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카페 13호점 개점식, 17일 오후 2시 의정부에서 개최한국전력 경기북부지역본부 내 (의정부시 용현동 267-8)2012년부터 추진한‘꿈을 잡고(Job Go)’프로젝트의 일환경기도, (사)장애청년 꿈을잡고, 삼성전자 등 공동 추진13호점, 발달장애청년 바리스타 3명 등 총 4명에게 사회적일자리 제공 발달장애청년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내리는 커피전문점 ‘나는카페’의 13번째 매장이 17일 의정부시에 문을 열었다.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내에 ‘나는카페 13호점’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개점 행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문경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안재근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부사장 등 50명이 참석해 ‘나는카페’ 13호점의 성공을 기원했다.‘나는카페’는 경기도가 발달장애청년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12년 3월부터 추진한 ‘장애청년 꿈을 잡고(Job Go)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여기서 ‘나는카페’란 장애청년이 주인이 된다는 뜻의 ‘I’m Cafe’와 꿈을 이루어 날다는 뜻의 ‘Flying Cafe’의 두 가지 의미가 함께 담겨 있다.특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5월 18일(목) 오후 3시부터 원주 본사 다목적 홀에서 “만성질환 예방, 스스로 관리가 답이다”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만성비전염성질환(NCD)으로 인한 의료비의 지속적인 증가추세로 인한 건강수명의 감소 등 NCD관리의 중요성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과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자가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배상수(한림대)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가 ‘만성질환 예방, 스스로 관리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특히, 조비룡 교수는 국내외 다양한 정책동향을 소개하고 만성질환 선제적 관리를 위한 일차의료 강화와 자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류옥현 교수, 신영구 원주시 건강동행센터장, (사)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김건훈 과장, 건보공단 김경아 부연구위원이 참여한다.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일차 의료 중심의 만성질환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
보건환경연구원, 부산지역 5개 소각시설 대상으로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인 다이옥신과 PBDEs 배출 특성 연구한 결과 PBDEs가 다이옥신보다 높게 검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지역 소각시설을 대상으로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인 다이옥신과 PBDEs 배출 특성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09년 신규 잔류성유기오염물질로 지정된 PBDEs는 대표적인 브롬화난연제로 화재 발생 시 지연을 목적으로, 주로 플라스틱, 섬유, 전기․전자제품 등의 방염처리에 사용되는 물질이다. 부산지역 5개 소각시설(생활폐기물 3개소, 의료폐기물 1개소, 지정폐기물 1개소)을 대상으로 배출가스와 소각재 내 PBDEs 배출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배출가스 중 PBDEs 농도가 다이옥신 농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PBDEs 농도는 14.090 ~ 151.238 ng/Sm3으로 다이옥신보다 약 250 ~ 1000배 월등히 높았다. 이는 선정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대형 소각시설로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적용과 관리로 다이옥신 농도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았기 때문이다. 소각재(바닥재, 비산재) 중 PBDEs 농도는 바닥재는 평균 4.620 ng/g, 비산재
부산시, 5. 19. 15:40 BEXCO 제1전시장 212호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각대학교 총학생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주도 협의체인‘제1기 부산지역대학 총학생회 연합 발대식’개최 부산시는 5월 19일 오후 3시 40분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 212호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각 대학교 총학생회장 및 부총학생회장을 비롯하여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1기 부산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이하 부총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먼저 1부 행사는 부총연 의장단 4명(의장 1명, 분과장 3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 부총연 연합기 전달 및 선포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2부 행사는 벡스코 제2전시장 오픈무대에서 각 대학별 대표 동아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3일 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한「청년진담」행사 중 ‘대학생 주도 협의체 개설’ 건의에 대해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서병수 시장은 △취업, △학자금, △기숙사 등 우리지역 대학생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해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정책소통의 장 마련에 대해 공감하면서 부총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시는 5월 18일 오후 2시~ 6시 시청 한누리에서 사례관리 담당 사회복지직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민간사례관리사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 충전! 힐링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이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된다. 건강 체크와 심신 재충전에 중점을 둬 음악 감상과 시 낭송, 만성피로 등 내 몸 상태 확인, 기초 대사량을 늘리는 스트레칭, 따뜻한 말 주고받기, 감정조절을 위한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업무에 지친 심신을 다스려 대민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에는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30명), 시·구 소속 통합사례관리사(15명), 민간사례관리사(8명) 등 모두 53명이 중점대상자 3만6853명의 사례관리 1246건을 처리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오는 5월 19일을 시민 일자리 잡(Job)는 날로 운영해 45명 취업을 지원한다. 