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한화그룹은 2017년 09월 24일 올해 15번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이 30일(토)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1시간 20분 동안 10만여발의 불꽃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은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그룹은 불꽃축제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시민들의 가슴속에 ‘내일을 향한 응원’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불꽃을 지켜보며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충전하도록 응원하고자 한다. 불꽃축제는 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총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 총 10만여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 놓는다. 올해 불꽃축제의 메인 테마는 비비드(VIVID)다. 생동감, 발랄함을 뜻하는 비비드의 의미처럼 열정적이고 빠르면서 원색이 뛰어난 불꽃의 향연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축제에 참가한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정해졌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
2017년 09월 24일추석 연휴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에 부산 깡통시장, 청주 육거리시장 등 전국 520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가 허용된다. ※ (520개소) 서울 121, 부산 27, 대구 30, 인천 25, 광주 9, 대전 15, 울산 8, 세종 2, 경기 86, 강원 53, 충북 17, 충남 16, 전북 20, 전남 28, 경북 36, 경남 22, 제주 5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이번 추석 명절 등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증대하고 내수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의 연중 상시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 151개소 외에도 추가로 369개 전통시장에 대해서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의 협조 하에 도로 여건을 고려하고 시장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하였고, 주차 허용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자치단체 주정차관리요원이 현장에 배치되어 주차를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추석 연휴와 맞물려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됨
◇ 9월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제적인 물관리 흐름인 ‘통합물관리’를 주제로 지역별 순회토론회의 대장정 마무리 □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허재영 위원장)과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과 공동으로, 서울·경기·인천·강원지역 ‘통합물관리 순회토론회’겸 국제세미나를 9월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수질·수량 등 국내외 물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통합 물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그간 통합물관리 순회토론회는 9월 13일 부산·울산·경남지역 토론회를 시작으로, 세종·충북(9월 18일), 대전·충남·전북(9월 20일), 대구·경북(9월 21일), 광주·전남(9월 22일)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서울·인천·경기·강원 토론회 겸 국제세미나(9월 25일)가 대미를 장식한다. □ 이번 세미나는 영국, 이스라엘, 국제수자원협회(IWRA) 등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세미나로 개최되며, 물관리의 국제적인 동향과 통합물관리를 통해 유역거버넌스를 구축해가는 나라들의 경험을 중점적으로 논의·공유한다.제1발제는 ‘한국의 물관리현황과 및 통합물관리 방향’이며, 수량‧수질‧재해예방 등을 통
전남지역의 5․18 기념사업을 이끌어갈 ‘전라남도 5․18기념사업위원회’가 정식 출범했다.전라남도 5․18기념사업위원회는 5․18 관련 단체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학계, 전남도의회 및 도교육청 등 인사 15명으로 구성,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내 5․18기념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평가 ▲5·18 사적지 및 유물의 보존·관리·복원 ▲5·18 기념공간 조성 및 보존 관리 ▲5·18 기념 및 정신계승 사업 등을 심의하고 자문한다.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안진 전라남도 5․18기념사업위원장은 “5․18 진상규명 등 새 정부의 5․18 재조명 의지에 발맞춰 위원회가 출범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그동안 광주 중심으로 진행돼온 5․18 기념사업 등이 전남지역에서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5․18 기념사업 조례 등에 근거해 5․18 유공자 생계비 지원, 5․18 기념행사 지원, 5․18 기념물 설치 및 정비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5․18 기념사업 5개년 계획’을 수립, 전남지역 5․18 역사현장 순례 프로그램을
전라남도는 추석을 맞아 서울시가 주최하고 전국 12개 시도가 참여하는 ‘2017 추석절 농산물 서울장터’에서 전남산 우수 농산물 판촉활동을 펼친다. 27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추석절 농산물 서울장터는 올해로 9회째 열리는 직거래장터로 127개 시군에서 생산한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전국 최대 규모다. 전남에서는 21개 시군, 29개 생산자단체(농가)가 나주 배, 영광 굴비․모싯잎 송편, 진도 멸치․울금 등 지역을 대표하는 200여 품목을 서울시민에게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청결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전라남도 판매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판매 종사자에게 위생모자, 앞치마, 테이블보, 시식 시 일회용 포크 등을 준비토록 하는 등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또 추석을 맞아 서울 등 대도시 112개소에서 농수특산물 판촉전을 열어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전남의 신토불이 농산물을 구매토록 준비했다. 대형마트, 백화점, G마켓 등 전남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판매하며, 판촉활동에는 123개소 919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에서는 전남우정청, G
