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홍보효과가 뛰어난 영상콘텐츠를 발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시정 홍보의 다양성을 추구하고자‘제1회 사천사랑 UCC공모전’을 개최한다.사천사랑 UCC공모전은‘특색있는 사천’이라는 주제와‘내손으로 만드는 사천시 홍보영상’이라는 부제로 △사천시 자연경관 △사천시 역사, 문화 △사천시의 축제나 지역소개 △사천8경 등 사천시를 개성 있게 소개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어느 주제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자격 또한 특별한 제한은 없지만 참가 인/팀당 최대 2편으로 작품 수를 정하고 있으며 이날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이메일(shgongbo@korea.kr)을 통해 신청서와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내부심사단 평가와 2차 외부전문가단 평가를 거쳐 최우수 1작, 우수 2작 등 총 10개 작품을 선정, 오는 10월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며 총 상금은 6백만원이다. 선정된 작품은 시의 각종 행사나 전국에 사천시를 홍보하는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공모전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시 홍보 영상들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홈페이지(http://www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5월부터 관내 고등학교 부산장안고, 장안제일고, 정관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7년 찾아가는 맞춤형 논술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논술특강은 도시 학생들에 비해 우수한 학습지도를 받을 기회가 적은 관내 학생들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대학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불안감을 해소 및 지역 인재들에게 대학 진학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다. 2017년 찾아가는 맞춤형 논술특강’은 학교별 수요조사 파악 후 공개입찰을 통하여 수도권 우수 업체를 선정했다. 이에 관내 3개 고등학교 학생들은 논술 및 진학컨설팅과 자기소개서 작성, 수리와 인문논술 강의를 수강하고 이에 대한 리포트 작성과 첨삭지도를 받게 된다. 또한 기장군은 매년 관내 고등학교에 국어‧영어‧수학 등 교과목에 대한 심화학습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진로캠프 운영 지원 등 학교 교육 여건 개선 사업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교육 경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러한 종합적인 교육지원은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 시키고, 수시 전형 중 학생부 중심 전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 앞으로도
수산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농안법 등 관련 법률,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재난안전 및 소방안전 교육 등 실시참석자 97%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불만족은 3%에 불과해 교육에 대해 크게 만족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7년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3일 간 공사 업무동 13층 대강당에서 수산부류 중도매인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농안법 및 도매시장조례 내용,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제도, 유통환경 변화관리, 재난안전 및 소방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며 교육 참석대상 460명 중 330명이 참석했다. 서울건해산물(주)중도매인조합이 교육대상이었던 첫째 날(5.16.)은 다른 조합에 비해 참석률(83%)이 높았으며, 둘째 날(5.17.)과 셋째 날(5.18.)은 강동수산(주)선어중도매인조합과 강동수산(특)중도매인조합에서 신청인원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했지만 열심히 메모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수강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번 유통환경 변화대응을 위한 교육은 구리농수산물공사 이승호 상임이사가 구리시장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고객을 위한 구리시장의 도매시장 축제 및 유통인 10대 실천운동 등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약용 산림자원 분야 발전을 위한 연구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24일(수) 안동대학교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두 기관은 학술정보 교류, 인력양성, 연구 장비 및 시설 사용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통하여 산림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은 ▲식・약용 산림자원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교류(학연 협동과정 운영)▲산림생명자원의 식·의약소재 연구협력 및 기술교류 ▲식·약용 소재 산업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실습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산림자원의 식·약용 소재 활용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우리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이 협력하여 식·약용 산림자원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산림자원의 이용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를 통해 국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새는 돈 막고, 우리집·우리가게 에너지 절약, 무료로 컨설팅 받으세요!"29일부터 가정, 상가, 학교를 대상으로 시.군별 선착순 모집 마감 경남도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저탄소생활 실천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온실가스 무료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온실가스 무료 진단 컨설팅 서비스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컨설팅 교육을 수료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가정, 상가, 학교를 방문하여 전기, 수도, 가스요금 등을 줄일 수 있는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하여 낭비되는 전력량을 진단하고, 전자제품의 효율적 절감방안을 안내해 주는 사업이다. 