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화의 비둘기로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 출발!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가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고양시 전역에서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9일 오전 행주산성 일대에서 열린 개막행사에 참석한 단체 및 시민들이 평화 비둘기 풍선을 날리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사진있음_ 포토뉴스1> 2.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 개막행사_행주대첩 승전의식 평화를 기원하는 104만 고양시민의 축제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가 9일과 10일 행주산성 등지서 개최된다. 9일 주말을 맞아 행주산성을 찾은 시민들로 북적인 가운데 행주대첩 역사기행, 승전의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사진있음_ 포토뉴스2>3. 고양행주문화제에서도 인기 만점 ‘고양고양이’ 9일 고양시 덕양구 화정문화의 거리 1.3km 구간에서는 42개 단체, 약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시민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를 비롯한 14개 동별 캐릭터 등 거대인형이 시민들과 함께 퍼레이드의 흥을 북돋았다. <사진있음_ 포토뉴스3> 4. 고양행주문화제의
속초시는 추석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급경사지 안점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지난 여름철 빈번한 집중호우로 급경사지 지반이 약화되어 비탈면 유실 및 낙석‧붕괴 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과 귀성객이 방문하는 추석연휴 전에 관내 급경사지 총 63개소에 대한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시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옹벽,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책 등 각종 보수‧보강시설의 이상 유무, 비탈면 유실 및 낙석 우려 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배수로 청소나 수목제거, 뜬돌 제거 등 경미한 보수‧보강사항에 대해서는 추석전까지 정비 조치하고, 그 외 재원투자를 수반하는 보수‧보강사항은 올해 확보된 가용예산을 활용하여 11월말까지 최대한 정비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올해 해빙기와 우기철에 대비하여 급경사지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여 유지보수를 시행한 바 있다.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피해발생의 예방 및 최소화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한 응급 복구 등 재해예방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는 한편 “시민들도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를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하고
속초시가 고속도로의 개통과 철도사업 추진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등 정주여건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과 중장기 미래전략 구상을 위한 대규모 용역에 나선다.속초시는 지난 5일 ‘속초비전 2035 수립 연구용역’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제안서를 제출한 2개 용역사에 대한 적격여부 심사 및 우선순위 결정을 통해 (재)강원연구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이번 용역은 최근 교통여건 개선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속초시의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구축과 ‘인구 30만의 국제 관광·물류 거점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미래전략 구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주요내용은 ◆속초시 현황여건 및 미래변화 전망 ◆중앙정부 및 강원도, 인근지자체의 발전계획 등과 연계한 속초발전 잠재력 분석 ◆ 속초시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특화 발전전략 및 실행계획 도출 등 이며, 시간적 범위는 2018년부터 2035년까지로, 2020년까지 단기계획과 2035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으로 나뉘어 수립되게 된다.속초시는 용역수행을 위해 시가 갖고 있는 대·내외적 위상과 역할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속초시정이 우선적으로 추
▲ 8일 개최된 경동시장 1기 상인대학 졸업식에서 유덕열 구청장과 수료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8일 오후 5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경동시장 제1기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경동시장 상인대학은 상인들로 하여금 경영 마인드를 갖고 자립능력을 키워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 하는데 중점을 둔 상인 대상 특화 과정이다. 지난 5월 25일 개강해 3개월 동안 대형마트와 경쟁할 수 있는 마케팅 기법, 상품진열 기법, 홍보전략 등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이 날 63명의 상인이 졸업장을 받았다.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상인대학 명예학장으로서 일일특강을 진행해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3개월의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상인들의 학구열에 박수를 보낸다”며 “상인들의 열정에 부응해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8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의류봉제협동조합 임원진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8일 오후 3시 2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의류봉제협동조합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대문구 봉제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소상공인연구원 전순옥 이사장을 비롯해 동대문의류봉제협동조합 송평의 이사장과 임원진 등 총 13명이 참석해 전시장 및 공동기술센터 지원, 봉제산업 공동사업단 추진 등을 논의했다.