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자)는 9월 15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전개하였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이 직접 송편을 빚어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하였다.평소 교동 부녀회원들은 들깨 가루와 화장지를 판매하여 기금을 마련해 왔으며, 그 동안 판매 수익금으로 ‘사계절 맛 김치 지원 사업’, ‘뽀송뽀송 새 이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 떡국 떡 나눔 행사’와 더불어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행사이다.김춘자 부녀회장은 “긴 연휴를 앞두고 모두가 설레어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외롭게 연휴를 보내야하는 이웃이 있다며, 조금이나마 그런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맛있는 송편을 만들어 따뜻한 온정과 함께 전달하려고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속초시보건소는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금연캠페인을 전개한다.속초시보건소는 우선 9월 15일(금) ~ 16일(토) 속초해수욕장을 찾아 흡연방지로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해수욕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혈압․CO․코티닌, 단백뇨, 나트륨 측정과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제 등을 배부하면서 흡연의 폐해를 직접 알려 흡연자들의 금연의지를 높이고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금연상담도 진행한다.더불어 금연지도원 및 금연써포터즈와 함께 금연홍보 리플렛을 배부하여 올해부터 달라지는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헬스장과 같은 실내체육시설의 금연구역 확대 운영도 홍보하였다.한편, 오는 23일(토)에도 제2회 설악권 한가족 걷기 대회가 열리고 야외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영랑호잔디광장에서 금연캠페인을 비롯한 보건소 지역보건사업(국가암, 모자보건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속초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동금연클리닉 및 캠페인을 통해 간접흡연 없는 건강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1억3천만 명 이상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9천만 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등 인터넷과 모바일의 확산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무슬림 국가이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인도네시아 유명 유튜버를 활용한 한국농식품 유튜브 홍보영상제작, 그리고 인도네시아 1위 모바일 메신저인 블랙베리메신저(BBM) 내 한국 농식품 홍보 이모티콘 배포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을 추진한다.이번 한국 농식품 홍보영상은 기존에 카테고리별 일반적 이미지만을 전달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고추장, 라면, 음료 등 실제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 한국 농식품 10개를 선정하고, 팔로워 75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대표 유튜버 Salshabilla를 비롯한 5명을 섭외하여 현지인들이 한국 농식품에 대해 느끼는 맛과 이미지 등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선정된 10개 식품의 이미지를 이모티콘으로 제작하여 인도네시아 1위 모바일 메신저이자 6천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블랙베리메신저에 무료 배포함으로써 현지인들이 친근하게 K-Food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번에 제작하는 한국농식품 홍보 영상과 블랙베리메신저 이
울산시는 9월 15일 10시 울산대공원 내 그린하우스에서 시, 구‧군 지방 세외수입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발표대회는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 외부 강사의 특강, 시상 및 총평 순으로 진행된다.발표내용은 ▲체육시설 부설주차장 유료화(시설관리공단), ▲전국 최초 점포 앞 노상 적치물 실명제로 주민 만족 행정(중구), ▲불법 주·정차과태료 MMS 전자고지 시스템 구축 및 운영(남구), ▲바다를 품은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동구), ▲현연도 과태료 징수율 제고(북구), ▲체납액 통합안내문 출력시스템 구축(울주군) 등 6건이다.울산시는 세입증대의 효과성, 개선․노력도, 확산 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우수, 장려 총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최우수 사례는 오는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 울산을 대표하여 발표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 신규 수입원 발굴과 체납징수관리 효율화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업무담당자 간 우수사례 공유로 직무역량 강화와 동시에 지방세외수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울산의 역사, 문화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이버교육 콘텐츠 ‘울산바로알기’를 개발하여 9월 18일부터 시 누리집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학생 교육용으로 교육청에도 동영상을 제공한다.앞서 울산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울산시 직원을 대상으로 울산인재개발원 누리집(http://ulsan.nhi.go.kr)을 통해 ‘울산바로알기’ 사이버 교육 시범운영을 실시, 내용수정‧보완 및 오‧탈자 검수 과정을 거쳤다.내용 보기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http://www.ulsan.go.kr)에 접속하여 ‘울산바로알기’를 볼 수가 있다.특히 9월 18일 ~ 10월 13일 기간에는 우수소감, 오탈자 찾기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여 1만 원 문화상품권 30매를 선착순 제공한다.울산바로알기’는 지질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울산지역의 주요 특징, 울산의 독립운동, 경제발전, 태화강의 역사·문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제별로 총 36회, 회당 7분 정도 소요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바로알기 사이버교육 본격 운영으로 직원과 시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울산의 역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9. 