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산업분야 종사자들에게 환경오염피해 구제제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보전협회와 연계하여 2017년부터 환경기술인 전문관리자 법정교육에 환경오염피해 구제제도 과목을 상설화한다. 환경기술인 전문관리자 교육은 환경시설이 설치된 제1종~3종 사업장의 환경안전 관리 담당자들이 3년마다 1회 이상 반드시 들어야 하는 법정의무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12개 권역에 걸쳐 총 26회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총 4,000여명의 환경안전 관리 담당자들이 환경오염피해 구제제도 교육을 받게 된다. 환경오염피해 구제제도 교육은 환경시설 관리자의 책임, 피해자의 정보청구권, 환경책임보험 가입, 담당자의 신고의무 등「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을 교육한다. 환경시설 때문에 환경오염 피해가 발생할 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설 운영자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다는 점과,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할 시 사업장 담당자의 신고의무 및 평상시 협력의무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환경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사업장과 가입조건, 보험의 보장혜택, 미가입시 불이익을 정확하게 알리고, 환
동대문구가 자동차관리법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자동차 문화 확립을 위해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제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미등록 자동차 운행, 소유권 이전등록 미신청, 자동차 소유자 동의 없는 운행 및 불법정비 등이 포함된다. 위의 위반행위를 발견한 경우, 신고포상금 지급 신청서 및 사진 등 증빙서류를 구청에 제출하면 최종 확정 판결에 따라 서울시에서 지급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신고인에게는 월 100만원, 연 1천만원 이내에서 건당 15~3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다만 신고인이 허위 또는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포상금은 즉시 환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연희 동대문구 자동차관리과장은 “신고포상금제를 통한 건전한 자동차 문화 정착으로 구민들의 피해가 감소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신고자의 신분이 보장되는 만큼 적극적인 신고 정신을 발휘해 불법 명의 자동차 및 불법 정비 행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속초시는 올여름 포켓몬고 열풍으로 뜨거웠던 속초해변에서 2017 속초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7월 12일 모바일 증강현실게임인 포켓몬고 게임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속초지역에서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이에 속초시가 발빠르게 대처한 점이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 언론에 이슈가 되었다. 이에 포켓몬고 게임 열풍이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속초시가 선정한 10대 뉴스 선정에 이어 서울신문이 선정한 2016 10대뉴스에도 선정됐다. 특히, 미국 인터넷신문인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서 집계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7선에 이병선 속초시장의 포켓몬 태초마을 촌장 인터뷰가 선정되었으며, 조회수 92만, 도달수 340만을 기록해 5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12월 23일에 발생한 동해안 너울성 파도로 인한 속초해변 시설물 파손 복구, 12월 27일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에 민‧관이 합심해 시설물 복구와 제설작업을 모두 마치고, 해맞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축제는 먼저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맞이해 2016년에서 2017년으로 넘어가는 0시를 기해 화려한 불꽃 향연이 10분간 펼쳐진다. 이어, 공식행사로 1월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8일 오전 신임 9급 공무원 24명(행정직)에게 발령장을 주고 함께 효창공원 의열사를 참배했다.공직자로서의 애국심과 공복으로서의 자세를 다지기 위함이다.의열사는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해 임정요인 7위 선열의 영정을 모신 곳으로 '호국도시' 용산을 상징하는 곳이다.구는 지난 2015년부터 신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열사 참배를 이어오고 있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시국이 어지러운 만큼 공직자의 위상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신규 공무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위해 애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연말을 맞아 진행한『임직원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성금 5백만원을 28일(수) 사회복지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주(12.5~12.19)에 걸쳐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생활용품, 의류, 전자제품 등 약 200여점의 기부물품을 모아, 21일 진행한『임직원 사랑의 바자회』판매를 통해 500만원의 성금을 조성하여 이날 전액을 기부하였다. 산업은행은 지난 11월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한『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직접 담근 김장 200포기를 ‘홀트아동복지회’에 기증한 바 있다. 또한, 산업은행은 2006년부터 임직원 급여액 중 1만원 미만을 모금하는『끝전모으기 기부금 운동』(2016년 약 1.5억원 조성)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장학사업 및 한부모가족지원사업 등의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2016 연말 사랑나누기 임직원 성금 모금』행사를 통해 본점 및 전국 77개 지점이 전행적인 릴레이 봉사활동도 실시 중이다. (2016년 약 3.1억원 조성)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임직원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수도권매립지 내 모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해 장외영향평가를 완료했다. 장외영향평가는 화학사고 발생으로 사업장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번 성과는 화학물질 안전사고 제로에 기반을 마련하고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매립지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SL공사는 공사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7개소)의 장외영향평가 완료시기가 화학물질관리법 상에는 각 시설별로 취급량에 따라 2017년부터 2019년도까지 기한이 정해져 있었으나 최고 3년을 앞당겨 조기에 완료했다.장외영향평가 대상시설 : 침출수처리장, 슬러지자원화 1단계․2단계시설, 기존고화처리시설,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 SRF(생활쓰레기연료화)시설 SL공사가 (사)안전보건진흥원에 의뢰, 평가한 결과에는 모든 대상 시설의 화학사고 영향반경이 저장탱크로부터 반경 5m 이내로 사업장 내에 한정돼 있어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에 있어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SL공사 관계자는 “화학사고의 대다수가 설비 결함·안전장치 미비·안전수칙 미준수·안전교육 미흡 등에 있는 만큼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 등을 강화, 안전