또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 및 탄소포인트제 가입 안내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등 저탄소 생활 실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방법을 안내 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을 위한 홍보물품도 제공하고 평소 에너지 사용에 관한 궁금증도 해결해 준다. 사업장 모집은 5월 29일부터 6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신청은 해당 시․군 환경부서에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가정, 상가의 전기, 가스, 수도 고객번호를 제출해야 컨설팅 전후의 감축된 에너지량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가장 중요한 현장실사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프로그램(IGGP)에서 안드레아 슈엘레(독일), 리나 샤(중국) 2명을 실사자로 지정함에 따라 현장실사 준비가 한창이다고 24일 밝혔다. 현장실사자는 무등산권 지질공원을 방문해 무등산권의 학술적 가치, 지질교육, 지역 주민의 지질공원 참여도, 지질관광, 지질공원해설사 운영 등 지질공원의 운영 전반을 평가하게 된다. 현장실사일은 오는 7월11일부터 14일까지로 계획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현장실사를 마치면 신청서 심사와 현장실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4월쯤에 인증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아울러, 오는 29일부터 4일간 열리는 ‘무등산권 지질공원 국제 워크숍’은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 준비의 하나로 진행되며 이브라힘 코무(말레이시아,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부회장), 크리스틴 레몬(북아일랜드, 세계지질공원 인증 평가단) 등 6명과 국내 전문위원 이수재‧전용문박사(세계지질공원 인증 현장실사위원) 등 8명이 참여한다.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국제적 가치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방향에 대해 현장 토론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실사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광주시‧전
1980년 5‧18 당시 전두환 등 신군부가 미국 쪽에 터무니없는 거짓 정보를 흘려 미국의 지지를 이끌어내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당시 미국은 반미감정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는 등 5‧18 진행상황을 손바닥 보듯 훤히 알고 있었지만, 묵인ㆍ방조한 것으로 미국 문서에서 확인되었다. 이같은 내용은 24일 광주에서 열린 미국 언론인 팀셔록(66)의 ‘1979~80년 미국 정부 기밀문서 연구결과 설명회’에서 밝혀졌다. 1996년 미국 정부의 5‧18 관련 기밀문서를 처음으로 공개해 주목을 받은 그는 지난 4월 10일부터 광주에 머물면서 그가 기증한 기밀문서(3500쪽)에 대한 해제(解題) 작업 등을 해왔다.그는 “신군부 세력이 한미연합사 미국 쪽 군사정보통에 제공한 정보를 담아 놓은 ‘미국 국방부 정보보고서’(80년 5월 27일 작성)에는 ‘군중들이 쇠파이프, 몽둥이를 들고 각 집을 돌며 시위에 동참하지 않으면 집을 불질러버리겠다고 위협하고, 폭도들이 초등학생들까지 동원하기 위해 강제로 차에 태워 길거리로 끌고나왔다’는 대목이 있다”면서 “이것은 신군부가 5‧18 당시 시민들의 자발적 시위 참여를 공산주의자들의 방식으로 강제동원이 이루어졌다”고 왜곡하는 사례라고
광양시는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에서 5월 24일 ‘2017년 행복나눔, 사랑실천 도시락배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광양제철소 김순기 행정부소장,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서경석 이사장, 일자리 참여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도시락 제작과 배달과정을 참관하고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지난해부터 시작한 ‘도시락 배달사업’은 독거노인과 영양상태가 취약한 노인 60명에게 주 3회 집으로 도시락을 배달해주어 취약 노인의 결석예방과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고 일하고 싶은 어르신에게 일자리도 제공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사업이다.총 사업비는 1억1천만 원으로 그 중 9천만 원은 포스코1%나눔재단이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했고, 나머지 2천만 원은 광양시에서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기탁한 도시락 60개는 40명의 자원봉사자가 맡아 각 가정에 전달된다.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시락 배달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신 광양시와 광양제철소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창출과 자원봉사 활성화로 독거노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양시(시장 최성) 고양하천네트워크는 한강 옆 창릉천변인 덕양구 강매동 317-2번지 일원 66,000㎡에 유채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고양하천네트워크 ㈔자연보호고양시협의회와 강매동 강고산마을 및 매화정마을 인근 주민은 힘을 합쳐 단풍잎 돼지풀 등 생태계교란 외래식물로 숲을 이루던 하천변을 유채꽃밭으로 변모시켰다. 시 관계자는 “생태하천 보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명품 유채꽃밭 을 탄생시켰다”며 “유채꽃밭 인근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시민의 힘으로 조성한 유채꽃밭도 함께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7~28일 호수청소년생활문화센터에서 음악공연, 아트마켓, 작품전시 -고양시 생활문화예술인들의 소통, 재능 나눔의 장 -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대표이사 박진) 생활문화센터 마당은 고양시 생활문화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즐기는 축제 ‘소(소통).나(나눔).기(기쁨)’을 오는 5월 27일(토)~28일(일) 양일간 고양시 호수공원 내에 위치한 호수청소년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소통-음악공연’, ‘나눔-아트마켓’, ‘기쁨-사진전시’의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27일(토)과 28일(일) 11시 30분부터 6시까지 아트마켓과 작품전시가 진행되며, 28일(일) 2시부터 4시까지는 음악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소통-음악공연’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사물놀이 동아리 ‘우리가락연구회’의 흥겨운 무대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오케스트라, 우쿨렐레 공연을 거쳐 정열적인 분위기의 ‘아모르데 플라멩코’팀의 마지막 무대까지 총 7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나눔-아트마켓’은 직접 만든 미술소품을 판매하는 ‘고양민화사랑’, ‘탱글아트’팀을 비롯한 총 13팀이 참가한다. 다양한 소품뿐만 아니라 아이싱쿠키나 로푸드 등 먹거리도 준비되며,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
