술 홍보와 교육을 지원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보조강사로 활동이 가능한 ‘심사랑 서포터즈 I(Instructor)’와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담당하는 ‘심사랑 서포터즈 P(Provider)’로 나뉜다.심사랑 서포터즈 I’는 보건교사, 산업체 안전관리요원 등이 모집대상이며 200명을 모집한다. 1회 5명씩 4시간 정도의 심화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후에는 지역이나 직장내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보조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랑 서포터즈 P’는 심폐소생술 관련 홍보를 맡게 될 활동가로 총 400명을 모집한다. 교육생은 심폐소생술 일반인과정 150분을 수료한 뒤 SNS를 통해 심폐소생술 소식지 전달, 심폐소생술 카페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심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 피해가 없도록 11월 15일부터 내년도 3월 15일까지 4개월을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시는 다른 시와 인접한 이배재고개, 남한산성 입구 등 주요 연결도로와 시내 급경사길, 커브길, 지하차도, 고가차도, 터널 입구 등 주요 도로 60곳 250㎞ 구간을 중점 제설대상 노선으로 지정하고, 제설함 1285개를 설치했다.각 도로변 제설함에는 눈이 오면 시민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2.5㎏짜리 염화칼슘 주머니 40포대, 5㎏짜리 모래주머니 20개를 비치한다.염화칼슘은 모두 1만여 톤, 모래는 300㎥ 규모이며, 친환경 액상 제설제 266톤을 포함해 각 제설 제재를 수정·중원·분당 각 구청 자재보관소에 비축해 놨다. 제설차, 살포기, 굴착기, 제설 삽날 등 모두 154대 제설 장비도 사전 정비·점검을 완료해 대기 중이다. 시는 제설대책 기간에 재난상황실과 연계한 설해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적설량에 따라 성남시 공무원(2600여 명)은 1·2·3개 단계별로 인원 수를 조정하는 근무체계에 들어가 현장 제설 작업에 투입된다.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성남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K
(사)녹색연합과 (사)녹색교육센터가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고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꿈꾸는 초록씨’ 사업을 진행하였다. 꿈꾸는 초록씨 사업에는 4월 서울, 경기, 충청권 90여개 동아리가 신청하여 서류심사를 거쳐 15개 청소년 동아리가 선정되었다. 선정 동아리에게는 안정적인 동아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비 지원뿐만 아니라 환경 관련 주제의 그린 멘토(mento) 파견하여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청소년동아리연합 녹색 캠프 등을 통하여 청소년 환경동아리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11월 12일(토)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동아리 활동 보고대회’에는 약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일년간의 동아리 활동을 공유하고 녹색의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활동 보고대회에서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물프로젝트와 생태지도 만들기’ 활동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도매법인 안전지킴이 및 소방시설 업체와 함께 가락시장 가설 컨테이너 화재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컨테이너 점검과 화재 경보 설비 설치 필요에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 후 실시된 컨테이너 일제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요소 34건을 발견하여 안전 조치를 하였고, 면적 20m2를 초과하는 전기시설과 난방시설 등이 설치된 컨테이너를 대상으로 60개소의 화재 경보 설비를 설치하여 화재 시 관계자나 유통인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화재 경보 설비는 공사 주도하에 6개 청과 도매 법인의 협조를 받아 ㈜이음비즈(대표: 윤태선)가 소방법령에 따라 시공하였다. 현재 가락시장 내에는 도매 법인이 관리하는 유통인 휴게실 용도의 컨테이너가 있다. 컨테이너 내부에는 전기시설과 냉․난방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데 가설건축물인 컨테이너는 법규상 ‘정규 건축물’에 해당하지 않아 소방시설로는 소화기뿐 이어서 소방 안전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올해 법인관리구역 컨테이너에서 2건의 화재가 발생된 바 있다.공사 박성규 시설안전팀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재산 피해는 물론 농산물 유통에 차질을 빚
김치 10,500포기(시가 5천만원 상당) 소외계층 전달다문화 가정 15명, 공진초등학생 35명 초청 함께 김장 담기공사, 유통인, 새마을부녀회원 등 자원봉사자 280여명 참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11월 10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강서시장 서비스동 분수대 광장에서 김치 10,500포기를 나누는 ‘2016년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강서시장의 김장 나눔행사는 공사와 유통인 단체, 강서구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지난 2년간은 서울시 주관 행사로 통합되었으나 금년에는 다시 강서시장 자체행사로 열리게 되었다. 이번 나눔행사에서 나눈 김치 10,500포기는 10kg상자 1,750상자 분량으로 시가 5천만원 상당이며, 2,000포기는 현장에서 직접 담았고 8,500포기는 완성김치 형태로 납품을 받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소개 ◦강서지사장, 강서구새마을지회장 인사말 ◦강서구청장 축사 ◦김치 전달식 ◦강서구새마을부녀회장 김장 담그기 개회선언 ◦김장 담그기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행사에는 강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공사 직원,
