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5. 26. 15:30 동구 좌천동일원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마을지기‘다복동 마차’발대식 개최다복동 마차’마을지기사무소 설치 안 된 동네에 찾아가서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와 문화․보건의료 서비스 등 제공 부산시는 5월 26일 오후 3시 30분 동구 좌천동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 일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복동 마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복동 마차’는 찾아가는 마을지기사무소로 다복동 브랜드 사업 중 하나이다.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각계 자원봉사 단체의 재능기부를 받아 문화․보건의료 서비스 등이 함께 제공되는 통합 복지사업으로 민선6기 대표 정책인 다복동 브랜드 사업이다. 다복동 마차’는 단독주택지에 관리사무소 역할을 하는 마을지기사무소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음에 따라 마을지기사무소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동네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지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다복동 마차’ 발대식에는 일신기독병원과 동구보건소 의료봉사단의 어르신 치매상담 등 건강검진 서비스와 부산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관현악 5중주, 부산의 젊은 웹툰 작가들의 캐
고부가가치 및 부산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위한 품종인 어린 해삼 3만 마리를 5.24(수) 15:00 기장군 신암지선, 16:00 기장군 동백지선에 방류 예정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 이하 연구소)는 부산연안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어린 해삼 3만 마리를 5월 24일 15시, 16시 2회에 걸쳐 기장군 연안에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해삼은 연구소에서 작년 4월부터 약 13개월 정도 키운 것으로 무게가 1.0g이상 되며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를 득한 우량종자로 어린 해삼의 경우 안정적 생육을 위해 어촌계 소속 해녀들이 직접 바다에 잠수하여 적정 서식처에 방류하는 방식으로 방류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해삼은 효능이 인삼과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질 정도로 콘드로이틴, 칼슘, 철분 등 영양이 높다.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연구소에서는 2011년 시험생산에 성공한 후 2016년까지 22만1천 마리를 방류하여 나잠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해 왔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정착품종인 어류와 갑각류, 해삼 등의 연구생산 개발에 주력하여 부산연안의 자원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창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본격 추진인사혁신처‘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know-how +)’공모에 부산시 선정 부산시는 장노년일자리창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올해 초 인사혁신처 공모사업에 부산시가 신청하여 전체 208명의 사업인원 중 7명의 인원을 배정받았으며, 지자체 사업으로는 부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또한 엄격한 선발을 위하여 인사혁신처와 협의 후 퇴직 전 직급 및 기관을 제한하지 않고 개인별 역량만을 심사하여 4월말 국세청 출신 1명, 구․군청 출신 3명, 부산시청 출신 3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된 인원은 위촉절차를 거쳐 부산시 16개 시니어클럽 중 7개소에 각각 배치되어 부산시 장노년 일자리창출을 지원하는 자문위원으로 근무 중이다. 먼저, ▲국세청 출신인 예○○ 위원은 국세행정 전문가로 장노년일자리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각종 부가세 신고, 소득세 신고 등 세금처리 전반에 대해 컨설팅 업무를 맡고 있다. 또한, ▲성○○ 위원은 부산시 일자리종합센터장 출신으로 장노년층의 추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사하구청 총무
5. 20. 14:00~18:00 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 및 야외광장에서 청소년, 일반시민 등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제5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개최기념행사, 축하공연·청소년 문화예술 공연, 체험부스 및 활동마당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부산시는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부산어린이대공원 내) 대강당 및 야외광장에서 ‘제5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를 개최한다.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는 또래 간의 자율적인 동아리활동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끼를 발산하여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코자 부산시에서 마련한 청소년들만의 축제로 서병수 부산시장, 청소년 및 가족, 청소년지도자 등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과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노래, 댄스 등), 축하공연(레이저퍼포먼스),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모범청소년 등 유공자 28명에 대한 시상 등), 체험부스 ․ 전통놀이 활동마당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는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팀 중 UCC공연 영상으로 예심을 통과한 삼성여자고등학교, 부산문화여자고등학교, 장림여
5. 19 ~ 5. 20. 주한외국대사 및 관계자 등 총 17개국 29명이 부산 방문,‘주한외국공관장 부산 팸투어’개최북항재개발구역 및 도시재생 문화복합공간 시찰, 브릿지투어, 어울마당 개막식 참가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주한외국공관장 부산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주한외국공관장들에게 부산의 발전상과 부산이 꿈꾸는 미래, 그리고 글로벌 국제관광도시 부산 홍보를 위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외국대사 및 관계자 등 총 17개국 29명이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 6개국(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브루나이, 미얀마) ▲구주지역 3개국(불가리아, 루마니아, 아제르바이잔), ▲아프리카-중동지역 7개국(모로코, 에티오피아, 오만, 코트디부아르, 요르단, 케냐, 튀니지) ▲미주지역 1개국(파라과이)이다. 주한 외국공관 사절단은 5월 19일 부산에 도착하여 부산항만 안내선인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북항재개발구역 시찰을 시작으로, 부산시청사와 F1963(구, 고려제강 공장부지) 등 부산의 새로운 도시문화 복합공간
