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 열大記者. 전북대 초빙교수 어지간히 음악을 아는 사람이 아니면 유명한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참석하는 일조차 어렵다. 게다가 입장료도 비싸고 옷차림부터 가꿔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있어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음악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케스트라는 많은 연주자들이 한데 모여 주로 클래식을 연주하는데 요즘 재즈밴드를 하고 있는 음악인들도 스스로 오케스트라를 자칭한다. 아무튼 오케스트라는 작품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00여 명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그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오케스트라에서 사용하는 악기는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이다. 악기의 이름조차 다 외우기 힘들지만 흔히 볼 수 있는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은 줄을 튕겨서 소리가 나는 현악기이며 플루트, 클라리넷은 목관악기, 호른이나 트럼펫은 금관악기라고 부른다. 피아노와 오르간은 건반악기다. 어쩌다가 색소폰이 등장하는 수도 있으나 흔한 일은 아니다. 이외에도 나는 보지도 듣지도 못한 악기들이 여럿 있어 오묘한 소리의 조화를 맞추며 청중으로 하여금 집중하게 만든다. 이들의 지휘자가 멋진 택시도로 치장하고 가장 늦게 등장하면 바
전남 강진군은 지난 22일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강진군 이장단과 주민자치위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청결‧신뢰 사례중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친절‧청결‧신뢰 등 군민자본 함양을 위하여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9회에 10개 사회단체 2,8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청결‧신뢰 사례 중심 사회단체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에 참여 단체는 강진군 방범연합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관내 주요 사회단체로 이번 이장‧주민자치위원 대상 교육을 마지막으로 올해 예정되었던 교육을 모두 성대히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에 앞서 병영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으로 구성된‘두드림과 열림팀’의 난타공연과 전국노래자랑 강진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연화‧이명학 자매의 퓨전 국악공연이 사전 공연으로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올해 복지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하여 처음 도입된 복지이장제도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 복지 이장 11명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기여한 모범 주민자치위원 11명에 대한 군수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교육은 기존의 강사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사회단체와 공감‧소통할 수 있도록 친절, 청결, 신뢰를 주제로한 UCC,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회원가입 이벤트 진행한국화가 곽수연의 작품 13점 실린 사무실용 신년달력 배송남산골한옥마을 카페숍 ‘아리’에서 고객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 남산골한옥마을이 계유년(癸酉年)을 맞아 시민들에게 신년 달력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다.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 무료회원으로 가입한 선착순 300명에게 한국화가 곽수연의 작품이 실린 신년 달력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참조.(hanokmaeul.or.kr)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은 2014년부터 통합운영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통합운영과 더불어 전통문화와 공연예술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통합 홈페이지에 올려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3년간 남산골한옥마을 통합 홈페이지를 방문하며 우리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가져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게 되었다.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회원가입 후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 들어가 본인의 이름과 달력을 수령할 주소를 남기면 된다. 기존 회원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달력 나누기 행사는 12월 26일(월)부터 1월 15일(목)까지 진행된다. 2017년 달력에는 한국화가 곽수
국내영업본부 서비스 및 판매 노사,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차량 18대 전달 서비스 부문 레이 9대, 판매 부문 모닝 2대/레이 7대 등 9대 각각 전달 노사합동 사랑나누기 행사 일환으로 2013년부터 복지단체에 차량 기증 전국 사회복지단체 노후 차량 정비 지원 등 노사 공동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진행 기아차 노사가 뜻을 모아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차량 기부에 나섰다. 기아자동차㈜는 연말을 맞아 국내영업본부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모닝, 레이 등 차량 18대를 전달한다고 25일(일) 밝혔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내 서비스 부문 노사는 23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거모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회사 임직원과 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가지고,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9대를 기증한다. 올해 기증된 레이 차량은 거모종합사회복지관(시흥), 성동구종합사회복지관(서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인천), 횡성군 수화통역센터(횡성) 등 전국 9개 복지단체에 전달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판매 부문 노사도 22일 서울 영등포구
