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경기 승리 시마다 100만원, 서브․블로킹․후위공격 득점 시 각 3만원 적립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1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흥국생명과의 최종전에 앞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X 사랑기금’ 2,5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EX 사랑기금’은 한국도로공사가 이웃사랑을 위하여 V리그 2016~2017 시즌 ‘김천 하이패스 배구단’ 경기결과에 따라 적립한 기금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되었다. 배구 1경기 승리 시마다 100만원, 서브․블로킹․후위공격 득점 시 각 3만원 등 총 2,500만원이 적립되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성금을 김천지역 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계층 난치병 어린이 8명의 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10년부터 임직원이 기탁한 1억 원 상당의 성금을 희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기부해왔으며, 2015년에는 김천지역 어린이를 위해 1,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2016~2017시즌 하이패스 배구단을 성원해 준 김천시민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배구단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원 동해안권역의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개소식을 3월20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갖고 오는 4월20일까지(1개월) 본격 운영 한다고 밝혔다.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산불 최대 취약시기인 3~4월 기간 중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유관기관 공조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운영되어 왔다.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는 강원도 주관으로 16개 기관에서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에서 상시근무를 실시 24시간 산불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징후를 감시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산불유관기관 전파‧정보공유, 산불진화헬기 지원요청 및 산불진화 인력을 신속히 투입하여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는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개소식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 육명렬 강원지방기상청장 등 산불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8일(토) 10시, ‘2017년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발대식’ 개최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 100명, 청소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5명 위촉어린이·청소년 정책 전반 의견제시, 정책개발 워크숍 등 행사 주관어린이·청소년의 정책수립의 참여보장과 자치활동 활성화 촉진계기일제 침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남산국치의 길’(남산 예장자락 일대) 탐방 서울시는 ‘2017년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발대식’ 을 오는 18일(토) 10시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하고, 올해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와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 제50조」에 따라 어린이․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정에 어린이․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고 그 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과 청소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전년도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위원과 위원회 운영에 기여한 청소년지도자들에 대한 표창장도 수여한다. 이번에 위촉되는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은 지난 1.31 ~ 2.1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평화작가(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가 16일 충남 아산시청 대강당 시민홀에서 "한글로 세계 36개국 평화지도를 창작하여 세계평화와 문화예술 발전공헌 및 남북평화통일기반 구축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아 제2회 국제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무예위원회, 국제언론인연합회,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했고, (사)한국언론사협회, (사)대한수박협회, (사)국제격투스포츠연합, (사)국제무예연맹, (사)아시아문예진흥원, 중국씨름협회 등이 후원했다. 한 작가는 이번 '국제평화대상' 수상소감에서 "호국과 충절의 도시인 아산에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상을 주신 주최 측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을 이어받아 한글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지도를 계속해서 완성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의 평화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평화대상' 조직위원회는 한한국 작가 선정 이유와 관련해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평화운동가로서 수많은 국내외 언론방송을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UN본부 22개 국가와 북한(국제친선전람관), 프랑스,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국내 5개도청 등에 자신
밀양시 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백승훈)는 매주 금요일 가곡주공아파트 내에서 운영되는 무료급식소를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17일에는 올해 7번째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개최하며 백승훈 가곡동장이 직접 소외계층의 이야기를 듣고 고충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눈높이에 맞춘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해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대상자 분들의 이해를 도왔다. 가곡영구임대주택 내 복지대상자는 430여세대로 가곡동 전체 복지대상자의 절반 상당을 차지하고 있으며, 거동 불편으로 행정복지센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에게 복지 관련 상담 및 누락된 복지서비스를 발굴해주고 있다. 백승훈 가곡동장은 “가곡주공아파트 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으로 주민들이 행정, 복지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하길 바란다.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현장행정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방문과 상담을 당부했다.
