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제3회 ‘함평군 소상공인의 날’ 성황리에 개최


전남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군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제3회 ‘함평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이 6일 함평5일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연대 의식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남 소상공인 단체와 함평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2024 희망 페스타 공연 ▲소상공인의 날 기념선언문 낭독 ▲우수모범 소상공인 표창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지며 소상공인 간 친목과 화합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희망 페스타’ 공연은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활력을 선사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들은 최근 경기 침체 등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소득순환의 매개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핵심 축으로서,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주체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지역 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되찾고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들이 하나로 뭉쳐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새로운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