정부는 ‘16.12.31.자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명예퇴직에 따른 후임으로 박재민 행정자치부 인사기획관을 내정하였다. 박재민 행정부시장 내정자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 한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시카고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행정고시 31회로 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 행정관, 중앙인사위원회 직무분석과장, 행정안전부 임용관리과장, 성과후생관을 역임한 ‘인사통’이자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장, 서울특별시 재무국장 등을 지내며 지방재정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현장 경험까지 두루 갖춘 지방재정 전문가이기도 하다. 부산시는 신임 박재민 행정부시장이 인사․재정관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정통 관료로 중앙의 전문성과 지방의 다양하고 폭넓은 행정 분야 접목을 통해 민선6기 시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임 행정부시장의 취임식은 1.2(월) 16:00, 부산광역시청 대강당(1층)에서 개최될 예정이행정부시장 프로필 성 명 : 박 재 민 (朴宰民) 생년월일 : 1965. 9. 18 학 력1984년 서울 한성고등학교 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등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는 12월 23일(금) 기관별 성과공유 및 확산을 주제로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 합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협업을 통한 정부3.0 추진 시너지 효과를 위해 aT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된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는 농수산식품분야에 특화된 정부3.0 서비스를 개발하여 농축수산업의 발전과 국민 행복밥상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11월 결성되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aT를 비롯한 각 기관의 정부3.0 책임관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aT의 대표과제 ‘농식품 분야 융복합 서비스, aBC 사업’,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상부상조플랫폼’ 등 기관별 2016년도 정부3.0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부3.0 전문가인 신열교수에게 최종 컨설팅을 받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공유한 다양한 우수사례에 대해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는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타기관에 확산·전파하는 노력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aT 관계자는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 합동 성과보고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아이디어 공유를 넘어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의 중장기 물류개선 기본 방향과 계획, 지원 대책에 대해 밝혔다. 품목별 출하 환경을 고려하여 총 3단계로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비포장 농산물 포장화와 차상거래품 하차거래가 첫 번째 단계이다. 포장화 대상 품목은 대파, 쪽파, 총각무, 수박이며, 하차거래 대상 품목은 무, 배추, 양파, 총각무, 대파, 쪽파, 양배추 등 7개 품목이다. 두 번째 단계에선 기존 포장품 팰릿 출하 확대와 대형 포장품의 소포장화를 추진한다. 마지막 단계에선 시설현대화사업과 연계한 물류개선으로 현재의 개별 물류 방식에 공동 물류 개념 도입 등이 골자를 이룬다. 공사에서는 첫 번째 단계로 내년부터 가락시장 무, 양파, 총각무 품목의 하차거래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4월 육지무를 시작으로 양파는 7월, 총각무는 8월부터 반입 물량 전량 하차 거래를 실시한다. 무 품목의 경우 올해 2월 제주 월동무 하차 거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매일 2대씩 육지무 하차 거래를 시행하고 있다. 전문 기관을 통한 물류개선 연구 용역을 통해 무 하차거래 실행 방안 등을 연구하였고, 지속적으로 정부․aT․물류기기 공급업체와 출하자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김영규) 직원 30여명은 지난 22일 경기도 덕양구 대자동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실시했다. 직원들은 덕양구 대자동 저소득층 3가구를 방문해 한 겨울동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이 듬뿍 담긴 연탄 1,000장을 전달하여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 받은 김모(59세)씨는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면서“겨울만 되면 난방비 부담으로 매년 걱정이 많았는데 올 겨울에는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말했다. 김영규 지청장은“직원들이 비가 오는 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밝은 미소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마무리해 나눔의 뜻을 잘 실천한 것 같다. 봉사활동에서 흘린 땀방울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016년 한 해 국민을 위한 맞춤형 산림과학 5대 주요 연구 과제 목표를 100% 달성, 국민희망나무가 비로소 그 울창함을 드러냈다고 23일(금)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4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5대 주요 연구과제(관련 과제 13개)를 ‘국민희망과제’로 선정하고 과제별 추진상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주요 연구과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첨단 원천기술 개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맞춤형 산불ㆍ산사태 대응시스템 고도화 ▲수요자 맞춤형 산림소득 신품종 및 재배기술 개발 ▲현장 맞춤형 산림자원 조성 육성 및 작업시스템 개발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 목재제품 개발로 이루어져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약제를 선발(3종)하고, 산불 및 산사태 피해지 탐색에 무인기(드론)를 이용(10회)함은 물론 산사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4개소)을 완료했다.뿐만 아니라, 수요자 맞춤형 산림소득 신품종 개발(8건)은 물론, 기술이전(91,700주)으로 임업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벌채 부산물의 수집능률을 향상시키고 고품질 양묘기술 개발(9건),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의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건립 추진 지원단 첫 점검회의 개최23일 11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3회의실지원단장 포함,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 지원단 12명 위촉향후 정기 및 수시 점검 실시하면서 건립운영 전반 점검 경기도는 23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3회의실에서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건립 추진 지원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원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추진위원단은 경기도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이 지난 10월 체결한 ‘권역외상센터 건립·운영 협약’의 후속조치로,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의 내실 있는 건립과 운영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다.