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소비자들이 식품의 영양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장단위(‘총 내용량’) 기준으로 영양성분 함량을 표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식품등의 표시기준」일부개정고시(안)을 1월 14일 행정예고 하였다고 밝혔다.또한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간결하고 통일화된 표준 표시도안도 마련하였다.이번 개정고시안의 주요 내용은 ▲영양성분 표시단위 및 표시방법 개선 ▲영양표시 도안 개선 ▲소분제품의 영양표시 개선 등이다.기존에는 1회 제공량 기준으로 함유된 값으로 업체마다 다르게 표시하던 것을 총 내용량(1 포장) 기준으로 통일한다.다만, 한 번에 먹기 힘든 대용량 제품은 총 내용량 기준(1 포장) 대신 다른 제품과 비교하기 쉬운 ‘100g(ml)’ 기준으로도 표시할 수 있다.1개, 1컵 등으로 나눌 수 있는 단위제품은 그 단위 내용량 기준으로 영양표시를 해야 한다.소비자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열량 등 주요정보는 굵고 크게 표시하는 등 간결하고 통일화된 영양표시 표준도안이 마련되었다. 표준 도안은 국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는 제도인 ‘정부 3.0 국민디자인 중앙부처 집중육성과제(10대 과제로 선정)’를 통해 도출된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이 오는 2월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새로이 등록하여야 하는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5개 지역(서울, 광주, 경기도, 서울, 부산)에서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영업등록 및 해외제조업체 사전등록제도 ▲등록관련 시스템 시연 및 절차 등이다.이번 특별법의 제정·시행에 따라 신규로 신설되는 영업은 수입식품등 신고대행업, 수입식품등 인터넷 구매대행업, 수입식품등 보관업이다.해당 법령에 따른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자, 신고대행업자, 인터넷 구매대행업자, 보관업자는 소재지 관할 지방식약청에 영업등록하여야 한다.우리나라에 식품을 수출하는 모든 해외제조업체는 수입하기 7일 전에는 식약처에 사전등록하여야 하며, 업체의 사전준비를 위하여 6개월의 유예기간(’16.2.4.~’16.8.3.)을 운영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에 대한 영업자의 이해를 높임으로써 새로운 제도들이 원활히 정착됨과 함께 우리 국민이 수입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지난해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이 줄어든 결과, 식중독 환자수가 1,989명으로 ‘14년 4,135명에 비해 52% 감소하였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3년(‘12~’14년) 평균 3,189명과 비교하여도 38% 감소한 것으로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예방‧관리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식약처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 운영 ▲식중독 사전예측 정보제공 ▲학교급식관계자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 등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에 집중하였다.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은 식중독 발생시 동일 식재료를 사용하는 모든 학교에 경보를 발령하여 의심 식재료를 제외시켜 식중독 확산을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14년 10월 이후 전국의 모든 급식조달시스템을 사용하는 학교(11,047개교)에 구축되었다.식중독 발생 사전예측 정보는 지난 13년간(‘02∼’14) 식중독 발생현황을 분석한 것으로서 ‘15년 1월부터 매월 시도, 시군구, 관련협회에 식중독 발생 정보를 제공하여 급식 관계자에 관심과 경각심을 높여 주었다. 예시) 1월에는 경기, 학교외 집단급식소에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측됨전국의 모든 초·중·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운동‧레저 등에 사용되는 개인용 건강관리제품(웰니스제품)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의료기기와 개인용 건강관리제품 판단기준」을 마련하여 `15년 7월 10일부터 시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웰니스(wellness) :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 정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이 기준은 첨단 융복합‧신개념 제품의 개발로 의료기기와 경계가 모호한 웰니스제품이 등장함에 따라 웰니스제품의 구분 기준을 명확하게 하여 제품 개발자의 예측성을 높이고 관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의료기기와 웰니스제품은 사용목적과 위해정도에 따라 구분됩니다.질병 진단‧치료 등의 사용목적과 위해정도가 높은 경우에는 의료기기로 판단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 건강관리의 사용목적과 위해정도가 낮은 경우에는 웰니스제품으로 구분됩니다.따라서 웨어러블 헬스케어 산업과 관련하여 식약처의 관련 규제가 과도하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참고로 현재 미국 FDA는 웰니스제품에 대한 관리 기준을 마련 중에 있으며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명확한 관리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 미국 F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신문, 방송, 인터넷 등에서 질병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표방하는 등 식품을 허위·과대광고 하는 사례 552건을 지난해 적발하여 행정처분 또는 사법 당국에 고발 조치하였다고 밝혔다.또한 인터넷상에서 식품을 허위·과대광고 하는 13,032건을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사이트 차단을 요청하였다. ※ 연도별 식품 허위‧과대광고 적발건수: (’13)567 → (‘14)505 → (’15)552 ※ 연도별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이트 차단 요청 실적: (’13)11,616건 → (’14)11,820건 → (’15)13,032건2015년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552건을 분석한 결과, 매체는 인터넷이 517건(93.7%), 광고 위반유형은 항암, 당뇨 등 질병치료 효과가 396건(71.7%)으로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체별 적발 현황은 인터넷 517건(93.7%), 신문 11건(2.0%), 잡지 2건(0.4%), 기타 22건(4.0%)이었으며, 광고위반 유형별 적발 현황은 질병치료 396건(71.7%), 심의미필 41건(7.4%), 체험기 21건(3.8%), 기타 94건(17.0%)이었다.