식수전용저수지(전체 공정율 70%) 2018년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올해 10월 준공 목표로 마무리 공사 박차조경규 환경부 장관, 식수전용 저수지 및 정수장 등 주요시설 공사 진행상황 점검하고 차질 없는 공사 마무리 당부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관광객 등에게 안정적 식수를 제공하는 등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상수도 공급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상수도시설 확충(전체 공정율 76%) 이 사업은 대관령면에 저수용량 195만 톤의 식수 전용 저수지와 시설용량 7,000㎥/일 규모의 정수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98억 원(국비 360억 원)이 투입되며, 2014년 12월에 착공되었다. 현재, 평창군에는 대관령정수장(시설용량 4,000㎥/일, ‘82년 준공)이 운영 중이나, 취수원 부족과 노후화로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안정적인 식수 공급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사업이 추진됐다. 전체 사업 공정률은 식수전용 저수지 70%, 정수장 76%이며, 올해
사단법인 한국수자원학회(회장 허준행, 연세대 교수)는 2017년 5월 25일(목) ~ 26일(금),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회」를 “물 관리와 융합기술”이란 주제로 개최한다.금년 학술발표회의 주제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의 물 관련 기술개발의 필요성 및 그 시급성을 반영하여 “물 관리와 융합기술”로 정했으며, 해당 주제에 관련하여 ‘4차 산업혁명과 수자원산업의 미래’, ‘미래 홍수 및 가뭄 대응 수자원 관리방안’ 등 다양한 기획세션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회식 기조강연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및 교통부장관을 역임한 수자원개발의 주역인 안경모 수자원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 공로를 기념하는 강연이 있고, 또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원태상 기념강연의 강연자로는 서울시립대의 문영일 교수가 선정되어 “비매개변수적 Kernel 가중함수의 수문학적 응용”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 외에도 한국수자원학회와 교류하고 있는 국외 학회의 대표단이 참가하는 국제세션, 대학원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생세션과 국토교통부에서 정부의 수자원 관련 정책을 소개하는 ‘국토교통부 수자원정책 기획세션’은 이번 학술발표회의
사천문화재단은 올해에도 7월 15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광장)에서 프러포즈 공연을 펼친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수한 문화컨텐츠 발굴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2017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는 오는 6월 8일까지 공모를 통해 참여할 단체를 신청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공연내용은 연극(뮤지컬 포함),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버스킹 등 다양하며 매회 지역문화 예술단체, 청소년,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등을 포함하여 더욱 풍성하게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멸종위기종을 함께 다룬 ‘찾아라! 우리 생물, 지켜라! 지구 생물’ 5월 24일부터 내년 3월까지 기획전 개최국립생물자원관 미래발전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개관 10주년 기념하는 다양한 국민참여형 행사, 국제심포지엄 등도 추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은 특별 기획전 ‘찾아라! 우리 생물, 지켜라! 지구 생물’을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내에서 5월 24일부터 내년 3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007년 공식 개관해 올해 10주년을 맞는 국립생물자원관의 기념 행사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생물다양성 주간(5.20~5.31)’의 기획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획전은 ‘찾아라! 우리 생물’, ‘지켜라! 지구 생물’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이뤄지며, 생물다양성 연구의 중심 주제인 ‘생물종 발굴’과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는 국내 최초의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운 생물을 찾기 위한 국립생물자원관의 노력과 멸종위기 생물을 지키기 위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의 협력 및 성과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찾아라! 우리 생물’에서는 미발견 생물을 찾는 과정을 위치기반 몬스터 찾기 스마트폰 게임을 패러디
양산시(시장 나동연)가 시행한 『제1기 초보부모 멘토스쿨』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시는 출산장려를 위한 특화 사업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고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예비 부모의 육아 사전 교육을 통하여 가족 전체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초보부모 멘토스쿨’을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2일까지 7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동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기수별(총 3기) 7주에 걸쳐 운영되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식, 아이들의 언어와 양육 방법, 아토피 예방, 이유식 실습, 분만과 모유수유, 모빌 만들기, 태교 요가 및 숲 체험 등으로 수업과 체험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프로그램 종료 후 강의 평가결과 대부분 강의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대상자들은 다양한 출산관련 정책을 적극 제안하기도 하여 향후 사업 추진에 있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양산시보건소장(김현민)은 “핵가족화가 가속화되면서 임신, 육아에 대한 선배들의 지혜를 이어받기가 어려운 현실에서 초보부모 멘토스쿨이 다양한 전문가로부터 각종 전문지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한 예비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저출산이 국가 위기에 버금가는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