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매된 화제의 소설『속초에서의 겨울』(북레시피) 작가 ‘엘리자 수아 뒤사펭’ 초청 북콘서트가 오는 12월 27일(화) 오후 6시 30분 설악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속초시는 올해 전국을 강타한 ‘포켓몬 go' 열풍을 이어가면서 속초의 겨울을 알리기 위한 홍보전략으로 해맞이 행사와 연계하여『속초에서의 겨울』프랑스 작가를 초청하게 되었다. 『속초에서의 겨울』은 프랑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저자 ‘엘리자 수아 뒤사팽’이 파리와 서울, 스위스를 오가며 자란 경험을 바탕으로 첫 출간한 소설이다.이 소설은 스위스 문학상 로베르트 발저상, 프랑스 문필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학계에 파란을 일으켰으며 국내에서도 출간 후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북콘서트의 주제는 ‘속초와 노르망디의 경계를 잇다’로 분단의 상처를 안고 있는 항구도시 속초와 2차세계대전의 기억을 갖고 있는 노르망디의 정서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갈 예정이며, 참여 관객과의 팬사인회도 준비하고 있다. 속초시는 북콘서트 외에도 2017년 해맞이 축제 사전 붐조성 및 속초 겨울여행지 집중홍보를 위해 작가와 출판사, 홍보 관계자를 초청해 작품 속 장소를 찾아가는 팸투어를
속초시는 조례 속 숨은 규제 발굴 및 정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법규 175건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속초시는 올해 1월 법제처 자치법규 자율정비제도 대상기관에 선정되어 행정자치부-법제처와의 협업을 통해 속초시조례 275개 전수를 검토하였으며, 법령의 위임 없이 시민 생활을 규제하거나 상위법 개정 미반영, 법률의 근거 없는 의무부과 조항 등 175건의 정비과제를 발굴해 조례 일제정비를 추진했다. 이와 함께, 자치법규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8월 자치법규 입법 컨설팅을 위한 법제처 주관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였으며, 공무원의 입법 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자치부 주관 자치입법 3.0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190건의 정비과제 중 행정자치부 중점정비 대상 확정과제 44건, 규제개선 22건법령에서 조례로 위임한 22건 등 총 88건을 포함하여 175건의 자치법규 정비를 완료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민선6기 공약사항인 누구나 알기 쉬운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그간 규제개혁 개선대상 발굴, 자치법규 정비를 추진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자치법규에 대한 적법성을 확보함은 물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쉬운 자치법규가 되었다고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 수내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3명이 자체 마련한 200만원 기금으로 장학사업을 펴기로 해 눈길을 끈다. 수내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2월 23일 오후 1시 40분 동장실에서 오규홍 수내1동장, 김광제 수내1동 주민자치위원장, 곽상훈 분당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씨앗 장학 사업에 관한 협약’을 한다. 협약에 따라 분당고등학교가 추천하는 학생 3명은 수내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희망 씨앗 장학금 150만원(각 50만원)을 받게 된다. 나머지 50만원 장학기금은 앞선 12월 20일 자매결연 지역인 산성동에 전달했다. 산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천하는 학생이 장학금을 받게 된다. 수내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명에 200만원 지원으로 올해 장학사업을 시작한 뒤, 내년부터는 바자, 기업·단체의 후원 연계 등 기금 마련 활동을 통해 대상자와 장학금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광제 수내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려고 위원들이 장학사업에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올해 최고성과로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이뤄낸 ‘김해 신공항 건설’이 선정2016년 부산시는 시민과 함께 김해신공항 유치와 서부산권 핵심사업을 확정짓는 등 글로벌 도시로의 대도약’의 초석을 다지며 그 어느 해보다 알찬 성과를 거두었음. 내년에도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민선6기 시정비전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변화와 도전을 계속할 것임. 부산시는 시민, 언론인, 공무원 등 8,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8일부터 2주간 홈페이지, SNS 등 설문조사를 통해「2016년 시정 Best 10」을 선정했다. 올해 최고성과는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이뤄낸 ‘김해신공항 건설 확정’이 선정됐다. 다음으로 서부산청사 및 의료원 입지를 확정짓고, 부산구치소 이전 등 서부산권 숙원 해소와 도시균형발전의 시민약속을 이행한 ‘서부산권 발전 프로젝트 본격화’가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부산형 도시재생 모델 대한민국 선도, 창조적 도시재생 실현 △광역교통의 새로운 동맥,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 부산 구간 개통 △‘2030등록엑스포’ 정부 공식신청! 국가사업화 본격시동 △ ‘FAO세계수산대학’ 및 부산 최초 굮제금융기구 유치, 글로벌
