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생학습 전문저널 더more에서 연재동의대학교 평생교육학과 김진화 교수가 올해 시리즈 집필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경표)이 발행하는 경기도 평생학습 전문저널 더more에서 ‘평생교육 읽어주는 남자’ 시리즈를 새롭게 연재한다.더more는 경기도 평생학습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담고 있는 소식지로, 매 달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에 온라인 사이트에서 발행되고 있다. 새로 선보이는 ‘평생교육 읽어주는 남자’ 시리즈는 평생교육 전공자가 아닌 일반 구독자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전문 영역을 전문가가 풀이하는 코너로, 평생교육과 일반시민의 거리를 좁히고자 마련됐다.이 시리즈는 동의대학교 평생교육학과 김진화 교수가 집필을 맡아 평생교육의 의미와 용어 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현재 ‘1편 : 평생교육과 교육’, ‘2편 :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의 공간과 공감이야기’가 연재되었으며, 오후 ‘3편 : 평생학습자’가 이어서 연재된다. 격월로 연재되는 이번 시리즈는 연말까지 이어질 계획이다.한편 더more는 온라인 사이트(gil.gg.go.kr/themore/more.do)에서 구독 신청이 가능하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경기도평생학습포털’에서도
주요 내용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신선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연880건 실시안전성 검사결과를 소비자에게 홍보하여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향상 도모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경기도가 올해 1억 1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잔류농약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잔류농약 검사는 농협중앙회식품연구원 경기권식품안전센터가 실시하며 도내 17개 직매장에 공급되는 신선농산물을 대상으로 직매장별 연간 40건 씩 총 880건의 잔류농약 245종 이상을 검사한다.검사는 시․군 직매장별로 무작위 선정된 농산물을 검사기관에 의뢰해 진행한다. 잔류농약 검사 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전량 농가에 반품․폐기처리되며, 2회 적발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을 금지한다.경기도에는 17개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으며 2013년 50억여 원, 2014년 223억여 원, 2015년 450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경기도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계속 확대하고 판매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도 강화해 로컬푸드직매장의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말했다.참고로컬푸드 안전성 검사 실시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