시는 이날 오후 2시~4시 시청 누리홀(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행사를 연다. 건축자재 수입유통 업체인 하오스㈜, 목재제조 업체인 ㈜재현인텍스, ㈜맘모스제과 등 18곳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해 당일 면접과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생산직, 안전감시단, 구매, 고객지원 등 고졸 이상의 사원을 모집하는 기업이 10곳이 넘는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날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다양한 직종에서 ‘나의’ 일자리를 찾아볼 수 있다. 성남시는 구직자 편의를 위해 구인 업체 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 5월 16일 미리 올려놨다. 워크넷에 접속해 구인 업체에 이메일로 미리 입사 지원서를 내면 성남일자리센터가 사전 면접자로 등록해 놔 행사 날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 당일 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일반시민 21명을 올해 일일 명예시장 참여자로 선정해 5월 1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명예시장제’를 운영한다. 올해 첫 명예시장은 박정순(여·63) 씨가 위촉돼 활동한다. 체육 중등교사 10년, 스포츠센터 10년 운영 경력이 있는 체육 관련 전문가다. 박정순 명예시장은 18일 오전 10시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위촉패를 받은 후 명예시장실이 마련된 2층 접견실에서 관계 공무원에게 성남시 의료원 추진사항 등 관심 분야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성남시청 8층 U-City 종합상황실 방문 등 오후 4시까지 명예시장 일정을 소화해 종합적인 시정 흐름을 체험하게 된다. 올해 일일 명예시장제 참여자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회사원, 교사, 어학원 대표, 다문화가족, 자영업자,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한다. 성별로는 남자 12명, 여자 9명이다. 시는 일정별 명예시장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언을 들어 좋은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성남시 일일 명예시장제는 열린 행정 실천 방안의 하나로 2011년부터 시행됐다. 지난해까지 최근 6년간 참여자는 모두 192명이다. 이들이 낸 의견 중
성북구에 이어 17일 강북구와 2번째 업무협약, 7월부터 서비스 개시동주민센터 사망신고시 ‘상속포기, 한정승인 신청’까지 원스톱 처리사망 3개월內 법원 별도 신청” 절차 몰라 상속빚 떠안는 악순환 방지 사례. 성북구에 사는 A씨는 모친의 사망신고를 위해 동주민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상속재산조회를 통해 모친의 빚이 재산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동주민센터는 A씨가 기초생활수급자라는 사실을 확인한 후 협약기관인 서울시복지재단內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이하 ‘공익법센터’)에 도움을 의뢰했다. 공익법센터는 A씨를 대리하여 법원으로부터 한정승인 결정을 받았고, 이후 A씨가 채권자들에게 적절하게 대응하면서 청산절차(채무자 최고 등)를 밟을 수 있도록 법률 지원을 제공했다. 공익법센터는 올해 1월부터 성북구에서 시범 운영 중인 ‘빚의 대물림 방지를 위한 원스톱서비스’(한정승인·상속포기 법률지원)를 강북구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하고, 17일 강북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현행법은 부모 등 가족의 빚을 물려받지 않으려면 사망일로부터 3개월 내에 법원에 한정승인이나 상속포기 신청을 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를 알지 못하거나 장례를 치르느라 경황이 없어 신청기간을 놓치고 부모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양기정)이 운영하는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2017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8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합격(중졸 2명, 고졸 6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합격한 청소년(중졸 2명, 고졸 6명) 중에는 북한이탈주민으로 육아를 병행하며 어렵게 학업을 이어 온 청소년 및 생계형 아르바이트 등으로 여러 차례 도전 끝에 합격의 소식을 접한 청소년도 포함되어 있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을 통해 성취감을 얻은 것 뿐 만 아니라 다음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습지원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주축으로 검정고시 준비반을 주5회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 강의 수강 지원 및 기초학습이 부족한 청소년에게는 1:1 학습멘토링 운영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를 돕고 있다. 또한 센터 자체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 수령 및 접수 진행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험 당일 중식과 차량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이면 누구나 꿈드림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아울러 학습지원이 가능
사천시가 2017년(2016년 실적)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국 229개 보건소 대상 업무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포상금 900만원과 함께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에서 201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운영․성과 및 ‘우수사례’를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 것으로 오는 18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9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전국 보건소장, 건강증진사업 분야별 담당자 및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하게 된다. 이는 시보건소가 그동안 지역사회 건강수준에 대한 현황분석, 주민 의견수렴을 통하여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생애주기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한 결과이다. 사천시는 2013년, 2014년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2015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6년 업무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이뤄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보건소의 꾸준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시관계자는“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건강증진 서비스 발굴 및
