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포노산라이온스클럽(회장 이옥진)은 지난 9월 22일 남양동 대례마을 소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도배, 장판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깔끔하게 수리된 집을 본 어르신은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을 도와줘서 정말 감사하고 쾌적해진 방과 부엌 등 집주변을 바라보면 기분이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삼천포노산라이온스클럽 이옥진 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여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봉사단체가 되겠으며 매년 2명 정도의 어려운 가구를 선정하여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삼천포노산라이온스클럽은 2010년부터 33명의 회원이 장애인학교 급식봉사, 불우이웃 성금기탁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