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음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안길선 외)에서는 지난 2일 석남2동 인천대은교회에서『제1회 석남인(人) 소통·나눔·행복을 꿈꾸는 이웃사랑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관내 선두교회, 인천대은교회, 새인천교회, 서인천중앙교회가 주최하고 석남2동 주민센터·자생단체 연합회(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새마을 부녀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서인천농협, 성민 종합병원, 서구신협, 석남산업공단협의회, 신거북시장상인회, 인천연세 병원 등이 후원한 이날 음악회는 강범석 서구청장, 박승희 시의원, 구의원 등 내빈 및 주민 2,0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이날 1부 행사로 서인천농협 석남지점 앞에서 지역인사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개청 이래 처음으로 민·관·교회가 한 몸이 되어 뜻깊은 “따뜻한 미소가 깃들고 정감이 넘치는 석남2동” 조성과, 2017년 새해 서구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행복한 동행 기원 점등식”이 열렸다. 이어 2부 행사는 오프닝으로 JK 글로벌어린이집의 멜로디언 연주와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정희선, 김혜성, 나영, 이춘근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고 각 교회, 단체 등의 재능
예산은 전년(5조 6,976억원) 대비 0.5%(311억원) 증가수계기금 및 석면기금은 전년(9,242억원) 대비 1.1%(98억원) 증가국회 심의 과정에서 흡입독성 연구시설 건립비,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비 등 환경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비 증액 2016년 12월 04일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과 같은 환경위해요소를 적극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 6조 6,627억원 규모의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당초 정부는 예산 5조 6,826억원, 기금 9,332억원 등 총 6조 6,158억원 규모의 환경 예산 및 기금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국회 심의를 통해 9개 사업 196억원이 감액되었고 35개 사업 664억원이 증액되어 468억원이 순증되었다. 2016년과 비교하여 예산은 311억원(0.5%), 기금은 98억원(1.1%) 증액되어, 총 지출은 409억원(0.6%) 증액되었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유해화학물질을 흡입할 경우의 독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흡입독성 연구시설 건립비 50억원을 증액하였다
대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고, 등록금 심의과정에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은, 등록금을 등록금기준액의 1.2배를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입학 관리에 필요한 실비만 입학금으로 걷도록 하며, 등록금심의위원회의 학생 위원을 과반수로 늘리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교육부장관은 매년 9월 1일까지 다음 해 등록금기준액과 상한액을 정해 공표하고, 상한액을 초과하여 등록금을 책정한 경우 해당 학교에 행정적·재정적 제재 등 불이익을 줄 수 있다. 현행 고등교육법은 등록금을 ‘수업료와 그 밖의 납부금’이라고만 규정하기 때문에 입학금의 산정근거나 집행내역이 명확하지 않다. 그런가하면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학교의 독단적 운영을 견제할 학생 위원의 비율이 낮아, 심의과정에 학생들이 충분히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박 의원은 개정안 발의 목적에 대해 “이미 등록금이 높은 상황에서 명확하지 않은 근거로 입학금을 과도하게 부과하고 있다”며 “필요한 만큼만 낼 수 있도록 하여 가계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심의과
박주민 “교통 안전 위협하는 화물차 고의 과적행위, 처벌 강화해야”고의 과적 3회 시 운전면허 취소, 도로교통법 개정안 발의 화물자동차 운송시장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과적 행위에 대하여 운전면허 삼진아웃제를 도입함으로써 과적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은, 「도로교통법」과 「도로법」에서 규정한 적재중량의 150퍼센트를 초과한 고의 과적 3회 이상 위반 시 화물자동차의 운전자에 대하여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2년간 운전면허 취득을 제한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일 발의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 발의에는 전혜숙, 채이배, 제윤경, 이원욱, 최인호, 권미혁, 김삼화, 추혜선, 우원식, 정춘숙, 문미옥 등 11명의 의원이 참여했다.화물자동차의 과적은 차체의 무게 증가로 인하여 타이어 손상을 유발하고 차량의 속력 조절 및 방향 전환 등의 제어를 어렵게 함으로써 교통사고의 위험을 높여 도로에서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가 있다. 또한 과적 화물자동차에 의한 도로의 파손과 이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박 의원은 “경기 불황으로 사고 위험을 무릅쓰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2017년 상반기 교육과정 교육생 165명 모집1차 : 1월 16일까지, 2차 : 2월 14일까지디스플레이시스템운용 등 5개 과정 운영교육훈련비·기숙사비 무료. 교육 수료생에게는 100% 취업 알선평균 94%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기술인력 양성의 요람’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가 2017년도 상반기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도내 산업체에 우수 기술인력을 공급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경기도가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 위탁운영 중인 맞춤형 취업교육기관이다.내년 2월 27일 개강하는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디스플레이시스템운용(35명), ▲마이컴임베디드(35명) ▲전산응용CAD설계(36명), ▲웹·앱콘텐츠디자인(35명), ▲피부에스테틱(24명) 등 총 165명을 모집한다. 이중 ‘디스플레이시스템운용’과 ‘마이컴임베디드’는 2017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진행되는 1년 과정 프로그램이고, 나머지 3개 과정은 2017년 2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과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접수는 오는 1월 16일까지, 2차 접수는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다. 단, 1차
