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8개 해수욕장 대상 개장 전 안전 점검 실시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2년 연속 사망사고 제로화 도전경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물놀이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함께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해수욕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4개 시·군 28개소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7월 개장 전에 안전관리 조치 여부, 각종 안전시설 비치, 수질과 백사장, 편의시설 등의 환경안전 관리기준 적합성 여부를 집중 점검하여 2년 연속 물놀이 사망사고 없는 해수욕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해수욕장 개장 전에도 일부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 점검을 서두른다. 경남지역 해수욕장 개장기간 : 7. 1∼8.22(53일간) 점검 내용은 시군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안전관리요원의 교육훈련과 배치계획, 해파리 방지막, 위험구역 안내표지판, 해수욕 가능해역 부표, 인명구조함, 감시탑 등 각종 안전시설 설치 유무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인명구조선, 구명보트, 구명튜브 등 수상구조 장비와 함께 구명환, 구명조끼
이재명 성남시장은 3일 오후 중국 베이징 보야국제호텔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 참석했다.이날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지‧경제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이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부는 노동문제, 경제문제, 복지문제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력은 발달하는데 사람들의 삶이 나빠지는 것에 대해 “불공정의 결과로 불평등해져서 엄청난 격차가 발생했다”며 “격차가 생기면 사람들이 불행을 느끼고, 불평등과 격차는 이 세상이 가지고 있는 자원들이 제대로 효율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을 통제해서 적절하게 욕망을 억제하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역사적으로, 세계적으로 자원이 공평하게 배분되는 시대는 흥했고 한쪽으로 독점하게 되면 그 나라는 망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또 “노동자 1인당 생산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그에 맞게 노동자들의 수입은 늘어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방법은 노동자들이 힘을 키울 수 있게 노동조합을 강화하고, 정부가 과도하게 이익을 얻는 기업들로 하여금 과도한 이익 중 일부를 회수해 국민들에게 복지지출을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민관합동 관광홍보사절단(36명) 5.28~6.2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현지 관광로드쇼 개최로드쇼 참가 시·군, 관광업계와 베트남 여행업계간 협력 파트너십 구축스키, 한류, 테마파크, 웨딩, 힐링, 와인체험 등 다양한 여행상품 홍보현지 인기 방송프로그램 활용 경기도 관광자원 홍보경기도 관광홍보사절단이 베트남에서 도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대규모 관광로드쇼를 열고, 현지 여행사들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관광공사와 도내 시·군, 관광업계 관계자 36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관광홍보사절단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달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관광로드쇼를 개최했다.사절단은 5월 30일과 6월 1일에 각각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베트남 최대 도시 호치민에서 방한 여행상품개발 여행사 관계자 40여명을 초청, B2B상담회를 진행했다. 또, 100여명 정도의 현지 여행업계와 항공사 관계자를 초청, 도시별 ‘경기도 관광홍보설명회 및 우호교류의 밤’도 열고 파트너십을 구축했다.특히, 현지 대표 4대 여행사인 비에트레블 하노이(Vietravel), 하노이 레드투어(HanoiRedtour), 비에트레블 호
도 보건환경연구원, 2016년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실태조사 결과 발표대기 중 다이옥신농도 0.071 pg TEQ/㎥으로 환경기준치(0.6 pg TEQ /㎥) 보다 크게 낮음하천과 토양 내 다이옥신 역시 환경선진국 일본 보다 낮아대기중 벤조(a)피렌 농도 EU환경기준치(1 ng/㎥) 이내경기도의 지역 환경이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달 30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16년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실태조사결과’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잔류성유기오염물질이란 자연환경에서 분해되지 않고 동식물 체내에 축적돼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해 물질로 다이옥신, 폴리염화비페닐,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등이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내 다이옥신 농도는 2009년 이후 8년 연속 환경기준치 이하로, 토양과 하천 분야는 환경선진국인 일본보다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연구원은 대기 중 다이옥신은 수원, 안산, 양주 등 17개 시·군에 측정기를 설치하고 분기별로 측정하고 있다. 하천은 13개 주요하천에 대해 연 1회 측정하고 토양은 사고‧민원발생지역 21개소, 어린이놀이시설 23개소로 모두 44개 지점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3일 담양 금성면 우박 피해 현장을 찾아 비닐하우스 내 수박과 블루베리 피해 상황을 살피고, 시름에 빠진 농가를 위로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때아닌 우박으로 수확을 앞둔 작물이 큰 피해를 입어 대단히 안타깝다”며 신속한 피해 조사 후 복구계획을 세워 복구비가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민들에게 “수확이 가능한 것은 빨리 수확하고, 병해충 방제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월 31일 내린 우박으로 2일 현재까지 집계된 잠정 피해 규모는 담양을 비롯한 순천·장성·곡성 등 6개 시군에서 낙과, 파엽, 비닐하우스 파손 등 1천891ha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시군에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병해충 방제 및 수확지도 등 응급조치를 취하도록 했으며, 정밀 조사가 끝나면 오는 15일까지 복구계획을 세워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6월을 맞아 시민의 문화향유권 