산림복지시설인 숲체원에서 뜻깊은 결혼식이 열렸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3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다문화가정의 숲속 작은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속 작은 결혼식을 올린 강원도 원주에 거주하는 김경도(47), 루치온(23·캄보디아) 씨가 그 주인공. 이들 부부는 한국에서 2년째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지내다가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결혼식 장소와 결혼식에 필요한 드레스, 신부화장, 주례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하면서 결혼식이 성사됐다. 주례는 박원희 국립횡성숲체원장이 맡았다. 결혼식을 위해 캄보디아에서 신부의 가족 등 친지 20여 명이 국립횡성숲체원을 방문, 숲속 작은 결혼식을 축하해 줬다. 숲교육 전문시설인 국립횡성숲체원은 국내 첫 숲체원으로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았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숲속 작은 결혼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원희 국립횡성숲체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의미 있는 숲속 작은 결혼식 1호 커플이 탄생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24일(일) 10시30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 차 없는 날’ 기념식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기업과 시민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 전기차 시대’를 공동 선언한다. 공동선언은 서울시를 비롯해 ▴환경부 ▴서울시의회 ▴주한유럽연합(EU) 대표부 ▴우리은행 ▴녹색서울시민위원회 및 시민단체, 총 6개 단체가 동참한다. 이날 박 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 대표가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기관별 실천계획도 발표한다. 박 시장은 급속충전기 보급, 집중충전소 설치, 서울시 업무용 차량 전기차 전환 등 서울시 차원의 실천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서울의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 또, 이날 차가 사라진 세종대로 위에 빨간우산 128개로 새긴 ‘CAR FREE SEOUL’ 글자를 에너지수호천사단 150명 등과 함께 인간 액자 형태로 둘러싸는 퍼포먼스에도 참여해 차 없는 날의 의미를 함께 되새긴다.한편, 박원순 시장은 20시30분에는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서울시 주최, 서울디지털재단 주관) 피날레 행사 중 하나인 ‘글로벌 청년 디지털회담’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타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23일 수산물요리 경연대회 1차 심사를 통과한 깔끔한 복장의 10개 팀 요리사들이 전남 강진군의 마량놀토수산사장 주 무대인 중방파제에서 보기에도 시원한 강진의 청정바다를 배경으로 2차 요리경연 예선을 치르고 있다. 전남 강진군이 마량놀토수산시장의 독특한 음식개발과 수산물요리 관광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처음 마련한 이번 대회는 메인요리 2종과 놀토대표음식으로 경연을 펼치는데 본선은 10월 14일 있게 된다.
속초시 조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철, 회원 14명)는 23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복지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거동불편 노인 및 차상위계층 4가구를 방문하여 LED 전등 교체와 화장실 수리 작업을 실시하였다.이번『이웃끼리, 우리집을 부탁해』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에 조양동 맞춤형복지팀이 선정되어 사업에 필요한 재료비 300만원을 확보하였다.이에 조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방문 시공이 이루어지며 금년 12월말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조양동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동 자체적 자원을 활용하여 욕구를 해결함으로써 마을복지, 마을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속초시는 올해 지방소득세가 신고·납부액이 2016년 대비 24% 증가한 91억원이 징수됐다.속초시가 8월말 현재 징수한 지방소득세는 도세와 국세를 제외한 시세 총 세입 260억원 중 35%를 차지하는 91억원으로서, 2015년 동기 대비 41억원이 증가되었고, 2016년 동기 대비 18억원이 증가되었다. 2016년 대비 세원별 세부적인 지방소득세 증가액은 법인소득 11억원, 종합소득 4억원, 특별징수가 3억원 가량 증가됨으로서 법인소득 관련 지방소득세 세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주요 증가요인은「춘천~속초동서고속화철도」의 확정, 「양양~속초간고속도로」개통,「국제크루즈터미널」완공,「양양국제공항」활성화 등 속초시로 접근하는 교통망 인프라 확장에 따른 영향으로 현재 14곳의 대형건축물이 신축되고 있고,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른 지역 경기의 상승 등 법인 및 사업장들의 경영이 흑자로 이어진 것이 세수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한편, 지방소득세는 법인소득, 종합소득, 근로소득, 양도소득 별로 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 개인사업자 및 개인이 지방세법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에 자진하여 신고하고 납부하는 지방세로서, 2017년 속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함평읍 주포한옥마을 일대에 억새, 수크렁, 국화 등 다양한 꽃으로 억새밸리존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주포한옥마을은 도시민 유치, 민박 활용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서해바다의 풍광이 수려한 돌머리해수욕장 인근에 조성한 곳이다.