행정자치부·통계청, 14일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발표국내 거주 외국인의 32%, 경기도 거주지역별, 안산 7만5천명, 수원 5만1천명(9.3%), 화성 4만6천명(8.4%) 순국적별, 중국 30만명(55.6%). 베트남 4만명(7.9%), 태국 3만8천명(7%) 순유형별, 외국인근로자 21만명(39%), 외국국적동포 7만7천명(14%), 결혼이민자 및 혼인귀화자 6만7천명(12.2%) 순남성비율 12%가량 높아. 남성은 외국인근로(72.9%), 여성은 결혼관련(82%) 비율 높아 경기도에 국내 거주 외국인의 32%가 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행정자치부와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5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은 171만1,013명으로 그 중 32.1%인 54만9,503명이 경기도에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조사에서 도내 외국인주민은 안산시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외국인주민의 13.8%인 7만5,965명이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수원시 5만1,258명(9.3%), 화성시 4만6,136명(8.4%), 시흥시 4만3,295명(7.87%), 부천시 3만2,475명(5.0%)
대학생 대상 실무 중심 자동차 마케팅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현업 실무자의 실습 중심 교육 및 1:1 멘토링, 마케팅 직무 토크쇼 등자동차에 대한 이해도 제고는 물론 최우수팀에게는 해외 탐방의 기회 지원11/12, 6개월간 진행해 온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 3기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대학생들이 글로벌 자동차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현대자동차와 함께한 6개월, 글로벌 자동차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날개를 달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2일 대학생 대상 자동차 산업 마케팅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H-MARKETING MASTER CLASS)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활동 기간 동안 배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준비한 ‘현대자동차 미래 마케팅 전략’에 대한 팀별 과제 발표, 우수 팀과 우수자 시상,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됐다. 2014년 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H-마케팅 마스터 클래스’는 대학생들의 자동차 산업 마케팅 실무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한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수료한 3기 참가자 60명을 포함 현재까지 총240명의 대학생이 참가했
실향민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2016 갯배예술제”가 오는 11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호동 설악대교 인근 아바이마을 신수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까지 갯배 선착장 부근에서 ‘갯배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행사를 예술중심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행사명을 “갯배예술제”로 바꾸며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올해 갯배예술제의 컨셉은 ‘실향을 넘어 디아스포라(Diaspora)’라는 주제로 설정했다. 디아스포라(Diaspora)는 본토를 떠나 타지에서 자신들의 규범과 관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공동체 집단, 거주지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2016 갯배예술제는 실향음식과 와인을 문화예술제에 가미하여 문화의 융합과 뿌리내리기의 의미를 되새긴다. 경동대학교 외식경영학과 교수 두 분을 특별 초빙해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김천서 교수는 ‘와인에 담긴 디아스포라의 정신과 맛’을 강의하고, 이오준 교수는 순대를 활용한 퓨전음식을 개발하여 와인 시음회를 개최한다. 밖에도 갯배음악회에서는 성악가인 베이스 전준환이 들려주는 ‘클래식 오디세이’, 실향민의 전래민요 ‘돈돌나리’, 지역가수 어필의 ‘우리음악 전시회’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과 가족들을 위해
속초시는 지난 11월 12일(토) 15번째 공연을 마지막으로‘2016 바다별빛 “대포야(夜) 사랑해(海)’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포야 사랑해’ 행사는 10년간 관광어항으로 재개발된 대포항의 침체된 경기를 부활시키고자 하는 노력과, 지역주민의 염원이 결합해 야간 LED 조명시설로 1.2km의 바다별빛 거리를 조성하고 지난해부터 토요일 저녁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왔다. 지난 6월 18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대포항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선보인 버스킹(거리공연)이 큰 호응을 얻자, 시즌 2행사를 기획해 11월 12일까지 총15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일상에서 벗어난 관람객들에게 흥과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해 매회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성과를 이뤄냈다. 공연은 신명나는 국악(전통)공연,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7080가요, 아름다운 클라리넷, 색소폰, 전자 현악팀 연주, 라이브 밴드 및 K-POP 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행사 등과 접목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회자의 맛깔나는 진행으로 가족과 연인에게 재미와 감동이 있는 프러포즈 이벤트와, 즉석 사진인화 서비스 등
의정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돈)은 한국산업인력공단경기북부지사와 협의을 통해 2016년 하반기 「일학습병행제 운영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한 각종 지원과 훈련부정 경보체계 구축 및 일제·수시점검 실시 등 훈련내실화를 위한 지도감독에도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점검은 2016년 상반기에 이어 일학습병행제를 지원하는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참여기업・지원기업에 대해 훈련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여 부정훈련을 사전 예방・계도하고자 실시되며, 또한 기업이 요청하는 경우에 컨설팅도 병행하는 한편, 현장의견 및 미비점을 수렴하여 정책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일제점검은 효율성을 높이고 참여주체의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①사업주 자율점검(10월) → ②실태조사・계도기간 운영(11월) →③현장점검 연계(12월) 등 단계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은 실태조사 결과와 중도탈락률이 높거나 훈련중단 및 재실시가 빈번한 기업, 학습관리 부실 의심기업 등의 착안사항을 반영하여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점검대상을 선정한다. 