신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사할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였다. 2017년 강원도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RUN갯마당에서 준비한 ‘속초의 꿈’ 국악공연이 6월 9일 오후 7시 먹거리단지 놀이터에서 열린다. RUN 갯마당과 먹거리단지 번영회(회장 신오일)가 침체된 먹거리단지에 공연문화를 통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자 기획하였으며, 다음달 7월 7일(금)과 8월 11일(금)에도 먹거리단지를 찾아갈 예정이다. 6월 17일 토요일에는 속초민예총에서 준비한 ‘제4회 갯배예술제’가 오후3시에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열리며, 같은 날 저녁에는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후7시30분 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합창음악을 선사한다. 6월18일 일요일에는 제28회 속초 종합예술제 행사로 한국무용협회 속초지부가 준비한 ‘설악청소년 무용제’ 와 ‘제7회 우리 춤 속으로’ 무용공연이 속초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오후4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도 준비하였다. 첫 번째 행사는 ‘주현미와 만나는 K-JAZZ 콘서트러브레터’ 공연이 6월28일 오후 7시
속초시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6일 오전 9시 50분 속초시 도문동 충혼탑에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갖는다. 이번 추념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 김성근 도의회 부의장, 김시성 도의회의원, 김종희 속초시의회의장 및 시의회의원들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 회원, 각급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싸이렌 취명에 맞추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헌시낭송, 추념사, 조총 발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속초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월례조회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족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바 있으며, 시민 단결을 도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하여 보훈문화 정착과 가치를 인식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현충일 당일에는 조기를 게양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의 뜻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3일 파주시민회관에서 농아인협회 파주시지회 주최로 ‘제13회 파주시 청각언어장애인 한마음 가족 축제’ 행사를 가졌다. 한마음 가족축제는 ‘6월 3일 농아인의 날’을 기념해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가족애 고취와 회원간의 친목 도모 및 정보 교류, 건전한 사회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200여명의 청각장애인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이 이뤄졌고 2부 행사는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다양한 운동 경기⋅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삶을 개척해나가고 계신 청각장애인 여러분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비장애인과 차별 없는 파주시가 되도록 시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견상호 농아인협회 파주시지회장은 “파주시 농아인들이 열린 마음으로 하나가 돼 행사에 참석하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됐다”고 말했다. 농아인협회 파주시지회는 지난 2004년 8월 9일 설립돼 파주시 청각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권익 옹호를 추구해왔으며 수화통역 및 수화교육,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2일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해 대비 사전 점검 및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각종 건축·건설 현장, 문화재, 체육시설, 도로, 하천 등 각 분야별 점검결과와 향후대책을 공유했다. 파주시는 지난 3월 재난상황대응계획을 수립하고 표준 행동 매뉴얼을 정비했다. 인명피해 우려 재해취약지역 64곳을 집중관리하고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310곳을 지정하는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읍면동도 지역별로 재해취약지역을 돌아보고 배수문, 하천, 위험수목 제거, 수방자재 점검, 양수기 교육 등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경기도 주관 2016년 재난관리 종합평가와 국민안전처 주관 2017년 재난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파주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파주시를 더욱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올 여름 자연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자연재해는 사람의 힘으로 없앨 수는 없지만 미리 대비하면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슬기롭게 극복할 수는 있다”며 “평상시 사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춰 달라”고 당부
파주시 금촌1동은 제4회 금촌1‧2‧3동 주민화합 체육대회가 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금촌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금촌1‧2‧3동의 사회단체 회원들과 주민 약 1천여 명이 참석해 청년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 금촌이 금촌1‧2‧3동으로 분리된 후 금촌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금촌1‧2‧3동 체육회가 합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올해는 금촌1동이 주관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체육대회는 주민들이 지친 일상을 달래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금촌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식전공연으로 각 동의 웰빙댄스, 스포츠댄스, 하모니카 연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라인댄스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주민화합 경기, 노래자랑이 진행돼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으며 족구와 피구, 큰 공 굴리기, 고무신 표적 던지기 등 승패위주의 경기가 아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어울리며 뜨거운 열정과 화합의 장을 마무리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오늘은 번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모든 근심과 걱정을 떨쳐버리고 선의의 경
