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31일 서울시가 도시노후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신종 도시재난인 도로함몰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31일(금)에 서울지역 지하매설물을 관리하는 22개 기관과 도로함몰 복구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체결 참여기관 : 서울특별시,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서울도시가스, ㈜귀뚜라미에너지, ㈜대륜ES, ㈜예스코, 코원에너지서비스㈜, ㈜KT,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드림라인, 세종텔리콤㈜, ㈜딜라이브, ㈜씨엠비한강케이블티비, ㈜티브로드, ㈜현대HCN, ㈜CJ헬로비전, GS파워㈜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2014년 8월부터 추진한 ‘도로함몰 특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22개 민간·공공기관이 지난 2월 스스로 합의한 사항이다. 도로함몰 방지를 위해 도로관리청에서 중점 시행해온 노후하수관 개량뿐 아니라 타 민간·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지하매설물(상수도·전기·통신·가스 등)도 포함해 서울시 도로를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또한 2018년 1월부터 시행되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지하시설을 관리하는 기관별로 안전점검 책임을 부여하고 있다
2017년 03월 31일 KT(회장 황창규)가 전국 모든 건물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에너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빅데이터로 에너지 사용패턴을 분석해 비용을 절감해주는 서비스 ‘에너아이즈(Enereyes)’ 유료버전을 상반기 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너아이즈는 ‘에너지(Energy)’와 ‘아이즈(Eyes)’의 합성어로 건물의 에너지 건강상태를 검진하고 비용절감을 위한 처방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KT 황창규 회장은 미래 핵심사업으로 △미디어 △스마트에너지 △기업 공공가치 향상 △금융거래 △재난안전 등 5대 플랫폼을 강조했으며 에너아이즈는 그중 스마트에너지 플랫폼의 핵심이다. KT는 우리나라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0.5%(‘16년 기준 2,500GWh/약 3천억원 규모)를 차지할 만큼 에너지 소비가 많은 기업으로 전국 건물들의 에너지 비용절감 및 효율 극대화를 위해 수십 년 동안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러한 에너지 절감 노하우와 AI 기술, 에너지 전문인력 및 24시간 365일 관제역량 등을 집결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KT-MEG)을 구축했다. KT-MEG의 핵심은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빅데이터 분석엔진 ‘e-Brain’이다. ‘e-Brain’은 시간/요일/
2017. 3. 31(금) 「미래 물 관리 전문가 세미나」개최물 관리 및 물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등 논의4차 산업혁명 대응 위한 물 산업 혁신 방안 등 제안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3. 31(금) 15시, K-water 한강권역본부(경기도 과천시)에서 학계와 정부 관계자 등 물 관리 전문가와 함께 ‘미래 물 관리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가올 미래에 국내 물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논의와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물 산업 혁신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었다.세미나는 ‘물 관리 체계 개편’과 ‘물 산업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각 주제에 따른 전문가 발표에 이어 정책담당자와 전문가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물 관리 체계 개편’을 주제로 하는 1세션에서는, 원광대학교 류권홍 교수가 우리나라 ‘물관리기본법안’에 대한 제정 방향을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여 발표했으며, 국토연구원 김종원 부원장은 홍수와 가뭄 관리, 안전한 용수 공급을 위한 통합적인 수자원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물 산업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한 2세션에서는한국형 물 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GIST) 김준하 교
세월호 침몰 1081일만 목포신항 접안에 간부들과 헌화․분양미수습자 9명 조속 수습․세월호 침몰 진실규명 기원”희생․아픔 기억 통해 이 역사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세월호가 침몰한지 1081일 만인 31일 목포 신항으로 돌아온 것과 관련, 미수습자의 완전한 수습과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을 기원했다.2017서울모터쇼에 참석한 윤 시장은 이날 오후 세월호가 목포 신항에 무사히 접안했다는 소식을 듣고 시청에 돌아오자마자 간부들과 함께 시청 1층 세월호 분향소에 들러 헌화 분향했다. 윤 시장은 “세월호가 접안한 만큼 무엇보다 우선해서 9명의 미수습자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며 “그런 후에 한 점 의혹 없이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수습본부는 선체 내부의 철저한 수색과 신원확인, 유실물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추모 민주·인권·평화전Ⅰ 홍성담 ‘세월오월’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오늘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세월호가 3년 만에 목포신항에 도착해 우리 곁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7. 3. 30. 가락몰 1관 3층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서 서울먹거리창업센터와 수출유통인협의회 간의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종훈 국민대 교수의 ‘스타트업 혁신이론’ 강의에 이어, 창업센터 입주기업 및 상품 소개, 수출현황 및 수출업체 소개, 상품 관람 및 매칭 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 27. 가락시장을 방문한 중국 농산물도매시장연합회(CAWA, 이하 ‘연합회’)를 대상으로 했던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기업들의 상품 전시회에서 연합회 회원사 중 상당수가 일부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협상이 진행 중인 것이 계기가 되었다. 수출 가능성이 높은 상품은 개발했지만, 수출 경험이 없어 해외 판로 개척에 애로를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매시장 기반 수출유통인들로 구성된 수출유통인협의회와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기업들의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키로 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출유통인들은 새로운 수출 상품을 발굴하고,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기업들은 해외 판로를 확보하는 등 협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칼슘사과(대표 강진형)의 칼슘세척사과, 지오쿱협동조합(대표 김영순)의 파