이스라엘, 홍콩, 대만 등 다양한 지역의 해외 유수 벤처캐피털(VC)과 공동으로 6개 하위펀드 약 4,000억원 규모 조성키로 미래에셋그룹, 대만 유안타금융그룹 등 국내외 민간자금의 母펀드 투자 유치 해외/국내 VC의 子펀드 공동 운용 등 해외 VC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벤처생태계의 질적 성장 유도 KDB산업은행이 IBK기업은행, 멀티에셋자산운용 및 홍콩 유안타증권과 공동으로 1,200억원 규모의 ‘글로벌파트너쉽펀드 3호’(母펀드)를 결성했다. 글로벌파트너쉽펀드는 국내 벤처‧중소기업 투자를 희망하는 해외 벤처캐피털이나 전략적투자자의 국내벤처펀드 조성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용되는 ‘펀드 오브 펀드(Fund of funds)’로서, 이들의 글로벌 역량 및 네트워크를 활용,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KDB산업은행이 IBK기업은행, 멀티에셋자산운용 및 홍콩 유안타증권과 공동으로 1,200억원 규모의 ‘글로벌파트너쉽펀드 3호’(母펀드)를 결성했다. 펀드 특징 금년에 추진된 3호 펀드는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자, 이스라엘, 대만 및 중국의 지역별 벤처캐피털을 하위펀드
속초시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추진중인 찾아가는 공공요금 감면신청 대행서비스(공감대 서비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찾아가는 공감대 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에게 주어지는 공공요금 감면혜택에 대해 감면 대상 대부분이 제도를 모르거나 알고 있어도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신청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 공무원이 세대를 방문하여 감면신청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감면대상 공공요금은 전기, TV수신료, 이동통신, 도시가스, 수도요금 5종으로, 찾아가는 공감대 서비스를 지난 4월부터 추진하여 11월말 기준 1,254세대에 혜택을 주었으며,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 발굴을 위해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신청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감면금액은 기초생계급여수급자 1인 가구 기준 월 47만의 정부지원금 중 15%에 해당하는 7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대상가구의 경제적 가계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있다. 감면서비스 신청방법은 각 동주민센터나 시청 주민생활지원실로 문의하면 담당공무원이 방문해 5종의 공공요금 감면 신청을 대행하는 방식이다. 속초시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12월 말까지 감면서비스 누락예상대상자 1,272명에게 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과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하여 ‘15년 10월부터 ‘장기요양 청구그린(Green)기관’ 80개소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15년도의 2.5배인 200여개 기관으로 대폭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장기요양급여비용 산정기준에 맞게 적정하게 청구를 잘하는 우수기관을 청구그린기관(Green)으로 선정하여 모델화함으로써 장기요양기관 청구업무의 청정도가 상향평준화 되도록 지원한다. 지난 6월에 청구그린(Green)기관 운영과 관련하여 기관 종사자 47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구그린기관의 92.4%가 ‘청구그린기관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답변하였고 68%는 ‘청구그린기관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변하였다. 기존에 청구그린(Green)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선정 취소된 8개소 제외)의 자격은 유지시키며 ’17년도에는 재가 장기요양기관(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중 장기요양급여비용 환수금 미발생 등 신청기준 5항목을 모두 충족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기준에 따라 지역본부별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130여개소를 추가로 선정한다. 그린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
도심 속 가족단위 일출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동대문구 배봉산에서 따뜻한 복(福)떡국을 먹으며 정유(丁酉)년 붉은 닭(鷄)의 해를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동대문구는 2017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7시 30분 배봉산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봉산은 산세가 완만할 뿐더러 서울시립대학교와 아파트 단지로 둘러 싸여 있고 접근성이 좋아 평소 지역 주민들의 건강 단련 장소로 각광받는 곳이다. 최근에는 정상 부근에서 삼국시대 관방유적인 배봉산 보루가 발견되며 서울시 문화재 지정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배봉산 정상 전망대에서는 새해기념 타징, 희망풍선 날리기, 일출감상 등의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새해를 시작한다.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광장에서는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복(福)떡국 나눔 행사 ▲정유년 붉은 닭과 함께 하는 포토존 행사 ▲캘리그래피를 통한 새해소망‧덕담 써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특히 동대문구 해맞이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한 복(福)떡국 나눔 행사는 전농2동 해맞이 추진위원회 회원 약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최대 5,000인분의 복떡국을 야외 광장에서 직접 만들어 나눈다. 이로써 새