지원단은 ▲지원단장 1명, ▲도의회 추천 전문가 2명, ▲시설·장비 분야 3명, ▲의료정책 분야 2명, ▲계약·회계 분야 2명, ▲행정 분야 2명 등 각 분야별 전문가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정기점검을 분기별 1회씩, 필요할 경우 수시점검을 실시하면서 권역외상센터의 건립·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먼저 ‘지원단장’은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이 맡게 되며, 추진지원단의 운영 및 업무 조정 등 전반을 총괄한다. ‘도의회 추천 전문가’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추천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6년 12월 5일 제11회 자원봉사자의 날에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자원봉사자의 날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며, 공사는 자원봉사자․자원봉사단체․센터관계자․공무원․기업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뜻 깊은 자리에서 기업으로서는 최고인 대한민국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1985년 UN이 매년 12월 5일을 세계자원봉사자의 날로 정한 것을 계기로 한국자원봉사단체에서 1994년 이후 매년 전국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운동을 결산하고 유공자를 시상한다. ‘16. 8~9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시․도 지자체(세종시 포함), 국민, 타 부처 등에서 추천(기업, 개인 공적조서 작성)한 후 10월에 1차․2차 심의, 현장 답사, 11월말 3차 심의에서 최종 결정(행정자치부) 하였다 공사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크게 4가지 이야기로 구성할 수 있다. 첫 번째, 가락시장의 십시일반(十匙一飯)” 나눔 이야기이다. 매년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직판상인,
(사진설명)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사진 왼쪽)가 나주시 금천면 복지회관을 방문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은 12월 21일 전남 나주시 금천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2016년 사랑나눔 송년행사’에서 금천면 내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한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말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로 본사를 이전한 한전KPS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는 건축자재 사전 적합확인제 도입 등을 골자로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과 하위법령이 23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는 건축자재 사전 적합확인제도 도입, 실내라돈관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하위법령에서는 건축자재 사전확인 절차 및 방법, 실내라돈조사·라돈지도 작성방법 등 법령시행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들이 마련되었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은 1996년에 ‘지하생활공간 공기질 관리법’으로 제정되어 2003년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으로 개정되면서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로 관리대상 범위가 확대되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의 적용범위 확대,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관리 등이 포함되는 등 6차례 개정되었다. 올해 12월 23일부터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이 ‘실내공기질 관리법’으로 법명이 바뀌었으며 다중이용시설의 실내오염원과 유해물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등 많은 부분이 개정되어 시행된다. 이번에 개정·시행되는 ‘실내공기질 관리법’과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의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건축자재 사전 적합확인제도를 도입하고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다중이용시설 또는 신축
향후에도 공용차량의 구매, 임차시 전기차 이용확대로 미세먼지 저감 등에 기여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수도권 대기질 개선 등에 기여하고자 '16년 전기차량을 공용차량으로 구매하고 향후에도 공용차량의 구매는 물론 임차시에도 전기차량 이용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전기차량은 주행거리, 충전문제 등의 불편사항으로 구매·사용을 꺼려 왔으나, 최근 전기차는 보급 초기보다 주행거리, 유지관리 등의 문제가 많이 개선되었으며 충전소도 대폭 확충되어 장거리 출장업무시에도 무리없이 운행이 가능해져서 한강청에서는 적극적이고 선도적으로 전기차 이용을 확대키로 한 것이다. 그간 환경청 업무 특성상 장거리․비포장 도로지역 등으로 출장업무가 많아서 전기차보다는 일반차량을 선호한 경향이 있었으나 금년에 새로 구입한 전기차는 최대 주행거리가 약 190㎞이며 최고속도도 시속 165㎞이다. 따른 유지비 절감, 저소음 등 성능이 개선되어 이전보다 활용도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1km 당 연료비 : A전기차량 급속 313원, 완속 115.5원, 휘발유 1,400/ℓ 또한, 전기차 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청사내 기존 2대의 완속 충전기외에 급속충전기를 추가
노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항순) 및 노학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서는 12월 21일 개최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4백만원을 노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중 3백만원은 노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자체 모금한 금액으로, 기초생활수급자중 금융거래 중지 등의 사유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지 못하는 6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백만원은 2016년 속초시 주민자치 활동 평가 우수단체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으로, 노학동 저소득층 가구에 지역상품권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노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노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강원도 주민자치대상 심사결과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표창과 3백만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