밀양시 아랑자원봉사회(회장 안영희)는 1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가정에 대청소지원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대상 가정은 내일동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세대로 수년간 청소를 하지 않아 집안 가득 쓰레기가 쌓여 있고 악취가 진동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어, 가족들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었다.이에 아랑자원봉사회원들은 함께 뜻을 모아 산재해 있던 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집안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아랑자원봉사회원들 외에도 밀양시희망복지지원단, 내일동행정복지센터,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도 이날 청소에 함께 참여하여 민관협력으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안영희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사랑이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는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대상 가정이 이제부터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랑자원봉사회는 내일동 지역에 매년 김장김치 및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대청소 지원, 벽지 장판 교체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3월 16일, 17일 양일 간 경주에서 LNG생산기지 안전의식 제고 및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생산본부 안전문화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공사 생산본부 임직원들은 워크숍 중 개인보호장비 착용 기준 강화, 방폭형 휴대전화 시범도입 등 LNG생산기지 현장의 안전성 강화 방안에 관해 토론하였으며, 국내외 안전관리 우수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가스공사 고수석 생산본부장은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서는 임직원 개개인의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가스공사의 소명인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스공사 생산운영팀 김종성 팀장(053-670-6451) 또는 양진실 차장(053-670-6462)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03월 17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황덕규)는 서울시 교통신호운영 관련 유관기관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3월 17일(금)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시행하였다. 과학적 분석을 위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Synchro) 교육(아주대학교 윤일수 교수), 효율적 업무 수행을 위한 기관별 협의 및 대응방안 토론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서울시 교통 신호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서울지방경찰청, 서울특별시청, 도로교통공단, 건영이앤씨 등 각 기관의 신호운영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황덕규 지부장은 “1970년 이후 처음으로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일평균 1명 미만인 0.94명으로 감소한 새로운 시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에 획기적으로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어 황 지부장은 “이번 교육이 서울 교통 신호운영 체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보도 내용환경관리에서 ‘중대한 발전’을 이뤘다며 자료에서 유일하게 원문까지 인용해 강조*했지만 원문은 수질관리만 언급 (관련 보도자료 내용) 대기질·수질 기준 강화, 통합허가제 도입 등 환경 관리의 '중대한 발전(significant progress)'을 이루었으나, 환경부는 보도자료 외에 보고서 요약본을 한글로 번역했지만, 멋대로 편집한 보도자료 만 일반에 공개해명 내용①에 대하여Executive summary(영어원문 6페이지 상단)내용을 인용한 것임 (원문) Korea has made significant progress related to the introduction of strategic environmental assessment(SEA), ongoing environmental permitting reform in line with international best practices, increased detection of non-compliance and strengthening of air emission and water quality and effluent standards. (번역) 한국은 전략환경평가와 국제적 모범사례인 환경허가제도
3. 20. 15:00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시민사회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부산협치협의발대식 개최시민사회 공동대표 선출, 협치 초청 특강, 위촉장 수여, 2017 협치부산 공동선언, 협치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 부산시와 시민사회단체는 민·관이 함께 시정 정책을 계획·집행·평가하는 지속가능한 시민주도형 협치모델인 “부산협치협의회”의 발대식이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3월 20일 오후 3시에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그간 시와 시민사회단체간의 진정한 소통과 상생을 통해 지역현안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거쳐 구성된 시민주도형 부산형 협치 모델인 “부산협치협의회”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는 “부산협치협의회” 위원 70여 명과, 시민단체 NGO 활동가·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앞으로 협치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시민사회단체의 공동대표를 합의에 의해 선출한 후, 협치! 어떻게 나갈 것인가?” 라는 주제로 유창복 서울시 협치자문관의 초청 강의를 통해 부산만의 협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 행사는 “부산협치협의회
