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물비전포럼·환경부․국토부, 국내외 물관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국제세미나 개최◇ 9월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제적인 물관리 흐름인 ‘통합물관리’를 주제로 지역별 순회토론회의 대장정 마무리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허재영 위원장)과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과 공동으로, 서울·경기·인천·강원지역 ‘통합물관리 순회토론회’겸 국제세미나를 9월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수질·수량 등 국내외 물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통합 물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그간 통합물관리 순회토론회는 9월 13일 부산·울산·경남지역 토론회를 시작으로, 세종·충북(9월 18일), 대전·충남·전북(9월 20일), 대구·경북(9월 21일), 광주·전남(9월 22일)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서울·인천·경기·강원 토론회 겸 국제세미나(9월 25일)가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세미나는 영국, 이스라엘, 국제수자원협회(IWRA) 등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세미나로 개최되며, 물관리의 국제적인 동향과 통합물관리를 통해 유역거버넌스를 구축해가는 나라들의 경험을 중점적으로 논의·공유한다.제1발제는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사동 메인 거리에서 전통식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식품명인들의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구글 본사 직원 간식’으로 잘 알려진 오희숙 명인의 부각과 함께 홍쌍리 명인의 청매실, 김동곤 명인의 전통차, 박순애 명인의 한과 등이 선보이며,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식품명인의 김치와 장아찌, 전통장을 활용한 요리와 한과, 전통차 등의 전통 디저트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오는 26일(화) 오후 2시에는 이원일 셰프와 함께 하는 쿠킹쇼가 열려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통식품을 활용한 이원일 셰프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드는 요리 시연을 관람하고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이외에도 미션을 달성하고 스탬프 도장을 받으면 캡슐 뽑기를 통해 전통식품 명절선물세트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인사동 전통문화거리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팝업스토어에 들러 전통식품을 맛보고 체험하며
◈ 사직 프로 야구장 중장기종합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내년 초 사직 야구장 재건축 방안 검토◈ 사직야구장 리모델링, 재건축, 돔구장 건립 등 모든 방안에 대하여 각계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키로.... 부산시는 사직 프로야구장은 1985.10월에 완공된 후 벌써 32년이나 경과되어 시설물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고 편의시설도 부족하여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대체 구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직야구장의 중장기발전 마스트플랜 수립용역을 시행중에 있으며, 야구장의 안전 분야에 대해서도 정밀하게 점검하여 사직야구장을 리모델링할지 재건축 할지에 대한 추진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며, 용역과정에서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건립 위치는 사직야구장을 재건축 하는 방법과 구덕운동장을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제3의 장소에 대해서도 원점에서 검토를 추진할 계획라고 한다. 최근 조성이 완료된 대구 삼성라이온스 파크 및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등 국내외 신축 및 리모델링 사례를 분석하여 수용인원, 최고의 경기력을 도출하기 위한 선수 및 관중 친화적 야구장, 악천후 등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25일 오후 서울 은평구 소재 제2남도학숙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살폈다. 제2남도학숙은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수도권에 유학 중인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면학 지원을 위해 민선6기 광주·전남 상생발전 협력과제로 채택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정률은 현재 80%다.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각각 50%씩 사업비를 부담, 총사업비 498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한다. 2인 1실의 원룸형으로 총 604명의 학생 수용이 가능하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듣고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큰데 제2남도학숙이 건립되면 입사생 주거비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며 “2018년 2월 개관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입사생이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건립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1994년 개관한 현 남도학숙은 총 850명을 수용하고 있다.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지역 출신 대학생·대학원생의 면학을 지원하고 있다.
