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으로 취임한 IPA 남봉현 사장,13일 제32회 연합선서식에서 해양소년단의 발전 위한 노력 다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남봉현 사장이 13일 오전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32회 한국해양소년단 연합선서식 및 청소년축제‘에 참석해 해양소년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 한국해양소년단 제14대 인천연맹장으로 취임한 IPA 남봉현 사장은 해양소년단원 및 지도자, 학부모 등 약 5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선대기를 수여하고 모범대원을 표창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다를 어떻게 잘 운용하는가에 따라 국가경쟁력의 승패가 달려있다”며, “해양소년단이 추진하는 해양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대원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연천 전곡읍에서 2017 DMZ 미술대회 13일 성황리 개최비와 미세먼지로 인해 전곡읍사무소 문화체육관 실내에서 개최초등부·중등부·고등부 300여명 참가통일부 장관상, 경기도지사상 등 총 29명 시상 예정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 공연과 거리로 나온 예술 즐겨 DMZ가 지닌 미래와 생명의 가치를 화폭을 통해 그려보는 ‘2017 DMZ 미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경기도는 지난 5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연천 전곡읍사무소 문화체육관에서 ‘2017년 DMZ 미술대회’가 총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DMZ 미술대회는 미래의 주역이 될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활동을 통해 DMZ의 역사적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했다.대회는 초등부 저학년(1~3학년), 초등부 고학년(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대회 주제인 ‘DMZ의 미래’와 ‘생명의 땅 DMZ’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자신의 그림실력을 화폭에 한껏 담아냈다.이날 행사는 당초 연천 전곡선사유적지에
대내외적 환경 및 국민적 기대에 근거하여 ‘대한민국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10대 아젠다’ 제시성장 및 일자리, 사회 통합 및 삶의 질, 안전 및 건강, 지방 분권 등을 4대 가치로 제안4차 산업혁명 퍼스트무버 육성, 육아지원 확대, 경기 동⋅북부 개발, 도시재생, 광역교통망, 보건⋅위생⋅환경⋅에너지시스템 구축, 남북교류, 지방분권 등 10대 아젠다 선정 경기연구원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추어 대한민국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10대 아젠다를 발표했다.경기연구원이 발표한 ‘새 정부에 바란다 : 대한민국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10대 아젠다’는 대한민국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국민들의 기대를 반영하여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10대 아젠다를 제시했다.보고서는 대한민국이 최근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도래와 함께 세계적 보호무역, 신고립주의, 장기 저성장, 북핵위기 등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보고서는 우리 국민에게 성장과 일자리, 저출산⋅고령화, 양극화 등의 해결이 최우선 과제라고 분석했다.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 변화와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성장 및 일자리 ▲사회 통합 및 삶의 질 ▲안전 및 건강 ▲지방 분권 등을 4대 가치로 설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산야의 야생초와 분경작품 100여 점 전시우수분경, 산림청 개청 50주년 ‘2017 우리꽃 전시회’에 출품 예정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정한록)은 아름다운 우리꽃 야생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경상남도수목원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야생화 및 분경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수목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초록빛 식물들을 감상하기 위한 가족, 연인, 학교 등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애기나리, 엉겅퀴, 톱풀, 기린초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는 물론 섬백리향, 각시석남, 갯취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야생화와 황금개나리, 무늬찔레꽃, 무늬백화등과 같은 무늬종 등을 다채롭게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돌과 식물을 이용하여 자연을 축소시켜 놓은 듯한 분경도 함께 전시되어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야생화를 즐길 수 있다. 이 중 우수분경 작품을 선정하여 올해 6월에 있을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2017 우리꽃 전시회’ 분경부문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기간 동안 경상남도수목원의 각양각색의 장미, 조팝나무, 이팝나무, 상록패랭이,
동부지방산림청은 12일(금) 최근 삼척ㆍ강릉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건조특보와 강한바람의 지속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높음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5월 15일(종료)에서 5월 31일(종료)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연장 기간 : (당초) 2017. 1. 25. ~ 5. 15. → (변경) 2017. 1. 25. ~ 5. 31.지역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최근 강원 삼척ㆍ강릉, 경북 상주 등에서 5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건물 43동 전소, 이재민 83명 발생, 산림 340㏊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불상황실을 5월 말까지 연장 운영하고, 논ㆍ밭두렁 소각행위와 입산자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소각행위 등 불씨를 다루는 행위를 금지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산불발생 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창군은 군도 14호선 및 도시계획 도로 확장․개설에 따라 1억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진부IC~호명리 구간내 올림픽 상징 가로수 4.4km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은 5월 15일 진부면에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반영하고 오는 5월 16일 평창가로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여 10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구간은 올림픽 진부역사로 가는 구간으로서 변함없는 소통과 통합을 상징하는 수종인 은행나무와 진부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마가목을 중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경관 연출과 관리적인 측면을 고려하고, 제설작업으로 인한 가로수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는 방안을 계획했다. 