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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한 2018년 사천농업대학 설문조사 실시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천인석)는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35일 간 2018년 사천농업대학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사천농업대학 교육운영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하여 실시되며, 농업인과 예비농업인은 누구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총 15개 문항으로 사천농업대학의 홍보방향, 농업대학의 운영방향, 2018년도 농업대학 학과편성 등의 관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사된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학사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지역농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농업인의 교육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 지역농업 특화발전에 필요한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경남 최초로 실시하여 2017년 현재까지 25개 학과, 94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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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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