경기도, 내년 1월1일부터 장기 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해제신청 접수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도입올해 말까지 도시·군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정비절차 수립할 방침도내 장기 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은 10,566개소, 96.6㎢ 분포 내년 1월1일부터 10년 이상 미집행된 도시·군계획시설의 부지 소유자는 해당 부지에 대해 결정 해제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26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제48조의2항 도시·군계획시설결정의 해제 신청 등’이 내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도시·군계획시설 해제신청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도시·군계획시설은 도로, 공원, 녹지 등의 도시주민의 생활과 도시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반시설을 짓기 위해 지정된 민간 토지로 해당 시설로 지정되면 각종 개발행위가 제한된다.이 같은 재산권 제약과 관련해 1999년 10월 헌법재판소가 ‘10년 이상 아무런 보상없는 도시·군계획시설은 헌법상 재산권 보장에 위배된다’고 판결함에 따라 지난해 8월 법 개정이 이뤄졌다.도가 법 개정 이후 조사한 도내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은 지난해 말 기준 총 1만566개소, 96.6㎢다. 이 가운데 도는 전체의 19.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권석필)은 26일 주민자치위원과 실무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나와 우리를 풍요롭게 하는 공간 마을’이라는 주제로 ‘2016년 행복마을만들기와 주민자치의 역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교육에는 최순옥 서울특별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현장중심의 마을공동체 사업 사례와 마을 리더로서의 역할,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방향 제시를 한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시립국악단의 설장구와 판소리 공연도 준비되어 한해 동안 마을일에 애쓴 주민자치위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석필 중원구청장은 “나와 우리를 풍요롭게 하는 마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해답을 찾아내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마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통해 함께하면 행복한 중원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2016년 하반기 콜센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가 96.9%로 나타났다. 성남시 콜센터가 지난 7월부터 12월초까지 콜센터를 이용한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74.5%, ‘만족한다’는 응답은 22.4%로 나타났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2.8%, 불만은 0.1%, 매우 불만은 0.2%에 그쳤다. 성남시 콜센터(1577-3100)는 2008년 1월 2일 개소 이후 매년 평균 30만 건 이상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 2월에는 콜센터 자체시스템을 구축해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조회 연동으로 상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콜센터 상담사들의 자질과 업무능력향상을 위해 업무지식 교육, 친절 교육, 서비스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상담 시 현장을 바로 알고 고객문의에 상담할 수 있도록 고객문의가 많은 시설을 견학하고 시설별 주요업무,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2016년 11월말 현재 총 31만3,113건의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차량등록, 여권발급. 경제교통, 세무분야 등 시청 행정관련 상담 이외에도 성남시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 일상생활 불편사항, 대중교통, 전화번호
2016년 12월 25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5일 2016년도 전국 705개소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평가 대상기관은 노인돌봄종합서비스(이하 노인돌봄) 409개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서비스(이하 산모신생아) 202개소, 가사간병방문지원서비스(이하 가사간병) 94개소이다. 평가는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 제공과정의 적정성, 제공인력의 전문성 등과 관련한 39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결과는 5단계 상대평가 등급(A∼D, F)으로 공개됐다. 평가기간은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1년)다. 평가는 3년마다 이뤄진다. 2016년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공기관 평균점수를 살펴보면 서비스 유형별로는 가사간병이 91.92점으로 가장 높았고, 노인돌봄은 88.49점, 산모신생아는 80.95점이었다. 총점의 25%를 차지하는 이용자 만족도의 경우 노인돌봄 23.40점, 가사간병 22.75점, 산모신생아 21.65점으로 상당히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점 척도, 6점 이상에 해당). 시도별로는 노인돌봄은 부산(93.99점), 산모신생아와 가사간병은 충북(95.57점/87.81점)이 가장
올림픽전시관 내 88올림픽 주요 장면 상영하는 올림픽영상관, 무료 인터넷존·쉼터 조성방문객 편의제공 위해 종합운동장 및 목동운동장 가이드용 홍보 리플렛 제작 2016년 12월 25일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가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88올림픽 당시의 주요 경기 및 개·폐회식 장면을 하이라이트 형태로 상영하는 ‘올림픽 영상관’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영상관은 총 30석 규모의 좌석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 관람이 가능하며 영상관 좌우 벽면에는 ‘올림픽 100년사’와 ‘88올림픽 16일간의 기록’을 주제로 올림픽의 숨은 이야기 및 역사 등을 소개하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들이 올림픽전시관을 관람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료인터넷존 및 쉼터’를 조성하여 대기장소 및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잠실종합운동장, 목동운동장, 구의 및 신월야구공원 등 시민 이용시설에 대한 안내와 88올림픽의 숨은 이야기를 정리한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88올림픽 경기 종목중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육상, 농구, 야구, 수구, 다이빙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