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경영정상화 관리위원회의 상견례가 금일 오후 3시 대우조선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되었음관리위원회는 조선산업, 금융, 구조조정, 법무, 회계 등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 8인*으로 구성하여 5월 초 출범된 자율적 관리·감독 기구 (조선산업) 김용환, 홍성인, (금융) 최익종, (구조조정) 이성규, (법무) 오양호, (회계) 신경섭, (경영) 김유식, 전병일상견례에는 관리위원 외에도 산은, 수은 등 주요 채권은행 관계자와 대우조선 경영진 및 경영관리단이 참석금일 회의에서는 관리위원회의 향후 운영방안과 관리위원장 선출, 차기 공식회의 안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짐관리위원회는 실효성 있는 밀착관리를 위해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회사의 주요 현안점검 및 향후 구조조정 방안 등에 대해 심의할 계획 초대 관리위원장은 김유식 前 STX팬오션 부회장 겸 관리인이 호선(互選) 되었으며, 김 위원장은 위원회의 독립성을 제고하는 견지에서 대우조선 사외이사직을 사임할 의사를 밝힘 6월 중 개최 예정인 제1회 관리위원회에서는 자구계획 진행상황에 대한 점검 및 2017년도 경영계획과 관련된 논의가 실시될 예정 향후 관리위원회는 출범 취지대로 경영정상화 작업을 보다 효율적, 전문적 및
속초시가 영랑호변 일원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분리를 통해 보행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시행하는 “영랑호변 일원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개선공사”의 도로포장공사가 5월 22일부터 6월 초까지 시행된다.영랑호변 일원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개선공사”는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랑호변 일원 도로 노후화는 물론 자전거와 보행자의 동선분리가 안되어 있어 사고의 위험이 노출돼 있는 구간이다.10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영랑호 범바위 ~ 영랑교~ 속초의료원 구간의 차도 폭 축소를 통해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도로를 각각 1.5m 폭으로 분리해 설치하고, 보행자도로의 경우 탄성포장으로 시공해 보행자 이동편의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5월 22일부터 6월 초(1일 작업시간 07:00~18:00)까지 추진되는 영랑호반길 도로포장공사 구간은 일방통행로임에 따라 전면통제는 아니며, 작업시간중에는 교통 신호수를 양 옆으로 배치해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유도할 계획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자전거와 보행자 통행구간을 분리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될 것ㅇ로 기대한다.” 전했다.
속초시외버스 터미널이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한 매표창구 단일화 및 인터넷 예매시스템 통합 등 대중교통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오는 7월부터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그동안 속초시외버스 터미널은 강원여객, 강원고속, 금강고속, 동해상사등 4개 운수사업자가 매표창구 및 전산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구축 운영하여, 창구에서의 승차권 매표 혼란 및 인테넷 예매시 이용객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또한 속초시는 한해 1,30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의 첫 도시이미지를 결정하는 시외버스 터미널이 노후화(건축후 50여년 경과)되어 터미널 환경개선 사업이 절실한 실정이었다.이에, 속초시에서는 강원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2018 동계올림픽을 대비하고 깨끗하고 품격 있는 관광도시 이미지조성 및 터미널 이용자의 편의제공을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시설 현대화 사업비로 5억 (도비 2억, 시비 2억, 자부담 1억)을 확보하였으며,본 사업시행의 선결 조건인 승차권 통합발권에 따른 인건비, 시설유지관리 등에 소요되는 터미널 운송사업자의 시설사용료 분담비율을 강원도와 속초시, 터미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지난 5.06~5.09일 강릉ㆍ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과 재산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18일 강릉시청 1층에 마련된 ‘전국재해구호협회 성금 접수처’를 방문하여 동부지방산림청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20여만원을 전달했다.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들께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전해져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피해지에 대한 정밀조사는 산림청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합동조사반이 오는 19일까지 진행하고 복구대책을 마련하여 응급복구를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5. 19.(금) 청사 대강당에서 제6회 산불예방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숲사랑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영남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공모전 심사결과 출품작 643작품 가운데는 저학년부는 동대구초등학교 최예원 학생의 “우리의 작은 실수 불의 악마로 돌아온다”, 안동강남초등학교 김지윤 학생의 “산불예방으로 자연과 동물을 지키자”작품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 10작품이 고학년, 저학년 각 부문별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출품된 작품들은 지난 10일 선영여자고등학교 미술담당 김경준 선생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내·외부 전문가 5명이 참신성, 적합성, 공공성 등 각 지표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하였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작품은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산불의 모습과 이를 주제와 맞게 표현하여 참신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입선작(100선)에 대해서는 해당학교로 상장을 보낼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난해보다 많은