신한금융투자가 2016년 해외채권 판매금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월 21일(수) 밝혔다. 5,000억원 중 브라질을 제외한 판매금액이 3,500억원을 차지할 정도로 해외채권 판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3년 1,200억원에서 2016년 11월 현재 3,500억원으로 3배 가량 늘어났다. 특히 2016년 회사채(브라질 제외) 판매금액은 연초 월 57억원에서 하반기에는 월 500~600억원으로 10배까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세는 달러(USD) 표시 회사채에 대한 거액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 덕이다. 매월 판매되는 회사채 중 달러화 표시 채권 비중이 2/3에 달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프랑스 전력공사 영구채, HSBC홀딩스 영구채, PEMEX 회사채, 우리은행 후순위채 등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박영민FICC상품부장은 “최근 달러 표시 해외채권을 편입시키려는 거액 자산가들이 많다”며 “이들은 국내에서는 더 이상 투자할 만한 상품을 찾기가 어려워,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판매되는 해외채권은 유럽계 금융사 영구채, 프랑스 공기업 영구채, 멕시코 정부 보유 석
교통량 30% 증가․통행시간 30분 이상 단축...동서화합의 가교 역할 톡톡함양(산삼골) 동서만남의 광장서 인근 8개 지자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려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 개통 후 1년 동안 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교통량도 30% 이상 증가해 동서화합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대구고속도로’는 지난해 12월 22일 담양~성산 142.8km 구간이 4차로로 확장 개통되면서 88올림픽고속도로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확장개통으로 전체 구간이 4차로가 되었으며, 연장도 182km에서 172km로 10km 줄었다. 통행속도는 시속 80km에서 100km로 늘어났다. 운행거리와 주행시간이 감소함에 따라 광주에서 대구까지의 차량 운행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돼 물류비용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2015년 한 해 동안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나, 확장 개통 후 1년간 단 한건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상자 역시 2015년 42명 에서 2016년 27명으로 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행량도 크게 늘어 개통 이후 올해 12월까지 광주-대구고속도로의 양방향 차량 통행은 하루 평균 1만4,582대로 지난해
베이징에서 중싱통신(ZTE) 등 23개 중국기업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가져순신그룹 등 3개 중국기업, 833억원 규모 투자의향서 제출K-water(사장 이학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산업물류용지에 입주할 외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2016. 12. 20.(화) 15시, 중국 베이징(北京)시 쿤룬(Kunlun) 호텔에서 중국 현지기업을 대상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water가 주최하였고, 중국정부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회사인 ‘인민일보전매유한공사’와 약 1,0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의 ‘아주경제발전협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K-water와 부산광역시는 중국의 대형 통신 네트워크 기업인 중싱통신(ZTE)을 비롯한 23개 기업과 중국주간 등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 개발 사업’을 설명했다. 중국 50대 식품 가공기업으로 손꼽히는 순신그룹 등 3개 중국기업*이 큰 관심을 보이며 490만 위안(한화 약 833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는 성과가 있었다. * 순신그룹(베이징 쑨신홀딩스 그룹(北京顺鑫控股集团)), 스카이워스이동통신기술((심천)유한공사创维移动通信技术(深圳)有限公司), 중익과기유한공사(中益科