이에, 새로운 보행문화와 녹지 그리고 경관이 조화된 사면 경계석 Green-블록 가로 녹지대를 설치하고 녹지대와 더불어 올림픽 마크 보도블럭을 조성하여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는 올림픽 가로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진부면 2개소의 로타리에 올림픽 상징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를 설치하여 향후 진부면을 상징하는 조형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가로수 조성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상징성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상징 가로수 길을 만들어
평창군은 5월 15일부터 5일간 횡성군 및 5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 평창군에서는 26개종목 39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대회의 부진했던 결과를 씻어내고자 5월초 종목별 회장단이 중심이 되어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강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군은 지난 5월 12일 출정식을 갖고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였다.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270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올림픽 성공개최의 의지를 다지고, 개최 후 체육 열기를 이어나갈 차세대 선수를 발굴하여 올림픽 도시로써의 면모를 다질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평창군은 5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2016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사회적·환경적 여건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없는 문화소외계층에게 보다 적극적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와 평창군이 추진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평창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펼친다. 군은 지난 3월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에 지원할 단체를 공모했으며, 도내 10여개의 공연예술단체가 지원한 결과 ‘퓨전국악별모래’와 ‘글로벌휴먼연구원’이 각각 선정되어 상반기에는 난타공연, 하반기에는 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15일 진부중학교를 시작으로 평창중학교, 대화중학교, 봉평중학교에서도 공연이 진행된다. 상반기에 진행되는 난타공연「틱!택!톡! 콘서트」는 국악과 난타가 혼합된 퓨전공연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되며, 하반기 마술공연 「신기하고 달콤한 맛있는 마술쇼」는 요리를 주제로 하여 교육적 요소가 가미된 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을 통해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평창군 학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격차를 해소함은 물론 평창군 공연예술의 질적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소장 김찬수)는 올해부터 곶자왈을 비롯한 연구시험림 주변 마을을 생태적으로 아름답게 가꾸는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시험림과 이웃하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이를 위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탐방객에 생태적으로 아름답다는 인상을 심어 주고, 점차 각 마을에 적합한 소득사업을 발굴하면 적극 지원하는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우선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쌓아나가기 위해 마을 현지를 찾아 활동을 시작했다. 첫 대상지로 곶자왈 연구시험림 인접마을인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를 찾아 잡풀제거, 쓰레기 줍기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에서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직원과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불법 투기된 쓰레기 약 200kg을 수거했다.또한 최근 강원‧경남 일대에 발생한 대형산불과 관련하여 소각이나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주민과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매달 이와 같은 활
전라남도는 전통시장의 유휴점포, 관광지 주변 지역 등을 활용, 청년상인의 창업실습장을 조성해 제공하는 ‘전남형 푸른돌 청년상인 육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목포 신중앙시장 입점을 바라는 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푸른돌’ 청년상인 육성은 생업 현장에 참신하고 활력있는 청년상인 점포를 집적화해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들에게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순천 웃장 등에 30명의 청년 상인을 육성한데 이어 2018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24억 원을 들여 청년상인 100명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전통시장인 목포시 신중앙시장과 담양군 쓰담길 2개소에서 추진된다. 이에 따라 목포시 신중앙시장 내 빈 점포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차 교육훈련생 모집에 나섰다. 모집 규모는 20여 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9일까지며 신정 접수 후 모든 신청자에 대하여 교육훈련 일정, 운영절차 등의 세부적인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6월 중순경에 갖은 후 면접을 통하여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2차 모집은 담양군 쓰담길의 추진 여건에 맞춰 올 하반기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년상인들은 창