평창군은 5월 22일 11시 홍천군 서석면 체육공원에서 평창군 봉평면·홍천군 서석면 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봉평면 무이리와 서석면 생곡리 간 지방도 408호선의 조기 확·포장 공사와 상호발전을 위하여 맺게 된 이번 협약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노승락 홍천군수를 비롯하여 두 지역의 면장, 번영회장, 사회단체장 등 80명이 참석하며 자매결연 교류협약과 지방도 408호선 공사 구간 현지 견학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봉평면과 서석면은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각종 축제 시 상호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긴밀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범구 봉평면번영회장은 “봉평면과 서석면 간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간 친목을 다지고, 나아가 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머물다 가는 곳을 선정해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디자인벽화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봉평면사무소 대형 벽면의 붉은 벽화 그림을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디자인 벽화로 교체했다.이번 벽화는 앞으로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의 알리미 역할 뿐 아니라 올림픽·굿매너와 봉평 메밀꽃의 자연스러운 조화로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군은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매년 스포츠경기 50여회, 14,000여명의 스포츠맨과 주민들이 모이는 화합과 소통의 장소인 평창군 종합운동장에 디자인벽화를 조성한다. 이번 벽화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호스트 시티로서 스포츠경기도 굿매너로 치르자는 취지로 본부석에서 바로 마주 보이는 국기게양대 벤치에 “PyeongChang2018” 과 “굿매너 Good Manner ”를 그릴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평창군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고 성과와 보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의 열정과 동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벽화 조성으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올림픽 개최도시의 주인의식을 바로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안건 50건 심사 (조례안 37건, 동의안 9건, 의견청취안 3건, 결의안 1건)의원 6명 시정질문 실시(5.12),현장방문, 정책토론회, 의원 11명 5분 자유발언(5.19)부산광역시의회는 5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1회 임시회를 5월 19일(금) 10:00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6명의 시정질문, 11명의 5분 자유발언과 “지방분권 실현 촉구를 위한 결의안” 발표,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장 확인과 정책토론회 개최 및 조례안 37건과 동의안 9건 등 모두 50건의 안건을 심사하였다. 5. 11(목) 제1차 본회의에서는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과 주민생활 주권을 가능하게 하는 진정한 지방분권의 실현을 요구하는“지방분권 실현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발표하였고, 5. 12(금) 10:00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진남일 의원의“부산시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 관련”등 6명의 의원이 시의 입장과 대책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하였다.5월 19일(금)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진수 의원의“주민자치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새로운 거점으로서 주민센터 시설점검과 지원 필요”등 11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위원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기업에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7일까지 ‘2017년 하반기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올해 7월부터 12월 사이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지원 없이 개별로 참여하는 성남 지역 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신청 기업의 수출 잠재력, 성남시 타 사업 수혜 정도, 참가 준비사항 등을 평가해 이번 하반기에 10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한다. 지원 범위는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 등이다. 지원받으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해외전시회)의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 기업 상품 안내서, 증빙서류 등 각종 서류를 기한 내 시청 서관 7층 기업지원과 국제통상교류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 20개 기업에 8000여만 원의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비를 지원하고 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분당경찰서, 개인·법인 택시회사와 합동으로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택시 불법 영업 행위 단속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성남지역에서 영업하는 관외 택시, 대여 자동차나 자가용으로 택시 영업을 하는 행위다. 서울, 용인 등 관외로 이동하는 승객을 태울 목적으로 장시간 불법 주·정차를 일삼는 관외 택시는 집중 단속 대상이다. 성남지역 택시 운수 종사자의 영업권 침해, 차량 흐름 방해, 버스 승·하차 때 시민 불편을 막기 위해서다. 이번 단속에는 시 공무원, 경찰, 개인·법인택시 운수 종사자 등 하루 60여 명씩 모두 600여 명이 참여하며, 주·정차 감시용 CCTV 차량이 동원된다. 유동인구가 많고 기업이 밀집한 판교역, 정자역, 모란역, 야탑역 등 12곳에서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단속이 이뤄진다. 성남지역에서 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관외 택시는 해당 시·군·구에 행정처분을 요청해 과징금 40만원을 물게 된다. 장시간 정차 승객유치 행위는 해당 시·군·구에서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한다. 