서병수 부산시장, 5. 17. 14:00 사하구 감천1․2동을 시작으로 동(洞) 단위의‘찾아가는 다복동 현장방문’수시 실시동(洞) 곳곳을 누비며 주민의견 청취, 주민 삶을 함께 변화시키는 시정 구현마을 공동체 복원, 도시재생 등 주민밀착 행정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 다복동(다함께 행복한 동네) 시장, 서병수 부산시장이 주민들이 살고 있는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간다! 서 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다복동 복지사업이 계획대로 진행․ 적용되고 있는지, 주민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우리 주민들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을 놓고 주민들과 속시원하게 이야기하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마련코자 한다. 먼저, 첫 번째 현장방문은 5월 17일 오후 2시부터 사하구 감천1․2동에서 진행된다. 감천동은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고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부산을 대표하고 국내외적으로도 도시재생을 상징하는 대표마을로 발전해 왔으나, 그 이면에 있는 주민불편을 직접 들어보고 개선시키기 위해 이번 다복동 현장방문지로 선정되었다. 서 시장은 이날 감천문화마을 내 마을공동체 시설을 찾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또 감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감천1․2동의 지역사회보장협
5. 19.~5. 21. 삼락생태공원,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에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2017 습지체험 및 꽃놀이마당’개최체험 프로그램 대부분 사전예약 필수, 무료 진행(일부 제외) 낙동강관리본부는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에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습지의 날(2.2.)’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방문객이 낙동강하구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느끼고, 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평소 출입이 제한된 습지지역을 개방한다.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낙동강 꽃놀이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대규모 꽃단지 조성, 꽃조형물 및 낙동강 세밀화 전시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주요 행사는 △체험부스 운영(5/20~5/21) △생태탐방(5/20~5/21) △카약 습지탐방(5/20~5/21) △습지 걷기대회(5/20) △수생식물 관찰(5/20) △수서곤충 관찰(5/21) 등이 있다. 또한, 을숙도에서는 △야생동물 보호체험(5/19~5/21) △갈대길 걷기(5/19~5/21) △특별강좌(5/1
부산시, 5. 24. 16:0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KTG와“상상마당 부산”조성사업 MOU체결문화·예술·산업·창업 등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대표적 청년문화 공간인『KTG 상상마당』 부산 유치로 젊은 문화예술 향유, 청년활력,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부산시는 국내 최대의 담배·인삼 제조 판매기업인 KTG와 5월 24일 오후 4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공연, 영화, 디자인, 시각예술, 교육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티스트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인 “KTG 상상마당” 부산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서병수 부산시장, 백복인 KTG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투자양해각서에는 △ KTG는 “상상마당 부산” 조성(투자)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창업·취업의 허브 역할과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부산시와 함께 청년창조발전소와 상상마당 부산에서 운영될 청년 관련 콘텐츠의 상호 교류 등 청년활동지원 사무에 대해 적극 협력하며 △부산시는 조성(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 등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상마당 부산”은
효율적인 단감·사과 과수원 관리와 영농현장 애로사항 해결위해 마련과종별 과원관리 및 초기 병해충 방제요령, 착과와 수세관리 등 교육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효율적인 과수원 관리와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단감·사과 고품질 안정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이번 교육은 도내 과수 선도농업인과 과수담당 지도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과종별 과원관리 및 초기 병해충 방제요령과 적뢰·적화·적과 등 착과와 수세관리 현장실습이 이루어졌다. 영농현장 실무경험을 쌓고 주요 과원관리 요령 등 체계적으로 배우는 기회가 될 이번 교육은 과수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과수 선도농업인과 시군 과수담당 지도공무원들의 전문능력배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첫날 교육은 도 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최성태 박사가 단감 적뢰·과원관리·병해충방제 등 이론과 현장실습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둘째 날은 사과이용연구소 정은호 박사가 사과 적화·적과·과원관리·병해충방제 등에 관한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하였다. 도 농업기술원은 FTA에 대응할 수 있는 과수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현장중심의 실습교육을 지속적
식중독 원인물질 검출률과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 실시율 전국 ‘최우수’도내 식중독 발생에 신속 대처, 추적관리 등 정확한 원인규명에 노력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12일 열린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2017년도 식중독 예방관리분야 전국 단위 평가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2017년도 식중독 예방관리분야 전국 단위 평가는 2016년도 식중독 원인물질 검출률과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 실시율을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이에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남기진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식중독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추적관리를 통한 정확한 원인규명으로 도민 보건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등 5개 사업 771억 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1,409억 원사천시 정동면 가곡지구 외 3개 지구 올해 준공, 내년 2,006ha 농업용수 공급상습 가뭄과 용수 부족 해결, FTA 대비 농업경쟁력 확보 기대 경남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등 국비 2,180억 원을 확보하여 최대 성과를 거두었다고 11일 밝혔다.