도, 4일 오후 5시 수원 매산로 테마거리서 ‘경기도 성탄트리 점등식개최- 내년 1월 5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점등 올해 5회를 맞이하는 ‘경기도 성탄트리 점등식’이 4일 오후 5시에 수원 매산로 테마거리에서 열렸다.이날 성탄트리 점등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경기도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고흥식 목사를 비롯해 도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 타악기 캐롤 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2부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단의 캐롤송과 지역 청년들의 축하 댄스로 마무리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성탄트리 불빛이 대한민국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이웃의 상처를 보듬어 안아주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성탄트리는 내년 1월 5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점등하게 된다.[첨부자료]2016년도 경기도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개요❍일시/장소 : 2016. 12. 4(일) 17:00~17:40 / 수원 매산로 테마거리 ※ 식전공연(16:40-17:00), 1부 축하예배(17:00-17:10), 2부 점등식(17:10-17:40) ❍ 행사주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전국검사소에서 시행하던 자동차튜닝승인업무를 ‘튜닝전문승인팀’을 구성하여 최신 튜닝트랜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민맞춤 서비스를 추진하여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튜닝승인 업무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튜닝승인신청 시 제출하던 복잡한 자동차외관도 및 설계도를 일부 간단한 튜닝은 사진으로 대체하였으며, 또한 전년도까지 47개의 경미한 구조 장치를 올해에는 57개까지 추가 확대하여 국민의 부담을 덜고 편익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 경미한 튜닝 확대(예) : 브레이크 실린더, LED번호등, 조명엠블렘 등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인증된 튜닝부품 포함 또한, 동일한 차체를 갖는 승합자동차가 승용자동차로 튜닝할 수 있는 방안과 소유자의 개성 있는 ‘나만의 자동차’를 갖도록 자동차의 외관변경의 허용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튜닝검사 대상이었던 포장탑, 유리거치대, 공구함 등의 항목이 경미한 구조 장치로 변경됨에 따라 원래의 형태로 변경되면 또 다시 튜닝 승인절차를 밟아야 했지만, 올해 10월25일부터 가까운 공단검사소를 방문하여 실차확인을 거쳐 튜닝내역을 수정하도록 방침을 개선하여 원상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12.2(금)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전현희 의원이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신기후체제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전략 심포지엄‘을 민·관·산·학·연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11월 4일 파리협정(Paris Agreement)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의 2030년까지의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전략을 논의하고 위한 정부부처별 관련정책 및 각계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체결된 파리협정을 11월 3일 국회 비준하였고, 203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37%를 감축하겠다고 결정하였다. 특히 교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타 산업분야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의 목표가 설정될 것으로 보여, 심도 있는 감축전략의 수립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교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기반 구축현황을 소개하고 정책·기술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각 부문별 의견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교통안전공단(박용성 실장)이 ‘교통부문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을 통한 신기후체제 대응 및 법·제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관리·발전방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수입식품업체 ㈜오션푸드(서울 동작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활꼬막(새꼬막)’에서 카드뮴이 기준 초과 검출(7.6mg/kg, 기준 : 2.0mg/kg)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2016년 11월 1일인 제품이다. 〈회수 대상제품〉 수입량활꼬막(새꼬막)(서울 동작구 소재)DONGGANG YINLIDA TRADE CO.,LTD(중국)2016.11.1.6,600Kg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해당 지방식약청에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2016년 12월 02일 홍선생미술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홍선생교육 여미옥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교통문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여미옥 대표이사는 여성 특유의 세밀함과 ‘호시우보(虎視牛步),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정신으로 1999년부터 18년간 교통의 사각지대인 택시와 전세버스에 교통안전 스티커를 무료 배포하였다. 교통안전 스티커는 눈에 띄는 노란색 바탕에 ‘앗! 잠깐 내리실 때 뒤쪽 오토바이를 조심합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택시 기사들은 노란 스티커를 매일 보다 보니 주정차할 때 공간을 남기지 않도록 주의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스티커는 첫 해에 41만 장, 그 이후 10년동안 매해 20~30만장씩 배포했다. 전세버스 안에도 ‘음주가무 행위 근절 및 안전벨트 착용’ 문구를 담은 스티커를 제작하여 택시와 전세버스 전체 누적 5백만장 이상을 배포하였다. 교통안전 스티커 이외에도 ‘좋은 교통문화 만들기 전국 미술실기대회’를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서울교육대학과 경