최근 공직사회 소통 강화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전라남도가 조직 내 협업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전라남도는 부서 간 자유로운 소통 속에서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민원동 강항정보지식센터에 ‘협업사랑방’을 조성했다. 면적 37㎡ 규모의 협업사랑방은 2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탁자와 의자를 비롯해 빔 프로젝트, 대형스크린, 화이트보드 등의 회의시설을 갖췄다. 전라남도는 협업사랑방을 부서 간 협업과제 수행, 함께 점심, 정책연구모임 장소로 활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각종 회의 장소로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협업사랑방의 첫 행사는 3월 31일 ‘공직사회 밝고 맑게 만들기’ 일환으로 운영 중인 ‘함께 점심’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쾌적하고 산뜻한 공간으로 조성된 협업사랑방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안상현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협업사랑방이 공직 내부의 협업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서 간 자유로운 소통 속에서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공직 내외부 소통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관행 개선으로 도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도지사와 섞어
환경산업기술원, 1일 잠실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어울림푸르림’ 나무심기 활동친환경소비 후원금으로 5,000그루 식재, 561톤 이산화탄소 상쇄 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4월 1일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롯데마트,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제4회 어울림(林)푸르림(林) 탄소상쇄 숲‘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윤주경 롯데마트 본부장, 유재룡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권병현 미래숲 대표와 서울 시민 약 800여명이 참가한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광나루 한강공원 내 잠실철교 인근 지역에 버드나무, 꼬리조팝나무 등 교목류와 관목류 총 5,000그루를 심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나무심기를 통해 향후 30년간 총 561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는 2014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롯데마트, 미래숲이 체결한 ‘탄소상쇄 조림사업’의 일환으로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조림사업이다. 올해 탄소상쇄 숲 조성에 들어가는 비용은 1억원으로, 롯데마트가 친환경제품 판매액 중 일부를
강진군이 소규모 생산 농어업인의 직거래 판로 확대를 위해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를 개설, 다각적인 농특산물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군은 농어업인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대학을 개설해 3년째 운영한 결과, 인기강좌로 급부상해 올해 무려 240명이 수강 신청하는 열기를 보였다. 지난 24일에는 수강생 80명이 담양한과와 순창장류밸리를 견학, ‘가공식품 생산과 유통’에 대해 교육을 받는 등 현장학습 체험활동을 6회로 늘려 수강생들의 참여도 적극적이다. 단순히 교실에서 수업 받는 형식에서 탈피하고 마케팅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탄탄한 내용으로 구성돼 농어업인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결과이다. 마케팅 대학 교육과정을 적극 이수한 농어업인은 택배비, 포장재, 기계장비 등 직거래 보조사업 대상으로 선정할때 가산점을 부여해 우선 선정하는 등 교육을 통한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지난 17일에는 직거래 우수 농어업인 35명이 모인 직거래 활성화 간담회에서 지원센터의 역할 정립과 운영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원센터에 가입된 농어업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정보를 공유한 결과, 95%라는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
속초시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신개념축산(대표 원제환, 33세)이라는 정육점을 운영하는 젊은 상인의 남몰래 베푸는 선행으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원제환 대표는 경기도 이천 출생으로 결혼과 함께 속초에 정착하게 되었다. 처음 속초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2014년 7월 17일 개업을 시작으로 속초시 시각장애인협회, 신체장애인협회 등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매월 돼지고기 양념육 각 12kg(150,000원 상당)을 3년째 쉬지않고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별도의 후원없이 지속적으로 혼자서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원제환 대표는 오는 4월부터는 환경이 열악한 방과 후 아동센터 등에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속초시는 산불발생 최대 취약시기인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산불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에 속초시는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를 위한 실과소동 주무 담당 회의“를 3월30일 개최하여 산불발생에 대한 대응태세를 강화하였다. 이에 청명·한식일 전후 성묘객과 상춘객 등의 급증으로 산불발생요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월 31일부터 공무원을 60명에서 114명으로 증원하여 배치한다. 각 실·과·소 공무원들은 목우재 정상 외 56개소에 배치되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불 취약지 순찰을 실시하고 불법소각 행위자 및 입산금지 구역 입산자들을 단속하게 된다. 또한 동주민센터에서도 동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연접지동 산불 취약지 순찰활동을 하면서 산불취약인들에 대한 산불예방 계도활동 등 소각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 이맹섭 공원녹지과장은 “산불 대부분이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서 발생하므로, 청명·한식 전후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일어나지 않도록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속초시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속초정수장 등 3개 정수장의 침전지 및 배수지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수도시설 대청소는 속초·설악·학사평정수장, 면적은 1만2200㎡로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바닥, 벽면, 주변환경 등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오염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양질의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한다. 