식품안전 및 농수산물 유통 표준화를 위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6년 12월 12일 가락시장 가락몰 업무동 15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회장 김송호)와 식품안전 및 농수산물 유통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현재 가락시장은 보다 신선하고 안전하며, 비용절감적인 스마트한 유통채널로 재탄생하기 위해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도부터는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이 본격 추진되기 때문에 미래의 스마트한 농수산물 유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ICT 융복합 기술과 표준화의 접목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농수산식품 안전과 농수산물 유통표준화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함은 물론, 농수산물 생산․유통․소비체계 국제표준화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게 되었다. 공사 박현출 사장은 ‘오늘 업무협약 체결과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농수산식품의 안전과 생산에서부터 소비까지의 표준화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이성권)과 한국목공교육협회(협회장 강호양)는 2016년 12월 20일(화)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상호발전 및 목공지도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목공 문화 활성화와 목공지도사 양성을 위해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등 공동 관심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로 하였다.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산림조합중앙회 소속의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 산주·임업인, 산림조합 임직원,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2017년도 귀농·귀산촌 과정, 친환경 산채재배대학 등 전문 임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목공교육협회는 우리나라 목공교육 체계를 확립, 목공을 통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성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목공 관련 박람회/전시회 참석, 방과 후 학교 목공강사 지원, 초·중등학교 토요 목공교실 운영, 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목공지도사(1급, 2급, 3급, 청소년 자격증) 양성과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원 지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성권 임업인종합연수원장은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속초시에서 개최된 제2회 굿모닝 바다사랑 속초 전국사진 촬영대회 심사결과 지윤호님의속초촬영대회’가 영예로운 금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 일출의 명소인 속초와, 겨울철 속초별미인 도루묵 축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9일(토)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의 사진 동호회 회원들은 촬영을 위해 새벽 5시부터 일출, 승선, 출‧입항, 입찰축제이벤트 등 축제장 이모저모를 촬영했으며, 이번 대회에 400여점의 사진작품이 접수되었다. 작품 심사는 지난 12월 10일(토) 오후 2시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개심사를 실시하고, 1차에서 심사위원 1인 20점씩 선별하여 비교 상대 평가과정을 거쳐 82점을 선정했다. 이어, 2차 심사에서 심사위원 1인 3점씩 선별하여 수차례의 채점을 통해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가작5점, 입상작 11점 총22점을 선정했다. 금상을 수상한 지윤호(강원)의 ‘속초 촬영대회’는 촬영대회의 취지에 걸맞게 아침의 여명, 양미리와 도루묵을 잡는 어구(그물)를 배경으로한 모델, 이를 촬영하는 사진 작가들을 적절하게 하이 앵글로 표현해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은상을 수상한 이원우(대
속초시보건소는 오는 12월 22일(목) 오후 2시 청호동 위스타트 속초마을 2층강당에서 청호동 건강플러스마을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건강플러스마을 사업은 우리마을의 건강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건강위원회를 통하여 선정해, 주민 스스로 사업의 구성원이 되어 건강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본 사업은 강원도, 강원도건강증진사업지원단, 속초시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연간 12백만원(국비50%, 도비10%, 시비40%)의 사업비가 3년간 투입될 계획으로, 지난 9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0월부터 건강위원을 추천받아 11월초 건강위원회가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청호동 건강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22명의 위원에게 임명장이 수여되고, 건강위원회 임원들이 선언문을 낭독하며 건강 마을 운영을 위한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청호동은 중증도 이상의 신체활동 실천율이 전국에 비해 68%, 걷기 실천율은 전국의 86%,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은 전국의 89% 수준 으로 전국보다 낮은 상황으로, 속초시 관계자는 향후 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마을 건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청호동이 건강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속초시의 2017년도 당초예산이 2,855억원(일반회계 2,468억원, 특별회계 387억원)으로 확정됐다. 