평창군은 재단법인 평창장학회에서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실질적으로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장학회 정관개정 및 지급기준을 변경하는 등 지역인재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평창장학회에서는 올해 3월 이사회를 통해 기존 고등학생·대학생만 선발하던 것을 중학생까지 확대선발하고, 대학교 재학생 성적을 하향조정하였으며, 또한 주요 5개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카이스트) 입학생에게 지역핵심인재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토대로 5월 이사회를 개최하고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24명, 특별장학생 4명, 전문대생 3명, 국립대 9명, 사립대 13명 등 총74명을 선발하였으며, 6월 중에 67,800천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일 오후 2시 군수 집무실에서 주요 5개 대학에 입학한 특별장학생 4명(서울대1, 고려대2, 이화여대1)에 대해 8백만원의 장학금 전달했다. 심재국 평창장학회 이사장은 “민선6기가 출범하면서 2014년까지 32억원이었던 장학기금을 2018년까지 53억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현재까지 4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이대로 라면 충분
평창군은 최근 봄 가뭄으로 농업용수, 생활용수 등 부족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가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군의 올해 1월부터 5월말 까지 강수량은 173mm로서 평년대비 65% 수준에 머물면서 5월 상순 일부지역에 가뭄 전조증상이 있었으나 다행히 국지적 소나기 등으로 큰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가뭄이 장기화 될 경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몇 년간 가뭄우려가 커지면서 군은 부족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당초 1억 5천만원으로 111농가에 관정개발 및 관수자재를 지원하였으며, 1회 추경에 3억 4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239농가에 관정 및 관수사업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최근 3년간 지원을 받았거나 3,300㎡미만 재배농가는 제외되어 군에서는 향후 모든 신청농가가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국비 및 도비 추가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군은 봄철 가뭄으로 인한 물 절약에 관한 홍보물을 제작‧발송하며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독려하고 있다. 홍보물에는 마을 이장 및 물관계자로 하여금 마을(소규모)상수도시설에 대한 시설물 점검(취수보, 물탱크, 누수)을 실시하여 가뭄에 적극 대비하고, 식수부족의 주원
평창군은 농어촌버스 미 운행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추진한 희망택시 사업을 6월부터 16개 마을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택시사업은 민선6기가 출범하면서 시골지역의 불편함과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14년 진부면 간평2리를 시작으로 시범운영 후 2017년 상반기까지 평창읍(뇌운리, 응암리), 봉평면(원길1리, 평촌1리, 평촌2리), 용평면(이목정2리, 도사리), 진부면(탑동리, 봉산리, 동산리), 대관령면(유천3리)의 12개 마을로에 사업을 늘려왔다. 희망택시사업은 해당지역 주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평소 농어촌버스를 이용하지 못해 겪었던 불편을 필요시 언제나 이용이 가능한 택시로 해결하는 것으로 요금도 1,200원으로 저렴하여 편리함과 경제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이에 군은 금년 6월부터는 대관령면(수하리, 병내리), 진부면(두일2리, 장전리)지역 4개 마을을 추가하여 전체 16개 마을에 대해 희망택시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올 하반기에도 희망택시사업 신규대상지를 적극 발굴하여 사업을 확대운영 할 방침으로 희망택시 운행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6월 1일 모잠비크 마하케느(Marracuene, 수도 마푸토에서 약 20㎞ 거리) 지역에 위치한 산타 몬타냐(Santa Montanha) 중고등학교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을 비롯하여, 주 모잠비크공화국 대사관 김흥수 대사, 모잠비크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모잠비크 Area 4 광구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현지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기부된 1억 원은 산타 몬타냐 중고등학교의 직업훈련교육에 필요한 설비 및 기자재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배관 및 용접 기술 등 직업훈련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지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통해 단순한 빈곤해소 뿐만 아니라 모잠비크의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승훈 사장은 전달식에서 ”산타 몬타냐 학교의 직업훈련교실은 모잠비크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가스유전 개발이 지속 확대되고, 도시가스 배관시설과 플랜트 구축에 대한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이에 부응할 우수한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며, ”앞으로 모잠비크가 글로벌 가스시장에서 신흥강
6월 7일 전국적인 자동차세 체납 및 관련 과태료 상습 체납 차량의 번호판 일제 단속계획에 따라 김포시 전역에 걸쳐 징수과와 차량등록사업소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지방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자동차세를 2회이상 체납하거나 2011년 7월 6일 이후의 관련 과태료로 체납액이 30만원이상인 경우가 이에 해당되며 특히, 4회이상 상습 체납차량의 경우에는 자치단체간 징수촉탁이 이루어져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시관계자는 금번 번호판 전국 일제영치의 날 운영이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하는 직접적인 계기로, 시민 여러분들의 자동차 번호판영치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액의 납부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