공당의 지역위원장이 개인적인 감정으로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두 번씩이나 번복을 해가며 해임통보한 것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지난 6.5. 강상인 위원장은 어떠한 절차와명분과 합당한 이유도없이 개인적인 감정으로 위원장의 고유권한 운운하며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문자하나로 해임통보를 하였습니다.그 이후 위원장과 만나 해임사유에 대해 반박을 하였고 소통부재로 일어난 일이었고, 어른으로서 할 행동이 아닌 부끄러운 일이라고 스스로 언급하기도 하면서 없었던 일로 정리한 바 있습니다. 많은 당원들은 위원장의 지나친 권한남용에 파장이 적지 않았지만위원장은 귀를 닫아버렸고, 그동안 일어났던 여러일들에 대한 지역위원장 갑질행태의 사실을 SNS에 올리겠다는 걸 오히려 제가 막기도 했습니다. 그런 후 얼마지나지 않아 사무국장을 해임하고(당사자는 해임당했는지 아닌지도 모를정도로 애매하게 처리함) 그리고 3개월만인 9.22. 또다시여성위원장직을 해임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2018년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위원장으로서 당원들의 힘을 모으고 선거를 준비하는 태세를 갖추는데 앞장서야함에도 불구하고 절차나 소통하는 모습없이 오히려 위원장이 논란을 일으키는 중심에 서 있다는 것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서 340억원 규모 슈퍼맨펀드 3호 결성 업무협약 체결경기도·네오플럭스·한국모태펀드·농협은행·기업은행·신한은행·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참여9월 6일 슈퍼맨펀드 3호(경기-네오플럭스 슈퍼맨투자조합) 결성총회 완료도내 유망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에 100억 원 이상 투자이중 50억 원 이상은 신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업체에 투자투자기업 판로확대, 기술개발 경영지원 등 혜택도 제공 경기도가 ㈜네오플럭스, 한국벤처투자㈜, 농협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과 유망 중소기업 해외진출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는 340억 원 규모의 펀드 운용을 위한 조합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투자대상 기업을 발굴한다.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이상하 ㈜네오플럭스 대표이사, 성기홍 한국벤처투자㈜ 총괄본부장, 최광수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양성관 기업은행 투자금융부장, 백승희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과 함께 ‘슈퍼맨펀드 3호 결성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 투자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슈퍼맨펀드’는 경기도 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 및 벤처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2일(금), 진흥원 다드림홀에서 ‘산림인재 글로벌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참여자 20명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본 프로그램은‘산림청 해외산림인턴사업’의 신설 과정으로 국내 산림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선진 산림교육과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8월 30일 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 국내 주요교육으로 △산림분야 취업 컨설팅 △국제적 산림현황 및 임업 직무 △현장관리 실무 교육 등9월 9일 부터 9월 18일까지 8박 10일간 산림 선진지 오스트리아 임업전문 훈련(Forstliche Ausbildungsstatte Ossiach)에서 △오스트리아의 임업 및 목재 산업 △산림측정 및 계획적 활용 등 임업 전문교육 △연방 산림국 간담회 △ 양묘장 견학 등 이번 성과발표회는 지난 프로그램 간 산림시장 발전을 주제로 조별 발표와 참여소감, 수료증‧우수상 수여, 진흥원 임직원과의 취업·진로 상담 등을 실시했다.김남균 원장은“국내‧외 산림 임업 전문교육을 제공함으로서 산림분야 전공자들의 국제적인 시각과 취업의 길을 넓힐 수 있다”며 “지속적인 교육 실습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지원으로 산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산림청은 9월 18일(월) 목재제품의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이력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목재자원관리시스템을 운영을 시작했다.일상생활에서 직접 피부에 접촉하여 사용하는 목재제품은 안전한 재료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소비자의 기준에 맞춰 ‘목재자원관리시스템’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목재 및 목재제품의 이력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원목생산업, 목재생산업, 수입유통업 등록기업은 9월 18일부터 목재자원관리시스템(https://kfpm.forest.go.kr)에 접속하여 이력정보 입력을 위한 회원가입과 이력정보 등록이 가능하다.또한, 목재 및 목재제품의 이력정보 조회와 함께 국내에서 발생되는 국산재 매각 정보를 목재자원활용(목재자원매각정보)코너를 통해 주2회 제공할 예정이다.김남균 원장은 “목재자원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이력관리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이용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천인석)는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35일 간 2018년 사천농업대학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사천농업대학 교육운영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하여 실시되며, 농업인과 예비농업인은 누구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총 15개 문항으로 사천농업대학의 홍보방향, 농업대학의 운영방향, 2018년도 농업대학 학과편성 등의 관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사된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학사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지역농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농업인의 교육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 지역농업 특화발전에 필요한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경남 최초로 실시하여 2017년 현재까지 25개 학과, 94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삼천포노산라이온스클럽(회장 이옥진)은 지난 9월 22일 남양동 대례마을 소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도배, 장판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깔끔하게 수리된 집을 본 어르신은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을 도와줘서 정말 감사하고 쾌적해진 방과 부엌 등 집주변을 바라보면 기분이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삼천포노산라이온스클럽 이옥진 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여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봉사단체가 되겠으며 매년 2명 정도의 어려운 가구를 선정하여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삼천포노산라이온스클럽은 2010년부터 33명의 회원이 장애인학교 급식봉사, 불우이웃 성금기탁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봉사단체이다.