동대문의류봉제협동조합은 2017년 7월 26일 설립했으며, 사업내용은 봉제산업 관련 공동생산, 공동판매, 인재양성 교육 등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는 관내 봉제 사업체가 1천9백여개, 종사자가 8천여명에 달한다”며 “앞으로도 봉제산업이 지역사회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 중부권 최초로 유아·어린이 대상의 숲 교육 전문시설이 들어선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8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성북동 산1-13번지 일원에서 김재현 산림청장, 권선택 대전시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숲체원 기공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유아·어린이 대상의 숲 교육 전문 산림복지시설로 특화 조성되며, 산림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와 산림체험교육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는 이 시설은 건축면적 2,996㎡(전체 부지면적 33ha)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시설은 교육동을 비롯해 유아숲체험원, 숲속의집, 다목적강의실, 방문자센터 등이다. 이 시설은 앞으로 젊은 세대의 인구유입이 늘고 있는 세종과 함께 대전·충청 등 중부권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현재 국내 최대 산림복지단지인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해 국립횡성(강원 횡성)·칠곡(경북 칠곡)·장성(전남 장성)숲체원,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수목장림), 국립대관령(강원 강릉)·양평(경기 양평)치유의숲, 원수산파랑새유아숲체험원(
평창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행정안전부 및 강원도와 함께 올림픽 준비 및 개최관련 애로 규제사항을 발굴하고, 부처협의 등을 통해 규제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숙박시설, 먹거리, 교통 세 가지 분야에 대해 규제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가독성 증대를 위해 관광안내 표지판의 규격제한을 완화하고, 음식점 옥외영업과 올림픽 경기장 주변의 푸드트럭 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게 함으로써 올림픽 기간 내에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대관령면 시내지역에 2012년까지 유지되던 건물 최고층수를 5층 이하로 제한하던 건축규제를 개선하여, 올해 11월까지 5층 이상 600실 규모의 숙박시설이 준공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성공개최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를 저해하는 규제를 지속해서 발굴 및 개선하고, 관련 종사자들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와 행정안전부 공동으로 동계올림픽 및 지역특화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토론회가 평창에서 10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평창군에서는 농특산물 군수품질인증제도와 관련한 축‧수산물 및 농산가공품에 대해 9월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수품질인증제도는 생산 농특산물에 대하여 군수가 품질을 인증해 주는 제도로서 현재 6종 234품목이 인증대상 농특산물이며, 2017년 현재 농특산물 242건, 가공품 99건이 군수품질인증 상표로 승인되어 사용하고 있다. 인증을 받기위해서는 농산물은 매년 2월 한 달간, 가공품 및 축‧수산물은 매년 2 월, 9월에 각 한 달간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전문부서의 현지확인을 통한 의견서를 품질관리위원회에서 검토하여 인증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심사기준은 생산조직, 산지유명도 및 성과도, 대외신용도, 판매물량 및 판매망 확보, 생산포장 입지, 생산기술수준, 생산시설 및 자재, 자체 품질관리수준, 품질관리 열의도, 품질관리 시설 및 기자재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수품질인증상표사용의 유효기간은 일반농산물, 축수산물은 1년이며 1회에 한하여 1년 연장할 수 있고 가공품은 10개월 이상 생산중단 시까지 유효기간이다. 평창군에서는 매년 군수품질인증을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23만매를 지원하고
평창군은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자동차 번호판 영치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번호판 영치는 군 전 지역에서 실시되며,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부과한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경우에는 즉시 번호판이 영치되며,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을 넘어 체납, 과태료의 합계액이 30만원 이상, 자동차 관련 과태료와 관계된 자동차가 해당 과태료를 체납한 당사자 소유일 경우에는 위의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 영치조건에 해당한다. 번호판이 영치되었을 때 해당 차량의 소유자는 차량 운행을 할 수 없으나,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차량을 운행하였을 경우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번호판이 영치되었을 때에는 차량 운행을 하지 말고, 체납액을 완납한 후 번호판을 회수하여야 한다. 이정균 재무과장은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지방세 및 과태료의 성실납부로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체납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빠른 시일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지난 9월 9일(토) 뚝섬 한강공원에서 ‘제16회 한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참가자를 비롯,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 등 약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강유역환경청장의 인사말로 행사의 서막을 알렸다. 2002년부터 매년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개최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한강 사랑’을 큰 테마로 한강과 함께하면 즐거운 일이 생겨요, 생명이 살아있는 한강, 맑고 깨끗한 한강의 모습 3가지를 그림 주제로 선정해 진행했으며, 미래세대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한강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체험행사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특히 천연비누 만들기, 친환경 LED스탠드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에 큰 호응을 보였다.학생들은 주최즉에서 준비한 천막이나 준비해 온 돗자리에 앉아 각자의 마음에 담긴 한강의 풍경을 도화지에 형형색색 표현했다.이날 접수된 그림들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작품의 순수성, 창의성 등을 감안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10월 27일 한강수계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hanriver.or.k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한국 대표 학생이 우승했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4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서 강원과학고 박소현(3학년) 양이 한국 학생으로는 처음으로 1위를 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청소년산림대회’는 세계 청소년의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를 위한 학생 논문발표 대회로, 매년 러시아연방산림청이 개최하고 있다. 