현장심사, 예비심사, 본 심사를 통해 10개 사업, 총 440억 원 지원사전 온라인 투표와 블록체인 방식 도입으로 도민 참여 확대 넥스트(NEXT) 경기 창조오디션이 지난 15일 사업 접수를 마감하며,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44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걸린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참가자들의 열기도 후끈 달아올랐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전날까지 공모 사업 접수를 받은 결과, 29개 시·군에서 49개 사업이 접수됐다. 접수된 사업들은 현장심사-예비심사-본심사 3단계의 심사를 통해 10개 사업을 선정, 총440억 원이 지원된다.현장심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분야별 전문가 심사위원이 직접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실시한다. 인구 규모별로 시·군을 4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그룹별로 5개 사업, 총 20개 사업을 선정한다. 이는 시·군 규모별 형평성을 고려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방안이다. 현장심사에서 선정된 20개 사업을 대상으로 6월 14일 도 인재개발원에서 전문가 심사위원의 예비 심사를 실시해 본선 진출 10개 사업을 결정한다. 10개 사업에는 그룹별 1개 이상의 사업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했다.최종 본선은 6월 29일 킨텍스에서 실시되며, 전문가
(재)사천문화재단(이사장 송도근)은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관하는‘전통 놀이문화 조성·확산 사업’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이번 달 말부터 사업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사업과 관련,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PT발표)를 통해 6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재단은‘2017 전통 놀이문화 조성·확산_대한민국 연날리기 대회’를 제안하여, 최종 선정된 6개 기관 중 1위로 선정되어 지난해보다 1천만원 증액된 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2017 전통 놀이문화 조성·확산_대한민국 연날리기 대회’는 우리나라 전통연(鳶)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대중들에게 꾸준히 알려 전통놀이문화의 가치를 제고하고, 전통놀이문화 전승·계승·발전 활동에 청소년을 비롯한 전 연령대가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사업은 재단과 영·호남비연보존회가 컨소시엄 형태로 시행하게 된다.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찾아가는 연 교실(체험·교실)’을 시작으로‘이순신 전술·신호연 재현 작품 순회전시’,‘연날리기 상설 체험교실’,‘1,000개의 소원연 만들기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안화영)는 지난 16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새마을 남․여 지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제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발전과 시민봉사에 노력해 온 일선 새마을 지도자들의 단합과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성공적인 다짐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안화영 시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천시새마을회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새마을회가 이 지역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 지도자에 대한 사천시장(15명), 국회의원(4명), 사천시새마을회장(15명)의 표창장을 전달하여 지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한편 송도근 사천시장은 “이번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축하하며 새마을 정신을 강화하고, 나눔·봉사·배려를 적극 실천하는 사천시새마을회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힘찬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국민안전처가 지난 해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한 ‘2017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 해 재난관리 종합평가 우수 기관 선정에 이은 쾌거로 올해는 대통령 기관표창과 함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지난 200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3조의 2에 따라 실시되며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 제고를 통해 선진화된 국가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일부 시․군․구에 대한 확인평가체제를 전체 시․군․구로 전환해 평가했다.이번 평가는 개인역량과 재난관리부서 역량, 재난관리 네트워트 역량, 기관역량 등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파주시는 모든 역량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풍수해,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업무의 내실 있는 추진,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홍보 영상을 버스정보안내기, 희망 TV 등을 통해 홍보하고 초·중·고등학교 총 229개교에 배포한 것이 높게 평가 받았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도 더욱 철저히 준비해 재난대책 업무 역량 강화와 재난행정 발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시민의 생명과
광주광역시는 ‘창업도시 광주’ 선포 1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광주창업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창업 관련 행사를 지역 내 다수 창업지원기관과 협업해 광주청년창업의 도약을 다짐하는 광주청년창업 점프업(Jump-Up) 선언식, 포럼, 경진대회 등을 개최한다. 먼저, 사전행사로 20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북구 오룡동)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메이커톤’이 열린다. ‘메이커톤(Make-A-Thon)’은 메이킹(Making)과 마라톤(Marathon) 합성어로 제한 시간 내 팀별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한다는 의미다. 본 행사가 시작되는 22일에는 국내 엔젤투자 및 창업분야의 대부로 알려진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이 특별연사로 나서는 ‘광주창업포럼’이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I-PLEX광주’에서 열린다. 연사로 초빙받은 고영하 회장은 “윤장현 시장 취임 이후 광주가 청년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청년창업 주간행사를 또 한번의 계기로 광주시의 청년창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I-PLEX광주’에서는 창업 중점 시책을 논의하는 ‘광주창업지원협의회’가 윤장현 시장 주재로 열린다. 그동안의 창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