적발에 대한 사후조치는 영업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치료용 DNA 백신 개발‧허가 시 필요한 자료 등을 안내하기 위해 ‘치료용 DNA 백신의 품질 및 비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유전질환, 암 등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치료용 DNA 백신’의 임상시험계획 승인 및 품목허가에 필요한 자료의 세부사항 등을 제공하여 제약사의 제품 개발 및 허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치료용 DNA 백신’은 면역반응을 유도하거나 활성화하는 유전물질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백신이다.주요 내용은 ▲치료용 DNA 백신의 제조관리, 특성분석 및 품질관리 ▲독성 및 약리작용 등 비임상시험 시 고려사항 등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치료용 DNA 백신 개발의 예측성 및 허가‧심사의 투명성을 높여 제약사가 제품 허가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정보자료 → 법령자료→ 지침·가이드라인·해설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약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미국, 유럽(EU) 등 주요국 약전의 최신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제약협회, 제약사 등에 ‘대한민국약전포럼’을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약전 제11개정 추보 및 향후 개정을 추진하는 제12개정의 과학적 타당성과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04년 이후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대한민국약전 의약품각조 개정(안) ▲일반시험법 및 일반정보 신설(안) ▲미국, 유럽(EU), 일본 등 주요국 약전의 동향 ▲식약처 신규 표준품 안내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의약품 품질 규격 등 최신 정보를 국내 제약업계에 제공하여 의약품 품질관리 강화와 기준규격의 국제조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약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과학적 근거를 반영한 약전 개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홍보물자료 → 전문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개방형 직위인 ‘식품영양안전국장’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식품영양안전국장’은 식품 영양표시 및 건강기능식품 정책을 총괄하고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시행하며 범정부 식중독종합대응협의체 등을 총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개방형 직위는 경력이 있는 민간인 및 공무원 모두 지원할 수 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조직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효율적인 정책수립 또는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응시원서는 오는 19일까지 접수하며 응시자격요건 등 기타 상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참조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그린수산(인천광역시 중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수입 ‘활꼬막(새꼬막)’에서 카드뮴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어 해당제품을 회수‧폐기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 카드뮴 2.6 mg/kg 검출(기준치 2.0 mg/kg)회수 대상 제품은 포장(제조)년월일이 2015년 12월 24일인 제품이다.〈회수 대상제품〉수입업체(소재지)수출국(수출업체)제품명포장(제조)년월일수입량㈜그린수산(인천광역시 중구)중국(DONGGANG WANDA FOREIGN TRADING CO., LTD)활꼬막(새꼬막)2015년 12월 24일20.0톤(20kg×1,000개)식약처는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회수대상 ‘카드뮴 초과 검출 활꼬막(새꼬막)제품명: 활꼬막(새꼬막)수입업체 : ㈜그린수산수출업체 : DONGGANG WANDA FOREIGN T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감기약 안전사용을 위하여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량 복용하면 간이 손상될 수 있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감기약 안전사용 길라잡이’ 리플릿을 제작하여 전국 종합병원 및 보건소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리플릿은 겨울철을 맞아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감기약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감기약 안전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주요 내용은 ▲감기약 중 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제 등 복용 시 주의사항 ▲어린이 감기약 복용 시 주의사항 등이다.〈 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제 등 복용 시 주의사항 〉해열, 진통 목적으로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은 과량 복용하면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복용하는 감기약 중 아세트아미노펜 함량을 확인하고 성인기준 하루 4,000mg(예: 타이레놀정 500밀리그람의 경우 하루 최대 8정)을 초과하여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두통약, 진통제 등을 감기약과 함께 복용하는 경우 이들 약물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아세트아미노펜: 통증을 가라앉히고 열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는 성분. 