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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2024 Asia University Hospital Health Forum 참석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오전 9시 30분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한 ‘2024 Asia University Hospital Health Forum’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의료 첨단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여러 아시아권 대학병원들의 발전적인 관계를 통해 세계 의료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공동 협력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아시아 주요 대학병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촬영, 주제발표 등이 진행됐다.
‘2024 Asia University Hospital Health Forum’에는 싱가포르,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대학병원 관계자가 참여하여 ‘Beyond Excellence, Healthcare For All’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병원 경영, 혁신적인 의료교육, 첨단 환자치료 및 최신 연구 트렌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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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울산이 설계한 미래 주제로 강연 펼쳐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8월 2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패럼타워에서 시사저널이 주최하는 ‘2025 굿시티토론회(포럼)’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기조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굿시티토론회’는 ‘어떻게 하면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8번째를 맞는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김 시장은 이번 강연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울산이 설계한 미래’를 주제로 울산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응 전략, 산업수도에서 인공지능(AI) 수도로의 도약을 위한 울산의 미래 전략과 이상(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위기를 넘는 해법은 기업과 일자리임을 강조하고 그간 울산이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산업용지 적기 공급, 에너지 비용 경쟁력 강화, 투자기업 통합(원스톱) 행정 지원 사례 등 울산시만의 위기 극복의 비법(노하우)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울산은 지난 60여 년간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을 앞세워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왔다”라며 “그러나 세계 경기 둔화와 친환경 전환, 디지털 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 앞에서 우리 산업도 변화를 피할 수 없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