속초시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2,866억원(일반회계 2,468억원, 특별회계 398억원) 중 일반회계의 대포항개발사업 특별회계 전출금, 제52회 설악문화제 등 35개 사업 36억원을 삭감하였으며, 특별회계의 대포항 부지 내 휀스설치 등 5개 사업 11억원을 삭감했다. 또한, 금호동 이편한세상아파트부터 공설운동장 도로 개설공사에 1억원, 어린이집 차량운영비 지원 5천만원, 청소년상담사업 지원 3천만원 등 19개 사업 3억 4천여 만원을 증액하고, 32억 7천만원은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해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2017년도 당초예산 2,855억원은 역대 속초시의 당초예산 편성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지방세, 세외수입, 보통교부세, 조정교부금 및 각종 시비 대응 정상 추진에 따른 국・도비 보조사업 등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내년에 시행되는 주요 신규사업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내버스정보시스템(BIS, 버스 도착 예정시간 등을 정류장 대기 승객들에 알려주는 서비스) 도입 2억원, 시내버스
환경산업기술원, 21일 ‘에코스마트 상수도시스템 환경기술 설명회’ 개최수자원기술(주), 신한정공 등 8개 연구기관 우수기술 소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는 에코스마트 상수도시스템 개발사업단(단장 최승일)과 함께 21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상수도 및 관망 사업화 촉진을 위한 환경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상수도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 주요 엔지니어링 회사 관계자와 지자체 공무원 등을 초청해, 상수도사업단 과제를 통해 개발된 우수 환경기술을 홍보하고 시연하는 자리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자원기술(주), 신한정공, GS건설 등 8개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스마트 상수도시스템 기술이 소개된다. 수자원기술은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상수도관의 누수 및 위치정보를 획득하고 관 내부의 상태를 화상촬영하여 진단할 수 있는 ‘수미래 시스템(SUMIRE SYSTEM)’ 등을 설명하며, 상수관망 시스템의 효율적 관리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정공의 ‘에너지회수장치’는 그 동안 상수관망에서 소모된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회수할 수 있는 발전시스템으로, 에너지회수 장치로는 국내 최초로 상수관망용 수도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 에코스마트 상수도시스템 개
경기가구인증센터 KOLAS 공인시험기관 현판식 21일 개최 일시/장소 : 12. 21(수) 11:00 / 경기가구인증센터(대진TP 시험생산동 1층) ※ 국가기술표준원 공고 제2016-324호(‘16.11.29.)도내 가구업체들에게 국제적 기준에 맞는 가구 인증 서비스 제공 KOLAS로부터 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경기가구인증센터’가 21일 오전 11시 포천 경기대진 TP 시험생산동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획득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타이틀을 기념하고, 도내 유관기관 및 가구분야 산업체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세 도 특화산업과장, 홍석우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의원, 민천식 포천시 부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가구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을 축하했다. 경기가구인증센터’는 도내 가구기업들에게 품질인증 시험을 지원함으로써 친환경 가구 제품개발 및 생산 활성화, 생산품의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만든 기관이다. 도는 포천, 남양주, 광주, 파주, 김포, 고양,
부산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테트라포드 출입자의 낙상사고 감시 및 예방홍보 방송2017년부터 사고 위험이 높은 해운대 마린시티 및 영도구 남항방파제 등 확대구축 부산시는 해안의 블랙홀이라 불리는 테트라포드에서 구조건수(부산 소방안전본부 제공)로 2013년 43건, 2014년 45건, 2015년 32건, 2016년 42건 등 매년 평균 40여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테트라포드에 출입자를 인식하는 지능형 CCTV와 구조요청 소리를 인식하는 음원인식시스템을 병행 적용하여 해운대 청사포항 2곳과 수영구 남천마리나 주변 3곳에 설치되어 12월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방법으로는 부산시 재난안전상황실 및 해당 구·군 통합관제센터에서도 테트라포드 출입자 감시, 낙상사고, 지진해일 감시(야간은 적외선 CCTV 적용)와 안전사고 예·경보방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능형 CCTV는 출입자 감시 및 낙상사고를 인식하는 기술과 구조요청 소리를 인식하는 음원인식기술을 병행 적용한 최첨단 시스템이다. 부산시는 앞으로 신속·정확한 구조요청 및 자동경보방송으로 테트라포드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의 기술 대부분을 부산지역의 산학에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