사천시는 2017년 성매매 추방주간(9월19일~25일)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삼천포중앙시장과 노산공원 일원에서 성매매 근절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성매매 실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하여 사천 성․가족상담소(소장 박영희) 주관으로 사천경찰서, 사천시 아동․여성지역연대,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 사천 YWCA, 건강가정상담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정경숙 사천 YWCA 회장의 성매매 근절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구호제창 후 일제히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박영희 소장은“성매매는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불법이며, 이 사회에 절대로 뿌리를 내려서는 안된다”며 사회적으로 약자인 여성과 청소년이 성매매와 성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민․관이 힘을 합쳐야 될 때임을 강조했다.
◈ 부산시,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마련◈ 비상청소체계 구축․운영, 추석 전후 일제대청소 실시, 쓰레기 투기행위 특별단속 등 추진 부산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7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우선, 시와 구․군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10일간) 총 17개 반 25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대책상황반․기동청소반․단속반을 설치․운영한다. 각 대책반은 연휴기간 중 발생한 생활쓰레기 신속 수거, 주요간선도로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단속 및 쓰레기 처리 임무를 수행한다. 추석을 전․후한 일제대청소도 실시된다. 9월 20일에는 추석맞이 일제대청소에는 시와 구·군 직원 및 환경미화원 등이 투입돼 연휴 동안 시민들이 많이 찾는 버스터미널, 역 및 재래시장 주변과 상습 불결지역을 청소하였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에는 추석 마무리 일제대청소를 실시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구·군별로 쓰레기 수거
◈ 9. 26. 부산포해전 승전 425주년을 기념하는 ‘제38회 부산시민의 날’을 맞아 충렬사 참배(09:00), 기념식 개최(10:00 시청 대강당)◈ 2017 부산 대학생 축제, 2017 부산예술제, 제13회 부산불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 화합 및 단결 계기 부산시는 부산포해전 승전 425주년을 기념하는 ‘제38회 부산시민의 날(10.5)’을 맞아 기념식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부산시내 곳곳에서 개최한다. 국경일 및 추석 연휴 관계로 9월 26일로 앞당겨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장 40여 명이 충렬사를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일반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시민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기념사, 축사 그리고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시민헌장은 지난 7월 부산 사상구 괘법동 다리 난간에서 자살 기도자를 설득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신범석(86년생)씨가 낭독한다. 아울러, 올해 33회를 맞는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에는 용호종합
◈ 서병수 부산시장, 9. 26.~9. 28. 일자리 현장 소통을 위한 민생투어‘생생일자리 진담토크쇼’개최9. 26. 13:40~15:00 해운대구 센탑1층, 부산연합기술지주, 출자 회사 등 100명 참석9. 27. 13:30~15:00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개방형연구실 연구원 등 100명 참석9. 28. 10:00~13:00 부산디자인센터(이벤트홀), 디자인관련 기업가 및 근로자 350여명 서병수 부산시장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TNT2030 현장 소통을 위한 쉼 없는 민생현장 투어 ‘생생일자리 진담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기술사업화와 개방형 연구실, 디자인입주기업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산업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대표자와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고자 추진된다. 그 첫 번째 방문지로는, 9월 26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해운대구 센탑1층(창업까페소리나무)에서 부산연합기술지주회사(주)의 주주사인 16개 대학 및 (재)부산테크노파크, 그리고 출자회사 31개사 대표․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진담
성남지역 28곳 식품 업체가 자사 제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행사에 동참해 5000만원 상당을 기증한다.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9월 26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연다. 이날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 회원사(22곳)와 일반 식품·대형유통업체(6곳)가 쌀, 빵, 고춧가루, 쌀 과자, 김, 라면 등을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200만원 상당씩 보낸다. 열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시설 생활자들이 먹거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기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200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 회원사들이 기증한 식품 나눔 행사를 벌여 최근까지 7억500만원 상당을 노인·아동·장애인 시설에 보냈다. 김영식 협회장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머무는 사회복지시설 중 외부지원이 취약한 시설을 선별해서 지원하고 있다”면서 “성남시 식품 관련 업체들의 기부와 나눔 활동은 계속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