침전지 및 배수지 청소는 전문청소업체에 위탁하여 수도법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각 배수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단수 없이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뿐 아니라 수질개선과 수돗물 낭비를 줄이기 위해 침전지와 배수지 내 시설물 점검까지 병행 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정수처리 시설물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어 수질기준보다 높은 품질을 가진 수돗물을 생산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것이며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시 공유토지분할위원회(위원장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 이효제 판사)를 개최하여 위원회에 회부된 9건, 9필지 공유토지에 대해 분할개시 심의를 진행했다. 공유토지분할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건축법’ 등 타법의 제한으로 분할이 불가능했던 건축물이 있는 토지를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현재의 점유상태 기준으로 분할할 수 있게 하여 토지에 대한 소유권 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는 제도이다. 적용대상은 건축물이 있는 토지로 3분의 1이상이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를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등기된 공유토지로,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밀양시청 민원지적과(055-359-5236)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공유물분할에 관한 판결이 있었거나 이에 관한 소송이 법원에 계속 진행 중인 토지와 소유자 간 분할하지 않기로 약정한 토지 등은 제외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50건, 147필지에 대해 공유토지 분할등기를 마무리했으며,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아직 정리되지 않고 소유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는 공유토지에 대하여 불편사항 해
4월 4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11곳, 창업준비팀 4~7팀 모집시설 면적 576.73㎡…입주기업 사무실, 창업준비실 등 갖춰입주기간 1년, 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연간 임대료 162~332만원 상당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6월 한남동에 개관할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입주기업을 오는 4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구는 현재 한남동 93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주상복합 건물(한남아이파크애비뉴) 지하1층에 용산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시설 면적은 576.73㎡(175평)이며 입주기업 사무실(11실)과 창업준비실(1실), 교육장, 회의실, 운영 사무실 등을 갖춘다. 입주기업 사무실은 다시 4인실(9실), 5인실(1실), 7인실(1실)로 구분된다. 구는 사회적경제기업 11곳과 창업준비팀 4~7팀을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심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은 최장 5년, 창업준비팀은 최장 3년까지 입주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우 상근인원 3인 이상이면서 용산구에 소재하고 있거나 입주 후 3개월 이내 주사업장의 소재지를 용산구로 이전이 가능한 기업이다. 창업준비팀의 경우 상근 인원 2인 이내로 용산구에 사업
부산시, 4. 6.(목)까지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위탁운영자 공모 신청접수신청자격은 부산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단체로서 「양성평등기본법」에서 정한 여성단체, 여성관련기관 등 부산시는 오는 4.6(목)까지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신설에 따른 민간 위탁운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부산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단체로서「부산시 여성인력개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제7조의 규정에 의거「양성평등기본법」에서 정한 여성단체, 여성관련기관 등”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사하구 괴정동 지역에 신규로 설치하며 현재 부산시에는 5개(부산진․동래․해운대․사상․동구)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설치․운영중이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에 필요한 직업교육과정 개설․운영, 취업 및 창업과 관련된 상담․알선 및 정보의 제공,「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에 따른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사업, 교육·훈련에 참여하는 사람의 자녀를 위한 유아놀이방 운영 등 여성의 인력 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단체(기관)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3월 30일 통영 LNG 생산기지에서 ‘조선기자재 업체 판로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국내 조선업계의 불황 극복을 위해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약 60개사를 초청하여 사업 다각화를 통한 에너지산업 분야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컨퍼런스는 통영 LNG 생산기지의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설비에 대한 견학 후 가스공사의 기술이전사업 및 동반성장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다. 가스공사는 향후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에너지 관련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의 판촉 기회 제공, 대출펀드 운영을 통한 유동성 지원, 기술개발 협력 사업 등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스공사 유종수 지원본부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조선기자재 업체 판로 다각화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침체된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어려운 시기를 대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