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인 고성군 마암면 마동지구, 사천시 정동면 가곡지구 등 10개 지구와 합천군 초계면 초계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재편 등 2개 지구에 509억 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59개 지구에 521억 원이다. 또한 2017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28개 지구가 신규지구로 선정되어 국비 888억 원을 확보하였고,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인 사천시 곤명면 마곡지구가 신규지구로 선정되어 262억 원을 확보하였고, 함양읍 죽림지구는 기본조사지구로 선정되어 198억 원을 확보하였다. 이는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과 오용택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농식품부를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국비사업 확보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도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인 사천시 정동면
5.10. 14:30.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김해국제공항 전세기 유치를 위하여 부산시-한국공항공사(부산지역본부)-부산관광공사 3자 협약 체결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부산관광공사는 김해국제공항 노선 다변화와 부산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5월 10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김해국제공항 전세기 유치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병진 부산시 문화관광국장, 조현영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신용삼 부산관광공사 상임이사가 참석하여 전세기 유치 지원업무를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고자 합의하였다. 부산시에서는 전세기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300~500만원의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서도 연말까지 김해국제공항에 정기노선 개설이 안 된 노선의 인바운드 전세기 관광상품에 대하여 5억원의 예산범위 내에서 탑승인원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하였다. 전세기 유치 인센티브 지원 업무는 부산관광공사에서 위탁 수행하기로 하고 세부 지원 요건에 대해서는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기존 부산시에서 지원하는 전세기 유치 인센티브와 요건이 중복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매칭하여 중복적으
부산시, 미세먼지에 대한 오해와 불신 해소를 위해‘부산항 초미세먼지 개선방안’마련부산항 배출규제지역 지정, 대형선박의 연료유 교체, 대형선박의 전력공급체계 변경 등 부산시는 최근 국민적 관심증가와 항만관련 산업으로부터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항 초미세먼지 개선방안’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20년까지 도입 추진 중인 선박의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 배출규제 강화, 항만산업차원의 해운업계 기후변화 대응과 청정항만 기반시설 제공,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제기된 문제에 대하여는 대 정부 정책도입을 건의하고 사업별 추진계획에 따라 해양수산부(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BPA)등과 협의, 예산확보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먼저. 부산항 배출규제지역 지정을 건의한다. 그동안 환경과학원이 제공하는 미세먼지 배출량 자료를 보면 톤급별 연료경제와 운항거리 추정 값을 이용하여 연료소비량을 산정하고, 운항거리는 해풍의 영향거리인 육지로부터 35km내에서 발생하는 총량을 배출량으로 산정하여 발표함으로 인해 실제 항만 내에서 발생하는 배출량보다 많은 양을 포함시킴으로 인해 항만이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인식되어 왔다. 2
류순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새 정부 출범 첫날인 10일 08:50 실·국·본부장이 참여하는 간부회의를 열고, 새 정부 출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새 정부의 사업에 경남의 이익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류 권한대행은 “새 정부가 조기에 국정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 적극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국정기조에 맞게 도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새 정부의 사업에 도의 이해관계가 적극 반영되고, 도의 주요사업이 국정과제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새 정부가 중점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자리창출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양극화 해소에 대해 새로운 과제들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류 권한대행은 강원도와 경북의 산불,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사고 관련 참사 등을 거론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다시 당부했다.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에도 특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류 권한대행은 “농촌일손돕기가 관행적으로 흐르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하며, “민간부문의 참여가 활
두바이,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6개 국가에 42개 업체 참가 지원특허와 해외인증, 지적재산권 앞세워 8천177만 달러 수출상담으로 수출 활로 모색 경남도는 올해 6회 해외마케팅 활동으로 435만 달러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 4월말 기준으로 현재까지 해외마케팅 활동은 무역사절단 2회, 전시·박람회 4회이며, 총 42개 도내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8천177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실시하여 그 중 435만 달러를 MOU 체결했다. 도는 올해 말까지 무역사절단 13회, 해외 전시·박람회 23회를 실시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국내 수출상담회 3회, 국내 전시박람회 2회를 실시하여 총 41회의 해외마케팅 활동으로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참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조선위기 극복을 위한 조선해양플랜트와 신성장 동력산업인 항공, 항노화 바이오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해외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성과로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성창산업의 경우 ‘황토세라믹 코팅 불판’ 및 ‘대기압 플라즈마를 이용한 1회용 불판의 표면처리’ 특허로 중국과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 지난 4월 개최된 ‘일본 동경 한국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