15(금) 13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K-water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9월 말 공고예정인 하반기 채용일정에 따라, 국내 유일의 물 전문 기업인 K-water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주요사업 및 채용제도를 소개하는 자리다. 채용제도의 구체적인 설명과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기출 모의고사 체험 및 채용상담 등 공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많은 취업준비생에게 ‘취업 성공’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K-water는 2014년부터 이미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해 ‘평등한 기회, 공정한 절차’ 기반의 채용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취약계층의 입직 경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형평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K-water 채용설명회’는 오는 9. 18(월) 13시, 충남대학교(대전소재)에서 비수도권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한 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김병기 K-water 인사부장은 “채용제도의 적극적인 홍보로 구직자가 불필요한 스펙 취득에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게 하겠다.” 며, “직무에 적합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라면 누구나 공정하게 취업할 수 있는 채용문화를 선
성남시 등 경기지역 주요 지자체 6개 산업기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장병화)은 9월 13일 부천산업진흥재단에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박병선),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서동구),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심기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등 경기도 지역 6개 산업기관과 함께 경기지역 산업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6개 기관은 지난 6월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모임을 열고 장병화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추대하였으며, 각 지역별 산업 특성에 대한 이해 제고와 함께 경기도에 적합한 정책 아이디어 도출 및 제안으로 경기지역 산업 진흥과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발전시켜 6개 기관은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지역 산업 진흥 및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제도와 정책 발굴 및 제언,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 협력 네트워크 체계 구축, 참여 기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기획․운영, 기관 우수사례 공유 및 홍보 협조를 전개할 계획이다. 협약식후 진행된 기관장 간담회에서 성남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목재생산 등 산림경영 사업과 병행하여 산림소득작물을 함께 재배할 수 있는 국유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산채·산양삼 재배자 및 산림조합, 평창군청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일 시 : 2017.09.14.(목) 14:00∼16:00 장 소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교육센터(평창) 참 석(12명) 동부지방산림청(4) : 동부지방산림청장,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및 담당자 생산단체 등(8) : 독림가,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강원도지회, 평창군산림조합, 산나물재배자 등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유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소득향상 방안에 대해 산양삼과 산마늘 등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여 토론도 진행한다. 특히, 금년 6월부터 산나물 및 산약초 등 임산물 재배 시 기존의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일시사용허가와 복구비 예치 등의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임산물 재배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의 공익적 기능과 목재생산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산림소득작물을 재배하여 산촌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국유림 정책을 실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4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한 ‘2017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참석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많은 동대문구 민이 우리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보고자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등 마을의 진정한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접수된 52개의 사업에 대하여 주민참여예 산위원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내실 있는 사업이 선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수산시장 이용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영업환경 개선을 통한 영업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9일간 수산시장 통로 벽면 도장 및 주차선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중도매인 점포 동서통로 및 중앙통로 벽면 도장은 수산시장을 상징하는 색상으로 하단부에 청색, 상단부는 하늘색을 배열해 어둡고 칙칙했던 미관을 밝고 산뜻하게 개선하여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구매자들과 유통인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 내었다.