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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문화도시 영월, <사진기행(Outright)> 전시 워크숍 ‘기억을 기록으로’개최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3일 진달래장에서 중앙대학교 사진센터(CCP)와 함께 <사진기행(Outright)> 전시 워크숍 기억을 기록으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도시 편안히 넘나드는 영월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생활인구(관계·교류·체류 인구)가 단순히 영월을 바라보는 것을 넘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은 생활인구 문화교류를 위해 사진으로 만나는 기억과 기록주제 특강 <사진기행> 작가와의 대화 영월 곳곳을 누비는 야외 출사 등 사진에 관한 지식을 나누고, 지역을 사진으로 담고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사진기행> 전시와 워크숍에 참여한 중앙대학교 사진센터(CCP) 박찬민 주임교수는 이번 전시와 워크숍은 단순 관광이 아닌 문화 체험으로, 영월에 대한 이해도와 지역에 대한 애정을 더했다.”라며 출사를 통해 영월 지역의 모습과 이야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김경희 센터장은 사진도시 영월에서 사진을 매개로 지역과 주기적인 관계를 맺고, 영월과 지속적으로 문화 교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지역소멸 대응형 문화도시'로써 문화적 관계 확장을 통해 생활 인구 유입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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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복 80주년 기념 현충탑 참배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6일, 국민의힘이 광복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현충탑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광복절 당일 수원시 현충탑에서 진행된 이날 참배 행사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김현석 청년수석 등 대표단과 함께 한원찬(수원6)․이애형(수원10)․문병근(수원11) 의원이 참석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호국영령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광복 80주년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라고 적으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한편, ‘도민’과 ‘민생’을 위한 길을 꿋꿋이 열어내는 도의회 국민의힘의 의지를 결연히 다졌다. 이어 “올해 우리는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땀, 신념으로 이루어진 역사적인 광복 80년을 맞았다”며 “더 밝고 희망찬 내일의 초석을 다지는 의미 깊은 오늘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가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의 자유와 인권을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라며 “국민의힘은 신명을 바치신 분들의 숭고한 가치를 깊이 새기고 독립유공자 한 분 한 분을 세심히 돌보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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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집수리 지원… 이재준 시장, 집들이 방문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4일 열린 집들이에 함께해 집주인 강점순씨에게 축하 인사를 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집수리 지원은 수원시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체결한 협약의 결실이다. 두 기관은 지난 7월 ‘국가·독립유공자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독립유공자(후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새빛하우스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수원시·광복회 수원시지회가 수원에 주민등록이 된 독립유공자가 ‘새빛하우스’ 사업을 신청하면 가점을 부여하는 ‘새빛하우스 독립유공자 지원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집들이를 한 집주인 강점순씨는 3.1운동에 참여한 강익승(1893~1922) 지사의 손녀다. 강 지사는 2005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다. 1984년 준공된 강씨의 집(화서동)은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였다. 수원시 ‘새빛하우스’ 사업으로 1500여만 원을 투입해 옥상 방수, 창호·싱크대 교체, 욕실·도배·장판 공사 등 개보수 공사를 했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1800만 원 규모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지원해 낡은 주택이 쾌적한