감기약에 많이 사용되며 두통약, 진통제, 생리통약 등에도 함유되어 있음감기 증상 중 콧물, 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조미건어포류를 위생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식품조사처리 기술을 이용하여 살균할 수 있는 품목에 조미건어포류를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식품의 기준 및 규격」일부 개정안을 1월 6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조미건어포류는 제조공정 특성상 수작업이 많아 미생물 제어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살균방법으로 식품조사처리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위생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미건어포류: 어육, 패육 등을 조미·건조 등으로 가공한 것으로 ‘조미쥐치포’가 대표적임식품조사처리 기술은 감마선, 전자선가속기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복사(radiation)의 방식으로 식품에 조사하는 것으로 감마선 살균, 전자선 살충 등으로 구분하거나 통칭하여 방사선 살균, 방사선 살충, 방사선 조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물리적, 화학적, 영양학적 변화가 없는 26품목에 제한하여 식품조사처리기술을 허용하고 있다.조사처리된 원료를 사용한 식품은 ‘원재료명 및 함량’ 표시란에 해당 원재료명에 괄호로 ‘방사선 조사’를 표시[예시: 양파(방사선 조사)]하고, 허용된 완제품에 조사한 경우는 조사처리된 식품임을 나타내는 문구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백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배양의약품, 세포치료제 등 ‘생물학적제제등’을 생산하는 제약사가 제조시설을 공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등의 제조업 및 수입자의 시설기준령 시행규칙’을 지난해 12월 31일 공포했다고 밝혔다.※생물학적제제등: 생물학적 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배양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및 이와 유사한 제제이번 시행규칙은 그 동안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와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등과의 작업소를 분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백신이 개발되는 등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시설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4월부터 시행된다.※ 생물학적제제: 생물체에서 유래된 물질이나 생물체를 이용하여 생성시킨 물질을 함유한 의약품으로 백신, 혈장분획제제 및 항독소 등을 말함 ‘생물학적제제등’ 간의 제조시설 공용은 유럽연합(EU), 미국 등에서도 허용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의약품 제조사가 제조 시설에 대한 중복투자를 방지하여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시행령·시행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이 ‘16년 2월 4일 시행됨에 따라 「수입축산물 신고 및 검사요령」 일부개정 고시(안)을 1월 6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고시(안)의 주요 내용은 수입신고시 수출위생증명서 제출 의무화 사전 수입신고 대상 확대 부적합 수입 축산물에 대한 조치 이행 기간 명시 등이다.축산물을 수입하는 업체는 수입 신고시 수출국 정부에서 발행한 수출위생증명서 원본 또는 부본을 지방식약청에 의무적으로 제출하여야 한다.국내 도착예정일 5일전부터 축산물수입신고가 가능한 제품은 현재 가공(멸균)처리된 축산물에 한정하고 있으나, 동 고시 개정이후에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까지 확대된다. 수입축산물의 원활한 관리를 위하여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해 해당 수입업체로 하여금 부적합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폐기 또는 반송조치를 하도록 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소비자의 수입축산물 검사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되고 규제개선 및 규정 명확화에 따라 축산물수입업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fds.go.kr법령‧자료법령정보입법/행정 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이화제과(주)(경남 양산시 소재)가 제조·판매한 ‘과일맛캔디’(식품유형: 캔디류) 제품에서 검출된 금속 이물이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조사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8월 27일인 ‘과일맛캔디’ 제품과 이와 같은 날짜에 동일 원료와 공정으로 제조한 ‘혼합캔디’(식품유형: 캔디류)제품이다. 회수 대상 식품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회수도 1399를 통해 신고된 사실을 조사한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시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식품 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다. 회수 대상 제품․제품명 (식품유형):과일맛캔디 (캔디류) ․제조업소 (소재지): 이화제과(주)(경남 양산시) ․내용량: 2,300g/2,500g/ 9,000g ․유통기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주)진미농산(충남 논산시 소재)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 홈플러스(주)(서울 영등포구 소재)가 유통·판매한 ‘좋은상품 고춧가루’(식품유형: 고춧가루) 제품에서 오크라톡신A가 기준(7.0㎍/㎏이하)을 초과(9.49㎍/㎏)하여 검출됨에 따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6년 11월 25일인 제품이다. 회수 대상 식품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회수 대상 제품 정보(사진) 제품정보 ․제품명 (식품유형): 좋은상품 고춧가루 (고춧가루) ․제조업체 (소재지): ㈜진미농산 (충남 논산시) ․내용량: 250g ․유통기한: 201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