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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1회 사천사랑 UCC 응모하세요!

전 국민 대상으로 9월 27일까지 접수 -


사천시는 홍보효과가 뛰어난 영상콘텐츠를 발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시정 홍보의 다양성을 추구하고자‘제1회 사천사랑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천사랑 UCC공모전은‘특색있는 사천’이라는 주제와‘내손으로 만드는 사천시 홍보영상’이라는 부제로 △사천시 자연경관 △사천시 역사, 문화 △사천시의 축제나 지역소개 △사천8경 등 사천시를 개성 있게 소개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어느 주제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자격 또한 특별한 제한은 없지만 참가 인/팀당 최대 2편으로 작품 수
를 정하고 있으며 이날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이메일(shgongbo@korea.kr)을 통해 신청서와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내부심사단 평가와 2차 외부전문가단 평가를 거쳐 최우수 1작, 우수 2작 등 총 10개 작품을 선정, 오는 10월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며 총 상금은 6백만원이다. 선정된 작품은 시의 각종 행사나 전국에 사천시를 홍보하는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공모전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시 홍보 영상들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홈페이지(http://www.sa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천시청 공보감사담당관(☎055-831-221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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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행 12년을 맞는 고양시(시장 이동환)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지역 민주주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예산의 효용성과 체감도를 높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전문성이 강화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바꾸고 기존 분과별 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성, 투명성이 반영되도록 제안된 사업을 모든 분과가 나눠 검토하는 구조로 개편했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예산제도를 홍보하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참여 유도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청년 예산학교를 1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해 청소년과 청년의 시정 참여 기반도 넓힐 예정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 3년간 주민 제안을 반영한 총 121개 사업에 약 59억 원을 투입했다. 주로 △시민편의 △보행환경 개선 △안전 △교통 등 생활밀착형 분야들로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일상 속 겪는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성 더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예산학교 운영 통해 내실 강화시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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