또한 수산시장 이용 고객들의 편리한 주차환경 조성과 유통인들의 물류기기 보관장소 확보를 위한 제1주차장 펜스 주변 주차선 도색 작업은 장마기 우천으로 몇 차례 연기되었는데 유통인들이 지장물 이동, 교통통제, 바닥 물청소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원활히 도색을 실시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도색작업은 표준규격인 2.3m(가로/폭) 보다 30cm 넓은 2.6m로 구획하고, 효율적 주차를 위해 횡렬 주차식으로 도색하여 화물차(1톤) 기준으로 120대를 주차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구매자와 유통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최영규 공사 수산팀장은 “이번 작업을 통해 수산 중도매인 상권이 점점 위축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동남아의 황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얀마 신시장 개척을 위하여 K-Food Fair 소비자체험 홍보행사와 미얀마 최대 유통업체 City Mart 연계 한국 농식품 판촉행사 개최 등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미얀마는 2011년 문민정부 출범과 서방세계의 경제재제 완화 이후 평균 7% 이상의 고속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인구 56백만명의 큰 내수시장과 구매력을 보유한 중산층의 증가가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매력적인 신흥시장이다.aT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인 Junction City에서 대규모 K-Food Fair 소비자체험 홍보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의 제철 신선과일 및 동남아시장에서 인기 있는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K-Food 종합홍보관, 미래클홍보관 등을 마련하여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농식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아울러, K-Food 셰프와 미스미얀마월드 Khin Yadanar Thein Myint양이 함께 하는 한식 쿠킹클래스, 현지의 한류붐을 활용한 K-POP 커버댄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돕고,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지방재정운용 결과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방재정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공개해 재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2월에는 그해의 예산을, 8월에는 지난해 결산을 정기적으로 공시하는 제도다.이번 공시는 함평군의 결산규모, 재정여건, 주요예산 집행결과, 주요 투자사업 추진현황 등 10개 분야 59개 세부항목의 공통공시와 신광노인복지센터 건립사업을 포함한 9건의 특수공시 내용이 포함됐다.공시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살림 규모는 4,6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00만원이 증가했으며, 공유재산은 토지와 건물 등 5,381억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이는 유사 자치단체 평균액보다 살림규모는 525억원이 많고, 공유재산은 2,476억원이 적은 규모이다.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재정공시 메뉴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년도 재정운용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재정운영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12일, 13일 이틀간 물류기업․단체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소통․화합하는 자리인 ‘위드유 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13일 열린 둘째 날 ‘위드유 데이’ 행사에서 IPA 남봉현(뒷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사장과 파트너사 고객들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평소에 맺어오던 사무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유대감을 쌓았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파트너 고객들의 열띤 응원 덕에 SK와이번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 고객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 편, 힐만 감독이 이끄는 SK와이번스는 12일, 13일 이틀 연속 KIA타이거즈와 경기를 펼쳤다. SK와이번스는 12일 2-6으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13일에는 7회말 최 정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15-10으로 대역전승을 이뤄내었다.
전라남도가 말레이시아 정부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사업 발굴에 나섰다.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경제기획부(Economic Planning Unit)의 아마드 까말 와시스(Ahmad Kamal Wasis)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이 도를 방문, 우기종 정무부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말레이시아 대표단은 경제기획부, 에너지녹색기술수자원부 등 중앙부처와 그린테크놀로지 등 에너지공기업 간부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5일까지 5일간 한국을 방문, 산업부, 환경부, 에너지공단 등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 정책과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협의하고, 에너지 신기술 기업과 환경산업 관련 기업을 시찰했다. 특히 전남에서 한국전력공사 본사, 녹색에너지연구원, 폐염전을 활용한 신안군 태양광발전소 등 에너지신기술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우기종 정무부지사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라남도는 에너지밸리 등 에너지 분야 선진 시책을 소개하고 에너지신산업 동향을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말레이시아와 우호협력을 통해 공동기술 개발과 연구사업 발굴 등 서로 협력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매년 200㎿
현대 호프온휠스, 태풍 하비 피해 5개 어린이 병원에 수해지원금 20만불 기부현대차, 미국 ‘9월 소아암의 달’ 맞아 14일 의회에서 ‘호프 온 휠스’ 행사 개최11년부터 7년째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의회 ‘소아암 의원모임’ 연례 행사 초청98년 발족 이후 총 1억3천만불, 올해 57곳 의료기관에 1천5백만불 기부 예정 현대자동차는 ‘미국 의회 소아암 의원모임(Congressional Pediatric Cancer Caucus)’과 연계해 14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 : 바퀴에 희망을 싣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 의회 소아암 의원모임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 민간기업인 현대차가 파트너로 참석한 이유는 20년 째 지속해온 현대차의 사회공헌 활동 ‘호프 온 휠스(Hope on Wheels)’가 미국 사회 전체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하원의원 102명으로 구성된 ‘소아암 의원모임’은 ‘소아암 계몽의 달’ 9월에 연례 행사를 열고 있으며, 현대차는 지난 2011년부터 7년 연속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미국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