김영돈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은 “그동안 채용박람회 개최, 유선방송 등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제도 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등 식품분야 7개 유관기관은 11월 10일(목)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본사 대회의실에 모여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식품분야 정부3.0협의체에는 aT,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참여하였으며,식품분야에 특화한 공공기관 정부3.0협의회 활동의 일환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서비스를 상호 발전시키고 국민에게 개방·공유함으로써 농수산식품의 발전과 국민 행복밥상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고자 결성되었다.이날 발대식에는 각 기관의 정부3.0 책임관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식품분야 정부3.0 추진계획'의 발표를 시작으로 `16년 핵심 협업과제인 `데이터 관련 민간활용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협업 방식을 공유하였다.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는 향후 합동 홍보를 비롯, 식품분야 창업지원 협업 패키지 개발 등 수요자 중심의 협업방안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aT 관계자는 “이번 수요자 맞춤식 협력모델은 다른 공공기관들에게도 좋은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공공기관
백두대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지리산 정령치 고개가 28년 만에 성공적으로 복원됐다. * 백두대간: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큰 산줄기로 총 길이는 1400km(남한 701km)이다. 우리나라 최대 단일 법정 보호지역으로, 정부는 2003년 ‘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2005년부터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산림청은 정령치 복원사업을 3년 만에 마무리하고,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 정령치 휴게소 광장에서 ‘백두대간 마루금* 정령치 복원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 마루금(능선): 산 정상끼리 연결한 선 준공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지역 기관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정령치(鄭嶺峙)’는 백두대간 본줄기로 전북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을 잇는 고개이다. 옛 서산대사의 ‘황령암기’에 따르면 마한의 왕이 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정(鄭)씨 성을 가진 장군에게 이곳을 지키게 했다고 해 ‘정령치’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곳은 지난 1988년 737번 지방도로가 생기면서 백두대간 마루금과 단절된다. 이 때문에 산림 생태계가 끊기면서 찻길 동
2016년 11월 10일 (사)국제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협회(이하 어청문예협)가 6월 2대 회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준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임교수로 재직 중인 김춘곤 교수의 취임식 및 위촉식을 11월 30일 오후 7시 역삼동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취임하는 김춘곤 회장/이사장은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 니자미 사범대학교 명예박사, 몽골 인문대학교 대학원 명예교수,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위원협의회 위원장, 서울경찰 4대 사회악 근절 정책자문위원,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자문위원 등 그동안 학자의 길과 사회적 소외계층과 약자 보호를 위해 헌신해 왔다고 이번 신임회장 취임배경으로 밝혔다.김춘곤 신임협회장은 “6월 2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협회의 공익적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제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협회로 협회명을 변경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 및 교수그룹의 ‘국제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정책연구원/인성교육진흥원/인권권익위원회’를 신설하여 조직을 강화하는 등 협회가 글로벌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공익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많은 뜻 깊은
2016년 11월 10일 기아자동차는10일(목)부터 동급 최고의 연비, 하이브리드의 정숙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올해 1월 출시되어 준대형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한 ‘올 뉴 K7’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이를 포함해 ‘올 뉴 K7은 가솔린 모델 2종(2.4, 3.3), 2.2 디젤 모델, 3.0 LPi 모델 등 총 5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기아차의 최신 기술을 집약해 16.2 km/ℓ의 동급 최고의 연비를 구현했다. (구연비기준 8.8% 향상 : 1세대 16.0km/ℓ 2세대 17.4 km/ℓ, 17인치 타이어, 복합연비 기준) 기아차는 연비 향상을 위해 공기 저항이 강해지는 고속 주행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위치한 플랩을 폐쇄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을 신규 적용했다. 올 뉴 K7에 적용된 ‘액티브 에어플랩’은 K7의 고급감을 완성하는 시그니쳐 디자인인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유지하기 위해 차량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내장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 뉴 K7 하이브리드’에는 기존 가솔린 모델 대비 공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