농수산물 수출 사상 최대 16억 2천만 달러 달성신선농산물 수출 19년 연속 전국 1위최우수 시․군에 함양군, 농수산물 2천만불탑에 대상주식회사 경남도는 ‘제21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을 17일 오후 2시에 한국토지주택공사(진주시 소재) 남강홀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와 경상남도의회 의장,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농어업 관련 유관기관장을 비롯하여 농수산물 수출업체와 생산농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수출시책 종합평가 우수 시군 시상, 최고 수출농업단지 선정, 수출유공자 표창, 수출공로패 수여 및 작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수출 실적을 거둔 수출 농어가와 생산자 단체, 수출업체에 대한 수출탑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2017년(2016년 실적)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 결과 함양군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하동군(농산물)과 통영시(수산물), 장려상은 산청군·진주시(농산물)와 거제시(수산물)가 수상하였으며, 수상 시군에는 총 34백만 원의 시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신선농산물 수출을 견인하는 61개 수출농업단지 중에서 창원 마산가고파수출영농조합법인(대
발전플랜트 종합서비스 기업인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전 임직원의 청렴․윤리문화 정착을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전KPS는 3월 17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국내 및 해외사업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을 적극 준수하고 기업의 반부패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기업 반부패 청렴문화 서약 선포식
사천시 수출농가 2명이 지난 17일 진주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개최된 제21회『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시상식에서 신선농산물 농가부문에 선정,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천시(시장 송도근)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 새송이버섯 수출농가 구철서(정동면 51세)씨와 딸기 수출농가 강신원(용현면 45세)씨가 개인 농가부문 수출 10만불 이상 실적을 인정받아 수출탑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수출탑을 수상을 하게 된 수출 농업인에게는 인센티브 사업으로 농가당 보조 2백만원, 자부담 2백만원의 총 4백만원의 수출농산물 생산 시설 개·보수비가 지원된다.시농업기술센터 천인석 소장은 1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된 두 농업인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올해에도 수출에 총력을 다하여 30만불 수출탑도 수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 수출 촉진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은 물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히며 수출 농업인들을 격려 했다.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은 매년 농수산물 수출 촉진을 위하여 농수산물 수출 실적이 우수한 단체 및 개인들에 시상해 오고 있으며 농수산물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수출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사천시는 2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17일 오전 인천항만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중장기 인천항 개발․운영계획을 위한 워킹그룹(Working Group) 위원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의 각종 개발계획을 롤링하고 인천항 종합발전계획의 후속으로 전략적인 항만개발 및 운영 계획을 검토하기 위해 산학관연 내‧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워킹그룹은 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6명 과 인천발전연구원 강동준 연구위원, 혜인이엔씨 곽봉영 이사, 인하대학교 김태승 교수, 늘푸른해운 선종광 대표이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정동명 팀장,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 조용철 교수, 세광종합기술단 조충환 부사장, 한국관세물류협회 인천지회 황재영 본부장 등 외부위원 8명으로 구성된다. IPA에 따르면 17일 위촉된 워킹그룹 위원들은 인천항에 대한 기존 계획 검토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중장기 인천항 개발·운영 계획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인천항과 관련된 의사결정 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워킹그룹 위원들은 IPA와 인천항 이용자의 입장 및 상호관계에 대한 충
한국기상산업진흥원(원장 김종석)이 국내 수출유망 중소 기상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기상기후산업 종합수출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상기후산업 종합수출 지원 사업은 국내 우수 기상기술 보유기업과 수출유망 중소 기상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수출 성과를 창출하고, 기상기후산업 판로개척을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되었다. 우수한 기상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해외진출 및 수출 자금, 해외마케팅 사업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현재까지 30여개 기상기업이 수혜를 받았다. 지난해까지 지원을 받은 기상기업을 조사한 결과 600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추산된다. 해당사업은 기상기업의 수출마케팅에 필요한 소요재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외국어 카탈로그 및 홈페이지 등 개발 △국제 전시회 참가 △해외시장 조사 △해외바이어 초청 △해외 기술검증 △품질 인증 및 특허 획득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지원한도는 분야별 500만원 이내로 해외인증·특허획득 분야의 경우 최대 7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상산업진흥법」 제6조에 의해 등록된 기상사업자이면서「중소기업기본법제2조에 해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