파주시는 13일 금촌 체육공원에서 파주시 21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아동 및 청소년, 가족, 자원봉사자 등 6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식전 행사에서는 비젼커뮤니티 지역아동센터 아동 10여명이 방송댄스 공연을 선보여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8명의 아동에게 표창장을 전하고 LG디스플레이(주)는 21명의 아동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파주시와 LG디스플레이(주)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어린이날 축제의 행사에서는 ‘화합의장’을 주제로 청소년 축구경기 및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660여명의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문성경 파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파주시 소외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5월 10일(수)부터 세종시 자동차 온라인 등록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 내에서는 등록관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20분 만에 인터넷으로 자동차 등록을 처리하고, 번호판도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서비스 대상은 자동차 등록업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규?변경?이전?말소?저당권등록 등의 6개 항목이다. ① 신규등록 : 신조차, ② 변경등록 : 대표소유자 변경, ③이전등록 : 당사자, ④말소등록 : 폐차·도난차, ⑤저당권등록 : 설정 공단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종 자동차온라인등록소’를 개소하고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특히, 공단은 사업개시와 더불어 ‘자동차 온라인등록 첫 고객 이벤트’를 시행했다. 행사의 주인공인 첫 번째 고객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는 이상호씨였다. 이 씨는 “인터넷으로 자동차등록을 신청하고 집에서 번호판 탈부착서비스 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자동차등록은 대표적인 국민생활형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세종시 자동차온라인등록서비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5월 27일(토)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무료 교통안전 체험교육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참가 신청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ts2020.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팩스(031-8053-9829)나 이메일(hscenter@ts2020.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로서, 가족 구성원의 최저연령이 만12세 이상인 4인 가족’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5.16(화)일부터 22일(월) 18시까지이며 최종 선발은 5.23(화) 10시 추첨에 의해 공단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여행이 급증하는 시기 교통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도로 이용자 스스로 체험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안전띠 착용 중요성을 비롯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위험성,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경제운전 효과와 방법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교육과 함께 교육내용에 대한 경진대회와 평가도 진행된다. 평가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아차상 2팀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경기도와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상생의 노사정 관계 발전을 통해 기업하고 노동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로 약속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장, 허원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의장, 정성균 고용노동부경기지청장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시흥 옥구공원에서 열린 ‘2017년도 경기도 노사정 등반대회’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 노사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등반대회에는 경기도, 시흥시, 경기도의회, 시흥시의회, 지역 국회의원, 한국노총, 경기경영자총협회, 지역상공회의소를 비롯한 도내 노사정 관계자, 조합원 및 가족 등 1,9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경기도 등 노사정 4개 기관이 채택한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먼저 한국노총 측은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정의 화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노동자·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경기경영자총협회 측은 갈등적 노사관계의 패러다임을 생산적 노사관계로 전환해 대화와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기로 약속했다.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노사갈등을 공정하게 조정하고, 청년 일자리 창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5월 2일(화) 오후 2시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17 특별展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 개막식을 개최했다. 2017년도 특별전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치산녹화의 성공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우리나라 산림역사‧산림문화 발전에 기여한 산림청의 업적을 조명하고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하였다. 이종택 전시유물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동부지방산림청 고기연 청장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이순욱 과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속초시 이병선 시장, 속초시의회 이종희 의장, 속초문화원 김계남 문화원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사무소 김종완 소장, 속초시설관리공단 심동혁 이사장 등 지역 관계자 및 아시아산악연맹 이인정 회장, 한국임우회 전진표 부회장 등과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종민 관장은 “황폐화된 국토를 아름답고 푸른 숲으로 가꾸어야 한다는 절실한 국가적인 필요성에 의해서 1967년 산림청이 출범했다”면서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를 통해 지난 50년 간 산림녹화에서 산림경영, 산림복지에 이르기까지 녹색 인프라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