속초시(시장 이병선)와 속초문화원(원장 박무웅)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속초 도시변천사 기록사업”의 2016년 결과물을 공개한다. 속초 도시변천사 기록사업은 속초의 역사적 변천과 시민의 삶, 공간의 문화적 의미를 사진, 영상, 구술사 등으로 정리하는 작업으로 지난 8월 회의를 갖고 10개년 추진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억을 잇다, 미래를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2016년 사업 결과물 전시회는 12월 7일(수) 오후 4시 속초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전식을 갖고, 내년 1월 8일까지 한달간 개최된다. 아바이마을, 청초호, 7번국도 등 국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속초시의 변천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전시회는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전시가 진행된다. 먼저, 7번 국도와 아바이마을 일대, 대포항, 외옹치 사진 등을 통해 우리 주변의 공간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짚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두번째로 속초시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수산업’의 다양한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상이 전시되며, 청초호 매립 전·후의 모습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세 번째로 과거의 기억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속
속초시는 해맞이 명소인 속초해변에서 2016년 12월 31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양일간「2017 속초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 병신년(丙申年)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의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해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속초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속초해변이 해맞이 명소로 각인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먼저 금번 해맞이 축제는 2016년에서 2017년으로 넘어가는 0시를 기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의 후원을 통해 지난 2016년의 아쉬움을 떨쳐내고 희망찬 2017년 새해를 맞이하는 10여분 간의 화려한 불꽃 향연을 시작한다. 2017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는 해맞이 공식행사로서 새해를 기념하는 시 낭송, 대북공연, 무용단 공연 등이 펼쳐지고, 함께하는 모든 이의 한해 기원을 담은 오색찬란한 소원풍선을 띄워 올리게 된다. 아울러 가훈 및 휘호 써주기, 스마트폰 사진 즉석 인화 제공, 오징어채낚기 어선 해상퍼레이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붐조성 문화도민까페 등 관람객을 위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또한, 농협은행 속초시지부 및 속초애향클럽이 후원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6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가족친화인증 제도는 근로자가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제도·교육 등의 지원을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만들어 가는 기관을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SL공사의 이번 인증은 그동안 직원들이 일·가정 양립을 도모하도록 어린이집 운영, 출산장려금 및 건강검진 지원, 유연근무제 실시 등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L공사 관계자는 “가족 친화적 분위기야 말로 미래의 경쟁력”이라며 “지속적인 근무여건 개선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친환경급식담당관)와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센터’)는 11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서울시 친환경급식 안심식재료 지킴이단」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체계 현장 모니터링을 가락센터 및 강서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만들기 위해 식재료 유통경로를 직접 모니터링 하는 학부모 지킴이 19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검사, 검품검수 과정, 센터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업무개선 노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센터 내 위치한 잔류농약 안전성검사실 견학, PDA 시스템을 활용한 검품 및 과일 당도측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친환경학교급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학부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주관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대통령 표창국회 안전포럼 주관 ‘제12회 선진교통안전대상’ 기관 표창 잇따라 수상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민안전경영’ 성과 인정뒷좌석안전띠 착용 캠페인․졸음쉼터 확대 등 선진교통문화 선도 한국도로공사가 정부와 국회가 주관하는 교통문화 관련 시상식에서 잇따라 최고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지난 1일과 2일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관하는 ‘제12회 선진교통안전대상’ 기관 표창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교통안전포럼 : 국회의원 7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교통안전 연구단체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2012년 대비 35%나 감소하는 등 국정과제인「교통안전 선진화」정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단체부분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정부의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13~‘17) 에 따른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대책을 추진한 결과 교통사고 줄이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국회 교통안전포럼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