대여 자동차, 자가용을 이용한 택시 영업 행위가 적발되면 관할 경찰서에 여객자동차 위반으로 고발 조치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천인석)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관에서 고추재배 농가 및 교육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품목별 전문기술교육(고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품목별 전문기술교육은 연초에 실시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다루지 못한 품목에 대해서 품목별로 재배기술 및 실천 과제교육을 연중 실시하는 교육이다. 현재 사천시의 고추재배 현황은 총 820농가에서 고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42ha에 달하는 면적에 연간 92톤의 생산량을 사천시 전역에 걸쳐서 생산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영농현장의 당면과제 및 애로기술을 해결하여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인의 영농능력 배양 및 농가소득 증대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강의는 전남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조진언 강사가 진행했다. 한편,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농가의 교육수요를 조사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품목별 전문기술교육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27개 학교, 123학급 3,274명 참여텃밭, 초미니정원만들기, 쌀밥만들기 등 도시농업 체험교육 실시농기원 출신 마스터가드너 16명 교육 강사로 참여경기도농업기술원이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유치원, 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교육을 올해 11월까지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교육과정 개정으로 체험확대 수요가 늘어난 교육계와 교육생에 대한 일자리가 필요한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수요가 일치하면서 성사됐다.이에 따라 농기원에서 배출한 도시농업전문가인 경기마스터가드너들이 각 학교에서 정규 수업 교육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체험교육은 16명의 경기마스터가드너들이 학교로 찾아가 농업의 중요성과 텃밭원예활동, 초미니 정원 만들기, 쌀밥 만들기 등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1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학교로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교육은 4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7개 학교에서 27회 73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도는 11월까지 사전에 체험교육을 신청한 27개 학교 123학급 총 3,274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농업체험을 학교에서 할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건조한 날씨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 31일까지 연장 됨에 따라 산불감시 인력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연장 기간 : (당초) 2017. 1. 25. ~ 5. 15. → (변경) 2017. 1. 25. ~ 5. 31. 지역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7개 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인력 : 251명 산불특수진화대 4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11명 아울러, 산불감시 인력의 근무태만, 무단 자리 비움 등 근무 상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불성실 근무자에 대해서는 경고ㆍ퇴출 조치 할 방침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연장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산불발생 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채권(유로본드) 발행 목표액 대비 6배 가까이 투자주문 몰려새 정부 출범에 따른 시장개선 기대감과 K-water에 대한 신뢰도 반영 결과로 평가 K-water(사장 이학수)는 지난 2017. 5. 16(화) 3억5천만 달러(한화 약 3천9백억 원)의 달러화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최근 고조된 대북 리스크 등, 발행 성공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었으나, 투자자 모집에 크게 성공하면서 금융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K-water는 애초 3억 달러 규모(5년 만기)의 조달을 목표로, 아시아와 유럽시장을 대상(유로본드)으로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모집 결과, 105개 기관으로부터 목표의 5.7배 수준인 약 17억 달러(한화 약 1조 9천억 원)에 이르는 투자주문이 들어와, 5천만 달러를 추가하여 최종적으로 3억5천만 달러의 달러화 채권을 발행했다. K-water는 투자주문이 발행 목표금액을 상회함에 따라, 발행금리를 국제 채권시장에서 유통되는 국내 공기업 채권의 최저금리 수준으로 제시하여 최종 2.750%*로 결정됐다 * 5년 만기 미 국채 금리에 1.025%포인트를 가산 (5T+102.5bps)이는 모집규모 보다 많은 투자금이 몰리면서 기존에 제시한 금리* 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5월 17일(수)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우리 임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카페 전문브랜드 티숨(teasu:m)을 런칭하고 개장 행사를 가졌다.산림과 임업의 6차 산업화로 단기소득 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개발된 숲 카페 브랜드 티숨(teasu:m)은 한 잔의 차를 통해 숨을 돌리 듯, 바쁜 일상에서 휴식을 주는 편안한 공간을 뜻하는 ‘차(tea)’와 숨 쉬다, 숨결의 ‘숨’이 합해진 합성어 이다.숲 카페 브랜드 티숨(teasu:m)의 대표 메뉴로는 황칠차, 겨우살이차, 밤호두라떼와 홍시쥬스, 오곡대추슬러시, 통밤 빙수 등 브랜드 개발과 함께 진행된 우리 임산물을 활용한 음료들이 대표 메뉴로 제공되며산림조합이 해외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현지에서 직접 재배한 고품질 아라비카 커피를 이용한 다양한 커피 음료를 제공한다.또한 숲 카페 티숨(teasu:m)의 인테리어는 인공적인 색채를 최소화하고 도심에서 자연과 숲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국산 목재와 나무, 벽면 초화류 등으로 구성, 건강과 힐링을 인테리어의 기본 컨셉으로 삼았다.숲 카페 티숨(teasu:m)의 본 매장은 서울 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