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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동“이웃끼리, 우리집을 부탁해”특화사업 추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속초시 조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철, 회원 14명)는 23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복지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거동불편 노인 및 차상위계층 4가구를 방문하여 LED 전등 교체와 화장실 수리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이웃끼리, 우리집을 부탁해』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에 조양동 맞춤형복지팀이 선정되어 사업에 필요한 재료비 300만원을 확보하였다. 
이에 조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방문 시공이 이루어지며 금년 12월말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조양동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동 자체적 자원을 활용하여 욕구를 해결함으로써 마을복지, 마을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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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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