주포한옥마을에서 바라보는 돌머리해수욕장의 낙조는 전국 사진동호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군은 이곳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이색정원을 연출해 명품 관광코스로 개발하기 위해 9,988㎡ 규모로 팜파스 그라스 등 100여 종을 심어 산책로를 만들었다.주포한옥마을, 주포권역 석양마을 운영위원회, 돌머리굿판, 함평천지대추연구회가 오는 11월5일까지 체험과 학습공간으로 운영한다.석양을 바라보며 억새길을 걸으며 쉼의 의미를 찾고, 한옥의 멋스러운 정취와 함께 이색적인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특히 10월 13~15일 3일간 이곳에서 대추 팜파티, 빈의자 음악회를 개최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나 함께 축하하며 즐기는 행사도 마련한다.이향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옥마을에 조성한 억새밸리존을 천천히 걸으면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시민에게는 치유의 공간이, 농업인에게는 홍보의 장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최근 개발된 토종다래 신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확대․보급하기 위한 ‘토종다래 신품종 소개 및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2일(금) 강원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현장설명회에는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원주시, 충북대학교, 순천대학교, 경상대학교 관계자 및 토종다래 재배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박영기 박사가 최근에 개발한 신품종 토종다래인 신그린, 오텀센스, 새한 등을 소개했고, 경상대 양재경교수는 ICT(정보통신기술)를 이용한 토종다래 재배법, 순천대 이상길 박사는 토종다래의 병해충, 충북대 이미경 교수는 토종다래의 유용성분,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김수재 연구사는 원주시 토종다래 재배현황을 소개했다. ○ 이번에 소개된 신품종은 1980년대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집된 토종다래 중 우량개체 후보목으로부터 선발됐으며, 과실 특성 및 재배안정성 검정을 거쳐 대립이면서 다수확성인 품종으로 최종 선발됐다. ○ 신품종의 특성은 일반 다래에 비해 과실의 입중이 최대 3배, 수확량은 최대 4배가량 우수하며, 당도와 비타민C 함량이 탁월해 재배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립산림
파주시는 지난 22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전문강사며 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인 유정흔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관점에서 본 성폭력·가정폭력의 예방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성폭력과 가정폭력을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개인과 가정, 지역사회 내 건강한 성문화를 조성해 폭력예방을 위한 책임인식과 역할 실천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피해 사례 분석을 통해 폭력의 발생원인과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주변인의 역할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직자 폭력예방교육은 상·하반기에 각 2회씩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올바른 성 윤리관 정립과 양성평등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파주시는 공직자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을 위해서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지방도371호선(설마~구읍간 도로) 설마교차로에서 영국군 추모공원까지 4.5km구간이 추석 연휴 전인 9월 26일(예정) 조기 개통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21일 조기개통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도로 시설 및 교통안전시설 등 시설물 점검 및 사전준비를 마쳤고 현수막, 인터넷 게시 등 주민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방도371호선 설마~구읍간 도로의 조기개통 구간은 총연장 8.03km 중 설마교차로~영국군 추모공원까지 4.5km에 해당되며 조기개통으로 감악산 테마파크와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이용객들과 추석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잔여구간 영국군 추모공원~가월교차로(국도37호선)까지 연장 3.93km에 대해선 내년 12월까지 전면 개통해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의 기능과 지역간 연결도로 교통망이 완성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추석 연휴 전 조기개통으로 귀성객들은 물론 지역간 교통불편 해소와 감악산 출렁다리 등 관광지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대만 중추절을 겨냥, 한국 농식품의 대만시장 소비기반 조성과 수출 확대를 위해 「韓流魅力 盡在遠百(한류매력은 원동백화점에서)」라는 모토로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만 원동백화점(遠東百貨股份有限公司) 11개점에서 대규모 한국식품 판촉전을 추진한다.이번 판촉전은 2013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정례화 된 대규모 행사를 통해 한국의 새로운 농식품과 식문화를 대만에 전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 행사를 계기로 미약했던 한국 농식품의 현지 인지도가 점차 높아져 까르푸와 같은 다른 대형 유통매장에서도 한국 식품전을 잇따라 개최하는 등 한국 농식품의 판매 신루트를 대폭 확산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올해 행사에 소개되는 한국 농식품 약 1,500여종 가운데 약 400여종이 대만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이들 제품에 대한 대만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올해는 처음으로 신선과일과 수산품을 전시하였고 김치, 유자차, 삼계탕, 불고기 등 한국의 전통식 전문코너를 운영하였는데, 행사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