세계 26개국 대표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4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박 양은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침엽수에 있는 내생균이 식물유해균의 생장 억제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목·잣나무·구상나무를 대상으로 실험했으며 침엽수 내생균이 4종의 식물병원균에 항균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밝혀내 화제를 모았다.박 양은 올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한국대표로 본 대회에 참가하게 됨.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1위 한국 ▲2위 러시아, 미국(공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은 8일 오후 강원 원주시 혁신로 공단 본부 3층 대강당에서 전국 본부 및 지방조직 일자리 창출 담당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도로교통공단 일자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일자리 콘서트는 ‘우리 모두 함께 하는 KoJOB+’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일자리 창출 정부정책 공감하기 ▲일자리, 우리 모두 만들어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발굴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 주제발표에 이어 25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자유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KoJOB+ 일자리 콘서트’가 개최된 계기는 지난 8월 30일 정순도 이사장(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제1차 KoJOB+ 일자리 창출 기관장 모니터링 회의에서다. 이날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일자리 관련 정책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본부 및 지방조직 모두가 함께 모여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다수 참석자의 의견에 따라 서둘러 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이다. 특히 정순도 이사장(대행)은 이번 행사 기획을 주재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자유로운 토론 및 아이디어 발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할
존경하는 유영근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제178회 임시회 기간 동안 시민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하여 시민들 곁에서 다양한 여론을 토대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왕룡 의원님께서 주신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왕룡 의원님께서는 총 3가지 사항에 대해 질문주셨습니다. 첫째, 시네폴리스 사업 진행상태와 현재 제기되고 있는 민원에 대한 대책 둘째로, 사우 북변동 원도심 발전방안 관련하여 우리시의 전략과 대책, 갈등 해결방법 셋째로, 풍무2지구내 공공청사부지 폐지 과정에서 야기된 문제점과 시장의 언행에 대한 책임성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먼저 시네폴리스 사업 진행상태와 현재 제기되고 있는 관련 민원현황 및 대책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네폴리스 사업은 지난 8월 중순, 책임준공사로 포스코 건설이 참여하는 것이 최종 결정된 이후, 현재는 재원조달을 위한 세부 조건사항에 대하여 사업시행자인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이 메리츠종금증권과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제기되고 있는 민원들에 대한 대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국유지에 대해서는 대책위원회 주민들과 최근 면담을 하는 등 원주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국회에서 장애인생산품 특별전시회 진행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만든 사무·생활용품, 명절선물세트 등 전시·판매 경기도 위탁 시설인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하 판매시설)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국회의원회관에서 장애인생산품 특별전시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과 판매시설이 주관하고, 경기도지역구 국회의원(권칠승, 김병관, 김병욱, 김상희, 김성원, 김정우, 김철민, 박광온, 박정, 백혜련, 소병훈, 설훈, 신창현, 심재철, 안민석, 유은혜, 윤호중, 이원욱, 이종명, 이찬열, 이현재, 임종성, 정성호, 정재호, 조정식)이 공동주최했다.전시회에서는 경기도 내 100여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든 사무용품, 생활용품, 명절선물세트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다.경기도 지역 내에서 판매하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생산품을 국회에서 전시·판매함으로써 경기도장애인생산품을 홍보하고,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생산품 추석선물세트 홍보에 큰 효과를 거뒀다.판매시설 유석영 원장은 “국회 특별전시회를 통해 경기도장애인생산품이 경기도를 넘어 전국적으로 홍보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인천다움’을 주제로 인천다움을 잘 보여주는 현재사진과 1990년대 이전 옛 사진을 대상으로 한 2017 인천 경관‧도시건축 사진 공모전 수상작 48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무전에는 대상 1작품, 최우수상 2작품, 우수상 4작품, 가작 7작품, 입선 34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인천시는 공모전을 5년마다 경관기록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17인천 경관사진 공모전’과 ‘제15회 도시건축사진 공모전’을 통합하여 개최했다. 8월 한 달간 101명이 참가했으며, 총 614개의 사진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의 영예의 대상은 검암역 인근 경인아라뱃길의 전경을 담은‘경인아라뱃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청라 국제도시에서 바라본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과 ‘화려한 차이나타운 입구’가 , 우수상에는 ‘인천농수산시장의 풍경’과 ‘인천항 풍경’, ‘북성포구 사람들’, ‘재개발지역으로 예정된 숭의동 마을의 가을 풍경’을 담은 사진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대상인 경인아라뱃길(이유식作)은 심사위원 일치로 선정됐다. 전체적으로 촬영 시간과 장소가 잘 선택되었고, 수변과 하늘, 사람과 배가 공존하는 인천이 가진 특징을 사진 한 장에 잘 담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